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맛집 부산 개금 성원칼국수
주로 장을 보러 가는 점심시간대에 제가 자주 들리는 동네 맛집이 있으니
바로바로 칼국수만 전문적으로 판매를 하는 성원칼국수랍니다!
일도 그렇고 여유가 잘 없어서 한동안은 성원칼국수에 자주 가질 못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칼국수를 맛볼 수 있게 되었어요!
개금시장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아마 잘 알고계실법한 성원칼국수인데요
아직은 완연한 봄날씨가 아니라 아직까지 따뜻한 온칼국수만 판매를 하고 계셨어요
하절기가 되면 냉칼국수도 판매를 하시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차가운 칼국수가 땡기는지 ㅜㅜ
성원칼국수는 휴무일인 1,3주 일요일만 제외하고 늘 눈이오나 비가오나
꾸준하게 오픈을 해 손님을 맞아준답니다!
영업시간은 사진속에 적힌 시간을 참고하시면 될듯 하네요
오전 11시 30분 전에 성원칼국수를 찾아가시면
맛있는 칼국수를 먹지 못한다는사실!
염두해두세요 ㅎㅎㅎ
오로지 칼국수만 판매하는 식당!
칼국수만 판매를 하고 있지만 보통사이즈, 큰사이즈가 나눠져있고
공기밥도 따로 판매를 하는 곳입니당 ㅎㅎ
메뉴 선택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 굿!
점심시간에 찾아가서 그런지 여전히 많은 손님들.
그래서 칼국수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렸어요
배가 슬슬 고파질 찰나에 알맞게 딱 나와준 칼국수!
가격에 비해서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죠 ㅎ
제가 주문한건 보통사이즈의 칼국수랍니다!
우리 일반적으로 접하는 해물칼국수랑은 조금 틀리죠?
야채가 듬뿍 들어간 김치칼국수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칼국수보다는 우동쪽에 살짝 가까운 맛인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개운하고 고소한 맛이 정말 칼국수 맛집 답게 최고랍니다>_<
갖은 야채랑 양념장 함께 칼국수와 휘휘 저어주면
이렇게 붉은색의 칼국수가 탄생해요+_+
면도 적당히 쫄깃하고 깔끔하고 개운한 성원칼국수!
오랜만에 찾아도 예전 맛 그대로네요^^
앞으로 날이 더 따뜻해지면 곧 차가운 냉칼국수도 판매를 하겠죠
얼른 냉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이상 유니맘의 오랜만에 칼국수 맛집
부산 개금 성원칼국수 다녀온 후기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