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너무 저렴한 가격에 저희 둥이 옷들을 득템!

드디어 받아보았는데 역시 아이옷은 자그마한게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언제봐도 정말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아가옷!

저희 둥이는 엄마인 저를 닮아 피부가 많이 민감하기때문에 빠르게 천연세제로 세탁에 들어가도록 합니다

이렇게 제대로 세척을 한다음 입혀야 안심이 되니까요

그것도 피부 보호를 할 수 있는 퓨레스트로 말이죠!

 

 

 

 

 

 

 

 

 

몇가지가 더 있었는데 리뷰도 쓸겸해서 이번에 주문한 옷과 양말 몇벌만 일단 세탁해보기로 해요!

워낙 옷 디자인이 귀여워서 그런가 품절 상태라서 뒤늦게 도착한 양말과 둥이 옷들이에요

앞전에 받아본 제품들은 이미 세탁을 끝내버린 상태라

그래서 늦게 도착한 이 제품들을 오늘 세탁할 예정이랍니다.

 

 

 

 

 

 

 

 

 

 

저희집에서 쓰고 있는 둥이 전용 제품!

바로 천연세제 퓨레스트 순수한세제와 섬유유연제에요

딱봐도 정말 샤방샤방하면서 포근해보이는게

아기전용제품 답지요?

구별하기 쉽게 세제는 파란색, 유연제는 핑크색을 띄고 있네요

제 눈엔 왠지 남자아이 전용, 여자아이 전용으로 보이긴 하지만요~

하늘색이고 핑크색이니 왠지 그런 느낌 들지 않나요?^^

방긋 웃고 있는 아기들도 왠지 남자아이, 여자아이로 보이고 말이죠

 

 

 

 

 

 

 

 

 

 

 

이 편안한 웃음을 짓고 있는 아이가 있는 파란색 통이 바로 천연세제 퓨레스트랍니다

액상형으로 되어 있는 제품으로 섬유에 찌꺼기가 남을 염려 제로에요.

tv프로그램에서 액상세제라도 세제찌꺼기가 남는 제품이 있다고 하는데

저도 염려스러워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해본 결과

퓨레스트는 식물성분으로 만들어져 있고 분해도가 무척이나 높아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제품이라고 하시네요

믿고 써봤더니 그말이 레알!!!

 

 

 

 

 

 

 

 

 

 

 

그리고 이 사랑스러운 핑크핑크 통속에 들어있는건 섬유유연제에요

솔직히 아이들 데리고 있는 엄마들,

섬유유연제 안 쓰시는분들도 간혹 계시거든요.

아이 피부에 자극이 된다나 뭐라나....

근데 저는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유연제를 한번 안 쓰고 빨래를 했는데 정전기때문에 결국 저희 아이가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었거든요. 게다가 겨울....

그때 썼던 제품은 퓨레스트 제품이 아니였지만 뭐^^;;

어쨌든 그 이후로 꼬박꼬박 사용하고 있는 아기 섬유유연제에요.

 

 

 

 

 

 

 

 

 

 

 

 

이렇게 뚜껑 색깔로 확연히 구분이 되는 두 제품!

아까 색에 따른 제품들은 구분지어 말씀드렸죠?

 

 

 

 

 

 

 

 

 

 

 

 

 

그럼 제품 설명을 상세하게 한번 살펴볼까요??

저도 몇통째 계속 퓨레스트 제품을 쓰고 있지만 상세하게 읽어본건 진짜 오랜만이네요

제일 처음 구매 했을때 쫙 한번 읽고 그 이후 두어번 읽고 그냥 계속 사용중이였거든요

어쨌든 오늘은 리뷰를 위해서니 다시 한번 쭉 정독을 해봅니다.

이 제품은 천연세제 답게 아이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중성세제로

드럼세탁기와 일반세탁기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액체라고 해서 꼭 드럼에만 쓰라는법 없다는 거죠!

 

그리고 성분도 자몽, 유자, 고삼 등 식물성분들로만 가지고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물론 섬유유연제도 마찬가지죠!

베이비파우더향을 가지고 있는 섬유유연제는 정말 뚜껑만 열었다하면 그 향긋한 향기에

기분이 저절로 좋아 진답니다.

제가 또 베이비파우더향을 그렇게 사랑하거든요 !

저희 남편 또한 그렇구요.

이 향에 취해 한때 빠져들었던 향수 마저도 쁘띠에마망 ㅋㅋㅋㅋ

 

 

 

 

 

 

 

 

 

 

 

 

유연제 또한 드럼과 일반 세탁기 겸용 제품입니다.

지금 저희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아기세탁기는 통돌이 세탁기이고

저와 남편이 쓰고 있는 세탁기는 드럼세탁기거든요

저희 둥이 옷 뿐만 아니라 저와 남편 옷까지 이 퓨레스트로 해결하고 있는데

세정력에 전혀 아쉬움이 남지 않더라구요. 성인 옷도 깔끔하게 세척해준답니다!

향까지 은은해서 너무 기분 좋달까^^

어쨌든 이 유연제의 기능은 세제를 도와 섬유가 유연해지도록 만들어주고

정전기를 방지, 세제의 잔류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핑크핑크한 뚜껑의 유연제!

입구 통이 꽤나 넓은편이라 제품 계량하기도 참 편리해요

팔아프게 양껏 들어올려 통째로 붓지 않아도 되니 좋고

제품에서 명시된 양만 쓸 수 있으니 더 좋고!

 

 

 

 

 

 

 

 

 

 

 

마개 옆부분엔 제품이 흐르지 않도록 고무 패킹처리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마개를 입구부분에 끼우고 꽉 잠궈두면

절대 세제가 새어나오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낭비할 염려도 절대 없다는 사실!!!

 

 

 

 

 

 

 

 

 

 

이건 세제 내용물인데 신기하게도 세제 특유의 냄새가 전혀 나질 않네요

오히려 향긋한 유자향? 아이스크림향?이 솔솔 나요

비누계통 냄새가 날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아이들 피부에 더욱 순하게 작용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맡아도 맡아도 기분 좋은 향!

꼭 유연제만 그렇게 아니였네요^^

 

 

 

 

 

 

 

 

 

2.4L로 양도 무척이나 넉넉해서 저희 가족세제로 제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어요!

물론 섬유유연제도 마찬가지구요^^

합하면 거의 5L나 되네요 세상에나!!!

고농축 세제라서 그런지 대략 계량컵에 풀로 세제를 사용하면 한달 살짝 넘게 간다고 하는데

저희는 아직 둥이가 어려서 그런지 한달 조금 더 가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부부도 함께 사용하지 않았다면 훨신 오래오래 두고두고 사용했을듯!

 

 

 

 

 

 

 

 

 

 

 

그럼 우리 둥이 옷 세탁 후의 모습을 한번 보실까요?

색깔 보호력도 무척이나 우수하고 깔끔하게 세정되었네요

물론 정전기가 일만큼 섬유가 퍼석퍼석거리지도 않구요

은은하면서 상큼 달콤하게 나는 베이비파우더향이 더욱 기분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아이들 피부에 자극가지 않는 식물성분으로만 만들어지 퓨레스트 천연세제!

아이를 위해서라면 꼭 필요한 필수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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