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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일이 유난히도 많았던 2017년

 

그래서인지 스트레스도 엄청나게 쌓였던 한해였어요

 

작년에 못 겪은 아홉수를 이번년도에 다 겪은듯...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올해 ㅜㅜ

 

아직 다 지나진 않았지만 제발 무사히 지나가기만을 바라면서

 

스트레스도 풀겸해서 겸사겸사 부산 근교 펜션을 예약하고 친한 지인 커플과 함께 다녀왔어요

 

 

 

 

 

 

 

 

 

 

 

 

 

 

 

 

 

 

여러명이서 가다보니 짐도 당연히 많아질수 밖에요 ㅋㅋㅋ

 

마트 장보는것도 일이더라구요

 

펜션으로 가서 제대로 홈파티 해볼 요량으로 이것저것 구매를 했는데

 

사다보니 짐이 어마무시하게 많아졌네요 ㅋ

 

결국 한카트 반을 꽉꽉 채우고 계산하고 출발!!

 

오랜만이라 그런지 너무 설레고 들떴는데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인데도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거 있죠~

 

 

 

 

 

 

 

 

 

 

 

 

 

 

 

 

 

펜션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구경다니는건 뒤로 하고 먼저 상차림부터 시작.

 

인원수가 많으니까 이것저것 차리고 하는것도 엄청 시간이 소요되더라구요

 

그래도 신나게 만들고 볶고 깎고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

 

확실히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달아나는 기분이었어요

 

진즉 이렇게 나올껄 다들 일하고 공부한다고 바빠서 모일 시간도 없었으니 ㅜㅜ

 

 

 

 

 

 

 

 

 

 

 

 

 

 

 

 

 

 

이렇게 신명나는 자리에 또 술이 빠질쏘냐!!

 

엄청나게 질러서 가져왔더랬죠~

 

평소에 집에선 잘 먹지 않는 보드카도 마트에서 지르고, 와인도 지르고~

 

진짜 술이란 술 종류는 다 담아온듯요 ㅎㅎㅎ

 

물론 소주와 맥주는 기본 탑재!!!

 

열심히 그것도 엄청 담아왔는데 결국 다 마신게 함정 ㅋㅋㅋ

 

 

 

 

 

 

 

 

 

 

 

 

 

 

 

그리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닭도 주문을 했습니다 ㅋ

 

그나마 시내 근처에 있는곳이라서 배달이 가능하더라구요~

 

더 안쪽에 있는 펜션을 잡았으면 배달은 꿈도 못 꿨을꺼에요

 

원하는것 다 할 수 있는 이런 펜션 넘나 조으다조으다~

 

고기를 구워먹었는데도 닭이 들어가더라구요 글쎄 ㅋㅋㅋ

 

밖에 나오면 내 위가 4배는 늘어나는가봉가

 

 

 

 

 

 

 

 

 

 

 

 

 

 

 

 

사람이 많다보니 치즈찜닭 하나로 커버되지 않을것 같아서

 

파닭도 같이 주문을 했지요~

 

저희 동네에 없는곳이지만 여기 꽤 괜찮은곳이더라구요?

 

닭을 잘해 ㅋㅋㅋㅋ

 

찜닭류는 솔직히 좋아하는편은 아닌데요

 

여긴 없어서 못 먹을정도로 흡입했었네요 ㅋ 분위기도 분위기였거니와

 

 

 

 

 

 

 

 

 

 

 

 

 

 

 

 

오랜만에 여럿이 모여서 노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새벽까지 열심히 먹고 달리고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주말을 보냈었네요

 

시간이 많이 있는건 아니지만 서로서로 시간 맞춰서 가끔씩 이렇게 근교로 놀러오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나왔더랬죠~

 

1박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행복했었어요 ㅎ

 

다음엔 또 언제 요렇게 시간을 내서 찾아올 수 있을까요 ㅜㅜ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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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지금처럼 땀이 많이 나거나 하질 않았는데

 

(심지어 더위도 심하게 안탐)

 

조금만 더워도 왜이리 더워하는건지 ㅜㅜ 건강상 문제가 생긴건지 걱정이 크네요

 

자면서 식은땀을 흘리는건 건강 적신호라고 하는데

 

낮엔 더워서 땀을 흘리고 잘땐 식은땀을 흘리고..

 

도대체 제 생활 패턴 어떤게 문젠지 ㅜ

 

물론 간을 이틀간격으로 못살게 굴지만, (그리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그 영향 때문일까요??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만병의 근원이 된다고 하길래 스트레스를 풀러 출동!

 

 

 

 

 

 

 

 

 

 

 

 

 

 

 

 

 

 

 

여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법중 하나로 꼽히는 관리받기!

 

올해는 유난히도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서 그런지 여기저기 샵을 많이 찾게 되네요

 

특히나 더운 나라쪽으로 자주 가서인지 패디는 꼭 챙겨서 받는편이에요

 

전에 했던 디자인이 무진장 마음에 들긴 했지만

 

기간이 기간인 만큼 이제 떠나보낼때가 되어서 샵을 다시 찾았죠

 

 

 

 

 

 

 

 

 

 

 

 

 

 

 

 

안락한 패디의자.

