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은 왜이리 짧게 느껴지는건지

 

벌써 연휴가 이틀이나 지났는데도 몸 컨디션이 영 돌아올 생각을 하질 않네요

 

제사 준비로 혹사시킨게 커서인것 같아요

 

이때쯤이면 다들 명절 증후군을 앓는다고 하는데 제가 딱 그런것 같아요

 

저 역시 이렇게 명절증후군을 앓을줄이야..

 

결혼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뭔가 좀 씁쓸하긴 하네요.

 

 

 

 

 

 

 

 

 

 

 

 

 

 

 

 

요즘 sns에서 무척이나 핫한 베이비세제 세트를 이번에 구입을 해서 개봉해 써봤어요

 

원래 쓰던 제품이 다 되기도 했거니와 이번엔 좀 다른 제품을 써보고 싶은 마음에

 

예전부터 인친들 피드에서 봐왔던 제품을 냉큼 구매를 했는데요

 

몇번 써본바 사길 참 잘한듯 싶더라구요.

 

인친들이 왜 자꾸 후기를 올리나 싶기도 했구요.

 

 

 

 

 

 

 

 

 

 

 

 

 

 

 

 

 

 

 

 

 

제가 산 제품 가격은 이렇구요.

 

저는 홈페이지에서 샀지만 이 밖에도 지마켓 같은곳이나 소셜? 티몬 같은곳에도 다 입점이 되어 있더라구요

 

편한곳에서 사면 될것 같아요 추가 배송료가 붙거나 하는것도 없더라구요.

 

그게 참 좋았어요~

 

원래 이런 제품들은 좀 여러개를 쟁여놓고 하는편인데 배송료가 늘 걸리곤 했었거든요

 

무게만큼 배송료가 추가적으로 왕창 붙곤 하니까요

 

근데 이 제품은 그런걸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너무 좋은것!

 

몇개를 사도 공짜!

 

 

 

 

 

 

 

 

 

 

 

 

 

 

 

 

 

 

 

저는 이번이 첫구매라 베이비세제와 섬유유연제가 같이 있는 세트를 구매했는데요

 

둘다 사길 너무 잘한듯 싶었어요

 

원래 섬유유연제를 그렇게 즐겨쓰지 않는편인데도

 

이 제품은 계속해서 쓰고 싶은? 그런 향을 하고 있더라구요

 

향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거라 무슨 향인가 찾아봤는데

 

제품에는 적혀있지 않았고 홈페이지에 명시가 되어 있었어요

 

'베이비파우더향'

 

 

 

 

 

 

 

 

 

 

 

 

 

 

 

 

 

 

 

 

 

이런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완전 취향 저격이실듯요

 

저는 제가 알고 있는 그향과는 살짝 달라서 오히려 더 좋았구요

 

조금 더 고급진 향이라서 꽃향 좋아하시는분들도 선호하실 그런 향기에요

 

저는 그 향기들이 적절히 섞여 고급스러운 향기를 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한동안은 이 제품에 빠져서 이걸로 모든 세탁물을 해결할것 같네요

 

 

 

 

 

 

 

 

 

 

 

 

 

 

 

 

 

 

 

입구는 이런식으로 좁다라하게 생겼는데 내용물 덜어내기 수월해 보였어요

 

흘러내림도 적당히 방지해주는것 같았구요

 

제가 딱 원하는 만큼만 덜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입구 주둥이 부분이 넓으면 솔직히 양 조절하기 상그럽잖아요

 

 

 

 

 

 

 

 

 

 

 

 

 

 

 

 

 

 

 

 

뒷면을 보면 이렇게 튼튼한 손잡이 부분이 보이는데요

 

워낙 용량이 큰 제품이다보니 들어올리기가 좀 버거운편인데

 

손잡이가 적당히 두껍고 해서 지지?가 되준다고 해야하나

 

확실히 그냥 드는것보다는 조금 더 무게가 덜 느껴지도록 시공되어 있는듯 싶었어요

 

어떻게 표현하기가 참 그런데 어쨌든 칭찬이라는것!

 

이 손잡이 덕분에 내용물 덜어내기가 수월하다는것!

 

 

 

 

 

 

 

 

 

 

 

 

 

 

 

 

 

 

 

그리고 이 베이비세제의 좋은점 또 한가지!

 

바로 뚜껑부분이 계량컵 역할을 한다는거에요

 

애기용을 쓸때마다 늘 어느정도 세탁기에 넣어야 하는지

 

초보맘때부터 참 많이 고민했던 부분인데요

 

여긴 그런걸 이미 생각했는지 뚜껑부분이 계량컵화? 되어있더라구요

 

번거롭게 따로 사지 않아도 되니 그게 참 좋네요

 

저도 이런 제품을 제일 먼저 접하고 샀더라면 계랑컵을 사고 하는 번거로움이 좀 줄었을텐데 ㅋ

 

 

 

 

 

 

 

 

 

 

 

 

 

 

 

 

기본이 되는 베이비세제를 살짝 덜어내봤어요

 

향은 살짝 상큼한향이 나는데요 이것 역시 섬유유연제 못지 않게 좋더라구요

 

상큼한 프루티계열 향을 좋아하신다면 이것 역시 완벽한 제품!

 

저는 프루티계열 역시 좋아하는편이라 바로 처음 향기를 맡아보자마자 코를 대고 킁킁~

 

그러나 섬유유연제보다는 향의 세기가 약한편이에요 아무래도 세제다보니까요.

