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왁싱에 막연하게 두려움이 있었어요

 

전혀 해보지 못한거라 더욱 두려움이 컸었는데요

 

이게 한번 시작하니까 중독(?)도 아닌게 끊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만큼 편하고 깔끔해지는게 있으니까요

 

전에는 오랜만에 멀리 이사를 간 언니네 놀러를 갔었는데 언니가 하러 간다고 하길래 쫄래쫄래 따라갔다왔어요

 

원래는 예약을 하고 들어가는게 정답이지만 언니 이후에 예약이 비워져있어서 저도 바로 받을 수가 있었어요

 

 

 

 

 

 

 

 

 

 

 

 

 

 

 

 

 

 

요즘 언니는 단골이 되서 부쩍 자주 간다는 이곳.

 

제가 언니와 같이 갔었을땐 막 오픈한곳 같았어요

 

그래서 이벤트도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역에서 가까워서 초행길인 저도 바로 찾겠더라구요

 

그리고 언니가 살고 있는 집과도 가까웠었구요 

 

 

 

 

 

 

 

 

 

 

 

 

 

 

 

 

 

 

오픈시간과 마감시간은 사진에 기재되어 있는 대로!

 

오전 10시에 오픈을 해서 오후 9시에 닫는다고 되어 있어요

 

물론 예약도 저 시간에 받겠죠?

 

입구에 쓰여있는대로라면 요즘 핫한 남자 브라질리언은 남자왁서로도 예약 가능하다고 해요!

 

남자왁서가 있는 곳은 되게 드문데 정말 제대로된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왁싱할떄 슈가링 왁스는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 여긴 호주산인 라이콘을 쓰나봐요

 

확실히 라이콘을 쓰는곳들이 많긴 많은듯요

 

전에는 스페인 제품을 쓰는곳을 주로 다녔는데 라이콘도 나쁘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피부에 닿는 느낌도 자극적이지 않구요

 

게다가 성분도 좋다고 하니까요~

 

호주산 유기농 제품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귀동냥으로 들어서 확실한건지는 모르겠어요

 

 

 

 

 

 

 

 

 

 

 

 

 

 

 

 

 

한쪽에는 이렇게 샵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알록달록하니 왠지 눈길이 가기도 하고 탐나기도 하는게 ㅋㅋㅋ

 

그래도 집에서 셀프로 진행할 생각은 없으니까 포기했어요

 

그만큼 솜씨가 좋지도 못하구용

 

저는 열심히 잘하는 샵으로 받으러 다니려구요

 

 

 

 

 

 

 

 

 

 

 

 

 

 

 

 

사용되는 부가적인 제품들도 이렇게 계속 소독이 되는 공간에서 청결하게 관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예전에 한번 갔었던 모샵은 정말 청결과는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받고 나서 뒷목에 제대로 모낭염을 심하게 앓았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그때 피부과를 다니면서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

 

왁싱샵은 첫째도 둘째도 청결과 솜씨임을 이때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죠

 

 

 

 

 

 

 

 

 

 

 

 

 

 

 

 

 

저는 페이스 왁싱을 받았는데 솜씨가 좋으셔서 그런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시술이 잘 끝났답니다.

 

통증도 덜하고 이후에 모낭염같은것도 일체 없음!

 

이렇게 꾸준히 페이스를 받으면 화장도 더 잘 먹고 좋아서 끊을수가 없네요

 

집과는 살짝 거리가 있지만 확실히 솜씨가 좋은 원장님이 있어서 이쪽이 계속 생각이 나네요

 

근처에 갈일이 생기면 일부러라도 약속을 잡고 찾아가야겠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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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부족형 지성피부를 위한 크림이라고 해서 요즘 꾸준하게 사용해오고 있는 크림이랍니다.

 

어렸을땐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매년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 건조해진다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나이 무시를 하기 힘드네요 ㅜㅜ

 

역시 나이가 깡패 ㅋㅋㅋ

 

 

 

 

 

 

 

 

 

 

 

 

 

 

 

 

 

전에는 나이로 버텨봤다면 이제는 관리로 버텨볼때인것 같아서

 

더욱 피부관리에 힘쓰고 있어요

 

내년이 지나고 후년이 지나면 더더욱 힘들어질꺼니까요!

 

 

 

 

 

 

 

 

 

 

 

 

 

 

 

 

 

 

 

피부 새살을 솔솔 돋게 만들어준다는 바렉신크림이에요

 

제 주위 지인들이 사용해본 후기를 미리 듣고는 되게 기대를 많이 했던 제품이었어요

 

살짝 꾸덕한 감이 있다고는 하는데 발림성도 괜찮고 수분감도 나름 괜찮다고 해서요

 

수분이 많이 부족한 제 피부에도 찰떡같이 잘 들러붙으리라 하면서요 ㅎ

 

 

 

 

 

 

 

 

 

 

 

 

 

 

 

 

 

 

 

 

크림속에는 깨알같이 스패츌러가 들어가있어요

 

이렇게 스패츌러가 들어간 제품 너무너무 사랑스럽구요~

 

안그럼 솔직히 위생적으로 걱정이 되니까요

 

바로 피부에 얹어서 바르는건데 말이죠

 

들어있지 않은 제품들은 스패츌러를 직접 구매해서 쓰기도 합니다만

 

이렇게 센스있게 들어가있는 제품들이 전 더 좋아요~

 

 

 

 

 

 

 

 

 

 

 

 

 

 

 

 

 

 

안의 내용물은 여느 다른 제품들과 크게 다른거 없이

 

흰색에 향도 진하지 않은편.

