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이맘때 쯤이면
없던 입맛도 살아나고, 이것 저것 먹고싶은게 많아요
그 중에서도 달콤하고도 상큼한 과일이 생각나는 계절인 봄!
봄에 먹으면 어떤 과일이 맛있고, 봄엔 어떤 과일이 제철인지
봄철 과일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1. 사과
사과에는 펜틱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해요. 그래서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고
변비에도 좋다고 해요. 그리고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이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해요.
그래서 배가 고플때나 공복에 사과 한조각씩 먹으면 크게 도움이 된답니다.
사과는 봄철 빨갛게 익은것이 맛도 좋고, 향도 좋기 때문에
봄에 자주 섭취할 수 있는 과일이에요!
몸속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분해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아침에 꼭 하나씩 챙겨먹으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죠?
2. 딸기
봄철 과일을 소개 하고있지만, 아쉽게도 딸기는 과일이 아니라 채소에요
딸기는 비타민C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으며, 딸기는 3개정도만 먹어도
하루 섭취 권장량의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요.
그리고 딸기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섭취시 정서적인 안정도 가져다 준다고해요.
기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으며,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을 가지고있는데 이 성분은 몸속 활성산소로부터
혈전 생성을 억제해 준다고 해요
딸기는 빨갛게 익을 수록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함랸 되있기 때문에
딸기를 고르실때 빨갛고 신선한 딸기를 고르는게 좋아요
3. 복숭아
복숭아는 피로회복에 일등공신인 과일이에요.
그리고 수분함량이 높아 땀을 자주 흘리시는 분들이 드시면 수분 보충에도 좋고
땀이 잘 안나게 해준다고 해요.
비타민C 함량이 높기 때문에 항산화 작용에도 좋으며
세포노화를 방지해 피부미용에도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복숭아에도 펜틱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장활동을 활발히 해주며 변비나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과일이에요
그리고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은 고혈압에 특히 효과적이며,
몸속에 쌓인 나트륨의 양을 조절해준다고 해요
4. 앵두
앵두는 특히 여자들에게 좋은 과일인데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다고 해요.
그리고 피부에 색소침착을 일으키는 멜라닌 성분을 억제하고
피부미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앵두는 먹는거 뿐만 아니라, 앵두를 갈아서 화장수로 사용하거나
팩을 하면 피부 미용에 아주 좋다고 해요
몸속의 수분대사를 원할하게 해주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준다고 해요
5.토마토
토마토에 함유되 있는 리코핀은 몸속에서 활성화 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뇌졸증이나, 심장병, 기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토마토는 피로를 회복해주고
속이 더부룩하거나 불쾌할때 먹으면 아주 효과가 좋다고 해요
그리고 땀을 흘리거나 몸에 열이 많을때 토마토를 드시면
열이 내려가고 땀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해요
토마토는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