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체육시간이 여느 다른 시간보다 좋았었는데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을 하고 나선


아예 운동의 운자도 실천하지 않았던 저 ㅋ


그래서 근육은 싹다 빠지고 지구력도 없고 지방만 디룩디룩...


이러다가 결국 건강에 무리가 오는게 아닌가 슬슬 걱정이 되더라구요


언제까지 이 허약하고 살만 찐 몸뚱이로 살 수 없어서


올해들어 한 크나큰 결심!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도 챙기고 몸매도 좀 가꿔보자!


이걸 올해 버킷리스트에 집어넣고 열심히 그리고 꾸준하게 운동을 하고 있어요





















1월달부터 열심히 해서 이제 한달정도가 지났는데


눈에 띄게 몸상태가 좋아지진 않았지만


인바디 체크를 해보니 전과는 다르게 지방은 빠지고 근육은 살짝 올라왔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만큼 쫙 빼는건 이 노력으로는 불가능 하므로


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 노력해볼참이랍니다.


그리고 뒤늦게 운동에 재미를 붙이기도 했구요 ㅋ


전에는 운동이 재밌다고 꾸준하게 하는 사람들이 정말 이해가 안갔었는데


지금에서야 아주 쬐~~~끔 이해가 되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려고 하고 있구요. 




















제 몸은 근력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서 근력 위주의 운동이 무진장 잘 맞을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정확히 효과가 나타나기 전이지만


뭐랄까 개인적으로 흥미가 붙었달까요???


제 몸에 좋다고 하니 더 재밌는것 같기도 하구요 ㅋ


불과 1년전쯤에 했었던 근력운동은 참 힘들고 재미만 없었는데 말이죠


이래서 사람의 마음가짐이란게 참 중요한건가봅니다.





















제가 한달간 다닌 곳은 그룹 pt 30분 스피닝 45분이 한사이클로 진행되던 곳이였는데


대게 오시는들 나이대도 저와 비슷하고


나쁘지 않더라구요 이 사이클 자체가요 ㅎ


이 사이클을 한번 돌리고 나면 몸이 정말 기진맥진 ㅜㅜ


처음엔 적응이 잘 되지 않았으나 한달쯤 지나니 슬 할만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어느정도 근력과 체력이 붙은듯;




















가격이 나름 저렴한 대신 운동복 등을 제공되지 않아요


이건 이곳에서 판매하는 전용 티셔츠랍니다.


가끔 행사 경품으로 걸곤 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뭐 집에서 늘 운동복을 챙겨다니니까요


별로 필요하다는 생각은 없었음.


재질이 좋다고 하시는데 뭐 사서 입고다니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금요일에는 두타임을 뛰어도 된다는건지??


뭐 그런 이벤트인듯 싶은데 저는 금요일날마다 안가서 모르겠 ㅜㅜ


평일엔 열심히 운동을 했으니 주말엔 좀 먹어주자란 주의라서요...


뭐 열심히 하시는분들은 더블로 두탕 연속해서 뛰시겠죠


제 저질체력에 두탕이면 으으.....























옆쪽엔 또 이렇게 개인피티실이 있더라구요.


받으시는분들이 꽤 계셨는데 양해구해 사진찍고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저도 저렇게 받고 싶은데 솔직히 개인은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ㅜㅜ


조금만 저렴하면 바로 끊겠는데 말이에요.


피티는 할인행사 안하시려나요... 이벤트 가끔 이것저것 많이 하시던데 ㅜ




















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살을 불사른다는 스피닝 시간이 왔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미리 오셔서 자리를 잡고 대기하고 계시네요


스트레칭 하시는 분들도 보이구요~


자전거가 한정되어 있다보니 좋은 자리를 잡으려면 일찍 오셔야 한답니다 ㅜㅜ


저희도 뒷자리를 잡으려고 했으나 이미 많은분들이 차지하고 계셔서


어쩔수 없이 앞자리에 앉을 수 밖에 없었어요


제일 뒷자리에서 수업들었던건 딱 한번뿐...;




















저는 이제 시작한지 한달차라 초보 스피너.


꾸준히 하면 이분들처럼 프로페셔널하게 할 수 있겠죠?


잘하시는분들은 진짜 강사쌤 못지 않게 열심히, 그리고 잘하시더라구요


조금만해도 땀이 팍팍나는 스피닝!


올 여름이 오기전에 더 열심히 해서 건강과 몸매 두가지 모두 챙겨야겠어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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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이 나올때마다 사먹는 저는야 호갱님....


늘 당하면서도 이번엔 뭐가 좀 다르겠지, 그만큼 신경써서 내놨겠지


다시 한번 기대를 하지만 또 다시 당하고 좌절하기를 반복하고 있어요


이번에도 새로운게 나왔다고 해서 먹어보기로 했죠


저는 먹방계의 얼리어탑터니까요 ㅋㅋㅋ


후기도 나브지 않고 다들 한번 먹고 반해서 또 먹는다던 1955해쉬브라운버거!


가격은 진짜 사악했지만 이번만 사먹고 사먹지 않을것이라 다짐하고


전화를해서 배달을 시켰죠

























배달 오면 제일 먼저 눈이가는 메뉴판과 칼로리...


보지 않는게 멘탈 유지하는데에는 좋은데 이상하게도 계속해서 눈이 갑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들 하니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먹으렵니다 ㅜㅜ


올해는 기필코 꼭 몸을 제대로 만들어보자고 다짐했건만


시키자마자 그 다짐은 우루루....


죽기 직전엔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있겠...죠?






















맥.도.날.드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인 만큼


다들 호평일색인데 제 입맛엔 과연...


주문을 넣을때 늘 퍽퍽했던 경험이 있어서 소스는 많이많이를 강조했어요


근데 이렇게나 많이 넣어주실줄은 ㅋㅋㅋㅋ


제가 강조했던게 제대로 들어먹혔네요


그래도 제가 이걸 먹어본바에 따르면


소스를 많이 달라고 하면 100퍼 후회를 합니다. 진짜루요!


맛은 있지만 진짜진짜 먹기가 상그러워지거든요





















외관은 일반 1955와 크게 다른점이 없다는것.


살짝 더 두께가 두꺼워졌달까요?