 

지금은 샵쪽으로 옮겼지만 제가 갔었을땐 안쪽 룸에 비치 되어 있었답니다.

 

바로 앞에서 스파를 받고, 스크럽을 받고 난뒤

 

본격적으로 쏙오프에 들어갔죠

 

 

 

 

 

 

 

 

 

 

 

 

 

 

 

 

너무너무 좋았었던 터키색 대리석 아트 ㅜㅜ

 

이대로 계속 유지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작별!

 

다음에 여유가 된다면 또 같은 디자인으로 한번 더 하고 싶어요

 

완전 같지는 않지만 바탕은 그대로 하고 살짝 어레인지한 버젼?

 

예전부터 대리석 아트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하고 싶은데

 

이런걸 전문으로 하는 샵은 그닥 많지 않더라구요

 

제가 간 이 곳도 원래 대리석 전문은 아니었지만 언니 솜씨가 좋으셔서 제가 원하는 대로 뽑아내주셨음

 

 

 

 

 

 

 

 

 

 

 

 

 

 

 

 

 

 

쏙오프를 마치고 케어를 끝낸 다음

 

다른 디자인으로 고고씽!

 

이번엔 전에 했던 디자인과 아예 반대되는 라인아트였는데요

 

원래 기본 디자인에서 살짝 컬러만 바꿔봤답니다.

 

컬러만 바꿨는데도 느낌이 확 다른게 나름 만족스러웠어요

 

그래도 저는 대리석이 더 마음에 들었지만요 ㅎ

 

다음엔 꼭 다시 대리석을 하리라!!!

 

 

 

 

 

 

 

 

 

 

 

 

 

 

 

 

 

 

이쪽은 속눈썹 연장을 하는 시술베드였는데

 

한쪽엔 손님이 있어서 찍질 못했어요~

 

여기도 제가 올떄마다 손님들이 꽤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도 다음엔 시술을 받아볼까 싶어요

 

빠져버린 눈썹이 다 자란 뒤에쯤에요~

 

잘못된 곳에서 한번 연장을 했더니 속눈썹이 우수수 다 빠져버림 ㅜㅜ

 

이런건 진짜 잘하는곳에서 하셔야 된답니다.

 

 

 

 

 

 

 

 

 

 

 

 

 

 

 

 

 

 

두번째로 스트레스 푸는법을 공개하겠어욧~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

 

특히 저는 매운음식을 찾아 먹는것!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에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이건 많은분들도 알고 있는 사실이죠~

 

 

 

 

 

 

 

 

 

 

 

 

 

 

 

 

 

덥지만 이열치열이랬다고 매운 짬뽕 한사발 드링킹!

 

중화요리는 싫어라 하지만 이집 짬뽕은 매워서 그런가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한동안 정말 자주 갔었는데 요즘엔 날이 더워서 자주 못가고 있는 실정 ㅜㅜ

 

국물이 땡길땐 한번씩 가줘야 하는데 ㅋㅋㅋ

 

갈려고 해도 가는길이 너무 힘들어!! 멀어!!!

 

날이 좀 선선해지면 다시 찾아가겠죠 ㅋㅋ

 

점심 먹은지 얼마 됐다고 찍어놓은 사진을 보니까 당장 먹으러 가곱네요~

 

한그릇 드링킹하고 나면 쌓인 스트레스도 확 날아갈텐데 말이에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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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나름대로 엄청 열심히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더 열심히 일찍부터 다니고 있습니다~

 

물에 하루라도 안 들어가면 좀이 쑤실정도니 뭐 말 다했죠

 

평일엔 수영을 하고 주말엔 매주 바다로 나가는 일을 번복,

 

이정도면 실력이 늘어야 하는데 안 늘어나는게 더 함정 ㅋㅋㅋㅋ

 

언제쯤 다음 단계로 올라갈지 막막하네요~

 

 

 

 

 

 

 

 

 

 

 

 

 

 

 

 

송정을 주로 찾아가는편이지만

 

재작년쯤인가? 작년인가 가끔씩 다대포도 갔었거든요

 

뭐랄까... 그때는 완전 초밥중 왕초밥이라서 뭣도 모르고 탔는데

 

송정에 비해서 너무 잘 타지는거에요!!!

 

물론 그전날 송정에서 호되게 통돌이를 당하긴 했지만요..

 

송정과 너무 다른 잔잔한파도라서 파도가 오는 족족 잡아탔던것 같아요

 

그때를 못잊어서 다시 다대포를 찾았더랬죠

 

 

 

 

 

 

 

 

 

 

 

 

 

 

 

 

 

 

 

제가 다대포에 처음 입성했을때는 없었던 샵이였는데

 

작년쯤인가 새로 샵이 생긴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시설도 깔끔하고 너무 좋았답니다~

 

물론 강사분에 캡틴도 너무 재밌고 좋으셨구요

 

다음번에 또 가고 싶었던 곳이니 말 다했죠

 

(제가 한때 좀 샵을 자주 옮겨다녀서리 ㅜㅜ)

 

 

 

 

 

 

 

 

 

 

 

 

 

 

 

 

 

 

오랜만에 입문강습을 받았는데 하 ㅜㅜ 제가 참 버릇이 더럽게 들긴 했더라구요

 

이래저래 타다보니 제 몸에 생긴 버릇은 쉽게 고쳐질 생각을 안함 ㅋ

 

강사쌤께서 친절하게 가르쳐주셨는데도 저는 이날 자세가 무진장 불량.