 

 

 

 

 

 

 

 

 

 

 

 

 

 

 

 

이렇게 해서 밀린 빨래를 또 끝내봅니다.

 

이놈의 빨래는 해도해도 줄어들 생각을 안하네요

 

명절이 지나서 밀린게 있어서 그런가 봐요

 

그래서 집안엔 은은하게 섬유유연제 향이 솔솔~

 

이걸 좋아해야하는지 울어야하는지 ㅋㅋㅋㅋ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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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즐겨하는 저는 올 여름에 들어서 더욱 가열차게 운동에 빠져있는중.

 

원래 물에서 하는 운동을 좋아해서 수영과 서핑을 꾸준하게 이어서 해오고 있는데

 

여기에 필라테스까지 이어서 하고 있음

 

운동에 취미를 붙이면 꾸준히 하는편이고 아니면 거의 안하는데

 

필라테스는 끈기를 가지고 여러번 다니다보니 좀 다닐만하달까..

 

어쨌든 이렇게 일주일에 한 5~6일을 운동만 하다가 살다보니 그와 함께 덩달아 늘어난 일이 빨래!

 

수영복도 빨아야하고 필라테스할때 입는 옷과 서핑슈트를 빨아야 하는데

 

당연히 대용량세제가 필요할 수 밖에!!

 

 

 

 

 

 

 

 

 

 

 

 

 

 

 

 

 

그래서 사게된 대용량세제 되겠슴다

 

이렇게 4팩으로 해서 만원대 초반가격밖에 되질 않는다

 

이정도면 완전 개.이.득

 

원래 써보기도 했던 제품이고 때마침 다 떨어질때 눈에 확 띄어서 다시 지르기로 했음

 

제품은 참 괜찮은데 가격까지 괜찮아서 계속 눈이 간단말이지.

 

 

 

 

 

 

 

 

 

 

 

 

 

 

 

 

 

이제 내가 기존에 쓰던 제품.

 

통에 담겨 있는 버젼인데 용량은 1500ml

 

리필 버젼은 한팩당 1300ml

 

통에 충분히 담을 수가 있음

 

앞에 쓰여있는 산양유, 코코넛이 눈에 확 들어오네

 

저게 이 제품의 주요성분 되시겠다

 

뭐 코코넛과 산양유가 좋은건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일것이고

 

 

 

 

 

 

 

 

 

 

 

 

 

 

 

 

 

통에 담긴 세제가 조금 있는 고로 세척하지 않고 그대로 리필을 때려붓기로 했음

 

한 200ml정도 남았다고 생각하면서 남는거 하나 없이 싸그리 싹싹 넣어줌

 

리필팩에 남아있는 내용물이 1도 없이 라면 스프 짜듯이 쫙쫙 짜냈음

 

내겐 한방울도 소듕한 제품이니깐!!!

 

 

 

 

 

 

 

 

 

 

 

 

 

 

 

은은하게 나는 향이 너무 좋은것!

 

원래 이런 세제 등에서 나는 비닐냄새? 화학 비누 냄새같은게 나지 않고

 

달달한 향이 나는데 이게 또 완전 취저라서

 

옮겨 담을때 괜시리 코를 근처에다 가져다대고 킁킁킁킁~

 

달달한 사탕냄새가 나는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참고로 이 제품은 일반과 드럼겸용이라고 합니당

 

우리집은 통돌이라서 원래는 가루로 된걸 썼었는데

 

액체타입을 써보니 완전 신세계.

 

뽀얗게 찌꺼기 남는것도 없고 깔끔하게 물에 융해가 되니깐!!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바꿔서 쓸껄 왜 계속 가루를 고집했던건지 ㅉㅉㅉ

 

 

 

 

 

 

 

 

 

 

 

 

 

 

 

 

 

그리고 이건 대용량세제와 함께 구매한 섬유유연제 되시겠음

 

향이 좋다고 해서 평판이 무척 좋던데 나도 이번에 써보고 괜찮으면 아예 갈아탈려고 했징

 

세제 2통과 섬유유연제2개가 있는걸 골라도 되고

 

아니면 세제만 4, 유연제만 4 있는걸 골라도 된다.

 

처음엔 워낙 세제를 많이 쓰니까 세제만 있는걸로 하려다가

 

유연제도 당연스럽게 같이 쓰니까 구매를 했음

 

(특히 슈트 물에 담궈놓고 바닷물 빼낼때)

 

 

 

 

 

 

 

 

 

 

 

 

 

 

 

 

 

 

아기들이 쓸만큼 순하디 순한 제품이라는말에 다시 한번 심쿵!

 

원래는 애들용으로 나온 제품인데 나는 대용량세제라서 사서 쓰고 있는거~

 

근데 그런걸 떠나서 빨래도 깨끗하게 잘되고 해서 앞으로도 계속 쓸 생각임

 

 

 

 

 

 

 

 

 

 

 

 

 

 

 

향은 귀욤귀욤하고 포근한 베이비파우더향!

 

개인적으로 이런향을 완전 좋아라하지는 않은편인데

 

이건 완전 애스런:? 향이 아니라서 더 좋았음

 

꽃향기인데 파우더리한 향이 난달까.

 

어쨌든간에 일반 베이비파우더향보다는 조금 더 고급스러우면서도 내츄럴한 향이었음

 

 

 

 

산김에 겸사겸사해서 올려봤는데

 

결과적으로는 완전 만족!

 

만원대에 이정도 양에 이정도 퀄리티면 맘.스.홀.릭. 왜 안해??