해쉬포테이토가 들어있어서 그만큼 부피가 장난없더라구요


먹는데 입찢어지는줄 ㅋㅋ


맘스터치 저리가라할 정도의 두께니 입이 작으신분들은 그걸 염두해두시고 주문하시길 바래요


저는 입이 그다지 작은편은 아닌데도 먹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본격적으로 먹기에 앞서 양껏 많은 감튀를 에피타이저 삼아서


겁내 먹어줍니다 ㅋ


전에는 정말 바삭하고 맛있었는데 이게 지점마다 맛이 다른걸까요


늘 여기에서 시키면 감자튀김이 흐물흐물해져서 오니 원.....


맛나고 바삭한걸 먹고 싶으면 매장에 가서 바로 사먹어야 하나봐요


배달로 오는건 늘 흐물흐물한게 감자튀김인지 전인지...






















이게 바로 1955해쉬브라운버거의 본모습입니다


살짝 해쉬포테이토가 보이네요 ㅋ


맥날을 좋아하시는분들 중 감자덕후들은 저걸 따로 구매해서 넣어먹기도 한다는데


그걸 그대로 따라해서 만들었나 싶은 메뉴.


주위에서 다들 맛있다고 하길래 점점 기대가 커집니다


원래 기대를 크게 하면 안되는데 또 메뉴를 시켜서 받아보니 어쩔 수 없이


또 기대치가 절로 높아지더라구요.


















비록 소스로 떡이되서 그닥 비주얼이 좋아보이진 않지만


솔솔 올라오는 냄새가 침샘을 마구 자극하더라구요


오리지널보다 조금 더 고소한 냄새가 첨가되어 있어요


그러면서도 엄청 부드럽다고 하는데 과연 그 맛은 어떨까 되게 궁금해집니다





















안엔 또 다른곳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적양파가 들어있네요


야채들도 몇몇가지가 보이지만 솔직히 그렇게 풍성하게 들어있는편이 아니에요


제가 주문하는 매장이 늘 이렇답니다 ㅋㅋㅋ 허허....


양상추도 있디 말디함...


사진으로 보이는게 전부 다 였으니까요


그것 마저도 정말 조각조각 내어져서 와 식감도 안 느껴지고...


이건 뭐 버거속에 들어가는 양상추가 아니라 샐러드용으로 쓸 양상추인듯...



















그렇게해서 먹어봤는데 맛은 생각 이상으로 괜찮은편이였어요


한가지 단점이 있다고 한다면 제 입맛 기준으로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해진다는거....


거의 다 먹어갈 무렵엔 콜라 드링킹을 왕창 ㅜ


요즘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느끼한걸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


그리고 또 한가지,


소스를 많이 넣으니 가운데 있는 포테이토가 되게 많이 흐물거리더라구요


저것도 몇입 베어먹으니 완전 분해가 되가지고 먹을때 마다 바닥에 뚝뚝뚝...


옷에 후두두둑 떨어지는게... 너무나 먹기가 힘들었어요 ㅜㅜ


그냥 먹어도 잘 부스러지는데 소스까지 첨가됐으니 그게 더 할 수 밖에요


먹기 상그럽다는걸 빼면 나름 맛도 괜찮고 했었던 이번 신메뉴!


그러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다음에 시켜먹을래 물어본다면 저는 패스 ㅋ


그냥 오리지널로 만족할래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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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꼽는 섬유유연제 순위 베스트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위생용품 중 하나!


그러나 저는 옷 자체가 뻣뻣해지고 까슬해지는 느낌이 너무 싫기 때문에..


(왠지 아이들 피부에도 그 거칠한 느낌이 자극이 될것만 같고)


저희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꾸준하게 유연제를 써오고 있는데


얼마전 부터 쓰게된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늘 소개해드릴까 해요


제가 향에 되게 집착을 해야 한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해외 유명제품을 직구해서 써보고 좋다고 하는 향을 어렵게 찾아서 구매해 써보기도 했지만


제가 그 많은것들 중에 이걸 섬유유연제 순위 베스트로 꼽는 이유는


차차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유를 들자면 너무나도 서두가 길어지기 때문에^^;;;























사용을 시작한지 이제 한 3개월 정도 된듯 하네요


처음엔 친구네 마실을 나갔다가 집에 잔뜩 리필제품을 재어뒀길래


호기심에 한통만 써보자고 했던게 시작이었어요.


친구도 흔쾌히 제품이 괜찮다면서 한팩을 선물해주더라구요~


어차피 가격이 무진장 저렴해서 또 사면 그만이라고 하데요 ㅋㅋ


가격이 저렴하다는 말에 솔직히 살짝 멈칫했었는데


(아이들껀 좀 비싸도 좋은걸 쓰자는 주의라서요 제가...)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제품력이 떨어지는건 아니니 안심하고 써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해서 친구덕에 만나게된 맘스홀릭.


베이비파우더향이라고 해서 또 그 흔한 향인가 싶었는데


이건 일반적인 그런 향들과는 좀 다르더라구요


아가아가한 향이 나지만 거기에 약간 포근한 꽃향기가 섞인 향이라고나 할까요


제가 필력이 딸려서 자세히는 설명하지 못하겠지만


일반 베이비파우더향보다는 고급진 느낌이 강하답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들을 데리고 가거나 집안 수건을 쓰시는 손님들이 늘 이게 무슨향인지 물어보곤 하세요 ㅋ





















처음엔 저희 아이들용으로만 쓰다가 저희 남편도 이 향을 너무 좋아하길래


요즘엔 모든 세탁물에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결국 친구가 알려준 계기로 저희 온가족 모두 반해버려서


세트로 왕창 구매를 해서 쓰고 있네요


가격도 저렴한데 오는 양은 또 어찌나 많은지 ㅎ













리필팩도 있고 본품도 있는데 저는 이번에 통으로된 제품을 구입해봤어요~


때마침 이벤트중이여서 지르지 않을수가 없더라구요^^


본품을 구매하면 리필을 끼여준다고 하니 그냥 지나칠 수가 있어야 말이죠




















양은 어마어마한데 나름 그립감 좋은 손잡이 부분이 있어서


쉽게 본품을 들었다놨다 할 수 있어요


한손으로도 거뜬히 들수 있도록 손잡이를 안정감있게 설계해놨더라구요

















리필형도 그대로 소분하지 않고 사용하기 편했지만


아무래도 이렇게 체계적이게 ml수가 적혀있는 계량컵 사용이


사용할때 더 효율적이겠죠?


안쪽에 눈금이 적혀있는데 사진상으론 티가 잘 나지 않네요


금새 썼던거라 내용물이 살짝 묻어있는것도 한몫 했네요^^;;


















반정도만 덜어낸건데 아무래도 고농축 제품이다보니


조금만 사용해도 향이 은은하게 오랫동안 지속이 되더라구요


이정도는 저희 아이들 빨래 돌릴때 넣는 양 되겠습니다.