 

(배우는 자세 말고 말 그대로의 테이크오프 자세 ㅋㅋㅋ)

 

자세가 잘못되어 있으니 테이크오프시 무릎도 많이 다치고 롱라이딩도 못하고

 

사이드도 힘들고 ㅜㅜ

 

 

 

 

 

 

 

 

 

 

 

 

 

 

 

 

 

 

 

그래서 버릇좀 고치고자 열심히 노력하면서 따라했던걸로 기억해요 ㅋ

 

테이크오프후 자세는 아직까지 어정쩡 적응이 안되지만요..

 

균형을 잡고 하기 위해선 팔을 뻗어줘야 한다는데...

 

다른 샵마다 이 동작이 조금씩 틀린데요

 

전 이 동작이 그렇게나 적응이 안됩니다 ㅜㅜ 너무 웃겨서 따라하기 민망해욬ㅋㅋㅋㅋㅋ

 

슈퍼맨자세도 있고 취권 자세에다가 당랑권 자세에 싸우자 자세까지...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난 못따라하겠어 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러니까 레벨업이 안되고 ㅋㅋㅋ)

 

 

 

 

 

 

 

 

 

 

 

 

 

 

안전수칙까지 열심히 듣고 드디어 입수를 했는데 ㅋㅋㅋ

 

와나 다대포니아 너 이러기 있기 없긔 ㅜㅜㅜ

 

다대포 너마저....

 

저는 파도운이 없는건가요... 전날 송정에도 퇴근 파도 맞고 일찍 나와버렸거든요.

 

이날 다대포니아가 아니고 다대리버 다대레이크였음...

 

덕분에 패들링연습 겁내했구요^^^^^

 

 

 

 

 

 

 

 

 

 

 

 

 

 

 

재작년 7월달쯤인가??

 

솔직히 날이 지나면 계속해서 까먹는 나이대가 되서리 언젠지 정확히 기억도 안납니다 ㅋㅋㅋ

 

이날이 제가 겪었던 파도중에 가장 최고이자 최악이었던 ㅋㅋㅋㅋ

 

그나마 지금 레저존처럼 강습생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었죠

 

지금같이 강습생들이 드글드글 몰리는때였으면 이날 백방 사고 났었습니다

 

그만큼 파도가 엄청 컸었어요

 

 

 

 

 

 

 

 

 

 

 

파도가 크고 깨진 거품파도의 위력도 상당해서 라인업으로 나가는게 더 힘들날이었어요

 

이때는 와와왕초보때라서 정말 힘들었었지만

 

지금은 왜 이렇게 파도가 없을까 하는 정도 ㅋㅋ

 

이때는 바다로 다시 나가는게 무서웠는데

 

이제는 제발좀 진짜쫌 파도쫌 ㅜㅜ 파도풀 공장장님 출근 안하시냐며 라인업에서 투덜거리고 ㅋㅋ

 

 

 

 

 

 

 

 

 

 

 

 

 

 

 

한번 타고 나오면 입수는 기본이었구요 ㅋㅋㅋ

 

이날따라 조개에 미역 딸게 어찌나 많은지

 

계속 잠수하러 들어가구요~

 

여튼 강습이 끝나고 강사쌤께선 6시 이후에 파도가 좋다면서 바로 입수를 하시더라구요

 

우린 무서워죽겠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이때 타는 폼을 보아하니 어느정도 레벨업은 되었나봅니다

 

참으로 어정쩡한 자세 ㅋㅋㅋ

 

내가 이랬었다니 추억돋아 ㅜㅜ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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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날이다보니 습기가 집에 많이 들어찼던지 쿰쿰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남편이 퇴근하고 돌아와서 얼마전부터 이상한 냄새가 집에 계속 나는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저번에 비가 자주 왔던 시즌에 집에서 빨래를 말렸더니 그런 냄새가 배어든것 같았어요

 

육아휴직중이라 집에 계속 있던 저라 그런걸 잘 못 느끼고 있었는데

 

밖에 한동안 있다가 들어오니 그 냄새가 뭔지 알것 같더라구요

 

 

 

 

 

 

 

 

 

 

 

 

 

 

 

 

진짜 이렇게나 심하게 냄새가 났나 싶고... 쓰고 있는 제품이 잘못 됐나 싶기도 했구요.

 

아시다시피 집에 널어놓는 빨랫감들은 거의 저희 아이옷인데

 

이런 빨랫감엔 전용제품을 쓰기 마련이잖아요

 

순하다고 해서 썼는데 세정력도 좀 그렇고 냄새 제거에도 별 효과가 없는것 같아서

 

이를 해결해줄 제품을 물색해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검색해서 알게된 맘스 홀릭.

