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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23 신생아태열관리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by 유니맘

 

 

 

 

 

 

사계절 내내 방심할 수 없는 질환 신생아태열!

 

초보맘들의 골치를 아프게 만드는 아기들 트러블중 1순위가 바로 이 증상인데요

 

더운 여름에만 나타나는줄 알았거니 봄에 덜컥, 가을 겨울에 덜컥 생겨서 당황했다고 하는 분들도 꽤 많으실 꺼예요

 

저희 환이 같은 경우도 여름에 생긴게 아니라서 다른 몹쓸 트러블이 생긴줄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초보 엄마들의 걱정거리인 이 신생아태열을 집에서 관리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오늘은 그래서 제가 집에서만 꾸준히 관리해서 환이의 증상을 잡았던

 

노하우를 살짝 풀어보도록 할게요

 

 

 

 

샤방

 

 

 

 

 

 

 

 

 

 

 

- 신생아태열증상 -

 

아기의 피부에 열독이 나타나는 것으로 엄마 뱃속에 있을때 받은 호르몬으로 인해

 

태어난 후 생기게 되는 피부질환.

 

대게 얼굴인 아기의 볼쪽부터 이러한 증상이 생기기 시작하며

 

붉어짐, 수포, 가려움증, 심하면 진물까지 나기도 한다.

 

 

 

- 집에서 신생아태열관리 하는 방법 -

 

 

1. 아기의 체온은 보통 성인의 체온보다 높은편이기 때문에 선선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적정 집안 온도는 23~25도 정도. 여름철은 20~22도.

 

 

2. 이 증상이 생기게 되면 피부에 열이 오르기 때문에 아기의 피부가 많이 거칠어지고 건조해지게 된다.

 

따라서 꾸준하게 가습기 등을 작동하여 집안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적정 습도는 50~60퍼센트.

 

 

 

 

 

 

 

 

3. 아기가 생활하는 공간은 늘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유해공기로 인해 이와같은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가 있으므로

 

꾸준히 환기를 시켜주고 집을 청소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4. 되도록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는 천연 면소재의 옷을 입히도록 하며 쓰는 침구류 또한

 

면소재로 된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5. 아기가 땀을 흘리면 그 즉시 닦아내 주는 것이 좋으며 땀에 젖은 옷은 그 즉시 갈아입히는 것이 좋다.

 

 

6. 건조한 피부는 태열의 적! 따라서 아이 피부에 잘 맞는 보습제로 꾸준하게 보습을 해주어야만 한다.

 

 

 

 

 

 

 

 

 

 

 

 

 

 

 

위에 언급한 사항만 잘 따라줘도 80퍼센트는 잡는 것이 바로 신생아태열이예요

 

저희 환이도 나름대로 좀 증상이 심하다 싶을 정도였는데 연고를 안 바르고도 저 방법 그대로 실천해서

 

증상을 싹 없애버렸답니다!!!

 

제가 참 고생 많이 하긴 했어요 ㅜㅜ 그때만 생각하면 아주 그냥.....

 

어쨌든 마지막 신생아태열관리방법에서 언급한 보습제는 바로 요것!

 

저희 환이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 퓨레스트에서 나온 크림 제품을 쓰고 있답니다.

 

 

 

 

 

 

 

 

 

 

 

 

 

이걸로 벌써 두번째 구매네요!

 

저희 조카가 쓸것과 함께 구매해서 하나씩 나누어가졌는데 아직도 행사를 진행하고 있길래

 

크림이 다 떨어져가는 김에 빠르게 주문을 해서 받아봤답니다.

 

성분도 순하고 저희 환이에게도 잘 맞는 퓨레스트 크림!

 

당분간 이 제품이 아니면 저는 절대 못 쓸것 같아요~

 

그것도 그럴게 저희 아이에게 너무나도 잘 맞아요 ㅜㅜ 이만한 제품은 다신 찾을 수 없다 싶을정도로요

 

 

 

 

 

 

 

 

 

 

 

 

튜브 위쪽면에는 유통기한이 적혀있어요. 요런건 꼭 꼼꼼하게 체크하고 넘어가도록 합니다.

