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라미란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출연해 입담과시




친절한영애씨와 스파이에서 보고 반한 연기파 배우 라미란!


이번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을해 역시나 기대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입담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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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날 방영이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배우인 이병준과 김기방,


최우식, 라미란이 게스트로 출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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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은 연기파 배우로 이미 충무로에서 인정받고 있는 명품 조연 배우인데요.


이영애 주연의 친절한 금자씨로 제일 처음 스크린에 데뷔를 했다고 해요!


그 이후에도 라미란은 괴물과 음란서생, 잘살아보세, 육혈포강도단, 미인도, 펜트하우스 코끼리, 박쥐,


댄싱퀸, 헬로우 고스트, 차형사, 스파이, 소원 등 다양한 영화에서 


꾸준하게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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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그녀가 데뷔하고 출연했던 작품들 중에 일명 19금 영화가 많아 이 주제로 라스에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었답니다.


그녀가 데뷔했던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는 목욕탕 장면이 있었는데 엉덩이에서 줌 아웃되는것이 데뷔작의 


첫장면이라고 제일 먼저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친절한 금자씨에 이어 그녀가 출연한 영화 중 댄스 타운에서는 탈북여성으로 나와 영하 22도나 되는 날씨에서


베드신을 공사도 없이 찍어 그 자리에 있던 게스트와 MC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공사란 영화계 은어로 노출신 촬영때 주요 신체 부위를 가리는 작업을 해 혹시 모를 노출 사고를 


대비하는 것을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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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은 홍석천과의 키스신 에피소드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냈는데요.


홍석천과의 키스신은 그녀가 출연한 영화 중 차형사에서 있었던일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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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장면을 표현해야 하는데 표현의 한계에 부딪혀 고심하던 중 그 와중에 홍석천이


기습 키스를 해버렸다고 이야기 했는데 이어 라미란은 홍석천과의 키스 느낌은 그저 그랬다고 


이야기 해서 더욱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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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도 댄싱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엄정화와의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촬영장에서 라미란이 엄정화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그당시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모두 놀랐었다고 이야기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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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실제보다 화면상 훨신 늙어보이는 노안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에 윤종신은 실제로 보면 라미란은 75년생 제 나이 그대로 보인다면서 화면과는 많이 달라 놀랐다고


라미란의 실물을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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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에피소드 외에도 라미란은 주사 이야기도 서슴치 않게 이야기해 더욱 라디오스타 MC들의 귀를 자극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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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의 주사때문에 한 여자 매니저가 회사를 그만 뒀다고 말을 이어 갔습니다.


그 이유는 매니저에게 구토한 후 강제 뽀뽀를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어 MC 윤종신은 그 매니저는 정말 더러워서 일을 그만 두었다라고 이야기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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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은 이후에 가수 BMK의 물들어 노래를 선곡해 폭풍 가창력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선곡한 이유로는 라미란의 연기가 보는 사람들에게 다 스며들듯 물들어서 침투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선곡을 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작년과 올해 꾸준하게 상을 수상하며 좋은 모습과 성적 보여주고 있는 연기파 조연배우 라미란!


앞으로도 끊임없이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 좋은 연기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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