 

아토피세제로 잘 알려진 제품인데 아이용으로 많이들 쓰신다고 후기들을 봤네요

 

가격도 원래 쓰던것보다 훨신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이번엔 이걸 써보자 하고 구매를 했어요

 

택배를 받아보고 생각보다 크고 묵직한 무게에 놀라긴 했지만

 

제가 못 들 정도는 아니였어요 ㅋ

 

현관에서 뜯어 하나하나씩 옮기니 되더라구요~

 

여튼 한동안 세탁제 걱정은 없겠다며~

 

 

 

 

 

 

 

 

 

 

 

 

 

 

 

 

 

 

 

제 주위에는 처음에 첫아이는 중요하다고 해서 제일 비싼 제품으로 골라서 쓰다가

 

이제 가계 사정으로 다른걸로 갈아타는 지인들이 많았는데요

 

어떻게보니 저도 그 대열에 합류를 하게 되었네요

 

솔직히 아이들용이 성분이 순하고 좋은건 알겠지만 그만큼 세정력이 약한데

 

왜그렇게나 비싼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후... 그래도 내아이에게 좋은걸 쓰자하는 마음에 울며겨자먹기로 사서 썼긴 했다만

 

거품값이 반정도는 되는듯요.

 

 

 

 

 

 

 

 

 

 

 

 

 

 

 

 

 

 

 

그런면에서 이 아토피세제는 거품이 쪽 빠진것 같아서 너무 좋은거 있죠!

 

성분은 기존에 쓰던것보다 더 좋은게 많이 들어간것 같은데요

 

가격은 전 대비 반이나 줄어들었어요 ㅎㅎ 양까지 비교한다면 뭐~

 

총 3통에 만오천원이 안되는 가격이에요

 

리필용까지 증정되는거 포함입니다.

 

리필형은 언제까지 사은품으로 주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구매할땐 이벤트를 진행중이라 끼워주더라구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아직까지 행사는 계속 하고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되게 신기하고 믿음직스러운 부분중 하나.

 

보통 아토피세제들은 이렇게 다 전성분을 공개하시나요?

 

진짜 제가 몰라서요 ㅋ

 

지금까지 이것저것 갈아타서 몇가지를 써봤지만

 

이렇게 전성분이 모두 공개된 제품은 처음인것 같아서요

 

(이건 제 기억력 문제라 아닌 제품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제 기억상으론 이 제품 말고는 기본성분만 공개했던것 같은데

 

이건 들어있는 성분을 투명하게 모두 공개를 했어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들어있는 성분들이 전부 EWG ALL GREEN 등급이라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그린에 가까울수록 착하고 해가 없는 제품이라는데

 

이 아토피세제에 들어있는 성분들은 전부 여기에 해당이 되네요

 

이정도라고 하니 왜 많은 분들이 이 제품을 그렇게나 선호하시는지 확 알것 같았어요

 

 

 

 

 

 

 

 

 

 

 

 

 

 

 

 

 

 

 

게다가 중성세제이기도 해서 저와 남편 니트류 빨래를 할때도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저희 아들이 좀 험하게 노는편이라서 늘 애벌빨래를 거치곤 하는데

 

몇번 손빨래를 해봤을때 피부가 따갑거나 자극이 가지 않았어요.

 

참 신기하죠. 강한 세척력을 가진 제품인데 피부 자극이 없다니요~

 

애벌빨래를 자주 하지만 고무장갑을 끼면 약간 덜 빨리는 느낌이라서

 

저는 늘 맨손으로 하곤 하는데 하고 나서 피부가 확 당기고 건조한 느낌도 그렇게 심하게 들지 않았구요.

 

 

 

 

 

 

 

 

 

 

 

 

 

 

 

 

 

그리고 제가 고민이었던 향...

 

애기들 제품 써본 엄마들은 다 공감하시죠?

 

제품들이 모두 특유의 세제 냄새가 다는게 대부분 혹은 무향이 대부분인데

 

이건 특이한 향이 나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찾아보니 인공향료를 사용한건 또 아니였구요

 

인공향료를 썼으면 올그린등급을 받을 수 없었겠죠

 

향료가 안 좋은건 저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찾아보니 천연편백오일이 들어가있다던데 그것 때문에 이런 좋은 향이 나지 않나 싶어요

 

 

 

 

 

 

 

 

 

 

 

 

 

 

 

 

 

나무향기가 솔솔 나서 빨래를 다 하고 널어놓으면 저희집까지 향기로워지는듯.

 

그렇다고 진한 나무향이 아니구요, 아주 은은하게 나는 정도랄까요?

 

유연제를 쓰게 되면 가려질 정도는 됩니다 ㅎ

 

빨래 자체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가 안나서 저는 너무 좋네요

 

이것때문에 되게 충격이 컸었는데 말이에요.

 

 

 

 

 

 

 

 

 

 

 

 

 

 

 

 

깨끗하게 세척된 우리 아들내미 옷가지들과 수건.

 

흰색 수건도 계속해서 쓰다보니 색이 바래지곤 했었는데

 

이걸로 세척하니 평소보다 더 뽀얗게 보이는게 있네요 ㅎ

 

이게 컬러 보존효과도 있는 제품인가요??

