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다들 맛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인데 되게 실망을 많이 했던곳이 있어요

 

이곳 음식들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날 진짜 죽다살아나기도 했구요

 

병원에 갔었더니 가벼운 식중독이라고 하길래 깜짝 놀랬었네요 ㅜㅜ

 

거기에 몸살까지 겹쳐가지고 이건 뭔가 했었어요.

 

 

 

 

 

 

 

 

 

 

 

 

 

 

 

 

 

역시 유명한곳 답게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사람들이 몰리는 저녁시간보다 살짝 일찍 도착을 했는데도 당연히 웨이팅 ㅋㅋ

 

전날에도 한번 찾아왔었는데 인테리어공사떄문에 영업을 안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약속을 파기하고 다음날 다시 찾았더랬죠.

 

대체 얼마나 맛있는곳이길래 오기가 생겨서 바로 다음날 찾았는데

 

보시는바와 같이 정말 인기가 많은곳이었네요 ㅋ

 

저희도 기분 25분 이상 기다려야 된다고 하길래 미리 메뉴를 받아놓고

 

테이블에 착석할때 음식을 받기로 했어요

 

 

 

 

 

 

 

 

 

 

 

 

 

 

 

 

 

 

 

메뉴판을 탁 펼쳐보니 왜 여기가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가격이 저렴했구요,

 

주위를 둘러보니 학생으로 보이는 손님들이 꽤 많았었어요

 

저렴하고 양이 많으니 이렇게나 손님이 많구나 싶었다죠.

 

 

 

 

 

 

 

 

 

 

 

 

 

 

 

 

 

 

 

 

 

리조또를 되게 고민하다가 시켰는데 처음보는 비스마르크소스라는걸로 만들어진게 있더라구요

 

궁금해서 시켰었는데 갑각류의 머리와 내장등으로 푹 끓여서 만든 소스라고 하네요

 

원래 갑각류를 좋아해서 맛있게 잘 먹을줄 알았는데

 

크림이 첨가되어 있긴 했지만 솔직히 좀 비렸어요;

 

이게 맞는건가 싶다가도 오묘하게 땡기는 맛이 있어서 끝까지 다 먹었는데

 

중간에 멈췄어야 했나봐요 ㅜ

 

 

 

 

 

 

 

 

 

 

 

 

 

 

 

 

 

 

 

 

 

그리고 이게 메인 메뉴인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키는게 바로 이 메뉴이더라구요

 

그래서 보고 저희도 시켰는데 처음에 비주얼은 진짜 시키길 잘했다 싶었어요

 

양도 되게 많았구요 맛도 되게 있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곳의 베스트메뉴니까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 없다 생각했죠 ㅋㅋㅋㅋ

 

 

 

 

 

 

 

 

 

 

 

 

 

 

 

 

 

삼겹스테이크인데 돼지고기임에도 덜익었는지 안이 살짝 붉은색을 띄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봤을때 살짝 흠칫 하긴 했지만...

 

무슨일 있겠냐 싶어 열심히 먹었답니다 ㅎ

 

배도 엄청 고팠고 기다린다고 엄청 추웠었거든요 ㅜㅜ

 

몸과 마음이 상한 상태(?)에서 음식을 좀 먹어줘야 회복이 될것 같아서

 

열심히 우적우적했는데

 

이게 문제였을까요 아니면 리조또가 문제였을까요 ㅜㅜ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고 좋았던 샐러드!

 

이게 계속 무한리필이 되는줄 몰랐었는데

 

뒤늦게 나와서야 알게되었어요 ㅎ

 

이럴줄 알았으면 더 리필시켜먹을걸 그랬다면서 아쉬워했답니다.

 

 

 

 

 

 

 

 

 

 

 

 

 

 

 

 

 

 

 

 

이렇게 쿠폰을 받아보긴 했으나 다음날 병원을 찾은 악몽때문에

 

다시 가지는 않을것 같아요...

 

음식이 문제였는지 제 몸상태가 문제였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가벼운 식중독을 앓아서 고생을 했다보니 이제 덜 익은것들, 날것 들만 봐도 흠칫흠칫..

 

여름에만 음식을 조심해야 하는줄 알았는데 추운날도 어김없이 조심해야하는게 맞나봐요

 

처음에 삐끗했던 단추를 제대로 끼우려고 했으나

 

한번 어긋난건 제대로 채워지지가 않나봐요 ㅋ

 

제 성격이 그런건지 한번 마음 상해버리면 다시 회복이 힘드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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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마부터 사서 쓰고 있는 유아세제추천을 해보려구요

 

요즘에 나오는 제품들은 성인이 써도 문제 없도록 잘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가격도 괜찮고 해서 우연찮게 알게된 김에 쓰게된 유아제품들.

 

은근 집에 있는 제품들을 이런 전용 제품으로 바꾸고 있는데

 

뭐랄까 여러모로 건강해진 느낌이 든달까요?

 

 

 

 

 

 

 

 

 

 

 

 

 

 

 

 

 

 

 

이런 제품을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근래에 여러 브랜드 제품을 써봤고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을 꼽으라고 한다면요, 저는 이 유아세제추천합니다

 

 

 

 

 

 

 

 

 

 

 

 

 

 

 

 

일단 착해요 가격이 ㅎㅎㅎ

 

양도 이렇게 합쳐놓으면 꽤 되는편이구요.

 

혼자사는집에 저렇게 사두면 거의 서너달은 넉넉하게 쓰지 않나요?

 

저희집도 두사람이서 한달째 이 제품을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훅 줄어들거나 하질 않았네요

 

은근 빨래를 많이 돌리는편인데도 말이죠.

 

 

 

 

 

 

 

 

 

 

 

 

 

 

 

 

 

 

 

일단 이름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ㅎ

 

왠지 모르게 순한 느낌.

 

그냥 제가 생각하기엔 그렇네요 ㅋㅋㅋ

 

저는 세제랑 유연제랑 같이 되어 있는 세트를 사서 쓰고 있는데

 

지금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니 다른 다양한 조합들도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가격은 전체적으로 저렴하니 궁금하신분들은 구경겸해서 들어가서 보셔도 무방할듯요.

