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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10 김장훈 심경고백 "싸이 병문안-화해라는 단어 성립 안돼" by 유니맘

김장훈 심경고백

"싸이 병문안-화해라는

단어 성립 안돼"

 

 

 

독도지킴이 김장훈님!! ^^

요즘 김장훈님의 안 좋은 기사들이

자꾸만 올라와서 기분이 안 좋아요 ㅡ.ㅡ

 

 

잘 지내왔던 사이와의 일들이라 걱정이 더 되요~~

형동생하면서 잘 지내왔는데

무슨 일인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 보았죠 ㅋㅋㅋ

누가 우리 김장훈님을 아프게 한거야?? ㅎㅎㅎ

 

 

자살 소동까지 일어나고,

119도 오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는데

왠지 모르게 사진마저 아파 보이네요 ㅠ.ㅜ

 

 

다른게 아니라 싸이씨가 김장훈님의 콘서트를

뺐겼다고 하고, 스탭까지 빼돌렸다고 하던데

사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진짜라면 그건 싸이씨가 잘 못한듯!!

 

 

그러던 중에 김장훈님의 심경고백을 밝혔는데요.

"나이 많은 사람이 자기 탓으로 돌리 수밖에 없는 건데 상황으로 봤을때는

정말 화가 나지만, 이 상황까지 몰고 온 것은 내 잘못이 크다는 생각이 든다"
김장훈님은 심경은 부정도 긍정도 아니었어요.

김장훈은 우선 자신을 탓한거죠. 나이가 많은 사람의 잘못이

일차적 책임이라는 것. 하지만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임을 분명히 했어요.

정말 화가 난다고 스스로도 고백했어요.

김장훈님은 이어 "내 잘못이 크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어요.

김장훈님은 "국제적으로도 좋은 상황인데 하필 이 타이밍에 감정의 골이

더 그렇게 돼가지고.."라며 그동안 속끓여왔던 자신의 속내를 내비쳤어요.

세간의 사람들은 말했다. 호사다마라고 하지 않았던가. 좋은 일에는 마가 끼게 마련이라고. 국위선양이라는 거창한 이름까지 오르내리는 싸이의 칭송 속에

김장훈 심경고백은 시기와 질투로 비춰졌지만 '공교로웠을뿐'

결코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 김장훈의 설명이었어요.

 

김장훈님은 "싸이가 동생이니까 내가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고 내비쳐 사태가 수습국면으로 접어들었음을 분명히 했어요.

김장훈님은 또 "사람들과 잘 아울러서 살고 싶은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어요.

 싸이씨측은 김장훈님의 문제제기가 이어지자 김장훈을 병문안해 사태를

원만히 해결했다는 내용을 언론을 통해 전한 바 있어요.

하지만 보도가 나간 직후 김장훈님은 이에 대해서도 불편한 속내를 숨기지 않았지요. '언론플레이는 하지 말아달라'는 것이었지요.

"변명을 들은 거지 화해라는 단어 자체가 일단 성립이 안 되는 것이거든"이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화해'라는 표현을 하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표시했다네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직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고, 다만 김장훈님은

싸이씨의 재방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싸이씨와 김장훈님. 둘 사이에 생긴 앙금은 다시 아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에요.

 

자세한 것은 두사람만이 아는 문제겠죠.

제 3자가 이러쿵 저러쿵 하기 보다

기다리는게 좋을 듯해요 ^^

김장훈님이나 싸이씨 모두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원만히 일 해결되어서

다시 좋은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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