 

그건 잘 모르겠지만 제가 세탁을 해본결과 약간 그런 효과도 있는듯 싶어요

 

 

 

 

 

 

 

 

 

 

 

 

 

 

 

 

우리 아들내미 손수건도 이렇게나 깨끗해졌습니다.

 

매일 흘리는게 태반인 우리 아이, 그래서 매일같이 빨랫감들이 수두룩하게 쌓였는데

 

냄새는 물론 심각했던 얼룩까지 싹 지워져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오랜만에 좋은 제품을 제가 직접 찾아서 사게 되어선지 너무 뿌듯해요!

 

한동안 인터넷구매에 실패해서 다신 온라인으로 안산다고 다짐한게 엊그제인것 같은데

 

이번 구매로 한번더 자신감을 얻었답니다.^^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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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 버킷리스트중 한가지가 바로 올해가 가기 전에,(여름까지)


복근을 만들어보는것!


연초엔 호기롭게 계획을 세웠으나 점점 귀차니즘으로 인해 운동을 미루고 미루면서


몸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네요


몸도 몸이지만 솔직히 건강을 위해서 시작하게 된 운동인데


이게 하루를 거르고 이틀을 거르면 계속해서 거르게 되더라구요


취미를 붙일때 바짝해야지 원.....


어쨌든 올한해는 열심히 하기로 했으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 여러가지 운동을 접하고 있어요





















(참고로 저 아닙니다 ㅋㅋㅋㅋ 저는 이 분 뒤에 인바디를 체크하려고 대기타는중)


인바디도 거의 격주로 체크해보고 했던때라


더욱 가열차게 운동을 다녔었던 시기가 바로 요때랍니다

























한때 계속 다녔던 댄스스쿨이 문을 닫은 뒤로는 네 취향에 딱 맞는 운동을 찾기 힘들어서


진짜 이것저것 여기저기 다니면서 많이 해봤던것 같아요


많이들 한다는 필라테스에 pt에 ems 등등


필라테스는 솔직히 갔던 곳에서 강사때문에 빡쳐서 다시는 하기 싫어졌고


(솔직히 돈을 내고 다니는 수강생인데 안되면 더 봐줄 생각을 해야지


애초부터 포기를 하고 안되니까 걍 개인레슨 받으라고 하는건 무슨 경우인지ㅡㅡ)


그다음에 몸담은게 ems에요.


솔직히 힘들긴 한데 힘든만큼 재밌었다고나 할까요?


재밌다기보다는 일찍 끝나는게 너무 좋아서 호감가는 운동이었긴 하지만요.























그러면서 점점 더 근력운동에 재미를 붙여서 집에서도 간혹하곤 했었는데


운동은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같이해야 된다면서요?


특히 살을 빼는건 유산소쪽이라서 ems가 끝난뒤에 스피닝과 gx프로그램이 같이 되어 있는곳을 등록했어요


스피닝은 주위에서 다들 재밌다 좋다라고 이야기를 많이 해서 정말 해보고 싶었던건데


허리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서 계속 포기를 했었거든요.




















그리고 대망의 스피닝 수업날.


gx수업을 먼저 들은 다음 스피닝을 하는 코스였는데


그룹 pt는 어느정도 할수 있겠더라구요


그 앞전에 ems를 다녔던것도 있으니까요


한참 물이 올라서 집에서 근력운동을 했던것도 있으니 유연성이 돋보이는 부분을 빼고는 클리어!


그러나 이때는 몰랐던거죠, 문제는 그룹 pt가 아니라 스피닝에 있었다는것을....























다들 신나서 흥겹게들 한다는 그 운동!


움직임도 신나고 노래도 신나고 신나는대로 한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그 마성의 운동!


그러나 저에게는 맞지 않았다는것....


그 흥이 저를 위한 흥은 아니였던거죠 ㅋㅋㅋㅋ


따라가기도 힘들고 페달을 밟으면 밟을수록 너무나 힘들고 ㅜㅜ


그냥 가볍게 자전거 타는건 어릴때 많이 해서 당연스레 음악에 맞춰 잘할줄 알았는데


정말 흥을 끌어낼거였음 걍 댄스학원을 끊었지...
























그래서 한달을 끊어놓고 막상 간 횟수는 얼마 되지 않네요


재미를 붙이신분들은 육개월이고 일년이고 꾸준하게 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패스 ㅜㅜ


열심히 페달을 구르고 굴러서 허벅지만 굵어질까 걱정...


페달쪽에 계속해서 부딪히는 무릎도 너무 아프고


결국 한달로서 막을 내린 스피닝이랍니다.


이게 정말 격한 유산소 운동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 격한걸 따라가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수영으로 갈아탔는데 진작 갈아탈껄 그랬어요...


이번달부터 다니고 있는데 원래 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갈때마다 배움의 욕구 활활 불타오른답니다.


다만 잘 뭉치는 어깨가 갈때마다 결리고 삐그덕 거리곤 하지만...


이내 괜찮아질것이라 믿으며 오늘도 열심히 다이어트!!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니까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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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써오던 제품이 있었는데


솔직히 가격도 너무 비싸고 아이들이 늘어날수록 부담이 너무 되서 다른 제품을 알아볼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와 남편 빨랫감을 돌릴때 쓰는 제품을 같이 쓸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가격도 비싼데 양은 또 얼마나 적은지...