 

거의 만원대 안팎이니까요

 

 

 

http://www.mom-sholic.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9&category=

 

 

홈페이지 링크는 위에 ↑

 

 

 

 

 

 

 

 

 

 

 

 

 

 

 

 

 

일단 제가 이걸 유아세제추천제품으로 꼽는 이유는요

 

저렴한 가격도 있지만 단순하게 세척력이 좋아서랍니다.

 

생각보다 애들 제품이 세정력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애기들 피부에 자극을 줄이기 위해서 순한 성분을 쓰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성분은 순하지만 세척이 잘되는 성분을 엄선해서 써야죠

 

무조건 애기꺼라고 세정력도 훅 줄여버리면 그건 세제가 아니지 않나 싶더라구요.

 

그런면에서 이 제품은 합격 도장 쾅쾅

 

 

 

 

 

 

 

 

 

 

 

 

 

 

 

 

 

그리고 이건 섬유유연제.

 

꼭 같이 쓰는 제품인데 이건 또 이것 나름 제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랍니다.

 

뭐 말해뭐하냐만은... 진짜 향이 좋아요

 

향에 되게 민감한편인데 그렇게 강한것도 아니고 은은한게 오래가는 그런 향이었어요

 

저는 강하기보다는 자연스레 오래가는 그런향을 선호하는편이었는데

 

이 제품이 딱 그렇더라구요.

 

 

 

 

 

 

 

 

 

 

 

 

 

 

 

 

 

 

 

 

 

처음에 딱 열어서 향을 맡아보면 파우더리한 향이 확 끼쳐오지만

 

이내 잠잠(?)해진답니다 ㅎㅎㅎ

 

코를 바로 앞에 대고 맡아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에요.

 

적혀있는건 베이비파우더리향인데요.

 

제가 맡아보기엔 베이스는 그렇지만 거기에 꽃향기가 조금 더 가미가 된 향 같았어요

 

실제로 빨래를 하고 나면 더욱 플로럴계열의 향기가 나는편이구요

 

 

 

 

 

 

 

 

 

 

 

 

 

 

 

 

 

 

 

 

그리고 이건 보시다시피 세제.

 

특유의 화학적인향이 나지 않고 풀향기 같은게 나는데요

 

이것 역시 이 제품의 특색인듯요~

 

지금까지 써봤던 세탁제품들은 특유의 향취가 있어서 대놓고 맡기가 좀 그랬으나

 

(대놓고 맡을 일은 없었지만)

 

이건 풀향기 같은게 나서 계속 코를 박고 있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변태 같은가 ㅋㅋ

 

여튼간에 이 향때문인건지 빨래속의 눅눅한 냄새는 확실히 잘 잡히는듯요

 

 

 

 

 

 

 

 

 

 

 

 

 

 

 

 

 

 

 

 

그렇게 제가 소개해드린 이 유아세제추천제품으로 깔끔하게 끝낸 빨랫감들 ㅋㅋㅋ

 

이렇게 널어놓으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여름에 널어놨으면 문도 활짝 열어놓고 해서 은은하게 유연제 향이 방 안쪽으로 들어오곤 했을텐데

 

겨울이라서 그 부분이 살짝 아쉽네요 ㅋㅋㅋ (진짜 별게 다 ㅋㅋㅋ)

 

그만큼 향이 제 취향이고 좋아서라고 생각하심 되겠어요^^

 

그 외에 이것저것 장점을 말하자면 자잘하게 뭔가가 많은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쭉하기 보다는 한번 써보시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하잖아요 ㅎ 저도 딱 그말에 공감하는편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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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진짜 오락가락 하네요

 

춥다가도 날씨가 다시 따뜻해지는것 같더니 엊그제부터는 그냥 추움!!

 

오늘은 특히나 온도가 더 다운이 되었죠.

 

날씨는 엄청 건조한데 옷이 두터워져서 그런지 정전기가 대박인 이 시즌!

 

전에 쓰던 제품에서는 전혀 못 느꼈던 편안함을 이 브랜드 제품으로 바꾸고 나서 느끼는게 좀 있어서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ㅎ

 

 

 

 

 

 

 

 

 

 

 

 

 

 

 

 

 

친구가 쓰려고 샀는데 양도 너무 많고 해서 너도 한번 써봐라 해서 준 유아용세제.

 

요즘 되게 핫한 제품이라면서 향도 좋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면서 주더라구요

 

성분이 순하고 좋아서 유통기한이 짧으니 후딱 쓰라고 이렇게 세제하나 유연제하나를 받아서 썼어요

 

 

 

 

 

 

 

 

 

 

 

 

 

 

 

 

 

 

원래 가루로 된걸 쓰다가 액체로 된걸로 바꾸니 신세계였달까요??

 

찌꺼기 남는것도 없고 되게 깨끗하고 깔끔하게 빨리길래 이걸 계속 쓰기로 했답니다.

 

유아용세제지만 찌든때빼는데에도 한몫 단단히 하더라구요

 

 

 

 

 

 

 

 

 

 

 

 

 

 

 

 

 

 

 

되게 구성이 다양해서 뭘 사야 할까 고민 했는데 저희집엔 통으로 된게 없어서

 

통에 담긴 제품을 사서 쭈욱 리필해가며 쓰려고 했답니다.

 

그래서 사진상 3번을 구매.

 

가격은 보시다시피 무진장 착해요 ㅋ

 

애들 관련된 제품이 오히려 더 심하게 비싸다고 들었는데

 

맘스홀릭 유아용세제는 예외인가봐요

 

 

 

 

 

 

 

 

 

 

 

 

 

 

 

 

 

 

전에는 제품을 살때 성분 같은건 그렇게 따지는편이 아니였어요

 

근데 제가 뒤늦게 성분에 되게 집착을 하게 되더라구요.

 

가습기 파동부터 시작해서 얼마전 생리대 사건까지...

 

그래서 조금씩 성분을 따져보던데 이제는 아주 집착 수준 ㅋㅋ

 

아마 저희 아이 관련된 제품이었다면 더 심했을껄요~

 

어찌되었든 이 맘스. 홀릭 유아용세제는 유해의심성분 NO!

 

들어간 성분들도 싹 공개!!

 

 

 

 

 

 

 

 

 

 

 

 

 

 

 

 

 

 

 

 

뒤늦게 친구에게서 제품을 받아써보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다른 세제류에는 성분 공개가 안되어 있더라구요??