수건등을 세척할때도 저는 이정도쯤 사용을 해요.


저와 남편 겉옷을 돌릴땐 한컵 가득넣고 쓰곤 하지만요


아이들옷이나 수건, 속옷 등을 돌릴땐 이정도면 충분하더라구요




















한동안 눈이 오고 비가 오고 번갈아서 하늘이 난리더니


엊그젠 날씨가 나름 맑더라구요


미세먼지도 비와 눈에 섞여 내려갔는지 하늘도 깨끗하고 해서


밀린 빨래들을 부랴부랴 세탁기에 집어넣고 돌렸어요


이건 세탁기를 다 돌리고 나서 남은 수건들을 빨아 널어놓은것!


아무래도 성분이 착하다보니 손빨래할때도 그렇게 부담스럽지가 않더라구요


제가 고무장갑을 끼는걸 엄청 불편해해서 손빨래를 할때 손이 많이 거칠어지곤 했는데


이 제품으로 바꾸고 나서는 그런게 많이 줄었습니다^^


저는 이점이 너무 좋은거 있죠!




















보송보송하게 널린 빨래들을 보니 저도 너무 기분이 좋네요~


오랜만에 밀린걸 싹 해치워서 그런지 더 상쾌한 느낌도 들구요


하루종일 돌리고 돌린다고 집안 가득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있는데


이 또한 너무 좋은것!!


남편이 퇴근하고 돌아와서는 집안 향기가 너무 좋다면서 ㅎㅎ


칭찬에 인색한 사람인데 어쩜 이 섬유유연제에는 칭찬이 후한지 ㅎ


알다가도 모를일이네요 정말~


















제가 왜 이걸 섬유유연제 순위 베스트로 꼽는지 이제 대충 감이 오시나요?


다른 제품들의 장점만 모아모아서 만들어진것 같은 제품!


한동안 이 이상급으로 괜찮은 제품이 출시 되지 않는 이상에야


저는 이걸 아이들이 커서도 꾸준하게 쓸것 같네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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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름은 익숙하지만 새로운맛으로 출시가 되서 처음 먹어보는 과자들이 더럿있어요


초코파이, 오예스, 몽쉘에 특히나 그 바람이 불어서 바나나맛, 녹차맛이 계속해서 나오곤 했는데


이 열풍은 빵류(?)뿐만 아니라 과자에도 해당이 되나봐요


이름만 들어도 되게 익숙한 마가렛트랑 초코틴틴!


오랜만에 마트에 가니 희한하게 생긴 맛이 새로 나와서 사오게 되었죠


오리지널이 너무나도 맛나는 과자들이라 홀리도록 집어왔는데


과연 새로운 맛으로 탄생된 과자들의 맛은 어떨지....



















우선 어릴때 되게 자주 먹었었던 마가렛트!


이게 쿠키&크림맛이 새로 나왔더라구요


한정판이라고 하는데 얼마전에 마트에 갔었을때 아직 있는고로


완전한 한정판인지는 모르겠다는것...


상술일지도 모르지만 한정이라는 말에 냉큼 집어오게 되었죠


여자들은 그렇잖아요 ㅋ 한정판에 목숨을 걸고 막 ㅋㅋ


물론 아닌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살짝은 한정판이라고 하면 한번쯤은 돌아보게되고


저도 모르게 사게 되고 그런게 좀 없잖아 있어요




















마가렛트 특유의 그릴모양???


윗부분에 사선으로 나있는 그 모양이 여긴 거의 보이질 않네요


아주 미세하게 나마 살짝 보이긴 하는데 있는둥 마는둥...


이 과자의 특징중 하나였는데 사라진게 살짝 슬픔...


아무래도 반죽 자체가 조금 달라져서 그렇게 잘 찍히지 않았나본데


예전부터 먹어왔던 저는 이 모양이 없어지니 마가렛트가 아닌것 같아 살짝 서운하기도 하네요 ㅋ(별게 다 ㅋㅋ)


















쿠앤크라고는 했으나 솔직히 그 맛 자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쿠앤크 특유의 맛 있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이 과자의 특징적인 맛도 잘 느껴지지 않구요


맛은 있는데 뭔가 2퍼센트가 아니... 10퍼센트가 빠진 느낌


원가 오리지널의 특징도 잃어버리고 맛도 살짝 잃어버린...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과자였어요


걍 심심할때 입요기 하기 좋을정도???


다음에도 사먹으라고 한다면 글쎄요... 저는 오리지널을 택할듯.



















한때 다이제와 비슷하게 나왔었던 틴틴!!!


근데 점점 모양이 변하기 시작하더니 이렇게 두꺼운 쿠키 형태로 바뀌었네요


전에는 크래커? 느낌이 강했는데 말이죠.


되게 얇고 했었는데... 아직도 그 얇은 초코틴틴이 판매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과자를 끊은지가 오래되서리....


먹는다고 해도 짭쪼름한... 맥주 안주할만한 그런것만 계속 찾아대더라구요 ㅋㅋㅋ


역시 나이는 못 속임 ㅜㅜ



















뒷면엔 녹차초콜릿이 엄청나게 발려있습니다.


한입 먹으면 아~ 녹차맛이구나 할 정도로 왕창요!


전에 초코틴틴을 먹었을때 맛을 기억해보자면.....


뭐 녹차틴틴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녹차맛이 나는 음료라던가 과자라던가.. 그런걸 좋아하시면 꼭 드셔보시길


여기서 나는 맛이 비교하자면 저는 녹차키캣에서 나는맛???


그 맛을 잘 뽑아내셨더라구요 ㅎㅎㅎ





















두께는 이정도쯤???


확실히 쿠키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네요


크기는 많이 크지 않은편.


그래서 한봉을 까면 2개가 들어있는데 눈깜짝할새 다 해치울 수 있다는것...


먹어도 먹은것 같지 않아요 양이 너무 적어서 ㅜㅜㅜ


두꺼워진 만큼 크기는 많이 작아졌어요.


옛날의 그 얇고 커다란 틴틴을 생각하심 안될듯....























그래도 맛은 좋아서 커피와 같이 즐기기에 좋은 과자!


솔직히 이건 다시 사먹을꺼냐고 물어본다고 100퍼센트!