밖에 나가 놀기 좋아하는 저희 아들이 한번 작정하고 다녀오면 빨랫감이 수두룩 쌓이는데


계속해서 비싼걸 사기엔 다둥이맘인 제게 너무 경제적 압박이 심하더라구요


물론 저와 남편 둘다 맞벌이를 하고 있지만요.


그래서 한번 찾아보니 요즘 엄청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제가 첫아이를 가졌을때와는 다르게 처음 보는 제품들이 많았는데


그중에 깐깐하게 골라 선택한 신생아세탁세제는 바로 이것!






















이름부터가 참 인상적이었던 신생아세탁세제였는데요.


아무래도 아이들 옷가지는 계속 아이들이 입으로 가져가곤 해서 안전성이 많이 따졌어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있는지 자극이 가는지 등이요.


저희 막내가 알러지 피부라서 솔직히 이런쪽을 되게 많이 따지게 되는편인데도


제 깐깐한 기준에 딱 들어맞는 제품이더라구요.


요즘엔 이렇게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제가 쓰고 있던 제품의 배가 되는 양이라서 이제 빨래를 할때도 가슴졸이며 아까워하지 않아도 된단 말씀!


가격은 이렇게 해서 만오천원이 안되더라구요.


물론 배송비 무료입니다!


지금까지 저희집에서 써왔던 신생아세탁세제는 무게도 그렇고 해서 마트보단


인터넷으로 주문하곤 했는데 추가로 붙는 배송비가 너무 비싸더라구요


근데 이 맘스홀릭 브랜드는 몇통을 사도 배송비가 무료!


저는 그점도 참 좋았답니다.


솔직히 무게가 상당한 이런 제품들은 추가 배송료가 너무 비싸


배보다 배꼽이 커지게 되기 마련이잖아요.






















아이들을 위해 유해한 성분은 제외하고 대신에 영양분이 풍부하다는 산양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식물성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인지 실제로 사용할때 세척제품에서 나는 그 화학적인 냄새가 나는게 아니라


은은한 나무향이 나더라구요.


옷감을 생각해서 식물성오일이 들어가있어서 그런가봐요:)



















용기 옆쪽 손잡이 부분을 보실께요~


양이 많은 제품이다 보니 손잡이 부분이 마냥 매끈매끈했다면?


손에서 미끄러지면서 세탁기에 잘 붓지 못했을것이라고 생각되요


전에 사용하던건 양이 적어서 그런건 생각지도 못했지만


간혹 저와 남편 옷을 돌릴때 양이 많은 세척제품을 세탁기 속에 넣을때


손에서 계속 미끄러져서 불편했던 경험을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손잡이 부분을 오돌토돌하게 만들어놨던데


이부분이 사소한부분이지만 참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에 세제2개 혹은 세제+유연제를 선택하는 부분이 있어요.


물론 유연제2개도 있겠죠.


저는 이 두가지를 모두 써보고 싶어서 후자 조합을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릴땐 유연제가 좋지 않은 성분이 많아서 쓰지 않는게 좋다고 들어서


무조건 세제로만 빨래를 하곤 했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빨고 나면 옷감자체가 너무 뻣뻣해서 오히려 피부에 더 무리를 주더라구요


그 이후에 꼬박꼬박 쓰고 있는데 그래도 가급적 성분이 좋은걸 찾아쓰려고 하고 있거든요.


근데 이번에 제대로 찾은 느낌이랄까요??






















이건 사은품으로 받은 리필액이에요.


이것도 선택지에서 고를수가 있는데 저희집은 빨랫감이 많이 나오다보니


세제리필을 선택했어요.


물론 다른 선택지도 있으니 그건 필요하신분이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























본품은 1.5지만 리필은 1.3입니다.


아주 약간정도의 차이??


그래도 본품과 거의 비슷한 양의 리필액이라 좋네요


시판되는것중에 본품과 비슷한양의 리필액은 잘 본적이 없는것 같거든요.




















밑부분엔 사용기한이 적혀있습니다.


아무래도 천연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이라 사용기한은 좀 짧은편이에요.


개봉을 하기 전이면 12개월이지만 개봉후면 6개월.


옷감과 아이들의 피부를 위해서는 이 기한까지 빠르게 사용해주는것이 좋겠죠.


아마 저희집에선 작정하고 사용하면 이 기한보다 훨신 일찍 동을 낼 듯 하지만요.


사진상엔 없지만 살짝 더 밑엔 직접 만들어낸 제조일자도 찍혀있답니다.





