 

후에 알게된 소름끼치는 사실... 그렇게 성분을 모르던걸 계속 써왔다니 ㅜㅜ

 

여튼간에 이제라도 투명하고 착한 제품을 알고 사용하게 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앞으로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아이옷을 세척할떄도 저는 꼭 요걸 쓸거라는것 ㅎ

 

 

 

 

 

 

 

 

 

 

 

 

 

 

 

 

 

 

뒷면에 사용기한이 적혀 있구요, 표준사용량도 잘 나와있어요

 

세탁할떄 넣는 양이 헷갈린다 하시는 분들은 저걸 참고해서

 

사용하심 되겠어요~

 

사용기한은 개봉후엔 6개월.

 

아무래도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보니 이렇게 유통기한 짧은듯 싶더라구요

 

그만큼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았다는거니까요

 

 

 

 

 

 

 

 

 

 

 

 

 

 

 

이건 제가 정말 사랑하는 유연제 되겠습니다.

 

향이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다 자랑하고 다니는 제품이에요 ㅎ

 

친구처럼 너도 꼭 한번 써보라면서요

 

아가아가하고 포근한향, 은은한 플로럴 계통 향을 좋아하시면

 

백퍼 좋아하실듯 하네요

 

베이비파우더리라고 되어 있지만 유명한 모 향수 그 향과는 또 살짝 다른감이 있어요

 

뭐라고 정확히 설명은 못하겠는데 조금 더 포근+은은한 향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날이 따뜻할땐 빨래를 하고 나선 베란다측 문을 열어놓곤 했었는데

 

요즘엔 날이 많이 추워가지고 포기 ㅜㅜ

 

조그마한 수건 같은건 방에 널어놓곤 해요.

 

천연 가습기+디퓨저 효과가 난답니다 ㅎㅎ

 

 

 

 

 

 

 

 

 

 

 

 

 

 

후기 쓰면서 조금 참고할까 싶어서 다른 분들이 쓰신 홈페이지 후기를 가지고 왔는데요

 

칭찬 일색이더라구요~

 

제가 쓰기 좋은 제품은 남들이 써도 참 좋은 제품!!

 

막 여기저기 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입과 손이 근질거리는 건

 

세제류 통틀어 맘스. 홀릭이 첨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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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상 꾸준하게 써오고 있는 맘스홀릭 제품.

 

제가 약간 유목민 기질이 있어서 제품을 사면 하나에 잘 정착하지 않는편이거든요.

 

화장품도 마찬가지여서 완전 미친듯이 잘 맞는다,

 

나를 위해 만든 제품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가 아니면

 

스펙은 비슷하면서도 세일을 해서 조금 더 저렴한쪽으로 갈아타곤 한답니다.

 

요즘 출시되는 제품들은 저한테 정말 안 맞는 그런 제품들을 제외하곤

 

다 평타 이상은 해서 말이죠~

 

 

 

 

 

 

 

 

 

 

 

 

 

 

 

 

 

 

그래서 제가 아기천연세제를 일년넘게 꾸준하게 써오고 있다고 하면 많이들 놀라곤 해요 주위 지인들이 ㅋ

 

너 원래 하나만 잘 안쓰잖아??이런 반응들?

 

쓰면쓰는대로, 좋으면 좋은갑다하고 마는편인데

 

이 브랜드 제품은 제가 몇번 언급하기도 했거니와

 

지인들이 가끔씩 무슨향이냐고 좋은 향기가 난다고 해서 물어오곤 했거든요.

 

향이 좋다고 했던 지인들은 이제 알아서 고개를 끄덕끄덕 ㅎ

 

어떤건지 알려달라고 자기도 사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알려주고 했던 적도 있네요.

 

 

 

 

 

 

 

 

 

 

 

 

 

 

 

 

 

 

그만큼 제품이 괜찮아서 오래 써오고 있는 아기천연세제.

 

쓰던게 거의 다 되서 얼마전에 또 4개가 세트로 들어있는걸 주문했죠

 

얼마전에 유연제를 주문했으니 이번엔 세제만 들어있는걸루다가요

 

 

 

 

 

 

 

 

 

 

 

 

 

 

 

 

 

 

 

 

통에 담긴 제품도 있지만 저는 팩에 담긴 제품을 선택했구요.

 

통에 담긴 제품은 이미 사서 쓰고 있기 때문에 리필팩쪽으로다가 선택을 했죠.

 

거의 다 써가고 있지만 통 안속에 찰랑찰랑 내용물이 남아있었으므로~

 

어떻게 보면 핑계고 저는 이쪽 비닐팩으로 포장되어 있는게

 

더 사용하기가 편해요 개인적으로다가 ㅋㅋ

 

 

 

 

 

 

 

 

 

 

 

 

 

 

 

 

 

 

 

뭐 이래서 사게된 리필팩들~

 

새제품들을 나란히 세워두고 보니까 부자가 된 기분이네요 흐뭇해집니다 ㅎ

 

아직까지 쓰고 있는게 남아서 개봉을 바로 하지는 않겠지만서두요

 

 

 

 

 

 

 

 

 

 

 

 

 

 

 

 

 

 

제가 이 아기천연세제를 꾸준하게 쓰는 이유중 하나는

 

중성세제이기 때문이죠~

 

니트 제품도 세척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따로 울샴푸를 사지 않아도 되니 일석이조!!

 

중성세제라서 그런지 손빨래할때도 손이 따끔거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ㅎ

 

확실히 적혀있는 것처럼 순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색소와 향료는 전혀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화학적인 퐁퐁향 같은게 날줄 알았지만 노놉!!

 

그런 화학비누향이 나는게 아니라 은은한 솔향기 같은게 난답니다.

 

그 이유는 천연편백오일이 들어가있기 때문인데요

 

처음에 저는 이 향기때문에 향료가 따로 들어가있는줄 알았어요

 

근데 아니였던거죠~ 확실히 아이들 피부와 건강을 신경쓰는 아기천연세제 답더라구요.

 

 

 

 

 

 

 

 

 

 

 

 

 

 

 

날이 추워지면서 옷이랑 이불을 더 가열차게 돌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ㅜㅜ

 

그만큼 세탁제품도 절로 많이 쓰게 되는데요,

 

이 제품이 기본적으로 양이 많기도 하고 ㅎ(위에서 보셨다시피)

 

유명한 브랜드라서 그런지 더 믿음이 가는 맘스홀릭!