 

한번 써본 사람들은 완전 공감할꺼!!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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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먹어보고 한때 엄청 빠져버렸던 라면 후기를 오늘 써볼까해요

 

저는 요리 블로거는 못되는게 중간중간 컷을 찍어 남기질 못하겠더라구요

 

제대로 요리하는 과정을 찍어서 포스팅하시는 블로거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저는 요리블로거는 그냥 포기하려구요 ㅋㅋㅋ

 

이렇게 라면 하나 끓여서 포스팅하는것도 이렇게 힘든데 말예요 ㅜㅜ

 

 

 

 

 

 

 

 

 

 

 

 

 

 

이것도 한때 유행처럼 번졌었던 굴진짬뽕이에요

 

지금도 인기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마트에 꾸준하게 들어오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괜찮다고 생각했던 라면들 몇가지가 사라져서 참 아쉬웠는데

 

(짜왕 매운맛이라거나 핵불닭볶음면이라거나)

 

이건 그래도 꾸준하게 나와주는것 같아 감사하네요 ㅋㅋㅋ

 

앞으로도 꾸준히 발매해주시길...

 

그러면서 요즘엔 잘 먹고 있지는 않지만요

 

 

 

 

 

 

 

 

 

 

 

 

 

 

 

 

이걸 사기전에 봤었던 후기 내용은

 

굴을 싫어해도 이건 맛이있다는 내용이였는데

 

제가 직접 먹어본 결과 저 역시 여기에 해당이 되더라구요

 

진짜 굴은 별로 안내켜하는편이고 먹을 수 조차 없는 음식...

 

좋아하는분들도 많지만 저는 특유의 그 비린향과 식감과 으으...

 

여튼간에 그렇습니다.

 

근데 이건 진짜 굴이 들어가있다기보다는 굴소스가 들어간다고 하는편이 더 올바른 표현이겠네요

 

 

 

 

 

 

 

 

 

 

 

 

 

 

 

 

 

 

 

우선 면을 건더기 스프와 함께 끓여주고요

 

그다음에 굴소스로 추정되는 저 반액체 스프를 넣어줍니다.

 

색깔도 진짜 제대로 굴소스 같은것....

 

향과 맛도 굴소스와 가깝더라구요

 

색이 뭣하긴 하지만 뭐 어차피 섞일거니까 괜찮아요~

 

 

 

 

 

 

 

 

 

 

 

 

 

 

 

 

 

면을 쫄깃하게 해주기 위해서 몇번 들어올렸다 내려줬다는 반복해주고용~

 

개인적으로 푹 퍼진 면보다는 쫄깃하고 살짝 덜 익은 면을 선호하는편이라서

 

이렇게 해주고 중간에 얼음 몇개까지 넣어주는편인데

 

이날은 중간중간 포스팅용 사진을 찍는다고 면이 퍼져버린게 함정...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건더기가 많이 없다고 아쉽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다른 라면들에 비해서 이정도면 매우매우 양호한편인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엔 꽤 많이 들어있는걸로 기억이 되고

 

결과물로도 꽤 많아보이는게 식감도 굳이였네요

 

중간중간 굴로 추정되는 건더기도 좀 보이구요~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조미유?를 넣어줍니다.

 

이건 다른 라면에도 종종 들어가있는건데

 

꼭 불을 끄고 난 후에 마지막에 넣어주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맛을 살리기 위해서 저도 그렇게 했죠.

 

이걸 중간에 같이 넣으면 그 향과 맛이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ㅜㅜ

 

예전에 종종 그랬던적이 있어서 이제는 설명서에 따라 꼭 마지막에 넣습니다!

 

 

 

 

 

 

 

 

 

 

 

 

 

 

 

 

 

 

 

그렇게해서 맛있게 한끼 식사 완료!

 

보통 라면들처럼 붉은색 국물이 아닌 흰색 육수가 있는 그런 라면인데요

 

적당히 칼칼하고 맛도 진한편이여서 한동안 이것만 사놓고 엄청 먹어댔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굴을 싫어하지만 맛있게 잘 먹었구요,

 

단, 제 동생은 저와 마찬가지로 굴을 싫어하는데 굴 냄새가 심하다고 못 먹겠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해산물볶음밥이라거나 그런걸 잘 못 먹는 아이라서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는데

 

저처럼 평범한(?)사람이라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그런 라면 굴진짬뽕이었어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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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스트레스가 쌓이면 어떤 방법으로 풀곤 하세요??

 

저는 워낙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다가 쌓인걸 잘 못 풀어내는 성격이라서 속으로 끙끙 앓곤 하는데

 

그나마 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방법중 하나가 지금 제가 사는곳이 아닌

 

다른곳으로 여행을 가는거였더라구요 ㅋ

 

제게 익숙한 지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요 저는

 

새로운곳을 돌아다니면서 개척해나가는걸 좋아하는것 같아요 아마도

 

 

 

 

 

 

 

 

 

 

 

 

 

 

 

 

그래서 부쩍 2년전부터 여행을 자주 다니고 있는데

 

비행기를 타고 멀리 나갈수 없을땐 이렇게 조용한 부산 근교 펜션이라도 다녀오고 있어요

 

여긴 부산이긴 하지만 부산과 거제도가 이어지는 거가대교 바로 근처에 있어서인지

 

부산같은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실제로 거리가 좀 있어서 퇴근을 하고 이쪽으로 건너오는데에 시간도 조금 걸린편이었구요.

