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집에서 조카가 쓰고 있는 아기로션을 한번 발라보고 부들부들한 촉감에 빠져 얼른 가서 사야지 했었는데
동생이 선물을 주더라구요. 쓰고 있는거 말고도 한통 더 있다면서 ~
냉큼 받아서 열심히 썼었죠.
제가 느꼈던 부드러운 촉감 그대로 저희 아이들에게도 너무 잘 맞더군요.
저희 아이들이 쓰기 시작하니 점점 주위에서도 저희집에서 쓰고 있는 이 제품을 많이들 쓰시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예전엔 사용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잘 몰랐었는데 말이죠.
첫째는 이미 초등학생이고 둘째는 곧,아이가 둘이다보니 로션이 금방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재구매하게 된 퓨레스트로션이예요.
몸이 엄청 건조한 저희 아이들은 특히 잘때 몸을 긁거나 하는 일이 많은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긁는일이 거의 없더라구요.
동생 덕분에 저희 아이들에게 정말 잘 맞는 제품을 찾은것 같아 기뻤어요.
믿을 수 있는 성분 11프리 시스템
무파라벤, 무페녹시에탄올, 무색소, 무향료, 무계면활성제, 무탤크, 무벤질알코올, 무설페이트, 무에탄올, 무디메치콘,
무트리에탄올아민 처방으로 피부를 순하게 보호해줍니다.
이 퓨레스트 아기로션이 왜 믿을 수 있는 성분을 가진 로션이라고 불리냐면 바로 이 부분 때문인데요.
11프리 시스템 지향이라고 해서 피부에 자극이 가는 성분들을 모두 빼버렸기 때문이예요.
요즘 판매하고 있는 아기제품들 보면 아이들을 생각하는 성분들을 가진 제품들이 많아 참 기분이 좋아요.
물론 퓨레스트도 거기에 포함이 되구요.
지금은 행사중이라서 한통 구매시 한통을 더 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두통을 받았답니다.
일단 큰 아이들이기 때문에 저는 한통은 저희 큰아이용, 또 한통은 저희 작은아이용으로 사용할 예정이예요.
두통이기 때문에 이번엔 꽤 오랫동안 쓸듯 하네요.
가격도 엄청 저렴한데 행사까지 해줄줄이야~
피부 건강을 생각하는 퓨레스트
퓨레스트 로션에는 180만년 태고의 생명을 간직한 제주 화산 암반수로 만든 산소수가
무려 35퍼센트나 들어있다고 해요.
*사이트를 참고했어요*
산소수는 장수촌에서 나는 물로도 유명하잖아요.
장수하는 사람이 많은 마을은 다른 마을의 물보다 훨신 높은 산소 수치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퓨레스트 제품엔 이보다 훨신 높은 수치가 들어있다고 되어있더라구요.
제품을 하나하나 자세히 뜯어보니 더욱 멋져보이네요.
정말 아이들 입장에서 아이들의 피부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런 제품을 만들기는 참 힘들겠죠.
제품 컬러도 눈에 잘 띄는 화이트 레드 컬러.
요즘 아이들 제품이 다 이렇게 화이트와 레드 컬러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특히 이 퓨레스트 디자인은 깔끔해져서 참 보기 좋은것 같아요.
다들 비슷한것 같지만 다른 느낌.
지금까지 봐왔던 제품들 중에선 제일 고급스러웠달까요.
제품 뒷면에는 사용된 원료들의 이름이 나열되어 있네요.
휴먼올리고펩타이드-1, 세라마이드, 병풀추출물, 알란토인 등
그 외 사이트를 참고하면 꽤 여러가지 천연 식물 추출물이 사용된걸 알 수가 있어요.
그래서 사용해보면 엄청 순하다는거!!!
저희 아이들은 어느 정도 컸기 때문에 이 모서리 찔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아직 어린 아기들을 데리고 있는 엄마들은 이부분이 많이 걱정스러우실 꺼예요.
저희 아이들도 어렸을때 이부분을 특히 많이 물고 빨고.....
입에 행여 상처라도 날까 노심초사 했는데 퓨레스트 제품은 이렇게 동글동글해서 완전 안심이예요.
저희 아이들 어렸을때부터 이 제품을 알았다면 이렇게 가슴 조리거나 하지도 않았을텐데 말이예요 ㅠㅠ 아쉽다
캡부분을 열고 바로 짜서 사용하는 시스템.
휴대도 간편해요.
아이들 데리고 외출하면 가방에 쏙 넣고 볼같이 자주 트는곳에 톡톡!
오늘은 특히 학교 다녀온 후 몸이 많이 건조한 저희 큰아들이 오늘 리뷰를 도와줄 예정이랍니다.
이건 큰아들용으로 준비한 로션이예요!
이미 도착하자마자 개봉해서 잘 사용하고 있죠.
요즘 같은 시기에는 더욱 보습을 해줘야 한다며 학원 다녀온 아이를 씻기고 자리에 앉혔어요.
자기도 몸이 가려워서 꼼꼼히 로션을 발라야 한다는걸 아는지 순순히 엄마말을 따라주더군요.
손으로 문질문질~~~
부드럽게 피부에 착 감기네요. 역시 참 촉감이 좋은 아기로션이예요.
발라주면서 새삼 아이들이 초등학생만 되도 많이 컸다는걸 확실히 실감하겠네요.
어릴때 가슴에 폭 안겨 연지곤지 찍듯 아기로션을 발라줬던때가 십년전이라니 ㅜㅜ
많이 건조하긴 하지만 아직 탱탱한게 엄마보다 피부 좋다!! 부럽다 ㅜㅜ
아들인데 엄마보다 뽀얗고 몰캉몰캉하고!!
퓨레스트 아기로션 듬뿍 발라줄테니 나중에 커서도 이렇게 꾸준하게 예쁜 피부를 가진 미남 아들이 되렴!!
바르기 전과 확연한 차이가 나죠.
손으로 살짝 쓸어내려봐도 피부가 건조해서 까실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
추워도 야외활동을 즐겨하는 아들을 위한 고보습 아기로션 퓨레스트 로션.
재구매 또한 너무 만족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