 

이번에 저희 환이가 받아본 제품의 유통기한은 2017년까지!!

 

아직까지 많이 남았으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커다란 크림을 두통 받았다고 해도 그 기간까지는 넉넉하게 모두 사용 가능 할것 같아요.

 

참고로 이 크림 하나의 용량은 160그람, 두개를 합치면 총 320그람이 되겠네요.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용량이죠.

 

 

 

 

 

 

 

 

 

 

 

 

튜브를 살짝 눌러주면 이렇게 단단하고 된 느낌의 크림이 입구를 통해 나오는데요.

 

밀도가 꽤나 높은 크림이기 때문에 입구 모양 그대로 나오게 되요.

 

따라서 양 조절이 매우 용이해요.

 

떠서 쓰는 크림제품이랑은 확실히 차이가 나죠. 낭비할 염려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긴 튜브형이 참 좋다는!

 

 

 

 

 

 

 

 

 

 

 

 

밀도가 어느정도 되는지 손가락에 덜어내어 꾸욱 눌러봤어요.

 

로션과 크림 특유의 느낌이 없고 말 그대로 형태 그대로 찌그러진 모양?

 

그러나 크림 자체에는 뻑뻑하거나 텁텁한 그런 느낌은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향은 은은한 풀향기가 납니다.

 

저희 환이 신생아태열관리용으로 처음 이 퓨레스트 크림을 구매했을때 처음 맡아보는 향기가 마냥 신기하기만 했는데

 

요즘은 완전히 적응한 것 같네요.

 

뒤늦게 사이트를 찾아보니 이 향기의 정체는 피톤치드향!

 

이게 바로 피톤치드라는거였군요~~

 

피톤치드는 건강에도 좋으니 우리 환이 목욕 시키고 크림 발라준 뒤 열심히 뒤에서 킁킁 거려야겠어요 ㅋ

 

 

 

 

 

 

 

 

 

 

 

 

 

아까 보이는 것과는 달리 피부에 바르면 부드러움이 장난 아니예요

 

보이는것과는 달라요 달라 ㅎㅎㅎ

 

피부에 발리는 느낌은 크림이라기 보다는 로션에 가까운 느낌이랄까요

 

 

 

 

 

 

 

 

 

 

 

 

 

고농축, 고영양 크림이기 때문에 조금만 발라도 넉넉하게 펴바를 수 있다는게 이 퓨레스트 크림의 장점이예요.

 

발림성이 부드럽기 때문에 펴바를때도 피부에 별 무리 없이 슥슥~

 

 

 

 

 

 

 

 

 

 

 

 

살짝만 덜어내서 피부에 발랐는데도 피부에 바르기 전과 후가 너무나 다르네요

 

정말 고보습은 확실한듯!

 

그렇기 때문에 저희 환이 태열증상도 싹 잡아준거 아니겠어요 ㅎㅎㅎ

 

정말 저희 아들 신생아태열관리의 1등 공신은 이 퓨레스트 크림이 아닌가 해요+0+!!

 

 

 

 

 

 

 

 

 

 

 

 

 

매끈매끈 뽀송뽀송~~~

 

끈적임이 없어 덧바르기도 쉬운 제품!

 

저나 남편이나 (물론 우리 환이도) 끈적임이 있는 화장품은 딱 질색이거든요

 

근데 퓨레스트 제품은 끈적거리거나 크림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오일감이 적어 좋았어요

 

말 그대로 피부 자체는 촉촉해지면서 겉은 보송보송해지는 느낌이랄까요^0^

 

 

 

 

 

 

 

 

 

 

이제 뽀송한 피부로 돌아온 우리 환이!!!

 

피부미남이 되기위해 이후에도 퓨레스트 크림으로 관리해주고 있답니다>0<

 

앞으로도 저희 아들 전용 크림은 이 퓨레스트 크림으로 꾸준히 사용하려구용!!

 

 

 

사랑해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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