 

 

 

 

 

 

 

 

 

 

 

 

 

 

 

 

 

 

 

그래서 체크인이 좀 늦어졌어요 ㅜㅜ

 

후다닥 도착을 해서 우선 안내받은곳은 1층에 위치한 식당이었답니다.

 

저녁 식사도 주문을 할 수 있는곳이라서 코스요리로 2인을 주문했는데

 

진짜 이것저것 잘 나오더라구요

 

딱 자리에 앉자마자 조리에 들어가기 시작해서 코스대로 음식이 촤르르 나오는데

 

하나같이 다 맛있다는게 팩트!

 

 

 

 

 

 

 

 

 

 

 

 

 

 

 

 

 

 

 

 

 

감바스의 빵만 조금 더 따뜻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이것 말고는 다 만족!

 

원래는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를 간단하게 사서 한전하려고 했었거든요

 

근데 딱히 그럴필요가 없겠더라구요

 

너무 많이 먹었다보니 배가 터져버릴지경 ㅜㅜ

 

포기하고 그냥 딱 한캔 홀짝홀짝 마시다가 잠이 들었죠

 

 

 

 

 

 

 

 

 

 

 

 

 

 

 

 

펜션안은 일반 가정집과 같은 느낌이었어요

 

화장실도 깔끔했고 간단히 조리를 해서 먹을 수 있는 부엌과 세탁기까지 구비가 되어 있었답니다.

 

이 근처로 낚시를 하러 많이 찾아오신다는데 그런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숙소였던것 같아요

 

어쨌든 저희도 여기서 그렇게 많은 밥을 먹고도 라면을 끓여먹었다는건 안비밀...

 

왠지 밖으로 나오니까 확실히 더 입맛이 도는거 있죠!

 

 

 

 

 

 

 

 

 

 

 

 

 

 

 

 

 

그렇게 라면에 맥주를 야식으로 깔끔하게 하고 일어난 아침,

 

저희가 와서 체크인한날은 너무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식당에 손님들이 없었지만

 

아침 조식시간이 되서 내려갔을때엔 꽤 많은 손님들이 먼저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이런 예쁜뷰를 보면서 말이죠~

 

 

 

 

 

 

 

 

 

 

 

 

 

 

 

 

전날에는 양식 풀코스로 쭉 먹어서 밥류가 좀 땡겼는데

 

센스 좋으신 사장님께서 이렇게 볶음밥을 만들어서 내어주시더라구요

 

해물볶음밥이였는데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고소한게 딱 좋았어요

 

왠만해선 아침을 잘 먹지 않는편인데

 

(그러나 조식은 꼬박꼬박 챙겨먹음)

 

이날은 하나도 남김없이 설거지하듯 싹싹 비워냈네요

 

 

 

 

 

 

 

 

 

 

 

 

 

 

쌓인 스트레스도 좀 덜어낼겸 해서 근교 펜션을 찾았는데

 

입은 정말 제대로 힐링하고 왔던것 같아요

 

덕분에 한달은 또 제대로 힘내서 일할것 같구 말이죠^^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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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날씨가 좀 좋아졌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미세먼지가 그렇게 심한것도 아니였고 딱 빨래하기 참 좋은 날씨다라고 생각했는데

 

급작스럽게 얼마전부터 내리던 비로 급 우울해졌다고나 할까요

 

비가 오는날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빨래하기도 힘들구요)

 

축 쳐져 있는데 그래도 할건 해야죠

 

다시 읏쌰읏쌰해서 열심히 세탁기를 돌려봅니다~

 

비가 너무 세차게 내려서 실내건조를 시킬수 밖에 없었는데 그나마 오늘은 좀 비가 덜오는것 같네요.

 

오늘은 그래도 제대로 바싹 말릴 수 있을것 같아요^_^

 

 

 

 

 

 

 

 

 

 

 

 

 

 

 

 

 

 

세탁기를 돌릴때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이 아기용세제죠!

 

전부터 꾸준하게 써오던 제품인데요,

 

얼마전에 또옥하고 떨어져서 다시 구매를 했어요

 

가격이 착해서 한번 산 이후 다 떨어질때쯔음 계속해서 재구매를 해서 쓰고 있답니다.

 

그만큼 괜찮은 제품이에요.

 

 

 

 

 

 

 

 

 

 

 

 

 

 

 

 

 

 

가격은 만원대인데 이렇게 두통이 배송되어서 오구요~~

 

한통이 이미 1500ml구요,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훨신 많은 양이구요~

 

뭐 여기서 부터 이야기는 끝난듯 싶어요

 

이렇게나 저렴한데 양까지 그득그득인 제품이니까요

 

그래도 저희집에서 쓰는 이 아기용세제에 대해 자랑을 해보라면 끝도 없을것 같아요

 

이미 제가 제 주위의 친구들도 여럿 영업을 해서 저처럼 꾸준하게 쓰게 만들었답니다. 홍홍^_^*

 

 

 

 

 

 

 

 

 

 

 

 

 

 

 

 

 

 

 

 

 

우선 이 제품에는 그 비싸다는 산양유가 들어가있어요

 

여러가지 몸에 좋은 영양분이 많고 모유와 많이 닮았다고 하는 산양유!

 

그래서 일부러 찾아서 아이에게 먹이시는 분들도 많은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희집은 완모 아가들이라 먹이지는 않았지만

 

혼합수유를 하는 제 친구들은 필히 산양유분유를 먹였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정도다보니 이 성분이 들어가있다고 하니 이미 눈이 휙휙 돌아가던 제 친구들 ㅋㅋㅋ

 

금방 넘어와서 사용을 해보더라구요.

