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블링크 역 중국 여신 판빙빙

 데뷔작 황제의딸 시절 사진

 

 

 

 

 

 

 

 

 

 

얼마전 개봉했던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인상 깊은 블링크 역할을 맡아 했던

 

중국 여신 판빙빙!

 

중국내에선 너무 짧은 분량으로 중국을 무시하는것이 아니냐 말이 많았었지만

 

그녀의 역할은 관중들을 사로잡기엔 충분히 매력적이였답니다.

 

 

 

 

 

 

 

 

 

 

 

 

 

 

 

 

 

중국 내에서 화려함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원톱 여배우가 바로 판빙빙인데요.

 

그녀의 많은 인기는 아름다운 미모도 한몫을 하지만

 

많은 작품과 폭 넓은 연기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는 극장에서 직접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관람했던 관람객으로

 

그녀의 연기와 그녀가 맡았던 블링크역이 크게 인상에 남았었는데

 

그당시에는 판빙빙이 블링크역에 캐스팅 된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답니다.

 

 

 

 

 

 

 

 

 

 

 

 

 

 

 

 

 

 

 

 

뒤늦게 엑스맨 데오퓨 정보를 검색을 하고 나서 인상 깊었던 블링크 역이 판빙빙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몰라봤던건 확실히 진한 분장탓도 한몫 했겠지요.

 

그녀가 맡은 블링크는 특이한 능력을 구사하는 돌연변이 중 한명이였으니까요

 

 

 

 

 

 

 

 

 

 

 

 

 

 

 

 

 

 

 

 

 

 

이후 극장에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한번 더 관람했는데

 

그제서야 블링크가 판빙빙인줄 알아보겠더라구요.

 

분장을 진하게 했음에도 그녀의 화려한 미모는 역시 어디 가질 않더군요.

 

분장속에서도 발하는 판빙빙의 뛰어난 미모에 찬사를+_+

 

 

 

 

 

 

 

 

 

 

 

 

 

 

 

 

 

 

 

 

처음에 제가 판빙빙을 알게된건 드라마 황제의딸을 통해서였답니다.

 

황제의딸 애청자인 저는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는 황제의딸 1,2를 참 재밌게 봤었어요.

 

심지어 대거 등장인물이 바뀐 3편에 신황제의딸까지 모두 챙겨봤을 정도니까요~

 

 

 

 

 

 

 

 

 

 

 

 

 

 

 

 

 

그녀의 데뷔작이라고 할 수 있는 황제의딸.

 

1997년도 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린 중국의 국민드라마죠.

 

저는 한편도 빠짐없이 본편을 모두 챙겨보고 재방송에 녹화까지 했을정도로 좋아했던 드라마기도 하구요.

 

 

 

 

 

 

 

 

 

 

 

 

 

 

 

황제의딸에서 그녀의 역할을 여주인공 자미의 몸종역할 금쇄.

 

황제의딸로 인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제비역의 조미와 자미역의 임심여와는 달리

 

판빙빙은 황제의딸 자체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발판 삼아

 

지금과 같이 여러 작품, 여러 연기를 되도록 많이, 그리고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지금처럼 중국 여배우 원탑 자리에 오르게 된것 같아요. 

 

 

 

 

 

 

 

 

 

 

 

 

 

 

벌써 이 사진이 16년이나 된 사진이네요.

 

판빙빙의 16년전은 지금처럼 화려함이 느껴지기 보다는 순박하면서도 앳된 느낌이 들어요

 

 

 

 

 

 

 

 

 

 

 

 

 

 

 

이 당시는 몸종 역할을 했던 판빙빙이지만 현재 그녀가 찍고 있는 화광여인이라는 작품에서는

 

같은 청나라 건륭제 때를 다루고 있는 영화로

 

건륭제의 둘째 황후인 계황후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몸종에서 황후로 신분상승 업!

 

 

 

그녀가 화광여인에서 맡은 계황후는 황제의딸에서 제비와 자미, 금쇄를 끊임없이 괴롭히던 황후로

 

매우 악날하게 그려졌었는데요.

 

그녀가 이번에 출연한 영화 화광여인에서는 이 계황후 오라나랍씨 역은 황제의딸과 완전 다르게 그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황제의딸 팬으로, 또 판빙빙의 팬으로 2014년 안에 개봉될 화광여인이라는 작품이 매우 기대되네요.

 

 

 

 

끊임없이 많은 작품활동으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판빙빙!

 

중국 최고의 여배우라는 수식어 답게 앞으로도 꾸준히 멋진 모습, 멋진 작품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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