이 맛은 또 계속해서 생각날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이것보다 마가렛트를 더 기대했었지만 생각외로 이게 더 맛있었다는것.


한때 녹차가 들어간 과자류들은 품귀현상으로 잘 만나기 힘들었는데


이건 어느 마트에서나 다 볼 수 있어서 더 좋네요 ㅋ


(심지어 우리동네 구멍가게에도 들어와 있음)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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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릴때부터 쭈욱 제 베스트프렌드였던 친구에게서 받은 출산선물 자랑을 좀 할게요


고등학교때까지도 계속 붙어 지냈던 친구였고 대학 들어갈때 각자 갔던 학교 지역이 달라져서


떨어져있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소통을하고 만나곤 했답니다.


첫째땐 친구가 일때문에 해외에 나가있어서 귀국할 엄두를 못냈었기에


이번엔 제대로된걸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했나봐요~


생각지도 못한 제품을 이렇게 떡하니 가져다주더라구요^^





















제가 둘째 출산선물로 받은건 유아용화장품 세트인데요~


첫째를 키우다보니 이것만큼 돈이 많이 들어가면서 꼭 필요한게 또 없다고 느껴졌었는데...


그걸 또 어떻게 알고 이렇게 아기자기한 세트를 보내줬나 몰라요 ㅎ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사총사입니다~


어쩜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지 ㅎㅎ


전부터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사고 싶었던건데요


친구가 또 그걸 어떻게 알고 먼저 선수를 쳤네요


실은 이 친구가 저와 어릴때부터 계속 같이 붙어다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모든 취향이 거의 90퍼센트 일치를 해요 ㅋ


안맞는건 남자취향?? 이상형?? ㅋ 남자연예인 취향 정도~



















여담은 뒤로 하고 제가 몸을 푼지 얼마되지 않아서


이건 저와 저희 첫째 아들이 먼저 사용하고 있는데요.


어쩜.. 애기들용이 맞긴한건지 되게 제품력이 좋더라구요.


불과 저희 첫째를 낳을때인 몇년전만 해도


유아용화장품 종류가 많이 없어서 괜찮은 제품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엔 괜찮은게 너무 많이 나와서 오히려 고르기가 힘들 정도이니 말 다했죠.




















뒤까지 앙증맞은 제품들!


전반적으로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는 성분들로만 이루어져서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애기들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생후 2주 정도가 되면 바로 쓸 수 있다고 하니


그때까진 조금 참아야겠어요! 좋은 제품이고 이왕 받은 출산선물이니


엄마인 저부터 꾸준하게 쓰는걸로^^



















가장 먼저 수딩젤이랑 로션부터 살짝씩 짜내서 발라봤어요


보시다시피 투명한것과 아닌것 차이죠~


텍스쳐에서도 살짝 차이가 있는데요. 수딩젤이 조금 더 묽고 수분이 많은 텍스쳐를 하고 있답니다.


로션은 살짝 오일이 섞여 영양감이 느껴지구요!


수딩을 가장 기초적으로 발라준 후에 로션으로 덧입히면 보습막이 더 오래간다는 사실


실제로 제가 발랐을때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하나만 발랐을때보다 위에 덧바르는게 더욱 촉촉한 느낌이 들고 수분이 많이 날아가질 않았어요.



















무척이나 부드럽기 때문에 몇번의 롤링으로도 쉽게 발려지는 유아용화장품이에요


뻑뻑하면 아직 피부가 완성되지 않은 애기들한테 발라주기 좀 그렇잖아요


이렇게 부드러워야 마음 놓고 발라줄 수 있지 않겠어요? ㅎ





















바르면 이렇게 수분기 가득한 피부가 된답니다.


제가 아직까지 몸의 붓기가 많이 빠지질 않아서 손이 많이 오동통하네요


그래서 살도 많이 트고 했는데 요즘 이 유아용화장품으로 관리를 꾸준히 해주니


트고 갈라진 부분도 많이 완화가 되더군요.


피부에 좋은 식물성분들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그런가봐요


성분을 찾아보니 마데카솔 속에 들어있는 주성분인 병풀도 함유되어 있던데


이 성분 덕에 더욱 효과를 본걸지도요^^


















수분충전을 가득하게 했으면 이제 피부에 꽉 잠궈줄 차례입니다.


가을겨울 건조한 날씨가 되면 꼭 필요한 필수품 크림이에요!


애기들용이라서 그런지 꾸덕한 느낌이 없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어요.


텍스쳐는 일반 크림보다 살짝 묽은편이지만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 보습력은 꾸덕한 크림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걸 알 수 있어요.





















바르고 나니 피부에 보습막이 씌워진듯 말끔하게 정리가 되었어요.


광 자체는 아까 2가지 제품을 바르고 나서 더 났었는데


이건 겉에 맴돌던 수분까지 피부에 꽉 잠궈둬서 보들하게 마무리한 느낌이에요.























보세요 되게 매끌매끌해졌죠?


손으로 몇번 쓸어도 오일감이나 끈적임이 묻어나오질 않더라구요.


출산후 망가진 피부도 부들부들하게 케어해주는 퓨레스트!


제가 오히려 탐이 나는 제품이네요^^





















그리고 베스트로 꼽을 만한 바스제품입니다!


지금까지 저희 첫째는 젤타입으로 되어서 샤워볼을 사용해 거품내 씻기곤 했는데요.


이건 그런 번거로움을 확 줄인 제품이더라구요.


꾸욱 누르면 몽글몽글한 거품이 샤워볼이 없어도 손에 퐁퐁!


특히 이런 날씨, 애기들 목욕은 스피드가 생명이잖아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빠르게 씻기고 나와야 하는데 이 제품은 올인원이라서 최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한번반을 펌핑한 양인데 은은하게 올라오는 오렌지향이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제가 먼저 사용해봤을땐 물로도 쉽게 씻겨 내려가서 갓 태어난 저희 둘째에게 사용하기에도 좋아보였어요^^











궁금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이렇게 할인 행사를 또 하고 있네요 ㅋ


정가를 주고 산 친구에겐 슬쩍 비밀로....


이벤트가 얼마전에 시작되었으니 끝나기전에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제품이 괜찮아서 저희 첫째가 쓰고 있는 제품들도 이걸로 싹 바꿀까 고민하고 있거든요.


(첫째가 쓰는것도 나쁜편은 아닌데 보습력이 떨어져서 겨울에 쓰기엔 좀 무리가 있는 모제품...)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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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가기 시작해서 올해 제대로 재미붙인 서핑!