그리고 입구부분은 계량컵으로 만들어져서 알맞은 양을 부어내기 편해요:)


제품 뒷편엔 세탁기에 따라 알맞은 양이 적혀있어서 초보맘들도 그부분만 보고 사용하시면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않으실꺼에요^^























막둥이 옷을 가지런히 널어놓으니 집안 곳곳에 은은하게 향기가 퍼지네요~


개인적으로 유연제 향이 참 제 취향인것 같아요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럽고 그렇다고 진한향이 아니라 부담스럽지도 않구요


딱 아가아가한 그런 향이 나서 남편도 엄청 흡족스러워하네요


아이들 옷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면서요


















빨래를 마치고 난 세탁기를 열어놓으니 더욱 은은하게 퍼지는향 ㅎ


이럴줄 알았으면 유연제도 몇개 더 쟁여놓을껄 그랬어요~


물론 필요해서 주문한 신생아세탁세제도 세척력이 좋아서 너무 마음에 든답니다


생각이상으로 세척력이 강해서 저와 남편 빨랫감에 써도 될 정도니까요


조만간 저희 부부가 쓰는 제품들도 이 맘스홀릭으로 싹 바꿀까봐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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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새로생겼는지 처음 보는 가게가 있더라구요.


점심메뉴 고민한다고 매일같이 머리 싸매곤 하는데


새로운 곳이 생겼으니 가볼 수 밖에요


예전부터 오픈한다고 현수막을 펄럭이면서 알려주시더니 드디어!! ㅋ


되게 기대가 많이 됐어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인 일본식 우동을 판매하는곳이라서요

















인력우동이라고 해서 직접 면을 뽑는것 같은데


그럼 맛도 더 좋겠지요??


솔직히 점심땐 밥을 무진장 먹고 싶으나 이렇게 가끔 밀가루가 땡길때는 먹어줘야지요


그래도 여전히 저는 식사류파 ㅜㅜ


혼자 살아서 안그래도 밥풀을 일주일에 한두번 겨우 먹을까 하는데


이렇게 회사에서 먹는 점심도 밀가루나 분식으로 해결하는날이면


속이 참 그렇더라구요.


어릴땐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먹고 싶은걸 먹는게 최고였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밥을 찾는게 ㅋㅋㅋㅋㅋ


서럽긴 서럽네요  ㅜㅜ
















그렇지만 이날은 이게 무진장 땡겼으므로 가길 잘한듯~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음식들이 기대치에 못미치면 어쩌나


살짝 걱정도 했었거든요~


근데 나오는 메뉴들 비주얼이 전부다 나쁘지 않음!


이날도 밥이 함께 나오는 메뉴를 먹을까 하다가 결국 고민해서 선택한것이


스테미너우동이라는 메뉴였는데요~


몸에 좋은 재료들이 잔뜩 들어가는 메뉴라고 하네요.
















이건 제가 정말 먹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한 카레우동이에요


매콤하고 진한 카레였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진짜 진하고 맛있는 카레가 나와서 츄릅....


다음번엔 꼭 먹어보리라~


이것과 비슷하게 크림카레우동도 있었는데 그것도 되게 땡기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이미 다른걸 주문해놨으니까요 ㅋㅋ

















이게 바로 제가 주문한 음식인데요


이름대로 각종 재료가 잔뜩 들어간 ㅋ 보기에도 힘있어보이는 음식이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소고기도 잔뜩!


미역도 엄청 들어가있었고, 거기다가 새우에 우엉까지!


처음에 우엉이 어디에 들어있는거지? 뒤적뒤적 해봤는데


알고봤더니 저기 튀김처럼 보이는 바로 저것이 우엉!


튀김형태로 해서 잔뜩 올려주셨더라구요 ㅎ


그래서인지 맛도 더 고소하고 좋았다는거~


양도 많고 해서 속든든하게 한그릇 잘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별로 좋아하는 메뉴는 아니지만


한입먹고 눈이 번쩍 뜨였던 가라아케입니다.


짭쪼름한맛이 살짝 옛날 교촌 오리지널 느낌도 나고 ㅎㅎㅎ


여튼 맛있는 순살 치킨먹는 맛이었어요


먹으면서 솔직히 식사류보다 술이 더 생각나더라능 ~


손을 직접 면을 뽑아서 그러신지, 아니면 재료를 많이 사용하셔서 그러시는지


가격대는 동네 치고는 좀 있는편이지만 그 값어치를 하던 곳!


밀가루를 멀리하려고 노력하는 저라서 언제 인지는 모르겠지만


땡기면 또 찾아갈것 같은 곳이에요.


다음엔 꼭 카레우동을 맛보리라!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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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하러 갔다가 시간이 모자라서 하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나왔답니다.


왠만해선 좀 빨리 가서 예쁘게 받고 싶었는데


이 동네에 언제쯤 올지 몰라서 후딱 환전을 하러 달려갔더랬죠


근데 뭔 바람이 불었나 무슨 사람들이 그렇게도 많데요?


다들 달러를 팔러 온 사람들이던데


오늘 환율을 보니까 왜 그리 몰렸는지 알겠더라구요


아주 확내렸더라구요...


이럴줄 알았으면 오늘 구매해줄껄 괜히 어제 사가지고 거의 만원돈을 손해봤음.


여튼 줄을 서고 제 차례가 올때까지 기다렸다죠.


사람들은 어쩜그리 안빠지는가... 환전소 안에는 사람들이 오랜시간 빼곡하게....


