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모든 엄마들의 고민,

요즘 환경으로 인해 자주 생기게 되는 신생아 여드름이에요

첫아이 인지라 뭣도 모르고 이런 증상이 왜 생기는건가 놀라서 병원에 달려갔더니

아이들은 아직 피부가 제대로 자라나지 않은 상태라 이런 증상이 쉽게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대기오염도 심해 특히 이런 증세로 병원을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처방 내려준 연고를 들고 일단 집으로 돌아오긴 했어요.

 

 

 

 

 

 

 

 

 

근데 출산 전에 얼핏 봤던 육아카페에서 이런 증상에는 약을 쉽게 쓰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약들은 아이들 피부 건강에도 안 좋고 지속적으로 쓰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요...

증상을 약화시키려고 쓰는 약인데 오히려 이런 부작용 등이 나타날까봐

계속 쓰지는 못하겠고 고민에 또 고민...

이미 선배맘인 언니에게 자문을 구했답니다.

 

 

 

 

 

 

 

 

 

언니가 이럴땐 수딩젤을 써주는게 좋다며 적극 추천해줬어요

제품까지 선물을 해주더라구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산 제품이 한통 남았다며 말이에요.

그래서 받았던게 바로 이 퓨레스트수딩젤이에요

예전부터 농담을 쉽게 잘 하지 않는 언니 말이니 믿고 꾸준히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저희 아들 이마쪽 모습이에요 ㅜ.ㅠ

선생님께서도 보고 정말 증상이 심하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이마부터 시작해 코와 볼까지, 심했을땐 눈썹까지 짖물러서 어떻게 손쓸 방도라 없더라구요

쉽게 만지기도 겁이나고 정말 제가 아팠음 하는 그런 심정..

아이들 데리고 있는 육아맘들은 저와 다 같은 심정이셨을꺼에요.

 

 

 

 

 

 

 

 

 

 

그래서 언니가 일러준 대로 특별 관리에 들어갔어요.

일단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은 정말 증상이 심했을때 아주 살짝만 발라줬고

모유수유를 하기 때문에 제가 먹는것도 엄청 신경을 썼었답니다.

얼른 저희 아들 얼굴을 뒤덮은 신생아 여드름이 빨리 들어가기만을 빌면서요.

 

 

 

 

 

 

 

 

 

 

 

그리고 이 퓨레스트수딩젤을 틈날때마다 계속 발라줬어요.

발라주고 흡수된 한참 뒤에 또 얼굴이 건조해진다 싶으면 또 바르고 바르는 식으루요

저희 아들이 유난히 증상이 심했던지라 저는 거의 2~3시간에 한번씩

이 수딩젤을 가지고 다니면서 계속 발라줬었네요.

 

 

 

 

 

 

 

 

 

 

 

 

일단 용기가 이런식으로 되어 있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발라주긴 딱 좋더라구요.

튜브형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나오는 입구부분도 딱 적당해서 양 조절도 매우 쉬운편이었어요.

수딩젤이 약간 물렁한 제형이다보니 자칫잘못하면 주르륵 새어나오기도 하는데

이 제품은 살짝 입구부분이 좁아서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튜브형 제품들을 쓰다보면 솔직히 입구부분때문에 양조절이 힘들어서 펌핑제품을 더 선호하시는분들도 계시잖아요?

 

 

 

 

 

 

 

 

 

 

 

 

뚜껑부분도 일체형이라서 잃어버릴 염려도 없어요.

저는 성격이 좀 야무지지 못해서 화장품 덮개, 뚜껑부분을 자주 잃어버리곤 해서

이렇게 일체된 형이 좋더라구요.

위생상으로도 좋구요!

 

 

 

 

 

 

 

 

 

 

 

 

기존에 제가 쓰고 있던 큰 통에 들어있는 수딩젤과는 조금 느낌이 달랐어요.

제가 처음 써본 아이용 수딩젤이였는데 조금 더 묽고 물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원래 알고 있던 수딩젤은 헤어고정용 젤처럼 말캉말캉 점도가 느껴지는 그런 제품이었는데 말이죠. 

요건 피부에 올려놓으니 스르르 피부를 타고 흘러내리는 정도의 점도를 가지고 있네요.

성분을 보니 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가있던데 그래서 이렇지 않나 싶어요,.

 

 

 

 

 

 

 

 

 

 

물처럼 말갛게 생겨서 피부에 바르면 퍼지는 느낌도 상쾌한 느낌이 드네요.

신생아 여드름은 열이 자주 오르는 질환이라 그런 열을 가라앉히는 제품이라서

요렇게 시원하면서 상쾌한 느낌이 들지 않나 싶어요^^

너무 차갑지도 않고 딱 시원한 느낌의 쿨링감?

 

 

 

 

 

 

저희 언니는 수딩젤을 냉장고에 넣고 사용한다는데

저는 아직 어린 저희 아들에겐 너무 차가울까봐 냉장 보관은 하지 않고 실온보관을 해서

그온도 그대로 발라줬었네요.

 

 

 

 

 

 

 

 

 

 

물처럼 생겼지만 피부에 살살 롤링하면서 발라주면 이렇게 수분막이 딱 생겨

피부열을 내려주고 외부 자극으로 부터 보호막을 형성시켜준다고 해요.

피부 건강에 꼭 필요한 유수분밸런스도 적절하게 맞춰주고 말이죠~

 

 

 

 

 

 

 

각종 천연성분으로된 보습물질이 가득차있어서

피부진정은 물론 보습효과까지 톡톡한 퓨레스트수딩젤!

언니가 이야기 하길 수딩젤은 그닥 보습효과를 기대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퓨레스트만은 달랐다며 조카들도 꾸준하게 이 제품을 쓰고 있다고 하네요^^

안그래도 언니네 가서 이 제품을 본 기억이 새록새록~

 

 

 

 

 

 

신생아 여드름을 요걸로 제대로 극복하고 곤히 잘자는 우리 아들^^

예전엔 증상이 엄청 심했지만 지금은 깔끔하고 말갛게 변한 저희 아들 피부 보면서

정말 좋은 제품이다라고 느꼈답니다.

언니 말 듣고 약을 심하게 쓰지 않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아들처럼 신생아여드름으로 고생하시는 아기들과 맘들!

퓨레스트수딩젤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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