 

관심이 있고 성분을 많이 알아본 바 이 향은 병풀추출물?쪽 향인것 같았어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마데카솔에서 나는 그런향??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편이라서 패스!

 

그러나 이런 향을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간혹 있더라구요

 

화장품은 화장품 다운향이 나길 바라는 분들이 제 주위에도 더럿있구요

 

 

 

 

 

 

 

 

 

 

 

 

 

 

 

 

양은 일반 수분크림의 그것?

 

한 50ml 정도 되어보이던데 이정도면 한달가량은 충분히 쓸듯 싶어요

 

그렇게 많은양을 듬뿍듬뿍 바르는 편은 아니거든요

 

팍팍 아침저녁으로 바르시는분들은 저보다는 금방 쓰실지도요

 

 

 

 

 

 

 

 

 

 

 

 

 

 

 

 

 

 

 

 

 

확실히 발림성이나 텍스쳐가 딱 제 취향이에요

 

끈적이고 무거운걸 싫어하는편이라서 마지막에 바르는 수분크림은 라이트한걸 주로 선호하곤 했거든요

 

그러나! 라이트한걸 바르면 늘 보습력과 유지력이 약해서 금방 날라가는고로

 

이번엔 좀 무거운걸 써보자 했는데

 

이건 그렇게 썩 무거운편도 아니고 딱 괜찮았어요

 

앞으로도 손이 자주 갈 아이템인것@!

 

 

 

 

 

 

 

 

 

 

 

 

 

 

 

 

 

그러면서도 흡수력이 좋은편이었구요

 

그렇게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그래서였을까요?

 

되게 만족했었던 제품이었어요

 

요즘 아침저녁으로 발라주고 있는데 다 쓰고 나면 또 생각날법한 제품이긴 했어요

 

(다시 사서 쓰기엔 지금 집에 대기타고 있는 수분크림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패스 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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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속눈썹 연장을 자주 했다면 관리주기가 귀찮고 불편함때문에 요즘엔 속눈썹펌을 더욱 자주 하고 있어요

 

걸리는 시술시간도 훨신 줄어들기 때문에 이쪽이 저는 더 편한것 같네요

 

가격적인 면으로도 훨신 나으니까요

 

그러나 더욱 드라마틱하게 변하고 싶다면 연장이 답이긴 해요

 

 

 

 

 

 

 

 

 

 

 

 

 

 

 

 

샵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저 사진들.

 

처음엔 연장한건줄 알았는데 저게 다 속눈썹펌으로 생긴 컬링이라고 해요

 

저정도로 길어지려면 대체 길이는 얼마만해져야 하는거...

 

저도 나름 길다고 자부하는편이었는데

 

 

 

 

 

 

 

 

 

 

 

 

 

 

제 기본 쌩눈 되겠습니다.

 

전에 펌을 하긴 했었는데 그게 점차 풀려가면서 들쭉날쭉하게 됐어요

 

이때 가장 상태가 안 좋을때 찍은건데 하... 사진상으로 보는게 진짜 심각하긴 하네요

 

얼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ㅜ

 

이런 속눈썹펌도 잘하는곳에서 해야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죠

 

 

 

 

 

 

 

 

 

 

 

 

 

 

이게 펌을 하기 전의 옆모습이에요

 

옆모습도 되게 들쭉날쭉하네요

 

여기서 저는 언더펌까지 할 예정이었는데요

 

언더펌은... 제가 언더속눈썹이 많이 없는관계로 생각했던것보다 크게 효과를 못봤어요

 

언더가 풍성한 분들이라면 꽤 효과 보실듯요

 

 

 

 

 

 

 

 

 

 

 

 

 

그리고 이게 하고 난 후의 모습인데요.

 

어우 눈물이 줄줄줄

 

전에 펌을 한것 때문에 손상이 많이 된 상태라서 고르게 한다고 시간은 꽤 오래 걸렸네요

 

거의 연장한 수준의 시간이 걸렸으니 말 다했죠

 

거기다가 언더까지 함께 했으니까요~

 

 

 

 

 

 

 

 

 

 

 

그리고 무리해서 눈을 딱 떠보면 이런 컬링이 똬!!!

 

확실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었답니다.