 

처음엔 애들 전용 제품이라고 해서 세정력을 살짝 의심했지만

 

꾸준히 쓰고 있는 요즘은 전혀 그런것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세정력도 일반 세제 못지 않게 뛰어난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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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붙여 몇년째 하고 있는 운동이지만

 

꾸준하게 하질 못해서 그만큼 실력도 쑥쑥 향상이 안되는 서핑 ㅜㅜ

 

날이 선선할때부터 시작해서 더운 여름, 완전 추워지는 겨울 전까지 할 수 있는 운동이라서

 

그 시즌엔 꾸준하게 갔지만

 

지금처럼 날이 추워지는 때가 오면 가기 너무나도 힘든것...

 

요즘엔 하고 싶어도 가질 못해서 병이 도질 지경이에요..

 

 

 

 

 

 

 

 

 

 

 

 

 

 

 

 

 

 

 

 

이번년도는 작년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을 한편이었죠.

 

점점 서핑 인구가 몰리고 있는 상태라서 북적거리는 여름보다 비교적 한산한 봄이 좋아서

 

조금 쌀쌀한 날씨임에도 빨리 바다로 나갔어요.

 

참고로 사진은 2년전? 서핑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같아요 ㅋㅋ

 

 

 

 

 

 

 

 

 

 

 

 

 

 

 

 

 

 

 

 

파도도 별로 없었던 날인데 애매하게 운동을 해왔다보니

 

과연 잘 탈수 있을까 되게 걱정이 많이 됐었어요

 

가뜩이나 실력도 없는데 파도가 없으면 타기도 힘들어지고 뭐 그런...

 

파도가 너무 커도 문제지만 이렇게 없어도 문제가 됩니다 ㅜㅜ

 

 

 

 

 

 

 

 

 

 

 

 

 

 

 

 

 

 

하체에 힘이 없고 멀대같이 키만 커서 실속이 없어보이는 저 ㅋㅋㅋ

 

다들 쉽게 한다는 테이크오프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계속 떨어지고 쓰러지고 물먹고 ㅋㅋㅋ 난리도 아니였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파도도 그렇게 높은편이 아니에요.

 

 

 

 

 

 

 

 

 

 

 

 

 

 

 

 

강사선생님이 많이 도움을 주셨지만

 

영 말을 듣지 않는 불량학생 ㅋㅋㅋ

 

이렇게 저렇게 피드백을 해주셨지만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것..

 

이날 제대로 테이크오프를 해서 많이 타긴했어요

 

제대로 감을 잡았달까요 ㅎ

 

이날 강사쌤의 강습이 없었으면 지금의 저도 없었겠지요

 

 

 

 

 

 

 

 

 

 

 

 

 

 

이때가 6월인가 했었는데 타기에 딱 적당한 날씨였어요

 

사람들이 몰리기 전이라 바닷가도 꽤나 한산했구요.

 

7월이 되면 그때부터 지옥이 시작되니깐...

 

 

 

 

 

 

 

 

 

 

 

 

 

 

 

참고로 제가 자주 운동가는 스팟(?)은 송정인데

 

가끔씩 다대포로 가기도 한답니다.

 

파도자체가 둘다 너무 달라서 말이죠.

 

다대뽕이라고도 하고 다대포니아라고도 불리는 이곳.

 

대신 파도가 약할땐 너무 한없이 약해서 힘들기도 한데요

 

진짜 괜찮을땐 여기만한곳이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에요.

 

 

 

 

 

 

 

 

 

 

 

 

 

이날은 친구들과 함께 교육도 받고 타기도 했었던 하루.

 

저는 전날 송정에 갔다가 친구들 픽업으로 이쪽으로 건너왔는데

 

파도는 진짜... 없었어요 ㅋㅋㅋㅋ 이리 없을수가 없을정도로 ㅎ

 

친구들은 딱 적당했다고 하지만 날은 덥고 파도가 없어서 재미 없었던 하루

 

그래도 친구들이랑 장난치고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이렇게 날이 좋으면 바닷가에 일주일에 한번 두번씩은 꼭 출퇴근하는 전데

 

날이 추워지니 그러지도 못하고 ㅜㅜ 운동 참기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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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여름엔 정말 비만 안오면 하루에도 세네번은 세탁기를 돌렸는데

 

날이 많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세탁기도 휴식기를 가지고 있네요

 

있는 빨랫감들은 쌓이지 않게 하고는 있지만 확실히 여름보다는 빨래양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제가 있는 이곳은 한동안 비가 좀 내리기도 해서 말이죠.

 

오늘은 때마침 비도 그치고 날씨도 쾌청해서 두팔 걷어부치고 열심히 빨래를 했답니다.

 

 

 

 

 

 

 

 

 

 

 

 

 

 

 

 

 

 

 

 

 

몇주전에 구입해서 쓰고 있는 불만제로 유아세제.

 

제가 써보지 않아서 처음엔 살짝 반신반의하면서 구매를 했었는데요.

 

후기들이 좋은 만큼 제가 써도 나쁘지 않았던 제품이었어요.

 

일단 확 와닿는건 역시 가격적인 부문이었죠.

 

사진에 보이는 이 통이 총 2통, 거기다가 리필팩까지 포함이었으니까요.

 

그러면서 가격은 만오천원도 안됐구요,

 

물론 배송비는 공짜입니다. 이렇게 무거운 물건은 대체로 주문하면 배송비가 더 들던데

 

몇개를 주문하던 무료라고 참 좋았어요.

 

 

 

 

 

 

 

 

 

 

 

 

 

 

 

 

 

 

 

 

왜 이 제품이 불만제로 유아세제냐하면

 

일단 성분이 되게 깔끔하고 좋아요.

 

전성분도 뒷쪽에 보시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적혀있구요.

 

여기서 집중하셔야 되는게 주요성분이 아닌, 전성분입니다.

 

다른 세탁세제등엔 대게 주성분들만 하나씩 적혀있고 말잖아요

 

근데 여긴 처음부터 끝까지 제품 속에 들어있는것들을 상세히 기재해놨어요.

 

 

 

 

 

 

 

 

 

 

 

 

 

 

 

 

 

 

 

그리고 세탁기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제품의 메리트에요.

