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로 태어나서인지 유난히 피부에 뭐가 자주 났던 저희 아이.

 

아이피부는 엄마가 가꿔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주위에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터라

 

피부에 뭐가 조금씩 올라오면 괜히 제가 아이에게 미안스럽더군요

 

괜히 제대로 관리를 못해줘서인가도 싶구요

 

올 봄에는 유난히 증상이 심해서 온갖 좋다는 제품을 발라주고 목욕시켜주고 했는데 쉽게 가라앉지 않아서

 

집에서 쓰는 신생아 수딩젤을 바꿔보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바꾼제품은 퓨레스트에서 나온제품인데

 

지식인의 힘을 빌려 순하고 효과좋은 제품을 찾다가 알게되었어요

 

많은분들이 추천을 해주시길래 좋은가 싶어서 사서 써봤는데 진짜 추천해주시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특히 피부건강이 자주 안 좋았던 저희 아이에게도 너무 잘 맞았구요

 

벌써 저희집은 한통을 모두 쓰고 또 한통을 사용중이랍니다

 

원래 하나를 쓰면 끈덕지게 쓰는 타입이 아닌데 도저히 이 제품은 다시 안살래야 안 살수가 없더라구요

 

 

 

 

 

 

 

 

 

 

 

 

이리 울긋불긋했던 저희 아들 피부에요

 

전에는 이것보다 훨신 심했었는데 퓨레스트를 바르고 나서 어느정도 호전된 모습이에요 이게

 

그럼 그 전엔 얼마나 증세가 심했는지 짐작 가시겠죠?

 

온몸이 울긋불긋하면서 거칠한게 이거 이렇게 두었다간 큰일 나겠다 싶어서

 

집에 있는 제품은 몽땅 써서 보습을 해줬었거든요

 

근데 차도가 없더라구요.

 

 

 

 

 

 

 

 

 

 

이게 요즘 저희 아들의 피부 모습이에요.

 

목욕 후 퓨레스트 신생아 수딩젤을 발라주었는데 확실히 전 사진이랑 많은 차이가 있죠?

 

울긋불긋하고 오돌하게 돋아났던 수포도 싹 사라졌어요

 

진짜 한때는 저희 아들 피부케어 해줄꺼라고

 

좋다는 약초물에 목욕까지 해도 쉽게 사라지지 않던 증상이였는데 말이에요

 

거짓말처럼 사라진게 정말 신기할뿐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맹신단계까지 이르렀습니다.

 

괜히 양이 별로 없으면 불안해서 얼마전에 또 주문을 했어요

 

요즘은 행사를 하고 있어서 같은 제품을 같은 가격에 또 받아볼 수 있더라구요

 

저와 같은 퓨레스트팬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이 기회에 집에 차곡차곡 재어두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것 같아요

 

 

 

 

 

 

 

 

 

 

 

일단 수딩젤만 샀는데 조만간 행사가 끝나기전에 다른 제품들도 재어둬야 안심이 될 것 같아요

 

수딩젤로 큰 효과를 봤기 때문에 저희 아들이 쓰는 다른 제품도 퓨레스트로 싹 바꿔버릴 예정이에요

 

쓰던 제품이 다되어가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쯤되면 바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 아들의 깨끗한 피부를 되찾아준 제품!

 

생김새는 외국물좀 먹었을듯하게 보이지만 실은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우리나라 아기들을 위한 제품이에요

 

물론 다른나라 아이들 피부에도 순한건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제조된 제품인 만큼 우리나라 아이들 피부에 더욱 잘 맞게 제조 되었겠죠?

 

 

 

 

 

 

 

 

 

 

 

 

용량은 좀 되는편이여서 계속 피부에 덧발라주는 저희 아이도 꽤 오랫동안 쓴 제품입니다.

 

조금씩만 사용한다면 넉넉하게 1년 이상도 갈것 같은 제품이에요

 

그러나 수시때때로 바르는 저희집은 몇개월만에 사용이 끝나더라구요

 

바르고 또바르고 수시로 얼굴과 몸에 발라주니 대략 이 한통을 4개월은 지속적으로 사용했던것 같아요

 

 

 

 

 

 

 

 

 

 

 

다른 제품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 보습성분까지 꽉꽉 채워 만든 제품.

 

덕분에 저희 아이가 더욱 빨리 피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보통 신생아 수딩젤이라고 하면 진정효과가 주기때문에 보습효과는 많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이건 보습력까지 출중한 제품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제품에서 볼 수 없는, 모자라는 부분까지 모두 커버를 해주는 다기능성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번 반하니 뭔들 안예뻐 보이겠냐만은

 

저는 이렇게 일체형 뚜껑도 참 좋더라구요

 

일단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쉽게 열고 닫고 보관할 수 있으니까요

 

뚜껑이 빠지지 않는 이상, 억지로 빼거나 부수지 않는 이상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요!

 

 

 

 

 

 

 

 

 

 

 

튜브를 눌러서 제품을 짜내보면 이렇게 속에 몽글몽글한 공기방울이 알알히 박혀서 나온답니다.

 

산소수가 첨가되어 있다는 사실은 여기에서 알 수 있어요

 

산소수로 인해 만들어진 공기방울이겠죠?

 

다른 신생아수딩젤에선 절대 볼 수 없는 현상이죠!

 

 

 

 

 

 

 

 

 

 

저도 외출하고 돌아와서 피부가 화끈거릴때 피부 진정을 위해 저희 아들이 쓰는걸 살짝 같이 쓰고 있어요

 

그럼 자외선에 노출되서 화끈거리던 피부가 언제 그랬냐는듯 촥 가라앉거든요.

 

피부가 시원해지는 느낌도 참 기분 좋구요

 

이러다 조만간 제 전용으로도 하나 구입하는게 아닌가 몰라요.

 

저도 직접 한번씩 이렇게 쓸때마다 반해버리는 제품이거든요.

 

 

 

 

 

 

 

 

 

약간 물과 겔의 중간타입으로 피부에 시원하고 부드럽게 발리는게 특징입니다.

 

이렇게 날씨가 더운날 바르기 딱 좋은 제품이에요

 

여름휴가때도 저와 저희 아들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휴가지에 꼭 챙겨가야겠어요.

 

여름이 되고 나선 거의 수시로 계속 발라주는것 같네요

 

아이가 더워하거나 해도 저는 더위를 가라앉혀주기 위해 퓨레스트수딩젤을 조금씩 발라줍니다.

 

그럼 피부가 시원해져서 인지 저희 아들도 좋아하더라구요.

 

 

 

 

 

 

 

 

 

 

피부 흡수력도 빠른편이라 피부 겉에 미끌미끌 남는것도 없고 그대로 흡수가 됩니다.

 

살짝씩 두드려주시면 더욱 빠르게 피부에 흡수가 되요

 

저도 저희 아들 발라줄때 마사지하듯 롤링하면서 발라주고

 

마무리는 가볍게 톡톡 두드려서 흡수시켜주거든요.

 

 

 

 

 

 

 

 

 

여기에 성분까지 매우 착해서 더욱 사랑스럽네요 ♥

 

이러니 안심하고 수시로 발라줄 수가 있죠!

 

다른 제품들도 추천받고 했지만 마지막 최종결정을 퓨레스트로 내린건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 선택인것 같아요

 

뭐 성분이나 가격면 다 따지고 보면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이걸 당연스럽게 선택했겠지만요.

 

 

 

 

 

 

 

 

 

 

이상 저희집 완소제품, 저희 아들 피부 지킴이 퓨레스트 신생아 수딩젤 후기였습니다.

 

Posted by 유니맘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