 

단, 사진에서도 언더 컬링이 제대로 안보이는게 아쉽긴 하네요

 

 

 

 

 

 

 

 

 

 

 

 

 

 

 

옆에서 봐도 가지런히 정리된 느낌이죠?

 

잘한다고 소문이 들리던데 (인스타도 찾아봤었고)

 

확실히 솜씨는 좋으셨던것 같아요

 

이벤트 중이라서 가격도 꽤 저렴한편이였었구요

 

단, 언더는 포기 ㅋㅋㅋㅋ

 

다음번엔 그냥 평소에 하는것처럼 윗쪽만 하러 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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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머리에 이 정도까지 신경쓰지 않았던것 같은데

 

상한 정도가 남다르다보니 계속해서 신경쓰게 되는 머리

 

탈색 한번이 이렇게나 타격이 클줄 어떻게 알았겠냐면서 ㅋㅋㅋ

 

차라리 탈색을 하고 나서 아무것도 안했으면 괜찮았을텐데

 

또 이놈의 병이 도져서 염색을 하고 거기에 펌을 하고 난리를 쳐가지고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이제는 아무것도 안한채로 넘어가려고 했건만 그게 또 가능해야 말이지요 ㅜㅜ

 

 

 

 

 

 

 

 

 

 

 

 

 

 

 

쉬는 타이밍에 클리닉을 받으러 찾아갔더랬어요

 

근데 클리닉을 받아도 잠시뿐 또 안 좋은 그 상태 그대로 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잘 안하게 되던데 여긴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하고 찾아갔었어요

 

평이 나름대로 좋은편이었거든요

 

 

 

 

 

 

 

 

 

 

 

 

 

 

 

 

 

 

예약시간에 맞춰서 갔었는데 손님이 워낙 많아 밀린상태라 조금 기다릴 수 있다면서

 

배고플까봐 과자와 커피를 챙겨주셨어요

 

여긴 디자이너분들과 직원, 스탭분들이 한결 같이 다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첫인상이 너무 좋았음

 

솔직히 이렇게 친절하시다보니까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어졌는데도 화가 나진 않더라구요

 

 

 

 

 

 

 

 

 

 

 

 

 

 

 

 

 

 

 

첫방문이라서 디자이너분을 선택하진 않아서 랜덤!

 

머리를 감고 나서 제 머리 상태를 체크하는데

 

역시나가 역시 ㅋㅋㅋ 심각하다는걸 아시더라구요

 

뭐 그냥 한눈에봐도 딱 안 좋은 상태였으니까 크게 체크할건 없었지만요

 

 

 

 

 

 

 

 

 

 

 

 

 

 

 

 

 

 

지금은 탄머리가 많은편이지만 이때는 좀 축축 늘어지는 머리가 많았어요

 

힘이 없고 속이 빈 강정같은 머리라고나 할까요

 

제 머리 상태를 잘 체크해서 어떻게 집에서 손질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그게 참 좋더라구요

 

산성 샴푸를 쓰는게 좋다길래 그 김에 당장 집에 가서 주문한 1인

 

확실히 좋아졌다 이것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산성샴푸를 쓰니까 머릿결이 좀 차분해진것 같기도 해요

 

 

 

 

 

 

 

 

 

 

 

 

 

 

 

 

 

 

 

서면의 모 미용실에서 제 머리에 맞지 않은 클리닉을 잘못 받아서

 

머리카락이 보다시피 많이 뜯겼습니다 ㅋㅋㅋㅋ

 

이걸 대체 왜 권해줬는지 1도 이해 못하겠지만 쌤이 어느 정도 살려준게 저거에요

 

이 앞전엔 진짜.... 할말하않...

 

제품도 최대한 머리에 손상가지 않는걸로

 

드라이도 머리 손상을 줄 수 있어서 이대로만 끝내기로 했어요

 

사진이 잘나오는것보다 지금은 머리 건강이 중요하다면서 이야기 하는게 제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확실히 제대로된 클리닉을 하니까 풀풀 날리는 머리카락은 많이 줄어들었더라구요

 

이렇게 꾸준하게 잘만 유지했으면 됐는데

 

그새를 못 참고 염색과 펌을 한 나란 인간은 참....

 

이때까지는 그래도 봐줄만???

 

저희집에서 멀지만 않았으면 자주 가서 클리닉을 받았을것 같아요

 

일단 디자이너 쌤도 친절했고 샵 자체가 너무 좋은 분위기였거든요

 

 

 

 

 

 

 

 

 

 

 

 

 

 

 

 

후 이렇게 길었던 머리였는데 도무지 케어가 되지 않아서 싹둑했답니다.

 

최대한 살려보려고 했으나 살려지질 않더라구요

 

머리가 잘 자라는편도 아닌데 멱살 잡고 긴머리 그대로 유지한다고 고생했네요 ㅋㅋ

 

단발병도 아닌데 싹뚝 자른 제 머리를 보면서 주위에선 뭔 심경의 변화가 생겼나 물어보던데

 

전혀요....