 

그밖에 산양유가 들어가서 부드러운것도,

 

아이들용 치곤 세척력이 좋은것도 다 이제품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너무 장점만 늘어놓은것 같은데

 

솔직히 써본지 2주가 되었는데 저한테 잘 안맞는다, 이건 좀 그렇다 하는점은 없었어요

 

그러니 불만제로 유아세제겠지요^^

 

 

 

 

 

 

 

 

 

 

 

 

 

 

 

 

위에 보이는 저 마개는 마개 역할뿐만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쓰일 수 있답니다^^

 

원래 저희집에 계량컵이 따로 없었는데

 

뚜껑을 저렇게 아이디어 좋게 계량컵으로 만들어 판매할줄은 ㅎㅎ

 

정말 참신한 아이디어네요.

 

 

 

 

 

 

 

 

 

 

 

 

 

 

 

 

 

 

 

 

그것도 그럴게 저희집은 지금까지 가루세제만 써왔었거든요

 

이번에 아이들을 위해 액상으로 바꿔야겠다 싶어서 이 제품을 선택했는데요

 

가루세제랑은 사용하는 양이 다르다고 들어서 좀 걱정을 했었거든요

 

근데 제품 뒤에 계량수치가 나와있어서 걱정 끝!

 

적힌대로만 넣으면 양이 딱 알맞더라구요.

 

마개 안쪽 부분을 보시면 눈금과 숫자가 적혀있는데

 

사진상으론 크게 티가 나지 않네요 ㅜㅜ

 

 

 

 

 

 

 

 

 

 

 

 

 

 

 

 

 

 

액체형은 처음 써봐서 되게 진득진득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살짝 묽은편이더라구요

 

점도가 어느정도는 느껴지지만 물엿처럼 끈덕하게 떨어지는 정도는 아니였구요

 

주방세제 정도의 점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중간중간에 보글보글 올라오는 기포가 세제라는 걸 알려주는것 같아요.

 

 

 

 

 

 

 

 

 

 

 

 

 

 

 

 

 

 

입구 옆쪽엔 이렇게 홈이 나있어서 계량컵에 덜어내고 나서

 

남은 잔여물들이 흐르지 않게 방지해주고요,

 

구멍이 뚫린 저부분으로 가장자리에 남아있는 세제들이 흘러 들어가는 방식이더라구요

 

이런 제품이 처음이다보니 신기한것 투성이네요^^

 

 

 

 

 

 

 

 

 

 

 

 

 

 

 

 

 

 

 

오늘 세탁 마친 보송보송한 수건들~

 

쓰고 나면 퀘퀘하게 나는 냄새들도 싹 사라진것 같고

 

흰수건은 더욱 희게 해주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이런 제품을 처음 써봐서인지 뭐든 신세계네요

 

이렇게 좋은걸 왜 이제서야 알게됐나 싶어요

 

괜히 불만제로 유아세제가 아닌가봅니다.

 

다른 제품은 써보지 않아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이 브랜드 제품을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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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임신한 초보맘들은 처음 겪는 일이라 이 시기쯤은 어떤걸 해야 하고

 

이쯤에는 뭘 해야하는지 헷갈리기도 하고 잘 몰라서 질문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제 친한 동생도 임신 32주차에 접어들어서 슬 정리를 시작해야할것 같다며

 

모르는걸 이것저것 물어오길래 둘째까지 있는 제가 경험상 이게 좋다 이때는 이걸 해야한다

 

많이 알려줬답니다.

 

다른건 대충 커뮤니티를 보고 알겠는데 빛이(태명이에요) 옷가지들은 언제쯤 빨래를 해야할지

 

또 어떤걸 써야할지 아직까지 고민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브랜드가 이것저것 많이 나와있다보니 더욱 고민이 큰것 같은데

 

저희집에서 써봤던것 중에선 제일 괜찮은 제품을 소개해줬어요

 

 

 

 

 

 

 

 

 

 

 

 

 

 

 

 

 

 

 

 

저희집은 아들만 둘이라(남편까지 치면 셋...)

 

빨랫감이 다른집에 비해 훨신 많이 나오는편인데요.

 

그래서 가성비를 많이 따지는편이에요.

 

물론 최우선은 성분이구요.

 

성분과 가성비를 따지만 제일인게 바로 이 제품이라서 이번에도 재구매를 했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양이 저렇게나 많아서 넉넉하게 두고 쓸 수 있는게 장점이에요

 

이번엔 신생아 옷 빨래로 고민하는 동생을 위해 한통은 선물로 주려고 해요

 

이렇게나 많은데 한통쯤이야 줘도 티도 안나겠죠~

 

하나당 용량이 1300ml나 되니까요

 

 

 

 

 

 

 

 

 

 

 

 

 

 

 

 

 

참고로 신생아 옷 빨래는 (제 경험기준)

 

저는 거의 막달에서 2달 정도 남았을때쯤 시작을 했었는데요

 

아직 면역력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은 세상에 빛을 본지 얼마 안된 갓난 아기들이기 때문에

 

유연제는 따로 쓰지 않았구요.

 

성분이 아주 순하면 모르겠으나 아주 어릴땐 유연제는 살짝 삼가하는게 좋다고 해서요

 

세제로만 해서 깨끗하게 빨고 뽀송뽀송하게 말린다음 지퍼백에 보관을 해놨답니다.

 

절대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 단단히 해두고요.

 

 

 

 

 

 

 

 

 

 

 

 

 

 

 

 

 

 

 

 

 

 

그렇게해서 태어날때까지 보관을 해두니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막달에 무거운걸 어떻게 들고 어떻게 세탁을 해 하시는분들,

 

겪어보시면 다 하게 되십니다 ㅋㅋ

 

막달에 해도 충분하더라구요~

 

저는 첫째때는 일찍한편이지만 둘째때는 그래도 여유가 생겼는지 막달에 슥슥하고 지퍼백에 보관을 했었어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옷감에 손상이 적은 중성세제를 사용해주시는게 좋아요

 

안그럼 옷감 손상으로 인해서 면이 되게 거칠거칠하게 변하거든요

 

제품 고르실때 꼭 중성인지 잘 따져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래요

 

저희집에서 아직도 쓰고 있는 맘스홀릭은 중성에 해당되네요

 

 

 

 

 

 

 

 

 

 

 

 

 

 

 

 

 

 

 

 

 

그리고 이왕이면 유해성분이 들어있지 않은게 좋겠죠?