요즘에 날이 추워지니 타러 갈수도 없고 제대로 앓이중입니다 ㅜㅜ


몸이 찌뿌둥하고 살은 차올라오고 해서 운동을 계획하고 있긴 한데


운동을 하려고 해도 왜이리 돈이 많이 드는지...


게다가 어떻게 된게 재미 있는게 하나도 없는지...


왠만하면 즐기고 계속하고 싶은 운동을 찾고 있는데 그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


취미 붙일만한걸 찾아서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힘들기만 힘들뿐ㅜ






















그래서 더더욱 지난 여름이 그립네요.


원래 제가 여름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번년도 이 운동을 통해서 확 좋아하게 되었거든요


지금은 이제나 저제나 언제쯤 여름이 다시 돌아올까 오매불망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여름이면 더워서 딱 움직이기 싫은데 이런 제가 변하기도 참 많이 변했네요 ㅋ


운동 한가지를 알고서 말이죠~



















더운 여름에 바닷가에 풍덩 들어가서 시원하게 라이딩하면 묵었던 스트레스가 확!!


이래저래 스트레스도 참 많이 쌓였던 해였는데


여름엔 서핑으로 많이 풀어낸듯 싶어요~


근데 겨울이 되고 타질 못하니 다시 우울+스트레스가 마일리지 적립되듯 차곡차곡 쌓입니다 ㅜㅜ


대체할 겨울 스포츠로 다른걸 찾아보고 있는데 아시는분 댓글좀...


비슷한게 보드라고 하는데.. 한번 가서 타기가 왜그리 비싼거죠?


일단 저는 눈밭이랑 친하지도 않고 한번도 안가봐서 ㅜ


















이때가 6월달인가 했었는데 보드를 막 타기시작한 무렵이거든요.


날이 많이 덥지 않았을때인데 후하... 여름파도인데도 이렇게 무서울수가 있군요..


한여름엔 장판 저리가라할정도였는데


이날은 정말 제가 만났던 파도중에 가장 무서웠음 ㅜㅜ


이때가 막 타기 시작할때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물도 엄청 먹고 완전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물미역이 되서 나오고 ㅜ


















그래도 꿋꿋하게 파도를 해치고 라인업까지 나가봅니다.


이날 강습을 해주시는 코치님이 없었다면 저쪽 라인업까지도 나가보지 못하고 포기했을꺼에요


그나마 강습을 받고 들어가서 망정이지 개인렌탈을 했다면...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백사장에 널부러져있었을듭




















확실히 파도가 크고 힘이 세니까 시원하게 라이딩할 수 있고 스피드도 있어서 재미있더라구요


한번 타기가 정말 힘이 들긴 하지만 타고 나서의 그 쾌감이란!!


뭐랄까 내가 이걸 정복했다는 느낌???


다시 탈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한번 테이크오프를 하고 나니 계속 올라서서 라이딩 성공!


감을 잠았던 거죠~


















그래도 물미역 굴욕은 차마 피할수가 없었....


정말 자주 갔던 송정바닷가지만 이날이 최고로 물을 많이 먹고 많이 고꾸라진 날이 없었어요 ㅜㅜ


타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세탁기라고 하죠??


그걸 정말 많이 당했던 날이였답니다.


세탁기에 탈수기 돌아가듯 파도에 탈탈탈 털렸던 이날 ㅜ



















뒤에 오는 파도 크기를 보면 대략 어느정도 인지 짐작이 가시죠??


어느정도 숙련되신분들은 재밌게 타셨겠지만


저는 초보중에 왕초보라서 이정도 파도는 너무 무섭고 힘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타다보면 꿀잼 허니잼!!


그 이후로도 이런급의 파도가 온적이 있었는데


함께 간 친구는 기겁을 하고 나가더라구요 ㅋ


그 친구 역시 저와 같은 초보!!


저는 이때 한번 겪은적이 있어서 그런지 그때는 또 용케 잘 타고 나왔네요


샵에서 안전에 관련한 서약서? 같은것도 쓰고 들어갔는데두요 ㅋ


















머리는 물에 젖어 산발이 된채로 계속해서 전진중.


이날은 파도때문에 라인업으로 들어가는것도 참 힘들었네요


그랬는데도 재밌어서 꿋꿋이 해치고 들어갔다는거 ㅋ


그정도로 서핑이라는 운동은 매력이 넘친답니다.


뭐라고 해야하나 ㅋ 한번도 안해본 사람들은 많지만 한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고 할정도랄까요?



















아직 왕초보라서 직진라이딩밖에 하질 못하지만


내년엔 조금 더 업그레이드해서 사이드라이딩에도 도전해볼참이랍니다~


겨울이 되면 해외로 나가서 타고 싶었는데 그게 또 여건상 쉽지는 않네요 ㅜㅜ


어우... 우리나라엔 서핑을 할 수 있는 워터파크 그런곳 없나요??


있으면 완전 장사가 잘될텐데 말이에요


저같으면 정기 이용권 매년 끊을듯 ㅋㅋㅋㅋ




















처음 탔을땐 온몸이 아프고 쑤시고 말도 아니였지만


꾸준히 타다보니 어느새 몸에 근력이 붙었는지 무거운 보드를 드는것도 척척!


참 체력을 많이 길러줬던 운동이었는데


지금 계절에 하지 못하는게 참 아쉬워요 ㅜㅜ


지금은 아무리 하려고 해도 하지 못하니 내년 여름이 오기만을 기다려야겠어요


5월달이 되면 그때부터 당장 바닷가로 달려가리라!!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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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가 있어서 건조한 계절이면 더욱 힘들어하는 동생을 위해


이번에 새롭게 장만한 신생아 세제 입니다.


순한 제품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럽다고 해서 이걸 선택했는데요.


다른 브랜드 제품들과 비교했을때 세척력도 뛰어나고 가격면에서도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많이들 사용하신다고 해요.


비록 저희집에는 신생아가 없긴 하지만 애기들 옷에 쓴다는 그 세제!


저희집에서도 사용을 해봤습니다~
















우선 양에 비해 가격이 무진장 저렴해요.


신생아 세제 2.4L짜리 두통이 떡하니 배송되는데 가지고 오신 택배기사님이 고마울따름 ㅋ


두통을 한꺼번에 드니 무겁긴 무겁더라구요~


이벤트가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1+1 이벤트를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만팔천원이라는 가격에 총 4.8L가 배송이 되어져서 오니 완전 핵이득!!