 

이런 제 경험상 참고로 머리는 상하지 않게 하는게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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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부터 시작해서 올해초까지 해왔던 네일아트모음을 오늘 풀어보려고 해요

 

몇년전부터 계속해서 받아왔던 네일이였는데

 

손이 많이 상하고 해서 살짝 쉬긴 했지만 그래도 요즘엔 다시 계속해서 관리를 받고 있답니다.

 

제 몸에서 가장 튼튼하게 손톱이라고 했을정도로 전에는 되게 튼튼했었는데

 

아무래도 물과 관련된 운동을 많이하면서부터 손톱 역시 많이 약화가 되었답니다

 

그나마 제가 꾸준하게 다니던 샵에서 손톱 건강을 신경써줘서 이정도였던것 같아요

 

 

 

 

 

 

 

 

 

 

 

 

 

 

 

 

작년 9월쯤??

 

길이를 무척 짧게 자르고 나서 깔끔하게 했었던 네일이에요

 

이것 역시 여행가기전에 했었던건데 여행지에서 뿜뿜했던 자개네일이었답니다

 

제가 여행을 가기전 한국은 가을에 접어들어서 슬 추워질때였는데요

 

제가 찾아간 여행지는 30도가 웃도는 동남아였으니

 

이걸 조합해서 어두운 베이스에 자개네일을 하는걸로 합의를 봤어요

 

한국에서도 잘 어울리고 여행지에서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요~

 

그결과 저는 완전 만족!

 

특히 베이스로 썼던 저 컬러는 자연광에서 보는것과 형광등에서 보는게 컬러가 확 달라져서

 

더 신비했었던 디자인이었어요.

 

 

 

 

 

 

 

 

 

 

 

 

 

 

 

 

 

 

돌아와서도 꾸준하게 운동을 했으니 제 손톱은 만신창이

 

한 세네달을 쉬고 나서 다시와 받은 네일이랍니다

 

2월달쯤에 받았는데 손톱이 많이 길고 튼튼해져서 연장 없이 깔끔하게 디자인을 손에 입혔어요

 

개인적으로 되게 마음에 들었던 네일이기도 했구요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뿜뿜했었죠

 

이때는 운동도 쉬고 있어서 꽤 오랫동안 유지했던걸로 기억해요

 

 

 

 

 

 

 

 

 

 

 

 

 

 

 

 

 

 

원래는 한달안에 다시 찾아와서 쏙오프를 받고 다른 디자인으로 교체를 해야하지만

 

제가 찾는샵이 저희집에서 멀기도 했거니와

 

예약도 미리 잡지를 못해서 꽤 오랫동안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었답니다.

 

게다가 길이는 어쩜 그리 잘 기는지 ㅜㅜ

 

머리카락은 잘 안기는편인데 제가 손톱은 무진장 빨리 기는편이거든요

 

그래서 두달정도 버틴 제 손은 정말 너덜너덜...

 

저처럼 꾸준히 관리를 받는 분들은 손톱 건강을 위해서라도 한달안에 샵을 재방문해서 쏙오프를 받는걸 권해드려요

 

 

 

 

 

 

 

 

 

 

 

 

 

 

 

 

 

그런다음 길게 자라난 손톱을 싹다 제거하고 나서 받게된 깔끔하면서도 블링블링한 디자인 되겠습니다

 

이런 스타일은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엔 많이 걱정을 했어요

 

근데 다시 보면볼수록 되게 예쁘더라구요

 

볼수록 매력있다고 하잖아요 이게 딱 그런 디자인이었어요

 

 

 

 

 

 

 

 

 

 

 

 

 

 

 

 

 

 

 

손톱길이도 짧게 확 쳐버려서 얼마나 속이 시원하던지 ㅎㅎ

 

긴손톱은 하고 나면 예쁘긴 하지만 손톱이 빨리 기는 제 입장에선 솔직히 좀 불편한감이 있거든요

 

이렇게 짧게 자르고 스퀘어쉐입을 잡으니 두달세달은 갈 느낌!!! 이지만

 

이것 역시 빠르게 쏙오프 해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여름 초입이지만 아직까지 봄이었던 시절에 받았던 디자인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되게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이었어요

 

물론 앞에 했었던 디자인들도 예뻤었지만요

 

무광네일을 처음해본거라서 더 그랬을지도요

 

늘 블링블링하고 화려한 유광을 선호하다가 무슨 심리였는지 무광을 딱 해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포인트격으로 넣어봤는데 역시나 너무나 예쁜거 있죠!

