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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30 박보영 영화찍다 꺼지라구!! 발음실수?? by 유니맘

박보영 영화찍다 꺼지라구!! 발음실수??

 

 

 

컬투에겐 상상도 불가능한 크기가 뭐게요?? ㅎㅎ

뭘까 뭘까 뭘까 ㅋㅋㅋ

정답은 바로 얼굴 크기입니다요!! ^^

 

 

어제 안녕하세요에 박보영이 나와서 컬투랑

얼굴비교를 하는 장면입니다. ㅋㅋㅋ

진짜 차이 많이 나네요 ㅎㅎㅎ

컬투가 큰건지, 아님 박보영이 작은건지

전 평균이라는거 ^^

 

 

배우 박보영은 10월 2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하였어요.

이날 두번째 고민 사연으로 등장한 것은 사사건건 맞춤법과 발음을 지적하는 아내.

남편은 "일상생활은 물론 신혼부부로 야릇한 분위기를 잡을 때조차

지적하는 아내 때문에 결혼을 잘한 것인지 고민된다"고 털어놨어요. ^^

분위기 잡을 때조차 ㅋㅋㅋ

진짜 고민 많이 될 듯 ㅎㅎㅎㅎ


이 사연을 듣던 중 박보영도 발음과 관련된 자신의 실수를 털어놨어요.

박보영은 "연기할 때 발음실수를 할 때가 종종 있다. 차분하게 대사를 할 때는 괜찮은데

감정이 격해져서 빠르게 대사를 내뱉을 때는 혀가 꼬여버린다"고 말했어요.

 

이어 박보영은 "한참 울다가 "꺼지라고"를 외쳐야 하는 장면이 있었다.

감정이 격해지다보니 "꺼지라구"라고 외쳤다.

감독님께서 "꺼지라구가 아닌 꺼지라고"라고 발음을 교정해줘

민망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고 하네요.

 박보영은 "감독님마다 다르다. '꺼지라고'가 아닌 '꺼지라구'를

선호하는 감독님도 있어 헷갈린다"고 덧붙였지요.

 

청순한 박보영이 큰 소리로 외친 "꺼지라고" 한마디에 MC, 게스트, 관객 등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가 깜짝 놀랐어요. 하지만 여성 MC 이영자만큼은 박보영보다

그 장면을 함께 했을 송중기에게 관심을 보여 더욱 웃음을 자아냈어요. ^^

송중기에게 더 관심을 ㅋㅋㅋ

재미지네요 ㅎㅎㅎ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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