저희집은 저와 동생이 계속해서 운동을 다니다보니 빨랫감이 하루에도 여러벌이 나오는편이거든요.


그래서 왠만한 양이 아니면 감당할수가 없죠 ㅜㅜ


이정도는 되야지 안심하고 팍팍 쓸 수 있어요



















말그대로 자연을 그대로 담아서 피부에 순한 제품!


강력한 세척효과와 냄새제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운동시 자주 땀을 흘리는 동생 운동복에 땀얼룩제거에도 효과 만점!


이건 저희집에서 일주일간 써본 후 말씀 드리는거에요 ㅎ


운동중독인 제 동생에겐 이만한 제품이 또 없답니다 ㅋㅋ


















성분도 투명하게 공개를 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 옷에 쓰는 제품이다보니 구매시 이부분이 많이 걸릴 수 밖에 없죠


요즘엔 성분 관련해서 일도 많이 터져 더욱 민감해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런분들을 위해 투명하게 성분을 공개해놨네요~


제 동생도 아토피때문에 성분은 꼭꼭 따져보고 제품을 사용하는데


위험이 되는 물질은 놉놉!!




















드럼과 일반 통돌이는 물론 손세탁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신생아 세제!


세탁량에 따라 적당한 세제량까지 나와있어요.


뚜껑이 계량컵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기에 맞게끔 맞춰서 사용해주시면 되요


저희집은 통돌이기 때문에 제품을 많이 낭비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긴 뚜껑부분이 계량컵 역할을 해주니 완전 좋다는것!


전처럼 낭비하는 습관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뚜껑을 열어 입구부분을 살펴봅니다~


입구부분이 살짝 뾰족한편이에요.


저희집은 통돌이라 오랫동안 가루 제품을 써왔지만 동생의 피부때문에


얼마전에 액체로 갈아탔었거든요.


근데 대부분 입구부분이 뭉툭해서 늘 내용물을 덜때 반은 쏟고 흘러내리고 말도 아녔는데


이건 입구부분이 잘 모아져있어서 그런 현상이 거의 생기질 않았어요.


그리고 옆부분을 보면 홈이 살짝 패여있어서 고여있는 내용물들은 다시 통속으로 들어가는 시스템.


이렇게 까지 오밀조밀하게 만든 제품은 처음봐요 ㅎ


동생도 몇번 써보더니 리스펙!!!

















뚜껑은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계량컵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사진상으로는 티가 잘 나지 않지만 안쪽을 잘 살펴보면 눈금이 있거든요.


그 양만큼 계량해서 사용을 하면 된답니다~


















사용할 만큼만 딱 덜어냈어요~


오늘은 운동할때 썼던 수건들을 세탁할 예정!


땀얼룩제거를 위해 애벌빨래를 먼저 하는게 맞지만 그대로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솔직 리뷰를 위해 어느정도 세척력을 가졌는지 알아봐야죠 ㅎㅎ





















세탁을 하고 보송보송해진 수건들입니다!


세탁과정은 너무 조잡해서 건너뛰었어요 ㅜㅜ


사진을 찍고보니 세탁실이 그닥 깨끗하지가 않네요.


평소에 청소좀 하고 살껄 ㅜㅜ


안구보호를 위해 세탁실 사진은 과감하게 삭제삭제~


















운동할때 사용하는 수건이기 때문에 얼룩덜룩하고


갈변해서 참 더러워보이던 흰수건이였는데....


세탁을 하고 나니 제빛을 많이 찾았습니다


표백제를 넣고 빡빡 삶아빤것처럼 새하얗게 되지는 않았지만요


워낙 오래 쓴 수건이기도 하고 ㅋㅋ


이정도는 봐줘야죠 ㅎ


최근에 생긴 얼룩은 보시다시피 싹 제거가 되었어요.
















보송보송 촉감도 좋음~


신생아세제니만큼 향은 없음!


향을 많이 원하시는분들이 계신데 인조적인 향이 들어가면 피부에 많이 해가될테니까요


그래서 향이 없게끔 만드신게 아닌가 싶어요


그만큼 제 동생 피부에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제 동생도 마찬가지구요^^

















민감 까칠한 동생피부를 지켜준 순수한세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어요


제가 직접 사용해본 결과 세척력도 좋고 피부자극도 적었어요~


가격적인면, 제품 성능, 용량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던 제품.


오랜만에 구매 성공한듯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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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구하기 힘들다던 몽쉘 그린티라떼,


인터넷에서만 살수 있다는걸 인기가 어느정도 주춤해서야 드디어 맛볼 수 있었네요


요즘은 큰마트에 가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더라구요.


전에는 물어봐도 아직 입고 전이라면서 어느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그러시더니 ㅜㅜ


역시 인기가 떨어지니 들어오는것인가....


전에는 마트에서 허니버터칩도 참 보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어딜가도 쉽게 볼수가 있죠.


뭐 그 비슷한 식인듯...















몽쉘 바나나 이후에 얼마만에 나오는 신상인가요


바나나는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실망도 좀 컸었는데


이건 어떨지... 반쯤 호기심에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녹차맛은 뭘 사서 먹어도 평타는 치니까요~


바나나보다는 괜찮겠지 하면서요.


인터넷 기준 한통에 4300원인가? 그정도 하는데


마트에선 얼마에 구매를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어우... 비싸기는 겁나 비쌈 ㅜㅜ























어쩌다 보니 배경색도 포장색과 비슷해서 좀 쨍하게 나온감은 있어요


원래 색보다는 조금 더 진하고 선명하게 나온듯 하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어요 ㅋ


크기는 뭐 오리지널과 많이 다르진 않습니다. 그 크기 그대로에요


개인적으로 오리지널인 크림케이크를 되게 좋아해서


자주 사먹곤 하는데 바나나 출시 이후 오리지널에서도 손을 떼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


그 만큼 기대도 컸고 실망도 컸었거든요.


















일단 포장지를 벗겨보니 겉의 모양과 향은 나쁘지 않아요.


기본적인 초콜릿향이 확 풍겨오면서 은은하게 녹차향이 나는데요


바나나와 비교해서는 그렇게 쎈향이 나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네요


근데 너무 오랜만에 먹었던 탓일까... 양이 이렇게나 작았었나요?


크기가 확 줄어든것 같은데 저만의 착각이겠죠??