 

세제 제품에 흔하게 들어가는 성분이지만 되게 위험한 유해성분이 몇가지 되거든요

 

한때 논란이 된 형광증백제라던가 파라벤이라던가 뭐 이런것들요

 

이런게 들어있는지 아닌지 꼭 체크해보시길 바래요!

 

 

 

 

 

 

 

 

 

 

 

 

 

 

 

 

 

 

 

제가 이번에 구매하나 제품은 리필형이다보니

 

팩에 들어있고 입구부분은 본통에 부어넣기 좋도록 좁게 설계가 되어 있어요

 

원래 쓰던통이 있다면 그대로 뚜껑을 열고 부워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없으셔도 이대로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팩이 살짝 질긴 재질?을 하고 있어서 저는 그대로 두고 쓰고 있는데

 

무너지거나 하는건 없더라구요.

 

 

 

 

 

 

 

 

 

 

 

 

 

 

 

 

처음엔 애들용이라서 그림이 애기애기하네라고 생각했으나

 

이 양그림은 들어있는 산양유를 의미하는거랍니다~

 

애기 키우는 엄마들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아이들에게 산양유가 얼마나 좋은지 잘 알고 계시잖아요

 

영양가도 풍부하고 하니 찾아서라도 먹이는게 산양유인데

 

그게 여기에 들어있을줄은 ㅎㅎㅎ

 

 

 

 

 

 

 

 

 

 

 

 

 

 

 

 

 

 

 

 

향료는 들어가있지 않지만 은은하게 편백나무향이 나는데요

 

천연오일이 들어가있어서 이런 향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탈취효과도 뛰어난 제품이에요

 

이러니 제가 재구매를 할 수 밖에요

 

워낙 뛰고 구르고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늘 땀에 절곤 하는데

 

그런 냄새들을 싹 잡아준답니다.

 

 

 

 

 

 

 

 

 

 

 

 

 

 

 

 

 

 

저희집에서 쓰는 애들전용세탁기에요.

 

첫째때 구매를 한건데 둘째때도 잘 쓰고 지금까지도 아이들 옷은 여기서 세탁을 한답니다~

 

모드를 아이들용으로 맞춰놓고 옷가지를 집어넣고 돌려보도록 해요~

 

 

 

 

 

 

 

 

 

 

 

 

 

 

 

 

 

 

아이들이 크니까 이제 이 세탁기도 점점 작다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아이들이 더 자라면 저와 남편 속옷, 수건 전용 소량 빨래 전용이 되겠어요

 

드럼이지만 깨끗하게 잘 세척이 되서 좋았는데

 

뭔가 시원섭섭한 느낌이 드네요

 

 

 

 

 

 

 

 

 

 

 

 

 

 

 

 

신생아 옷 빨래는 세척 후 깔끔하게 지퍼백에 밀봉 잊지마시구요,

 

그때 사용하는 제품 스펙은 꼭꼭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성분이 별로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센스!!

 

첫째도 둘째도 우리 아이들 건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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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준비를 하고 계신분이라면 엄청 고민되는것중 한가지가

 

바로 베이비세제가 아닐까해요

 

아이용을 안써도 상관없지 않을까? 꼭 전용 제품을 써야 하는건가 부터 시작해서

 

만약에 쓰면 어떤걸 써야 하는지 어떤 제품이 안전하고 좋은지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다 많은 제품들로 머리가 펑! 하고 말죠

 

저도 겪었었던 일이니까요

 

처음엔 그래도 직접 몸에 닿는것도 아니고 성인용을 같이 쓰면 안되나 했었거든요

 

제가 초보맘 시절에는요ㅜ 근데 그게 안된다고들 하길래 마트에서 전용세제를 사서 썼는데

 

싼게 비지떡이라고 영 아니더라구요.

 

 

 

 

 

 

 

 

 

 

 

 

 

 

 

 

영 아니다 싶어서 많이들 쓴다는 모제품을 사서 썼는데

 

그건 또 너무 비싸고 양도 적고 부담이 만만치 않아서

 

가성비 좋은 제품이 뭐 없나 싶어서 엄청 검색에 검색을 거듭,

 

알게된게 바로 이 베이비세제에요.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는데 가격은 위를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

 

가격이 생각보다 되게 저렴해서 깜짝 놀랐어요

 

처음엔 카페에서 자주 거론되길래 한번 써볼까 했었는데

 

때마침 소셜에서 핫딜이 떴길래 바로 질러버렸어요

 

아직까지 쓰던 제품이 조금 남아있긴 했지만 사놓으면 결국 다 쓰게 되니까요

 

 

 

 

 

 

 

 

 

 

 

 

 

 

 

 

 

제가 알아봤던게 성분은 순하면서도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

 

그런 제품이었는데요(가성비가 좋은)

 

이 제품이 가장 부합한것 같아서 스펙을 언급해보자면

 

일단 사용된 원료를 모두 공개했더라구요.

 

게다가 유해성분, 그리고 의심이 되는 성분까지 싹 빼버렸다고 해요

 

거기에 해당되는 성분은 위에 언급이 되어있네요

 

다른 세제류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건데 이곳에선 빠져있다고 하니 안심!

 

 

 

 

 

 

 

 

 

 

 

 

 

그리고 산양유가 들어가있는 제품!

 

산양유가 좋다고 해서 산양유 분유도 사서 먹이곤 했는데

 

그게 세탁제품 안에도 들어가있다니 놀라울 따름이에요.

 

소화도 잘되고 영양분이 풍부해 모유랑 거의 비슷하다고 들은 산양유!

 

노화 방지는 물론 면역력 증진과 심장질환 예방에도 좋아서

 

제 주위에선 이걸 우유대신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런게 들어가있으니 안 좋을래야 안 좋을 수가 없네요!

 

 

 

 

 

 

 

 

 

 

 

 

 

 

 

 

 

왠지 기존에 쓰던제품보다 훨신 부드럽고 보들보들한 느낌이 들것 같아서 써봤었는데요

 

진짜 유연제를 쓰지 않아도 될 만큼 뻣뻣한게 확실히 덜하더라구요

 

그래도 유연제를 쓰는게 면을 보들하게 하는 지름길!

 

아직 어린 영아가 있는곳이라면 자제해야겠지만

 

저희 아이들처럼 39개월이라면 충분히 사용하셔도 되요.