 

 

 

 

 

 

 

 

 

 

 

 

 

 

 

 

 

 

 

 

그나마 이게 가장 최근 디자인이었어요

 

이것 역시 길이를 좀 빼고 디자인한거라서 오래가면 안됐었지만

 

제가 또 샵을 찾을 시간을 놓쳐서 꽤나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다가 쏙오프를 했네요

 

처음 손톱이 부러져보기도 했구요

 

그래도 저는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던 디자인이랍니다

 

이 후엔 또 짧게 자르고 다른 디자인으로 슈슈슉~

 

이 앞에도 받은 디자인이 많고 다음에도 계속 순차적으로 늘어날테니

 

제가 받았던 네일아트모음 1탄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는 2탄으로 다른 디자인을 올려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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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머리는 계속 못살게 굴면 안된다는걸 요즘들어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머리가 많이 상한 상태인데도 지저분한게 싫어서 정리를 좀 해주고자 미용실을 찾았어요

 

안될걸 알고는 있었지만 조금 제가 억지를 심하게 부린감이 있었죠

 

 

 

 

 

 

 

 

 

 

 

 

 

 

머리가 엄청 안기는 편인데 이정도까지 기르기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답니다.

 

거의 2년을 길러왔었으니까요 말 다했죠 ㅜㅜ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는 법대로 꽤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는데도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

 

제 머리카락이 이런 체질인데 어쩌겠냐면서...

 

어쨌든 이 상태도 무척이나 상한 상태라서 염색은 잘될까 싶었는데

 

그것마저도 힘든 상태인걸 여기와서 알게 되었다죠

 

 

 

 

 

 

 

 

 

 

 

 

 

 

 

 

 

그래도 솜씨가 좋으신분이니까 믿고 맡겼습니다~

 

원장쌤도 제 머리 상태가 더더욱 안 좋아진걸 보시곤 걱적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다른 미용실에서 분명 클리닉을 했는데 더 망해버린 제 머리 ㅜ

 

이래서 미용실은 무조건 잘하는곳을 찾아가야 해요

 

저렴하다고 갔다간 저와 같은 꼴을 당하기 쉽상이에요

 

 

 

 

 

 

 

 

 

 

 

 

 

 

 

 

 

그래서 원장선생님한테 sos를 친거죠

 

일단 장담은 못하지만 제가 원하는 펌을 해보겠다면서 도전!

 

처음엔 제 머리가 많이 짧아서 원하는 s컬은 힘들겠다면서

 

다시 c컬로 도전!

 

 

 

 

 

 

 

 

 

 

 

 

 

 

 

 

 

이런식으로 머리가 무척이나 상해있었답니다.

 

정 안되면 염색이라도 할참에 두피부분도 찍어봤어요

 

이렇게 찍고 보니 새치다 뭐다 아주 난리가 났네요

 

에휴 여튼간에 이걸 전부 커버할 수 있는건 스타일링 뿐이다 싶어서 펌에 도전을 했죠

 

근데 그게 무리수였던거에요

 

원장님께서 말릴때 말을 들었어야 했답니다.

 

 

 

 

 

 

 

 

 

 

 

 

 

 

 

 

그래도 컬은 나와야 하니까 롯드를 말고 열처리중

 

제발 잘 나오고 상하지 않기를 기도하면서요

 

워낙 선생님 솜씨가 좋으니 걱정을 하진 않았어요

 

안나와도 그러려니 하려고 했었죵

 

 

 

 

 

 

 

 

 

 

 

 

 

 

 

 

머리가 많이 상하면 안되니까 아주 약간만 열처리 하는걸로!

 

너무 오래하게 되면 녹아내릴수가 있으니까요

 

진짜 탈색을 할때는 좋았지만 하고 나니까 이렇게나 힘이 들줄이야..

 

탈색이나 매니큐어나 할때만 좋은법 나중이 되면 겁내 귀찮아져요

 

어후... 나같이 머리가 안 기는 사람들은 더더욱이요

 

지금에선 탈색이 정말 증오스럽지만 또 하고 싶어지는 이 청개구리 심보는 무엇?

 

 

 

 

 

 

 

 

 

 

 

 

 

이렇게 완성이 되서 미용실에서 봤을땐 참 좋았는데 말이죠

 

제가 또 머리를 상하게 하는 주범인 수영장과 바닷가에 자주 들어가다보니

 

이게 며칠 가질 못하더라구요

 

가뜩이나 상한테 펌까지 해놓고 그 뒤에 염색까지 했으니 머리가 아주 만신창이 ㅜㅜ

 

결국엔 이 부시시하고 녹아내린 느낌을 이기지 못하고

 

단칼에 훅 잘라버렸어요

 

상한 부분을 다 자르려면 완전 컷트를 쳐버려야 하는데 차마 그러지는 못하겠고

 

똑단발 정도로 합의를 봤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푸석푸석한것들이 손에 만져져요 ㅜ

 

이것때문에 머리가 더 안 길거라고 하는데 이것까지 잘라내서 컷트로 만족을 해야 하는지

 

아직까지 고민을 심하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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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상할짓을 워낙 많이 해서 그런지 집에서 셀프 케어를 해도 머릿결이 쉽게 돌아오질 않네요

 

이정도면 아예 포기해야하나 싶지만 그래도 더욱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헤어에센스를 발라주고 있어요

 

이건 얼마전에 쓰기 시작한 제품인데요 생각했던것보다 제형이 더 무겁더라구요

 

유명한 실크에센스? 모 제품과 비슷한 느낌이 아주 살짝.

