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쓰던 베이비로션이 다 되서 또옥 떨어져갈 무렵,

예전부터 꼭 쓰고 싶었던 브랜드 퓨레스트!

그래 이거다 싶어서 바로 구매해서 다음날 받아보았어요

배송도 완전 빠르고 깔끔한 포장상태, 제품상태에 엄지손 척!

그래서 받아보고 며칠 써본 김에 오늘 제대로된 후기 남겨봅니다.

 

 

 

 

 

 

 

 

 

현재 사이트에서 원플러스원 행사중이길래 이만원대의 가격으로 두개를 받아보았네요

제가 딱 시기 잘맞게 구매를 한것 같아요

베이비로션을 새로 바꿔야지 했을때 행사가 끝나면 어쩌나 어쩌나 발을 동동 굴렀었는데

제가 살때까진 그래도 이어서 하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다행스럽던지!

 

 

 

 

 

 

 

 

 

 

따끈따끈하게 받아본 제품을 택배 박스 바바박 뜯어서 리뷰하려고 사진을 찍었어요

벌써 일주일전에 찍은 사진이지만 묵은 사진까지는 아니겠죠?^^;

그래도 이런 제품들은 직접 며칠 써봐야지만 그 진가를 알 수 있는거니까요.

양해부탁드려요!

 

 

 

 

 

 

 

 

 

우선 제일 처음 제 마음에 쏙 들었던 부분!

성분이 무진장 순하다는거에요.

아직 어린 저희 딸아이 피부에 발라줄 껀데 이런저런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면

정말 상상만 해도 끔찍!!!

저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엄마들이라면 이 부분에 모두 동의하실꺼에요

근데 퓨레스트는 그런 걱정 할필요가 전혀 없는 제품이랍니다.

사진상으로도 나타나있듯 피부에 자극이 가는 성분들이 쏘옥 빠져있거든요.

 

 

 

 

 

 

 

 

 

 

그리고 다른 브랜드 제품들과는 차원이 다른게

이 특이한 성분이 들어가 있다는점!

제주물로 만든 높은 농도의 산소수가 이 베이비로션에 들어가있다는 점인데요

이 성분은 피부에 아주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제품 패키지상자에 적혀있는 부분을 제대로 읽어보시라고 자세히 사진 찍어봤는데

제대로 보이시죠?? 이 부분을 읽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두통을 받아봤는데 한통은 저희 조카에게 선물 줄까 말까 망설이는 중이에요

아직 어린 저희딸 피부에 발라주기엔 이 한통 용량도 꽤 오래갈듯 싶거든요.

튜브 하나에 꽉 들어찬 로션이 얼굴은 물론 몸에 곰꼼하게 발라줘도 꽤나 오랫동안 쓸 것 같네요

튜브 표면에 적혀있는 용량은 160g인데 체감상 이 용량보다 더 많은것 같은데? 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한손으로 무게를 짐작해 보았을때 꽤나 묵직한 편이였거든요.

 

 

 

 

 

 

 

 

 

 

튜브형으로 손쉽게 휴대할 수도 있고 바를 수도 있는 그런 제품.

조만간 가족끼리 시댁에 내려갈 일이 있는데요

그때도 공병에 덜어낼 필요 없이 이대로 가방속에 쏘옥 챙겨갈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또 저는 플러스 점수를 주고 싶네요

 

 

 

 

 

 

 

 

 

상품상자에 적힌 내용이 간략하게 제품 뒷면에도 이렇게 적혀 있어요

저는 저희 딸 피부케어 제품을 사고 사용할때 꼭 케이스도 보관,

제품을 다 쓸때 함께 처분하는 스타일인데 대부분은 케이스는 바로 버리시는 분들이 많으시잖아요

퓨레스트는 그런면을 배려해 제품에 이렇게 설명을 추려놓은게 아닌가 싶어요

제 개인적인 추측이지만요

 

 

 

 

 

 

 

 

 

 

제일 처음 제품을 개봉해서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보호씰이 붙어있어요

이부분을 제거하고 사용해주셔야 한답니다!

저는 처음에 그것도 모르고 왜 안나오냐며 불량인가? 이거뭐지?

바로 고객센터에 전화할뻔 했지만 쪽팔리지 않게 그 전에 이걸 발견해서^^;;;

펌프형만 써봐서 그런가 아직 이런 용기에 익숙치 않은 초보맘이에요 전.

 

 

 

 

 

 

 

 

 

 

 

 

씰을 제거하고 그 상태에서 튜브를 가볍게 누르니 불투명한 흰색의 내용물이 쏙하고 고개를 내미네요.

이렇게 입구부분을 합체시키지 않고 짜내니까 마치 연고같이 보이네요

흰색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디자인이라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데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건가요??^^;

엄청 큰 연고 같아요 마치 ㅎㅎㅎ

 

 

 

 

 

 

 

 

 

 

 

그런 연고(?)처럼 보이는 이 제품을 확인차 제 손등에 살짝 짜봤습니다.

다시 입구도 합체 시켜놓고 말이죠.

뚜껑을 닫아놓으니 확실히 양 조절이 쉽더라구요

베이비로션이 나오는 구멍이 딱 적당해서 살짝 짜내고 슬 끊어내면 바를 준비 완료!

이렇게 짜내어 놓고 보니 더욱 연고 같이 보여요 ㅋㅋㅋㅋ

 

 

 

 

 

 

 

 

 

 

피부에 처음에 롤링하듯 발라봤을때의 느낌은 시원하다, 그리고 수분감이 대박이다 느낌.

산소수 많이 들어가있어서 더욱 이런 느낌이 강한것 같은데

더운 여름철에도 피부를 시원하게 만들어줄 쿨링감 있는 제품이였어요.

그렇다고 지나치게 차가운 정도는 아니고 아이들이 느끼기엔 조금 시원한 느낌?

이런 느낌이 들기 때문에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들 하는군요!

 

 

 

 

 

 

 

 

 

 

백탁현상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깔끔하고 시원하게 발리는 느낌이 포인트!

우선 진득이는 오일감이 느껴지질 않아서 참 좋았어요

정말 산뜻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 그런 느낌이였어요

저도 솔직히 아이들 피부케어 제품들을 한두번 써봤을때 느껴지는 그 특유의 끈끈함이 싫었는데

퓨레스트 제품은 그와는 정반대로 너무 산뜻함이 느껴지더라구요.

 

 

 

 

 

 

 

 

 

피부 겉에서만 계속해서 맴도는 제품이 아닌 그야 말로 피부가 쫙쫙 빨아당기는 베이비로션!

좋은건 알아가지고 흡수력도 정말 대박이네요

일주일정도 써본 결과 자주 피부가 거칠어지는 저희 딸 피부에도 잘 맞았구요

바르는 즉시 거칠거칠한 느낌이 싹 사그라드는 느낌이였어요

수분이 대박이라 바르고 몇시간이 지난 이후에도 피부는 변함없이 촉촉했구요

확실히 이번엔 제대로 저희 아이에게 잘 맞는 대박 물건을 건진것 같아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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