 

그래서 조만간 유연제도 한번 사서 사용해보려구 해요~

 

 

 

 

 

 

 

 

 

 

 

 

 

 

 

 

뒷면에 이렇게 사용기한도 적혀있구요~

 

밑쪽엔 제조일자가 적혀있는데 찍히질 않았네요;

 

이게 아무래도 천연 성분들이 들어가있는 제품이다보니

 

사용기한은 조금 짧은편이에요

 

다른 브랜드 제품들은 대게 24개월 정도는 가는것 같던데

 

이건 개봉후 6개월내에 모두 사용을 해주는게 좋다고 되어 있어요

 

 

 

 

 

 

 

 

 

 

 

 

 

 

 

 

 

뚜껑부분은 세제량 체크하기엔 딱입니다.

 

안쪽에 눈금과 숫자가 적혀있거든요~

 

세탁물 양에 따라 눈금을 보고 계량하시면 되요

 

저는 따로 계량하면서 사용하는편은 아니지만 이렇다는걸 보여드리기 위해

 

제품을 계량해서 살짝 따라내봤어요

 

산양유가 들어가있어서 부드러운 크림향이 날줄 알았는데

 

향은 완전 반전이네요

 

그러고보니 편백나무오일이 들어가있다고 되어 있는데

 

그것때문에 나무향?? 숲속에서 맡을 수 있는 그런 허브향 같은게 나요~

 

 

 

 

 

 

 

 

 

 

 

 

 

 

 

점도는 살짝 있구요. 물보다 조금더 끈적임이 있는정도?

 

고농축 제품이라고 들었는데 확실히 조금 쫀득한 감이 있네요

 

그래도 물에 잘 녹는, 생분해도가 높은 제품이라

 

드럼세탁기 등에 쓸데 투입구를 막을 염려라던가 그런게 없을듯요.

 

점도가 무척이나 강한 제품은 세제투입구 부분에 계속 세제찌꺼기가 엉겨붙곤 하잖아요.

 

 

 

 

 

 

 

 

 

 

 

 

 

 

 

그렇게 해서 세탁한 저희 아들 티셔츠.

 

과일쥬스를 좋아해서 늘 옷이 얼룩덜룩했는데

 

세정력이 확실히 저희집에서 써본 베이비세제중에선 으뜸이네요

 

애벌빨래 살짝하고 바로 세탁기행이었는데 노랗게 물든게 싹 지워졌어요.

 

그러면서 흰색도 더 살아난것 같구요.

 

이래저래 참 마음에 드는 맘스홀릭!

 

꾸준히 써보고 괜찮다 싶으면 이번엔 유연제와 함께 구매를 해서 세트로 써봐야겠어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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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향에 무척이나 민감해서 쓰는 제품마다 취향이 아니면 바로 정이 떨어졌던

 

이상한 1인이 바로 저에요 ㅜ

 

저처럼 심한 정도는 아니더라도 향에 민감해서 아무거나 못 쓰시는 분들이 많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게 해서 찾고 찾은 향좋은 섬유유연제를 한번 공유해보려구요

 

이 제품을 쓰고 나서는 딱히 향수가 필요없을 정도니 말 다했죠

 

 

 

 

 

 

 

 

 

 

 

 

 

 

 

 

 

 

 

 

 

 

 

 

아이들용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저는 제가 쓰려고 구매를 했어요

 

따로 테스트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제 취향에 맞는 향좋은 섬유유연제를 이리저리 검색해보다가

 

리뷰글을 읽고 딱 이거다 싶더라구요

 

향기는 적혀있는데로 베이비파우더향인데요

 

뭐라고 해야하나.. 쁘띠마망의 그 향기와는 조금 다르다고 보시면 되요

 

그렇다고 완전 애기향이냐, 그것도 아니고 고급스러운 꽃향기 같은게 섞여있어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호만 있는 그런 제품이더라구요.

 

 

 

 

 

 

 

 

 

 

 

 

 

 

 

 

 

 

 

성분도 순하다고 해서 더 금상첨화였던 제품!

 

산양유가 들어가있어서일까요 은근 크리미한 향도 함께 나더라구요

 

그리고 부드러운 향기도 함께요

 

처음에 사기전에는 무조건 이거야! 꼭 사야된다! 이런게 있었지만

 

막상 질러놓고 보니 행여나 내 취향과 많이 다르면 어쩌지?

 

향때문에 구매를 한건데 취향이 아니면 나머지는 어떻게 해야하나

 

배송오는동안 엄청나게 불안감이 엄습하더라구요

 

그러나 오픈하고 냄새를 맡아보니 걱정은 노노!!

 

 

 

 

 

 

 

 

 

 

 

 

 

 

 

 

 

 

 

 

 

 

 

저는 본품을 주문했는데요 사은품으로 리필팩도 하나 끼워주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한데 본품 비슷한양의 리필팩까지 얻으니 꿀이득!

 

본품은 1500ml고 리필은 1300ml 더라구요

 

거의 차이가 안나는편!

 

리필용도 따로 판매하던데 이번에 질러서 통이 있으니 다음번엔 리필용으로 지르는걸로~

 

 

 

 

 

 

 

 

 

 

 

 

 

 

 

 

 

 

 

 

게다가 일반 드럼 겸용으로 쓸수 있어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저희집엔 세탁기가 1층에 한대, 2층에 한대 총 2대라서 어느 한쪽에 맞춰 사기가 참 그렇거든요

 

근데 요건 통돌이랑 드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니 한쪽에 맞춰 사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구요~

 

 

 

 

 

 

 

 

 

 

 

 

 

 

 

그리고 뒷쪽을 보면 드럼세탁기에 쓰는 양과 일반에 쓰는 양이 다르게 표기되어 있는데요

 

이대로 보면서 쓰면 된답니다~

 

계량컵에 계량을 하는 저희집이니 뭐 이쯤이야!!

 

 

 

 

 

 

 

 

 

 

 

 

 

 

 

 

라고 했는데???

 

뚜껑부분에 계량수치가 체크되어 있네요 ㅋ

 

따로 계량컵 사용할 필요없이 뚜껑을 사용하라는 업체의 배려인가~

 

집에 따로 계량할 수 있는 컵이 없으면 뚜껑을 계량컵 삼아 사용하면 되겠더라구요

 

이게 고농축 제품이라서 조금만 넣어도 향기가 확 나니 너무 많이 쓰는건 금물!!!