 

 

 

 

 

 

 

 

 

 

 

 

 

 

 

 

 

 

 

 

 

 

그리고 성분도 보면 하나도 빠짐없는 전성분!!

 

주요성분이 아닌 전!!성분!입니다.

 

보통 이렇게 전성분을 모두 공개한 아기용세제는 보기가 드물더라구요

 

마트에 파는 일반세제들도 당연히 그렇구요,

 

근데 이렇게 떡하니 공개를 해놓으니까 더 믿음이 가고 신뢰감 팍팍 상승!!

 

그래서 제가 꾸준하게 써오기도 했구요

 

 

 

 

 

 

 

 

 

 

 

 

 

 

 

 

 

 

 

 

 

 

 

제가 초근접 촬영을 해보려고, 조금 더 화질을 좋게 해서 저 눈금부분을 잡아볼거라고 찍었는데

 

제 생각보다는 잘 찍히지 않아서 슬프네요

 

위의 뚜껑부분은 사진에 나와있는대로 눈금표시가 되어 있어서 계량컵으로 쓸 수 있는데요

 

아주 극소량 빨래를 할때, 혹은 초보맘들이 아기옷을 빨때 세제양을 얼마나 해야할지 모를때

 

이걸 사용해서 하면 딱 좋겠다 싶어요

 

저야 지금와서는 눈대중으로 대충대충하곤 하지만

 

손빨래를 할때! 내용물을 살짝만 덜어내야 할때 이걸 종종 애용하곤 합니다.

 

 

 

 

 

 

 

 

 

 

 

 

 

 

 

 

 

 

 

 

 

 

이렇게 물처럼 쪼로록 흘러내리는 점도에요

 

그렇다고 완전 물같지는 않지만 다른 고농축 세제들에 비해선 그래도 좀 묽은 타입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그런 고농축 제품들은 말이 고농축이지 세탁기에 무척 무리를 주곤 하니까요

 

이렇게 묽어도 세탁이 잘되는 제품이 조으다조으다~~♥

 

 

 

 

 

 

 

 

 

 

 

 

 

 

 

 

 

 

 

 

향은 은은하게 포도향과 같은 과일향이 나구요,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나는게 참 좋았어요

 

이게 탈취 효과가 좋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실제로 저희 가족은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다보니 제 입으로 말하긴 뭣하지만 여름엔 진짜... 힘들어요

 

근데 이 제품을 쓰면 그 냄새들이 싹 가셔지니까요!

 

아기용세제라고는 하지만 탈취력에 세정력까지 굿굿 bbb

 

 

 

 

 

 

 

 

 

 

 

 

 

 

 

 

 

 

실내건조로 말린 저희 아이 수건과 옷들인데요,

 

아직 정리하기전의 모습이라 조금 너저분하긴 하지만 깨끗함 정도, 세정력을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흰색 수건이지만 늘 이것저것 입에 묻은걸 닦고 과일주스 등에 물들어있는 수건인데

 

세탁을 하고 나면 이렇게 깔끔하게 새것처럼 탄생되어 나온답니다.

 

확실히 이것저것 다른 제품들도 써봤지만 세정력은 이 제품이 갑인것 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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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삼년전인가?? 허리가 크게 아파서 계속해서 병원을 다녔었어요

 

진심 수술이 좋다고 권해주는 병원도 있었고 시술을 권해주는 병원도 있었어요

 

근데 주위에서 듣기론 허리는 절대 수술을 안된다면서요??

 

그렇게 해서 참고 참다가 결국 안되서 이번엔 한의원으로 향했답니다.

 

그나마 한의원은 병원에서 해주는것보다 한단계 더!

 

침까지 주니까 그나마 좀 나아지는것 같더라구요

 

자세도 자세지만 급격하게 허리쪽에 찐 살때문에 척추가 많이 눌리는것 같다고

 

가급적이면 지방은 빼고 근육을 늘리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운동을 되게 빡시게+열심히 했었는데 슬 운동에 손을 놓으니까 다시 증상이 시작되는것 같네요 ㅜㅜ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교정기를 착용해보기로 했죠

 

인터넷에 후기도 좋고 착용한 사람들의 자세가 확 달라졌거든요

 

그것만으로도 참 메리트가 있다 싶어서 배송을 받자마자 바로 착용에 들어갔어요

 

생긴건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약간 차이가 있었어요.

 

 

 

 

 

 

 

 

 

 

 

 

 

 

 

복대처럼 단순하게 착용하는건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솔직히 이 상태로도 되게 간단하게 착용할 수 있는건데 ㅎㅎㅎ

 

보시다시피 저렇게 지압이 되는 지압판 같은게 붙어있는데

 

몸에 무리가 간다 싶으면 장시간 착용은 금물!

 

저도 처음에 착용했을때 좀 무리를 했는데 몸이 뻐근하고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시간을 늘리기로 했죠.

 

 

 

 

 

 

 

 

 

 

 

 

 

 

 

 

이게 착용하기 전의 제 비루한 몸상태 ㅋㅋ

 

어깨는 축 쳐졌고 척추는 비틀어지고 ㅋㅋㅋ 아주 난리가 났음 ㅜㅜ

 

이걸 하루 아침에 교정하는건 무리...