원래 이렇게나 작았던 거겠죠? ㅜ
















한입 크게 앙하고 베어무니 속에 보이는건 푸르딩딩한 녹차색의 시트네요


바나나는 속은 카카오였고 크림이 노란색이였던 반면에


이건 크림과 시트 모두 푸르딩딩한 색깔이에요


한입 베어무니 맛도 확 올라옵니다~


그래도 그전에 내놓았던것보다는 자연스럽게 맛이 나서 괜찮았어요


단걸 잘 못 먹는 제 입에도 그렇게 달게 느껴지지 않았구요.




















이정도면 가끔씩 먹어도 괜찮겠다는 생각???


가격만 조금 더 저렴했으면 자주 사먹었을텐데 아쉬워요


요즘은 과자 가격이 어찌나 그리 높은지... 사먹기가 아까울정도 ㅜㅜ


요즘은 500원짜리 과자 하나 사먹기도 참 비싸죠.


제가 어렸을땐 가장 비쌌던게 맛동산? 700원짜리였던것 같은데


요즘엔 700원짜리 과자를 찾기도 하늘의 별따기에요


아예 없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심지어 츄잉껌도 기본 1000원대인게 많고....
















어쨌든, 각설하고 먹으면 먹을수록 커피가 엄청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살짝 달다구리한 제과류는 따끈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어야 제맛이죠!


확실히 커피와 함께 먹었을때의 궁합이 최고였어요!


커피가 단맛을 잡아주면서 녹차향의 풍미를 더 올려줍니다!~


아직 못 드셔보신분들은 몽쉘 그린티라떼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함께 드셔보시길!!


이렇게 먹으니 비싼 디저트들이 부럽지 않더라구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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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도 포기 못하는것 한가지!


추울땐 따끈한 국물에 소주가 최고라고는 하지만 저는 아무래도 이쪽이 더 취향이라는것!


일을 끝내고 시원하게 한잔하면 누적됐던 스트레스도 싹 풀리게 되죠 ㅎ


추울때 먹는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는것처럼 추울때 마시는 맥주나 칵테일이 또 제맛이죠~


이날도 일을 끝내고 간단하게 한잔할겸 해서 근처에 있는 스몰비어집으로 향했어요


요즘 스몰비어는 가격은 그대로를 유지하되 여러가지 메뉴들을 많이 섭렵해놨더라구요 ㅋ


제가 좋아하는 칵테일중 하나인 프로즌마가리타도 있길래 주문을 해봤네요


















그래도 역시 제 취향은 이쪽!


달달한 프로즌마가리타를 맛보고 후엔 시원한 생맥주로 갈아탔죠~


흔한 스몰비어집인데도 맛이 괜찮음!


가격은 말할것도 없구요 ㅎ


여긴 여러가지 과일생맥주도 함께 판매하고 있는곳인데


가끔씩 한잔을 마시면 또 모를까 저는 개인적으로 술에 장난쳐놓은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맥주류를 마실땐 꼭 이렇게 기본만 주문해서 마시곤 해요~


그래도 가장 인기있는(?) 레몬(or라임)은 좋아해서 종종 마시는편!




















저녁은 먹었지만 그래도 입이 심심해서 간단한 안주류 하나를 시킬까 고민을 했어요.


역시 스몰비어는 가격이 싸서 너무나 좋다는것!


안주류 어떤걸 주문하든 만원대 이상 훌쩍 넘어가는게 없더라구요.


그래도 가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안주를 찾다보니 자연스레 감튀를 주문!


제일 작은 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생각했던것 보다는 양이 많더라구요.





















3천원이였던가 했었는데 이정도 양이면 뭐 3천원이면 되게 저렴한편 아닌가요? ㅎ


게다가 맛도 괜찮았음


제가 여러 스몰비어집을 돌아다니면서 감튀를 먹어봤었는데


솔직히 이 집이 가장 베스트였던것 같아요


바삭하면서 고소하고 치즈가루도 엄청 뿌려주시고 ㅎ


거기다가 소스도 맛있으니 그냥 맛보기용으로 시킨 감튀였으나


하나도 남김없이 다 집어먹게 되더라구요.




















스몰비어집 이후에 찾은 또 다른 맥주집이에요


여긴 되게 저렴한 가격에 수제맥주를 판매하는곳인데요


요즘 괜찮은 수제맥주집을 찾기 힘들었는데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가격도 착하고 분위기도 괜찮더라구요


여기도 제대로 단골집이 될것 같은 느낌!


종류도 꽤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곳이랍니다~

















여기도 안주메뉴가 깔끔하고 괜찮은데


솔직히 아까전에 먹고온것도 있어서 많이 이것저것 시키긴 힘들겠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히 피자 한조각만 주문을 했어요


피자 사이즈가 크다보니 조각을 주문하는것도 가능하더라구요~


조각피자를 판매하고 있으니 왠지 홍콩 갔던때가 생각이 나네요.


여튼 피자종류도 몇가지가 있는데 조각으론 두가지 종류밖에 선택할수 없더라구요.


















모든 주문을 마치고 나서 가게안을 둘러보는중,


내부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캐쥬얼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이에요 ㅎ


분위기가 좋아서 커플끼리 많이 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친구들끼리 온 테이블이 많더라구요~


불금이여서 그랬던것인가 ㅋ


여튼 서면에 이렇게 깔끔한 펍이 있는지 이날 처음 알았네요


가격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도 종종 찾아갈듯!

















자리가 없어서 조금 기다렸는데 다행스럽게도 바로 창가자리가 나서


누가 차지할새라 후딱 앉아버렸어요 ㅋㅋㅋ



















이게 제가 제일 처음 주문한 필스너였는데


원래 마시던 캔맥주와 비교를 해봤을때 조금 씁쓸한 맛이 덜하면서


살짝 고소한맛이 나네요~


요즘 제가 즐겨마시는 맥주가 필스너라서 되게 맛있게 한잔을 한것 같아요


요걸 첫타자로 여러가지 맥주를 계속해서 주문했죠















마지막으로 주문한건 둥클라스라는 맥주인데요.


흑맥치고는 무척 부드러우면서도 목넘김이 깔끔하고 고소함은 당연 굿굿!


흑맥주의 왕이라는 기네스보다 훨신 더 깔끔한 맥주였답니다


기네스에 단점은 빼고 다른 맥주의 장점과 그것들을 조합시켜 만든 새로운 맥주 느낌이었어요.


다음에 가면 요걸 제일 먼저 시켜먹을듯 싶네요 ㅎ


원래는 깔끔하게 한두잔만하고 포기를 하려고 했는데


이날따라 잘 받아서 그런지 1, 2차로 계속 끊임없이 마셔댔네요 ㅋㅋ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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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한 아이들.