 

 

 

 

 

 

 

 

 

 

 

 

 

 

 

 

 

 

 

워낙 제 머리가 풀풀 날리는 개털이라서 왠만한 에센스는 왕창 발라놔도 쉽게 떡지거나 하지 않거든요

 

근데 이건 신기하게 조금만 발라도 머리카락이 확 뭉쳐버리더라구요

 

이게 어떤면에선 더 좋은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만큼 제 머리에 영양을(? 충분하게 공급해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다른것들은 너무 빠르게 흡수가 되서 정말 좋은건지 제 머리에 잘 맞는건지 잘 몰랐거든요.

 

 

 

 

 

 

 

 

 

 

 

 

 

 

 

 

 

 

 

 

 

이렇게만 딱 보면 그렇게까지 꾸덕해보이지 않는 텍스쳐인데요

 

실제로 발라보면 그 느낌이 확 와닿아요

 

저 정도의 머리털을 가진 소유자라면 말이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튼튼(?)한 머리카락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아주 소량으로만 덜어내서 쓰시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안그럼 헤어에센스를 바르자마자 다시 머리를 감아하는 최악의 상황이 찾아올테니까요

 

 

 

 

 

 

 

 

 

 

 

 

 

 

 

 

 

 

 

이게 바르지 않은 상태의 머리카락인데요

 

생각보다 머릿결이 참 좋게 나왔네요 ㅋㅋㅋㅋ

 

실제론 이것보다 훨신 버스럭하고 빗자루마냥 고불고불한 머리카락이 많아요 ㅜㅜ

 

이게 전부 미용실을 한번 잘못가서 얻은 결과물이죠 ㅋ

 

이래서 미용실은 몇번이나 고심하고 고르고 골라서 가야하는법...

 

요즘엔 실력도 없는데 미용실 원장이랍시고 이런저런 참견에 .. 으휴..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샵을 차리게 둬선 안된다니까요

 

 

 

 

 

 

 

 

 

 

 

 

 

 

 

 

 

 

 

 

멀리서보면 이런상태에서 뜯긴부분이 많고 머리카락들이 다 자기 주장 강해서 여기저기 뻗쳐있는...

 

그래서 정리하기에도 참 힘든데 헤어에센스를 사용하면 그나마 좀 나아지더라구요

 

그것도 제품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저는 머리를 감고나서 타올드라이후에 듬뿍듬뿍 발라주고요,

 

그다음에 드라이를 하면서 또 한번, 그리고 드라이를 마치고 나서도 한번 발라주곤 해요

 

그래야지 그나마 머리 상태가 볼만하더라고요

 

 

 

 

 

 

 

 

 

 

 

 

 

 

 

 

 

 

그리고 수시로 또 머리카락 상태가 안 좋다하면 발라주곤 하죠

 

이건 바른 후의 모습인데 사진상 크게 차이는 없지만 확실히 손으로 만져보면

 

부드러움이 장난없어요 ㅎ

 

평소엔 빗질도 힘든데 이정도로 발라주니 빗질은 수월하게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역시 제 머리엔 좀 무거운 헤어에센스를 써야하나봐요

 

라이트한걸 쓰면 오히려 너무 빨리 효과가 날라가버려서 말이죠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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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붓기빼는데 좋다고 하는 크림을 사용해봤어요

 

그말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꾸준하게 쓰다보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믿어보기로 ㅋㅋㅋ

 

근데 꾸준하게 써봐도 퉁퉁 불어있는 붓기가 쉽게 빠지는것 같진 않더라구요

 

그냥 보습용, 미백관리용으로만 쓰는걸로...

 

하긴 뭐 이런 제품들이 붓기를 빼주겠냐며 ㅜㅜ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것도 아닌데요 뭐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은근 가격이 비쌌던 제품 되겠습니다.

 

음이온?? 적외선?? 뭐 그런 성분이 들어가있어서 붓기를 효과적으로 빼준다는데

 

눈에 안 보이니까 알겠냐고요 ㅜㅜ

 

뭐 좋다고만 들었던거니까 피부도 눈에 안 보이는 부분이 좋아졌으리라 믿어봅니다.

 

 

 

 

 

 

 

 

 

 

 

 

 

 

 

 

 

 

 

 

 

비싼제품답게 케이스 역시 삐까번쩍해요 ㅎㅎ

 

이걸 바르면 내 피부도 삐까번쩍해질것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피부의 붓기를 빼주는 성분과 함께 여러가지 보습성분들이 들어가있어요

 

거기다가 미백까지 해준다고 하는 착한 크림!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피부가 유난히 칙칙해지는 느낌인데

 

이걸로 제발 효과좀 봤으면 좋겠네요 ㅜㅜ 제발 미백!!! 원츄!