 

그렇게 허리가 안 좋아졌던거고요 ㅜ

 

 

 

 

 

 

 

 

 

 

 

 

 

 

 

 

 

 

 

 

그리고 지금 부터 착용샷 나갑니다.

 

그래, 사람 몸뚱이가 이정도는 되야죠 ㅜㅜ

 

참으로 바람직한 자세되겠습니다. 그러나 한껏 경직되어 있는건 안비밀...

 

이때가 처음 착용해보는건데 너무 어색해서 착용하고 옷입힌 고양이 마냥 삐그덕거리면서 움직였어요

 

로봇과 쌤쌤 ㅋㅋㅋ

 

이게 바른 자세인데 왜이리 어색해보이는거죠 ㅋㅋ

 

맨날 안 좋은 자세만 몇십년간 유지하고 있어서 그런가 ㅜㅜ

 

 

 

 

 

 

 

 

 

 

 

 

 

 

 

 

 

요런식으로 착용하는것,

 

어깨에 걸치고 바스트 밑쪽으로 밴드를 해서 벨크로로 고정시키는 방법.

 

뒤쪽을 훅 당겨서 밸크로로 세게 고정시키면 많이 힘들고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적당히 몸에 맞을 정도로만 고정시킬것!

 

 

 

 

 

 

 

 

 

 

 

 

 

 

확실히 하기 전후가 확 다르다고 느껴진게 바로 뒷모습 되겠습니다.

 

교정기 하나로 저렇게 확 바뀌는것도 참 신기.

 

꾸준하게 쓰면 내 굳은 몸뚱아리와 자세도 많이 바뀌려나 싶네요

 

자주 착용은 무리가 있으니 생각날때마다 꾸준히 착용해주는걸로!!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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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진짜 좋아라하는 음식 떡볶이!

 

한때 일했던 회사 바로 근처에 죠스떡볶이가 있어서 점심 먹으러 진짜 자주 갔었고

 

그만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도 참 좋아라하는데요

 

편의점 죠스떡볶이는 진짜 ㅋㅋㅋㅋㅋ

 

아니어도 너~~~~~~~어~~~~~무 아니더라구요.

 

솔직히 후기를 위해 평을 찾아보기도 했지만 제 입맛이 이상한건지

 

극찬을 해두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겠지만 저는 좀 아니었어요.

 

 

 

 

 

 

 

 

 

 

 

 

 

 

 

 

 

 

완전 기대를 한것 까지도 아니였는데 말이죠

 

편의점에서 이렇게 즉석식품으로 나오는것들한테 하도 많이 당해서리

 

이것 역시 그냥 뭐 그러려니 하고 구매를 했었구요

 

많은걸 바라진 말자 그래도 기본적인 양념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죠

 

솔직히 야밤에 떡볶이가 땡기는것도 쬐에에끔 있어서 ㅋ (떡맥!)

 

 

 

 

 

 

 

 

 

 

 

 

 

 

 

 

 

 

네에... 많이 흔들렸지만 특유의 매운소스 되겠습니다.

 

이게 없으면 편의점 죠스떡볶이라고 할수가 없죠

 

여기에 건더기 스프가 있는데 두개 모두 얌전히 컷팅해서 콸콸 쏟아부어줍니다.

 

 

 

 

 

 

 

 

 

 

 

 

 

 

 

 

 

 

양배추와 오뎅으로 추정되는 몇가지 건더기들이 보이네요

 

여기에 순대까지 포함되어 있는데... 참 비주얼이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있겠지 싶어서 넣고 뜨거운물 받아서 투하!

 

미리 까놓은 맥주를 홀짝거리면서 전자렌지를 돌렸더랬죠.

 

 

 

 

 

 

 

 

 

 

 

 

 

 

 

 

 

 

 

이게 양념장의 실체입니다.

 

향은 죠스떡볶이 특유의 향이 나요

 

맵싹하면서 달달한 그 냄새 있잖아요 ㅎ

 

전자렌지에 돌리면 더 격하게 납니다.

 

그래서 저는 깜빡 속아넘어갔더랬죠. 초반의 비주얼이 좀 그래서 살짝 실망은 했지만요.

 

 

 

 

 

 

 

 

 

 

 

 

 

 

 

 

네... 전자렌지에 돌리면 이런 비주얼로 다시 나오는데요

 

그나마 좀 괜찮아지긴 했지만 정량을 분명 지켰는데도 소스가 좀 많은감이 있었고

 

그만큼 살짝 싱겁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맛은..... 음... 그냥 가게가서 직접 사먹는게 나을것 같아요

 

저는 편의점 죠스떡볶이는 입에 잘 맞지 않는것 같네요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다르게 생각하시는분들도 분명 계실꺼에요

 

뭐 저는 그렇 다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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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약속이 있어서 한번 찾아가보고 완전 반해버린 서면 조용한 이자까야!

 

그 당시 손님이 무척 많았음에도 조용한 분위기라서 완전 마음에 들었었는데요

 

주말임에도 그랬다는걸 보면 평일엔 더 좋겠구나 싶어 날도 춥겠다 해서 들리게 되었어요

 

같이 데리고 간 동생도 이런곳이 다 있냐면서 백퍼천퍼 기대중

 

1층에 있을것 같이 생겼는데 사실 지하에 있다는 사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답니다.

 

거길 따라서 들어오다보면 이곳이 보여요

 

 

 

 

 

 

 

 

 

 

 

 

 

 

 

 

기본으로 주는 안주는 요런것.