 

그렇다고 해서 완전 코가 찔릴듯한 강한 향기가 나는건 아니구요

 

처음엔 파우더리한향이 강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은은해지면서

 

꽃향기같은게 잔향으로 남는 정도랄까요?

 

 

 

 

 

 

 

 

 

 

 

 

 

 

 

 

 

 

 

이제 컵에 따라내 보겠습니다~

 

고농축 제품이라서 완전 물같은 액상이 아니라

 

살짝 점도가 있는 정도의 액체인데요

 

우유처럼 흰빛을 띄고 있어요

 

색소 등이 들어가지 않아서 뽀얀 빛깔인데

 

시판되는 제품들에는 막 파랗고 빨갛고 하잖아요

 

아무래도 아이들옷에 쓰는 제품이다보니

 

피부에 자극가는 성분들은 다 빼서 이렇지 않나 살짝 추측해보아요~

 

 

 

 

 

 

 

 

 

 

 

 

 

 

 

 

 

 

 

 

 

통돌이 하나에 세탁물 가득 넣고 요거 한컵이면 ok!!

 

하루종일 부드러우면서 향긋한 꽃향기가 나니 그날 기분도 덩달아 업이 되더라구요

 

다들 향좋은 섬유유연제로 많이들 꼽으시던데

 

그렇게 꼽으시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

 

저도 한동안은 이 향에 꽂혀서 요것만 사용할것 같아요^^

 

소셜에 떴을때 사길 완전 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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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의 키워드를 하나 꼽자면 아무래도 해외여행이 아닐까 싶어요

 

작년에 오키나와를 처음으로 홍콩을 다녀왔고

 

올해 들어서는 거의 한달에 한번씩 계속해서 해외로 나가고 있네요

 

처음이 어려울뿐 한번 물고를 트고 나니 계속 출국을 하게 되더라구요

 

인천공항처럼 노선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여러 나라를 갈 수 있는 김해공항!

 

저희 집에서 가깝기도 하구요 ㅎ

 

이런걸 보면 정말 부산 살길 잘한듯 싶어요

 

 

 

 

 

 

 

 

 

 

 

 

 

 

 

 

올해 이렇게 여행을 잘 다니게 된 이유도 여행메이트를 잘 만나서랄까요?

 

정말 친한 친구도 여행 스타일이 잘 맞지 않으면

 

틀어지기 마련인데 전 사회생활하면서 전반적으로 잘 맞는데다가

 

여행스타일도 딱 맞는 여행메이트를 만나서 지금까지 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

 

그렇다고 해서 엄청 여기저기 다닌건 아니지만

 

여러곳을 다니면서 알게된 제 여행 스타일은 한번 갔을때 후회 없이

 

모든걸 다 하고 오자 거든요~

 

이런 제 스타일이 힘들어서 주위에서 싫은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많죠 ㅠㅠ

 

몇달전 다녀온 대만과 괌에서 절대적으로 느끼고 왔어요 그점은 ㅋㅋ

 

 

 

 

 

 

 

 

 

 

 

 

 

 

 

 

 

 

 

 

여튼 제대로된 제 첫 자유여행지는 홍콩이었어요~

 

홍콩과 대만이 친구들끼리 가기 좋은 베스트 여행지라면서요??

 

전 홍콩에서 그건 절대적으로 느끼고 왔지만 대만에선 ㅋㅋㅋㅋ

 

좋긴 하지만 뭐랄까... 잘 안 맞는 사람이랑 가면 그 여행은 즐겁지 않은걸로 ㅋ

 

2박4일을 갔는데도 일주일치 정도의 스케쥴을 거의 다 소화하고 왔던 홍콩!

 

여유가 되고 시간이 되면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때마침 적절한 여행상품을 찾아서 저가항공이 아님에도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다녀왔던 곳!

 

널널한 대한항공 타고 맛있는 기내식 먹고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시면서

 

들뜨는 마음에 잠은 1도 자지 않고 늦은 시각 도착을 했더랬죠

 

숙소까진 거의 1시간반 정도를 버스타고 꼬박 달렸던것 같아요.

 

그 다음날은 마카오도 갔다가 맛있는것도 먹고 야경도 보고~

 

정말 즐거웠던 한때였죠! 완전 추억이었는데 ㅜㅜ

 

언제쯤 또 갈 수 있을까요!

 

 

 

 

 

 

 

 

 

 

 

 

 

 

 

 

 

 

 

잘 발달된 도시다보니 관광객들도 무진장 많았었는데 ㅋ

 

헤매지도 않고 잘 찾아갔던게 정말 대박이었어요~

 

돌아오는 길 공항에선 연예인도 보구요 ㅋㅋㅋ

 

그분을 볼줄 어떻게 알았을까요~

 

실제로 연예인들 비주얼은 장난없더라구요 후광이 뿜뿜!

 

 

 

 

 

 

 

 

 

 

 

 

 

 

 

 

 

정말 추억이었던 홍콩여행!

 

오래 있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먹는건 우리나라가 최고 ㅜㅜ

 

중화권 음식들은 은근 저한테 잘 안 맞더라구요

 

맛있다고 해서 검색에 검색을 해서 찾아갔던곳도 고수향때문에 바로 ㅈㅈ

 

한국돌아와서 가장 많이 생각나는게 역시 한국음식.

 

된장찌개도 엄청 먹고 싶었는데 바로 그 날 사묵으러 감요~

 

 

 

 

 

 

 

 

 

 

 

 

 

 

 

그리고 부산에서 먹을 수 있는 부산 명물 냉채족발도 정말 먹고 싶었더랬죠

 

그래서 한동안은 부평동에서 살았다는 후문 ㅋㅋㅋㅋ

 

요건 저희집 근처에서 먹었던 냉채족발인데 역시 부평동 족발골목에서 먹는 족발이 훨신 낫긴 하더라구요

 

가격면에선 이쪽이 훨신 우세하긴 하지만요

 

어쩌다보니 홍콩 얘기를 시작으로 먹방 이야기로 끝났지만

 

결론은 또 가고 싶다는것 ㅜㅜ

 

특히나 기억에 강하게 남았던 스탠리베이! 다시 가고 싶네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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