 

 

 

 

 

 

 

 

 

 

 

 

 

 

 

 

 

 

여러가지 성분들이 많이 들어가있다보니,(영양크림과 같은)

 

조금 꾸덕하고 유분기가 많은 제품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실제로 제형과 점성, 발림성은 그렇게 까지 꾸덕하고 오일리하진 않더라구요

 

적당히 피부에 잘 흡수가 되면서 잔여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

 

그래서 처음에 딱 발라보고는 오오오~ 했었던 ㅎㅎ

 

 

 

 

 

 

 

 

 

 

 

 

 

 

 

별로 좋지 못한 제 얼굴 상태지만 전후 차이는 확실히 보여드려야 겠기에

 

안구테러를 해도 양해해주세영 ㅜㅜ

 

제 주위 지인들은 다들 피부를 타고난건지 도자기 피부들이 많던데

 

저는 타고나지도, 그렇다고 해서 열심히 관리를 하는편도 아니기때문에

 

요렇게 비싼거라도 꼬박꼬박 발라줘야죠 ㅜㅜ

 

(그래도 타고난 사람은 못 당함...)

 

 

 

 

 

 

 

 

 

 

 

 

 

 

 

바르고 난 후의 사진인데 빛의 차이가 조금 있긴 하지만 살짝 톤이 밝아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기분탓은 아닌것 같구요 사진을 찍어보니 확실히 전후가 다르긴 하더라구요

 

붓기가 빠지는건 확실히 모르겠으나 미백쪽으로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것 같아서 저는 만족!

 

꾸준하게 한통을 다 쓰고 나면 다른쪽도 개선이 어느정도 되겠죠??(아마도?)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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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들어 미용실도 정말 괜찮은 곳을 검색해서 가야한다는걸 뼈저리게 깨닳고 있답니다.

 

솔직히 탈색을 두번정도 한 머리라서 상할대로 상한건 맞지만

 

이정도로 머리에 아무것도 손대지 못할만큼은 아니였거든요

 

근데 그렇게 만든 미용실이 한군데 있죠 ㅎ

 

아참 전에는 펌을 아주 제가 원하는 반대로 해준 곳도 있었고 말이죠

 

네시간반이나 의자에 앉아있는다고 생고생을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만큼 택시비도 와장창 깨졌더랬죠)

 

여긴 제가 그나마 좋게 봤었던 샵중 하나랍니다.

 

 

 

 

 

 

 

 

 

 

 

 

 

 

 

 

 

어떻게보면 미용실도 서비스직중 하나라고 생각을 하는 1인으로

 

이곳 스탭과 디자이너, 원장님은 무척 친절하셨구요,

 

진짜 처음 만난 사이가 맞는건지 엄청 짝짝꿍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제 머리 상태를 보고는 클리닉을 한번 하고 펌을 하는게 낫다며

 

펌을 바로 하는건 가급적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길래 펌에서 클리닉으로 갈아탔더랬죠

 

 

 

 

 

 

 

 

 

 

 

 

 

 

 

 

 

 

꼼꼼하게 단계마다 클리닉을 야무지게 해주시는데

 

이런곳은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시다시피 개털이었던 머리였지만 클리닉이 단계별로 진행될수록 머리가 반짝반짝하게 변하더라구요

 

가급적 열처리는 줄이고 수분과 영양을 자연스럽게 집어넣을 수 있는 클리닉을 애초부터 해주셨구요.

 

 

 

 

 

 

 

 

 

 

 

 

 

 

 

 

 

펌을 하고 싶어서 되게 아쉬워했던 저.

 

그래서 이렇게 드라이를 넣어주셨어요

 

딱 원하던 스타일이 이 스타일이었는데 사진대로 똑같이 해주셔서 어찌나 고마웠던지 ㅋㅋ

 

여행 다녀온날이었는데 여독도 다 풀리는 기분이었구요

 

진짜 이대로만 펌이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ㅜㅜ

 

허나 진짜 이대로 펌은 다음 제가 아끼는 미용실에서 뽑아내 주셨다는거 ㅋㅋ

 

 

 

 

 

 

 

 

 

 

 

 

 

 

 

 

 

 

 

 

비록 이곳에서 펌은 못하고 나왔지만

 

클리닉 실력도 좋고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해서 사진을 몇장 찍고 나왔더랬죠

 

그래서인지 아이를 데리고 머리하러 오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친절하지 못하면 아이들을 데리고 올 생각 1도 못하잖아요

 

제가 옆에서 보기엔 아이들 달래는 솜씨도 수준급이셨고 ㅋㅋ

 

 

 

 

 

 

 

 

 

 

 

 

 

 

 

 

 

 

 

특히 남자분들이 많이 찾는 샵인것 같던데

 

여자 머리도 잘하던 이곳!