 

샐러드도 몇가지 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ㅜㅜ

 

뭐 이런것만 있어도 술은 알아서 절로 들어간다는것!

 

저녁을 안 먹고 찾은곳이었는데 메뉴도 되게 많고 해서 고민이 참 많이 되더라구요.

 

 

 

 

 

 

 

 

 

 

 

 

 

 

 

이것저것 다 시켜먹을까 싶다가 얼마전에 새로 생겼다고 하는 철판구이를 주문하기로 했죠

 

행사중이라서 이걸 주문하면 김치찌개와 철판볶음밥이 또 나온다고 해서요 ㅎ

 

그런데 약해서 당연하게 주문!!

 

양은 그렇게 많은편이 아닌데 부수적인것들이랑 같이 먹다보면

 

무척이나 배가 불러진답니다 ㅜㅜ

 

고기도 좋은걸 쓰시는지 불향이 확 나면서 너무 맛있었어요

 

보고 있으니까 또 먹으러 찾아가고싶네요

 

 

 

 

 

 

 

 

 

 

 

 

 

 

 

 

 

 

따로 주시는 전용 소스에도 한번 찍어먹어보구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스와 같이 먹어도 맛있고~

 

어떻게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희가 좀 오랜시간 굶은것도 한몫 단단히 하긴 했지만요

 

방탈출카페에서 진득하게 머리를 쓰고 왔더니 배가 미친듯이 고프기 시작함 ㅜㅜ

 

 

 

 

 

 

 

 

 

 

 

 

 

 

 

 

 

 

 

 

 

그래서 이것만 먹음 안되겠다 싶어 추가 주문한 마요새우였던걸로 기억해요

 

정확히 마요새우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새우 양도 많고 가격에 비해 되게 괜찮다 싶었던

 

그런 메뉴 중 하나 되겠습니다.

 

전에 왔을땐 뭘 시켰는지 까맣게 까먹을 정도로 이것 역시 맛이 좋았어요

 

제 입맛엔 살짝 간이 쎈감이 있었지만 술과 함께라면 충분히 먹을 정도는 됐던것 같아요

 

 

 

 

 

 

 

 

 

 

 

 

 

 

 

 

 

 

 

서면 조용한 이자까야 답게 저희를 포함한 여러 손님들이 많이 계셨지만

 

떠들썩하고 왘왘 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참 좋았던것 같아요

 

분위기가 그래서인지 손님들이 크게 떠들지 않는것도 좀 있는듯요

 

그래서 저흰 여유롭고 조용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철판 볶음밥도 참 맛있었던 이곳.

 

이건 철판요리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오는 음식이었지만

 

따로 내셔도 충분히 인기가 많을것 같더라구요

 

또 어떻게 아시고 (한동안 김치볶음밥 타령을 했었음) 이렇게 만들어주셨는지 ㅎㅎ

 

배가 너무 불러서 겨우겨우 반절정도만 먹을 수 있었던게 참 아쉽긴 했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찾아가고 싶은 서면 조용한 이자까야!

 

그때도 이때처럼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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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처럼 꾸준하게 받는게 좋다는 두피관리.

 

저는 꾸준히까지는 아니지만 종종 받으러 가곤 하는데요

 

이번에도 몇개월만에 재방문을 했어요

 

제대로 효과를 보고 건강을 챙길려면 이것보단 자주 가야할듯요 ㅜㅜ

 

 

 

 

 

 

 

 

 

 

 

 

 

 

 

 

 

 

 

 

너무 오랜만에 찾아서 다시 상태를 체크하고 상담을 받았는데요

 

예전보다 더 좋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이래서 이런 관리는 꾸준하게 다녀야하는가봅니다 ㅜㅜ

 

관리는 아마 저번에 받았던것과 동일한쪽으로 받았던것 같아요

 

스케일링을 하고 산소를 주입하는거였던가??

 

 

 

 

 

 

 

 

 

 

 

 

 

 

 

 

 

 

 

 

 

피부관리를 받을때만 노곤노곤 졸린가 싶었는데

 

두피를 받을때가 더 잠이 잘 오던것!!

 

조명도 적절하게 조도를 낮춰놔서 그런건지 관리에 들어가자마자

 

점점 졸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뭐라고 설명을 해주시곤 했는데 반은 알아듣고 반은 못알아듣고 ㅋㅋㅋ

 

끄덕거리면서 대답은 했던것 같은데 반쯤 졸아버려서리 ㅋㅋ

 

 

 

 

 

 

 

 

 

 

 

 

 

 

 

 

 

 

관리 이후엔 이렇게 산소샴푸로 머리를 감겨주시는데 이때도 엄청 졸림 ㅋㅋㅋ

 

미용실 저리가라할정도로 시원하게 감겨주시고 ㅎ

 

산소샴푸라 그런지 진짜 머리가 시원했음 ㅋ 마치 쿨샴푸 같은 느낌으로요 ㅎ

 

 

 

 

 

 

 

 

 

 

 

 

 

 

 

 

 

감겨주시면서 마사지도 아프지 않게 적당한 압으로 해주시고 ㅎ

 

내가 왜 이렇게 오랜만에 찾았을까 싶을정도였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더 자주 찾아올껄...

