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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07 산소수 퓨레스트크림 좋아요! by 유니맘

 

 

 

 

 

 

 

겨울만 되면 비상이 걸리는 저희집.

저와 남편, 아이들 할것 없이 피부가 너무 건조한 편이여서 날씨가 이렇게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이 되면

비상사태에 돌입을 하게 됩니다.

다른 가족들에 비해서 과도하다 싶을정도로 많이 평소에 보습을 해주는 저희집이지만

그래도 겨울은 정말 힘이 드네요.

매년 쓰고 있는 제품을 바꿔보지만 이렇다할 효과를 보지도 못했었구요.

 

 

 

 

 

 

 

 

 

 

 

그러나 이번에 만나본 제품은 확실히 달랐답니다.

저희 가족 피부 보습을 위해 제가 올해 선택한 제품은 바로 산소수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퓨레스트제품이예요.

겨울엔 역시 크림!!! 로션보다 크림이 더 고보습이라 선택을 하게 됐네요.

(크림 발라보고 반해서 조만간 로션도 구매할 예정이랍니다.)

 

 

 

 

 

 

 

 

 

 

 

 

 

올 겨울 우리가족 피부보습제는 너로 정했다!!!

이 퓨레스트 제품은 알고 봤더니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크게 입소문난 고보습제!

주위에서 그렇게나 칭찬을 많이 하길래 처음엔 어떤 제품인가 사이트를 기웃기웃했는데

제대로 제품 설명을 보고 나니 어머 이건 꼭 사야해!!!!

당장에 보자마자 질렀다죠! 안그래도 새로운 저희 가족 피부보습제가 필요한 찰나 잘됐다 하구요.

 

 

 

 

 

 

 

 

 

 

 

 

 

디자인도 깔끔깔끔~ 게다가 왠지 고급스럽게 보이기도 해요

의약품처럼 보이기도 하고!

보통 아기들이 쓰는 제품이면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그려져 있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캐릭터는 커녕 고급진 일반 화장품처럼 보이네요.

제가 브랜드를 처음 봤을때 첫인상도 딱 그랬었구요.

 

 

 

 

 

 

 

 

 

 

 

 

 

제품 포장상자에 적힌 숫자 보이시죠?

이건 이 크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숫자인데요.

강조해놓은걸 보니 뭔가가 있어보는게 사실이예요.

여기에 대한 비밀은 나중에 차차 말씀드릴게요~

 

 

 

 

 

 

 

 

 

 

 

 

우선 11에 대한 의미는 바로 이것!

 

11 Free System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색소, 향료, 계면활성제, 탤크, 벤질알코올, 설페이트, 에탄올, 디메치콘, 트리에탄올아민

 

 

이름도 어려운 이 11가지가 들어있지 않은 순하디 순한 화장품이라는 뜻이랍니다.

제눈엔 아예 처음보는 성분들도 몇가지 들어가있네요.

앞으로 이 이름들을 제대로 외우고 있다가 제 전용 화장품을 살때도 꼭 참고를 해야겠어요.

 

 

 

 

 

 

 

 

 

그다음 35에 담긴 의미를 이어서 알아볼께요

 

퓨레스트 제품에 산소수가 들어있는건 앞에서도 말씀드렸죠.

이 35는 여기에 함유된 고농도의 산소수 퍼센트를 의미하는데요.

산소수도 그냥 일반 산소수가 아니고 제주도 화산암반수로 만든 고!농도의 산소수라고 하네요.

그래서 건강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다는~

 

 

 

 

 

 

 

 

 

 

 

그밖에도 제품의 장점을 들자면 아기들이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성분을 철저하게 엄선해서

제조를 했다는것!

바다포도, 청각, 시어버터, 캐모마일 오일등이 들어있는 이 산소수크림에 들어가 있네요.

따라서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는 각종 천연 식물추출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엄마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가 있어요.

 

 

 

 

 

 

 

 

 

 

 

 

 

우선 한손으로 잡기에도 가볍고 쓰기 편한 튜브형타입이라 눌러만 줘도 이렇게 크림이 쏘옥!

크림이기 때문에 살짝 뻑뻑한 감은 있는데 그래도 무리없이 사용가능해요.

일단 저는 크림이 이렇게 튜브형으로 나온다는게 참 신기하면서도 좋네요.

원래는 떠서 쓰는 형태가 시중에 많은편이잖아요.

 

 

 

 

 

 

 

 

 


 

제품 피부테스트

 


 

 

 

 

 

 

 

 

 

약간 되직한 느낌이 있어서 튜브에서 크림을 덜어내면 이렇게 입구 모양 그대로 나오게 되는데요.

이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젤리 같이 생겨서는 ㅎㅎㅎ

말랑말랑 폭신폭신?

어쨌든 지금까지 봐왔었던 크림들과는 좀 많이 다른 질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발리는 느낌이 마치 다이애퍼크림과 흡사한것 같기도 했지만

다이어패크림 특유의 파우더리함은 전혀 없고 바르면 바를수록 촉촉함이 피부에 와닿는 느낌.

다이애퍼크림은 파우더를 펴바르듯 바르면 바를수록 뻑뻑해지는데

이 퓨레스트크림은 바르면 바를수록 물방울이 톡톡터지는

워터드롭형 제품과 느낌이 흡사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산소수가 가득 들어있어 그런 느낌이 더 강한듯 했구요,

전반적으로 크림에 담긴 오일로 피부가 보습이 되는게 아닌 수분을 충전시킨켜 보습을 하는 느낌이 커서

참 만족스러운 제품이였어요.

 

 

 

 

 

 

 

 

 

 

 

사용후엔 이렇게 끈적임 없이 피부가 깔끔해진다는것!

지금까지 아이들 스킨케어제품쓰면서 처음 느껴봤어요.

보통 피부에 발라주고 나면 잔여물이 자주 남곤 했는데

이 제품은 전혀 그런 현상 없이 피부에 모두 쏙 흡수가 되는거 있죠.

 

 

 

 

 

 

 

 

 

 

 

더욱더 건조하다는 올 겨울,

새로 만나본 퓨레스트와 함께 우리가족 피부 건강, 꾸준하게 지켜나가야 겠어요.

 

 

 

슈퍼맨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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