 

클리닉 솜씨에 반해서 다음에도 한번 가야겠다 싶더라구요

 

저희동네엔 이정도로 하는곳을 발견못해서 말이죠

 

머리를 전에 심하게 망치고 나서는 이제 새로운곳 뚫기가 너무 두렵더라구요

 

탈색머리에 펌이며 염색까지 다 하고 다녔었던 저인데 클리닉 한번 잘못했다가

 

염색이고 뭐고 고데기도 못하게 되어버린 제 머리 ㅋ

 

역시 미용실은 잘 검색하고 따져보고 가야한다니까요 ㅜ

 

머리도 엄청 안 기는 체질인데 말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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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이 심해서 마스크팩도 자주 하지 않는 1인.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해지는 주름과 피부환경때문에 이제 매일매일 챙겨서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또 작심 3일이겠지만 이번엔 그 다짐이 꽤 오랫동안 가는것 같아요

 

이번엔 정말정말 제 피부의 심각성을 제대로 느꼈으니까요 ㅜㅜ

 

어쩜 가족도 그렇고 친한 친구도 대놓고 삭았다곸ㅋㅋㅋㅋㅋ

 

관리에 이어 시술까지 받아야할각....

 

 

 

 

 

 

 

 

 

 

 

 

 

 

 

 

 

 

 

예전에 혹해서 사놓은 마스크팩이 꽤 많은데 그걸 아직까지 쓰질 않고 있었거든요

 

최근 들어서 하나씩 써보고 있는데 이건 진짜 신기하기도 했고

 

비싼티 팍팍 나는 제품이라서 포스팅을 한번 해봅니다 ㅎㅎ

 

무엇보다도 사용후에 끈적임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는거!

 

남은 앰플들은 다른 피부에 발라주는데 응?? 발랐는데도 끈적임이 전혀없네?? 이거 물건이다 싶었던 제품!!

 

 

 

 

 

 

 

 

 

 

 

 

 

 

 

 

 

 

 

 

제품에 대한 설명과 들어있는 성분에 관련된 설명??

 

뭐 그런것들인데 좋았겠죠 ㅋㅋ 그랬으니 제가 혹해서 산거 아니겠음꽈...

 

다시 한번 복습하는셈으로 읽어봐줍니다.

 

제가 구매한건 극강보습라인!

 

전 지금까지 제 피부가 수분부족형지성피부인줄 알고 있었는데

 

작년에서야 악건성에 가까운 피부란걸 알았어요...

 

그러기엔 트러블도 자주 나는편이고 개기름에 모공도 넓은편인데 ㅜㅜ

 

여튼 건성 지성의 안 좋은점만 쏙쏙 합쳐 만든게 제 피부인듯.

 

 

 

 

 

 

 

 

 

 

 

 

 

 

 

 

 

 

 

신기한건 시트에 양껏 묻어있는 앰플이 흰색이라는것.

 

앰플이라기보다는 크림에 가까운색을 띄고 있더라구요.

 

원래 다른 제품들은 투명한 앰플들이 보통이잖아요

 

그래서 신기해서 계속 손으로 만져보고 코로 킁킁 거려보고 했었네요 ㅋㅋㅋ

 

흰색으로 된 앰플은 처음이라서 ㅎ

 

 

 

 

 

 

 

 

 

 

 

 

 

 

 

 

 

우유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었는데

 

왠지 색이 이래서인지 미백에 톡톡히 효과를 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촉감도 일반 앰플보다 더 부드럽고 하여튼 붙이기도 전에 너무 마음에 들었던 마스크팩이였어요

 

이정도면 1일1팩도 가능하겠다 싶데요 ㅎㅎ

 

 

 

 

 

 

 

 

 

 

 

 

 

 

보세요 앰플이 이렇게나 뽀얗습니다 ㅎ

 

그렇데도 끈적임이 없다는게 신기했어요

 

제 피부도 이 앰플처럼 부들부들해지길 기원해봅니다.

 

가격이 비싼값을 제대로 해주시길....

 

 

 

 

 

 

 

 

 

 

 

 

 

 

그리고 붙인채로 15분에서 20분간 대기해주세요~

 

저는 누워서 웹툰 보면서 뒹굴뒹굴~

 

그러니까 시간이 금방 지나가데요?? ㅎ

 

부들부들 뽀얗게된 피부로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었어요.

 

 

 

 

 

 

 

 

 

 

 

 

 

 

그리고 다음날은 이 앰플로 워시오프팩을 해주시면 되요

 

발라주고 롤링을 하면서 피부 마사지를 해주고 그대로 물로 씻어내면 된다해요

 

이건 확실히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팩이 괜찮아서 전체적으로 좋아진 느낌.

 

이렇게 매일매일 관리를 해주면 저도 꿀피부에 가까워지겠죠?

 

애초에 타고난 피부가 별로 좋질 못해서 관리를 잘 해줘야 하는데 그것마저 귀찮아했으니 ㅋㅋㅋ

 

더 늦기전에 지금이라도 1일1팩 꾸준히 시전해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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