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2 김진표 아내 윤주련
아빠 어디가2 방영이 시작되면서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26일에 방영이된 MBC 일밤 아빠 어디가 시즌 2 에서 김진표 가족들의 모습이 처음 공개가 됐습니다.
윤주련은 MBC 애정만세에서 데뷔를 해 매우 화제가 되었던 인물로
김진표와 변함없는 핑크빛 사랑과 닭살스런 애정행각으로 결혼 전부터 김진표와 함께 많이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하게 된 아들 김민건과 딸 김규원의 엄마 윤주련은 1982년 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 가야금을 전공했었고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에 단역 등으로 출연한
탈런트겸 영화배우 입니다.
특히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는 사형수 강동원의 첫사랑인 민옥 역을 맡기도 했었습니다.
26일날 방영이된 아빠어디가2에서는 자신의 집을 방문한 윤후에게 반해 부끄러워하는 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방송에서 규원과 함께 나온 청순한 여신미모 규원이의 엄마 윤주련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윤주련은 2002년도에 MBC에서 방영된 목표달성 토요일 애정만세 2기에 출연을 했었는데요.
이 당시 함께 출연했던 비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 브라이언 등 여러 남자 톱스타들에게
구애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 당시 남자 톱스타들의 열성팬들에게 윤주련은 악플과 비난을 받으며 안티팬카페 회원수가 17만명에
육박하는 등 크게 고초를 겪었었는데요.
애정만세의 프로그램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 당시 윤주련은 연예인 지망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면서 애정만세 제작진들도 함께 비난을 받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애정만세
프로그램도 폐지가 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윤주련은 지난 2008년 김진표와 결혼을 하면서 연예계를 잠정 은퇴하였고 지금은
김진표의 사랑스러운 아내로 아들 민건과 규원을 둔 두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보인 청순미모 배우 윤주련!
아빠 어디가2를 통해서 조금 더 자주 모습을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