여름은 이런저런 트러블이 잘 생기는 계절이라면 겨울은 반대로


피부가 어마어마하게 건조해지는 시즌이기 떄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죠~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춰줘서 피부 컨디션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게 좋은데요


그 부분을 충족시켜주기 위해선 보습력이 강력한 제품을 사용해주시는게 좋답니다.


기본적으로 묽은 제품부터 시작해서 마무리는 크림으로!




















제가 아끼는 저희 귀염둥이 조카님도 사용중인 아기크림이에요!


조카도 볼겸 오랜만에 언니 얼굴도 볼겸해서 찾아간 언니네.


같이 조카를 목욕시키고 나서 요걸 슥슥 발라줬는데요


어릴땐 되게 피부 잔병치레가 많았는데 요즘 들어선 트러블은 커녕 피부가 건조해진적도 없다고 하네요


그만큼 언니가 많은 노력을 해왔겠지만 그렇제 저희 귀요미를 반짝반짝 꿀광피부로 만들어준건


바로 이 제품이라고 해요!




















향에 민감하신 조카님이시라 언니도 요걸 함께 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전에 썼던 일반 화장품보다 피부에 더 좋은것 같아 아예 이쪽 노선으로 갈아탔다네요.


어쩐지 요즘 부쩍이나 피부가 좋아진것 같아서 비결이 뭔가 싶었는데 ㅋ


산후 다이어트와 더불어 퓨레스트와 함께 했던 피부관리였네요~


















마냥 아이들이 쓰는 아기크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이와 함께 사용하면서 반해버린 엄마들이 많다고 ㅎㅎ


그래서 언니가 저한테도 요걸 추천해주는데 일단 언니네서 살짝 테스트를 해봤더니


향도 무난하고 괜찮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끌렸던건 이 성분들!


일단 하나도 빠짐없이 성분들이 모두 공개가 되어 있어요.


보통 이런 제품은 좀 드물거든요~


주요로 들어간거 몇개만 밝힐뿐 처음부터 끝까지 쫙 나열한건 제가 지금까지 써온 제품중에 유일한것 같아요.


은근 제가 피부가 예민한편이라서 성분을 많이 따지는편이에요.


아토피까지는 아니더라도 피부 소양증이 좀 있는편이라 좀 아니다 싶은걸 바르면


바로 피부가 모기 물린것처럼 부풀어오르곤 하거든요.


근데 요건 아이들 전용이라서 그런가 피부에 자극을주거나 알러지를 유발하는 성분들은 일체 들어가있지가 않았어요


조금 더 자세히 성분을 살펴보실분들은 어플 등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어플로 다시 한번 성분들을 쭉 훑어봤어요!


















그리고 제품을 살때 샘플도 몇개 같이 챙겨주셨어요~


아직 주신걸 모두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조만간 사용할 예정!


기본으로 수딩젤 제품만 꺼내서 사용해봤는데 완전 촉촉하고 좋았음!


마음에 들어서 다음번에는 본품으로 구매해서 쓸 예정이랍니다~


















그리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ㅎㅎㅎ


언니의 입이 마르도록 하는 칭찬에 홀딱 넘어가서 사게된 아기크림이에요


겉모습은 되게 귀엽게 생겼는데 그렇게 아가아가한 느낌은 아니고


그냥 귀엽고 깔끔한 느낌???


그러니까 제 말은 디자인 자체가 너무 유치하거나 그러면


솔직히 다큰 성인인 제가 쓰기엔 조금 꺼려지는감이 있는데


요건 전혀 그렇지 않다는거죠 ㅎ


성인들이 쓰기에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이라고나 할까요~




















양이 많고 펌프형이라서 얼굴부터 바디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저는 일단 대체로 얼굴쪽 위주로 제품을 발라주지만


조금 많이 짜냈을때나 바디가 좀 당기는편이다 싶으면


어느정도 덜어내서 같이 발라주곤 한답니다.


그럼 피부에 보호막? 같은게 싸여있는 느낌으로 피부가 머금고 있는 수분? 자체가 오래가는것 같더라구요


(이건 지극히 솔직한 제 의견을 이야기 한거니


다른 느낌이 드실 수도 있음!)




















팔쪽에 테스트겸해서 발라볼꺼라서 조금만 짜냈어요 ㅎㅎㅎ


나머지는 제 푸석한 얼굴피부에 양보를 해야죠!


생크림같이 부드러운 제형이면서 전반적으로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는 그런 형태인데요.


직접 피부에 문질러서 바르면 영양감이 느껴지지만


제형 자체가 크게 되직한 느낌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봐서는 영양감?


강한 보습 느낌은 덜한게 사실이에요.


















저는 기본적인 피부가 수분부족형지성피부, 거기다가 극예민성이기 때문에


솔직히 많이 뻑뻑하고 눅진한 느낌의 제품을 선호하지는 않는편이에요


그런 제품을 누르고 밀고 해서 발랐다가는 피부에 자극이 갔는지 늘 피부가 올라오곤 했거든요.


근데 이건 그 반대, 제형이 살짝 묽은편이라서 발림성은 훨신 좋고


그덕에 피부에 자극도 덜한 느낌!


전에는 무조건 눅진한 제품이 보습력도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이 제품으로 갈아타고 나서부터는 꼭 되직한 제품만이 보습이 강력한건 아니라는걸 깨닳게 되었답니다.


얇고 가볍게 발리는 제품도 충분히 보습력이 강력할 수 있다는 사실!



















끈적거리는 유분기가 일단 다른 크림류에 비해 많이 없어서 좋다는것!


유분기가 강하다보면 저같은 지성피부는 금새 피부가 번들거리고 겉에서 동동 뜨기 마련인데요


이건 천연오일 등이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유분도 피부에 적당히 공급되게끔 만들어졌더라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염두해두시길 ㅜㅋㅋ 제가 이쪽 전문가는 아니다보니 ㅋ)














수분이 특히 모자란 제 피부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고


유분이 모자라는 애기들 피부에는 적당히 유분을 공급해주는 스마트한 제품! 


퓨레스트 아기크림 추천합니다~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저같은 성인들도 쓰기 좋아요 ㅎ


처음엔 언니한테 살짝 낚였나 싶었는데 쓰고 나니 제가 더 빠져버린듯~


다 쓰고 나면 또 재구매할 의사가 있는 제품이에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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