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성인들과는 달리 피부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발진과 같은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처음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경우 이러한 증상때문에 많이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럴때일수록 아이가 먹는 음식과 입는 옷, 바르는 것 등 모든 것을 신중하게 선택해 사용하셔야 된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요즘처럼 환경오염이 심한 때 쉽게 아토피피부로 변질될 우려가 있으니까요.
따라서 어렸을때 부터 생기는 각종 피부 질환은 바로바로 해결해주시는게 좋아요.
요즘 시판되고 있는 제품들 모두 피부에 좋다 유기농이다 성분이 좋다고들 하지만
TV속에 과장광고, 때때로 나오는 불만제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이러한 것들을 많이 다루었기 때문에
저는 특히 저희 아이 피부에 바르는 제품은 더욱 신중하게 고르곤 하는데요.
아무리 제품이 좋다고 해도 저는 쉽게 믿음을 주지 않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얼마전에 사서 쓰고 있는
이 퓨레스트 제품은 단번에 끌리게 되더라구요.
수딩젤은 여름에만 쓰는 선입견은 버릴것!!!
이 제품이 바로 저희 아이 아기 피부 트러블 지킴이로 사계절 내내 달고 사는 제품이랍니다.
여름에만 발라야한다는 아이 엄마들이 많으신데 저는 늘 로션을 발라주기 전에 이 수딩젤은 먼저 발라주곤 해요.
덕분에 저희 환이 얼굴은 우유처럼 반짝반짝 말랑말랑 하답니다.
예전엔 각종 트러블로 참 고생 많이 한 우리 아들이긴 하지만요.
처음에 제가 이 퓨레스트 제품을 만나게 된건 환이 얼굴에 올라온 비립종때문이였어요.
아직 어린 아기라서 터뜨려서 소독해줄 수도 없고 정말 발만 동동 굴렀었는데요
친한 직장 동료 언니가 추천해준 제품이 바로 이 제품.
조카도 덕분에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더군요.
그 후 사이트에 들어가서 제대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보곤 이 제품이다 싶어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지요.
보시다시피 아이 피부에 자극이 갈만한 제품을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도록 전성분은 모두 공개했구요
게다가 각종 화장품에 원료로 많이 쓰이지만 피부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은 모두 뺀 제품이랍니다.
여기에 들어있지 않은 성분은 총 11가지로
TV에서도 숱하게 다뤘었던 파라벤을 포함한 각종 화학물질등이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모서리부분은 깔끔하게 라운딩 처리.
이 모서리부분 은근 뾰족해서 아직 어린 아기들을 데리고 있는 엄마들의 골칫덩이였는데
깔끔하게 잘 처리해주셨네요.
저도 이렇게 생긴 제품 쓸때마다 늘 이부분이 걱정되 힘들게 직접 가위질을 하곤 했었거든요.
아기 피부 트러블은 빠르게 진정 시켜주면서 피부에 보습은 탄탄하게 해주는 제품.
여기에 들어있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바로 그 효과를 더욱 부스팅 시켜준답니다.
히알루론산 성분은 우리가 없어서 못 쓰는 화장품계 수분보충의 어머니잖아요.
피부 관리좀 한다는 여성분들은 히알루론산으로 된 물광주사도 맞고 하는게 요즘 추세기도 하니까요.
처음 구매할때 안쪽에는 은박 실링이 고정되어 있는데 이것을 제거하고 나면
쉽게 제품을 사용하실 수가 있어요.
살짝 누르기만 해도 적당량의 수딩젤이 솔솔~
입구 크기도 적당해서 양 조절도 수월한 편이예요.
참고로 히알루론산은 아미노산과 우론산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다당류중의 하나로
세균의 침입이나 독물의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해준다고 해요.
이 히알루론산의 역할만 봐도 왜 이 제품이 아기 피부 트러블 지킴인지 이제 짐작이 가시죠?
우리 몸에는 특히 눈의 초자체나 관절, 진피층 등에 존재하다는데
다량의 물과 결합되어 겔을 만들어버리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따라서 피부 유연성과 윤활작용을 위해선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저희 아이를 위해 구매한 제품이지만 제가 은근 더 끌리는거 있죠 ㅜ
성분도 순한데 저도 같이 쓸까 진지하게 고민중이예요.
피부에 겔을 바르면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물이 스윽 스며드는 느낌이 납니다.
생긴것도 정말 물처럼 생겼어요. 완전 투명한 것이...
그만큼 피부에 흡수력은 정말 장난 아니라는거!!!
겔타입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촉촉한 느낌이 다른 로션, 크림류에 비해 배 정도가 되는것 같아요.
피부에 수분 보충하듯 이렇게 살살 문질러서 발라주시면
건조한 피부는 물론 각종 아기 피부 트러블도 말끔하게 사라진답니다.
그 예가 바로 우리 환이의 비립종이예요.
비립종은 한번 생기면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다던데
꾸준하게 퓨레스트 수딩젤을 사용하니 다시 전처럼 깨끗하고 맑은 얼굴을 가지게 되었어요.
바른 후엔 그렇게 티가 나지 않는편이지만 확실히 바른쪽 피부를 만져보면
촉촉함이 남달라요.
그냥 일반 피부는 손으로 슥슥 문질렀을때 까실까실한 피부 겉표면이 그대로 느껴진다면
바른쪽 피부는 촉촉하고 수분은 한껏 머금은 느낌이 든답니다.
이상 저희 환이 아기 피부 트러블 지킴이인 퓨레스트 수딩젤 자랑 포스팅, 이만 마치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