 

(그렇지만 가격이 참으로 비싸다는게 함정 ㅜㅜ)

 

 

 

 

 

 

 

 

 

 

 

 

 

 

 

 

 

그런다음 음이온 주입기? 같은걸로 두피마다 시원하게 긁어주시는데

 

처음엔 따끔거리면서 전기가 세게 통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게 가면갈수록 시원한 느낌이 들고 이것마저도 익숙해져서 또 졸리기 시작하는거 있죠 ㅋㅋ

 

오히려 피부샵에 간것보다 더 졸렸음요 ㅋ

 

 

 

 

 

 

 

 

 

 

 

마무리는 적외선 관리로!

 

이때는 진짜 며칠 잠을 못 잔사람처럼 엄청 달게 잤었답니다.

 

꿈도 안꾸고 그대로 딥슬립 ㅎㅎ

 

시간이 되면 직원분이 깨워주시는데 너무 깊게 잔 나머지 민망해버린 ㅋㅋ

 

여튼간에 오랜만에 이렇게 관리를 받고 하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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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 두꺼운 옷도 많아졌고 보온성을 유지하기 위해 소재가 다 정전기가 많이 생기는 타입의 원단들 ㅜㅜ

 

진짜 조금만 잘못해도 찌릿한 정전기때문에 놀라기 일수인 동생을 위해

 

정전기를 잡아주는데 효과 만점이라면서 친구에게서 이야기 들은 아기 섬유유연제 추천 제품을 며칠전에 구매했는데요.

 

드디어 이걸 개봉해서 리뷰를 한번 써보네요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가격 진짜 착하죠??

 

제 친구도 원래는 가격이 저렴해서 사서 쓰기 시작했다던데

 

저렴한 가격에 비해 양은 많아서 벌써 꽤 옛날에 구매해서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많이 남았다고 하네요

 

허나!! 이런 제품은 빨리빨리 써주는게 좋다고 해요

 

저도 모르는 사실이었으나 제품 뒤에 개봉후 6개월 이내에 써주는게 좋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써보면 반한다면서 강려크하게 아기 섬유유연제 추천을 했던 친구!

 

자기도 다 쓰고 나면 또 재구매할 생각이 있다고 하네요

 

요즘 마트등에 파는 이런 유연제는 향은 좋은것 같은데 되게 비싸더라구요

 

추세가 그런가 점점 더 고급화 전략으로 나오면서 가격도 많이 비싸진 느낌 ㅜㅜ

 

거기다 양도 많이 줄었구요

 

저희집도 원래는 마트에서 사서 썼었는데 너무 가격이 비싸서 말이죠...

 

그렇다고 저렴한걸 그냥 쓰자니 효과(?)가 없어서 쓰는 의미가 없는것 같고 뭐 그랬었어요.

 

 

 

 

 

 

 

 

 

 

 

 

 

 

 

 

 

 

 

그래서 처음에 사면서도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요.

 

직접 써본 지금은 추천해준 친구에게 되게 고마워하고 있답니다.

 

가격이 워낙 싸다보니 한번쯤 의심하게 되는 그런 제품이에요 이건 ㅎㅎ

 

그런 의심은 이제 노놉!!!

 

제품이 설명되어 있는 부분은 사이트에서 가지고 와봤어요

 

이런 특별함이 4가지나 있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아기 섬유유연제 추천 제품으로 꼽을려면은 아무래도 성분 부분을 충분히 만족시켜줘야 하는데요

 

제가 얼핏 보기엔 성분은 뭐 더 말할것도 없었어요.

 

뒷면에 들어간 성분들이 알아보기 쉽게 잘 적혀있더라구요

 

보면서도 갸웃한거지만 지금까지 이런 제품들을 쭉 써오면서

 

이렇게나 세세하게 들어간 성분들이 적혀있는건 처음 본것 같아요.

 

원래 이렇게 적는게 정상인거죠?? 흠...

 

 

 

 

 

 

 

 

 

 

 

 

 

 

 

 

 

 

 

그리고 제품 속에 들어가있는 가장 중요한 성분?에 대한건 사이트에서 또 긁어왔어요 ㅎ

 

산양유가 좋다는건 들어보긴 했는데 정확히 어디에 좋은지 왜 좋은지 몰랐거든요

 

거기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길래요~

 

이걸 보니 아이들한테 왜 산양유 분유를 먹이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제품을 보시다시피 비닐팩에 담겨있지만 막 흐물거리거나 훅 흘러내리거나 하질 않아요

 

제품을 싸고 있는 저 비닐이 생각보다 튼튼하고 질겨요.

 

통에 넣어서 써도 되지만 이대로 써도 될것 같더라구요.

 

 

 

 

 

 

 

 

 

 

 

 

 

 

 

 

 

 

 

 

 

제조일자도 꼬박꼬박 확인해주는 센스!!

 

근데 원래 이런 제품들에 제조일자도 표기를 하는건가요??

 

이번에 제품을 사면서 아리송했던 부분이 참 많네요

 

이 제품은 당연하게 제조일자나 성분 같은걸 표기해놨는데

 

왜 다른 제품들엔 그런게 없는거죠 ㅜㅜ

 

본받아서 다른 제품들에도 이런 제조일자라던가 성분들이 빠짐없이 기재가 되었음 좋겠어요

 

 

 

 

 

 

 

 

 

 

 

 

 

 

 

 

 

뭐 성분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이제 막 쓰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친구가 아기 섬유유연제 추천 제품이라며 열심히 이야기해준 이유가 더 있더라구요 ㅎ

 

향도 너무 제 스타일이구요~

 

그러고보니 향에 대한 이야기를 안했네요

 

적혀있는대로 아가아가한 베이비파우더리향이구요

 

이런 향기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완전 취향저격 당할만한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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