여튼 부랴부랴 환전을 하고 뛰었는데 앞에 손님이 늦었는지 계속 시술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좀 늦은것도 있고 뒤에 손님 예약도 있는 고로,


거기다가 제 손 상태까지 좋지가 않았으니 시간이 많이 걸릴 수 밖에요 ㅜㅜ


어쩔 수 없이 부러진 곳은 다시 보수하고 베이스만 하고 나왔는데


언니가 미안하다면서 쥐어준 소소한 선물들~


나름 수다떨고 재밌게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 미안해하시더라구용 ㅜㅜ


다음을 기약했으니 저는 괜찮은데 미안한 언니가 제게 쥐어준 소소한 선물들!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네스카페 화이트 커피 믹스와 오키나와에서 날라온 과자!




















이게 또 오키나와 특산물이지요~


작년에 다녀와서 엄청 사왔는데 은근 유통기한이 짧아서 다 먹지도 못하고 몇개는 버려버렸어요 ㅜㅜ


아껴먹다가 뭐된 케이슨데 이번엔 기필코 다 먹어치우리라~


달다구리한게 완전 커피랑 잘어울리는 과자랍니다.





















뒤에는 유통기한이 적혀있네요


유통기한이 짧다보니 후딱 먹어치워야겠다면서


바로 개봉을 해서 커피와 함께 호로록~


그러고보니 짧긴했지만 작년에 갔었던 오키나와... 너무 좋았었는데 ㅜㅜ


언제 또 갈 수 있을까 싶네요


가격도 무진장 저렴하게 다녀왔는데 다른곳을 가도 계속 생각나서 큰일이에요























이름은 정확히 모르지만 위에 보라색의 고구마 무스가 잔뜩 올려져 있는 과자되겠습니다.


과자라기보다는 빵류에 살짝 가깝지만서두요.


맛은 되게 부드러움.


그래도 고구마가 주라서 통째로 먹다보면 사레 걸릴 수도 있는 그런 아이 ㅋㅋㅋ


한꺼번에 먹으면 되게 턱턱 막힌달까 ㅋㅋ


여튼 맛은 좋은 그런 제품이에요


오키나와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취급하는곳을 본적이 없네요.


















전에 먹다가 제대로 사레 걸린적이 있어서 이번엔 조심조심 반입만 베어물었어요


맛있는걸 보면 입안 가득이 양껏 먹으려는 습성(?)이 있는터라 ㅋㅋㅋ


전에 엄청 콜록거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엄청 단편이여서 단걸 잘 못 먹는 저는 꼭 커피와 함께 먹곤 하죠~



















배고파 죽겠던 아침은 이렇게 해결!


갓 내린 원두커피와 함께 먹으니 완전 꿀맛이네요~


소소한선물에 크게 감동 받아서 저도 베트남에서 사온 선물을 언니한테 방출하려고요 ㅋㅋ


열심히 아끼고 있는데 또 이러다간 다 버리겠다 싶더하구요.


얼른 풀고 먹고 해야지 비싼돈 주고 샀는데 또 쓰레기통행이 되면 아쉽잖아요 ㅎ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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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ㅋ


1~2월은 무척이나 바쁘게 보낸것 같은데 영 기억에 남지 않는달까...


남는건 그냥 운동 열심히 다닌것뿐??


벌써 2월도 끝나고 3월에 접어들었는데요 나이만 더 먹는다는 생각뿐이고


그다지 뭐가 달라졌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네요


점점 불어가는 살을 보면서 조금 더 열심히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뿐??


올해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죽기전에(?) 복근을 한번만이라도 만들어보고 죽자인데


이게 영 실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말이죠 ㅜㅜ


















그러면서 먹기는 또 어지간히 열심히 먹습니다 ㅋㅋㅋ


먹는낙이 없으면 가뜩이나 없는 인생살이 더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질테니까요


그래도 어제는 딱한번 저녁때 빼곤 먹고 싶다는 생각이 그닥 들지 않아서


굶긴했지만요...


몸이 무척이나 피곤하면 먹고싶다는 생각도 그다지 들지 않더라구요


그걸 제 인생을 살면서 어제 처음으로 느꼈네요 ㅋ


그래도 좀 먹어야 스트레스가 풀릴것 같다는 생각에


그 어마무시하다는 핵불닭을 얌전히 먹고 자리에 눕긴 했지만요





















요즘 부쩍이나 순두부찌개가 많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전에 한번 아는사람들만 간다는 순두부집을 찾았더랬죠


역시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하더라구요


등산하고 내려와서 전과 함께 탁주를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어찌나 시끄럽던지 ㅜㅜ


그래도 음식이 맛있고 값이 싸서 다행이긴 했지만요


















옆쪽 테이블에서 당연스럽게 먹고 있는 전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셋트메뉴가 있길래 저희도 그렇게 주문을 넣었죠


밥만 먹으러 왔다가 막걸리까지 같이 마실뻔 ㅋㅋㅋ


그만큼 전이 바삭하고 너무 맛있는거 있죠~


요즘 뭐라해야할까.. 먹긴 먹는데 입맛이 좀 없다 해야할까요?


먹을땐 맛있지만 그렇게 기억에 남지 않는다고 해야할까요..






















그걸 오랜만에 깨어준 순두부찌개!


다른곳이랑 스타일도 조금 다르고 매콤하면서 깔끔한맛이여서


밥을 한공기반이나 뚝딱했네요


진짜 이렇게까지 먹을줄이야 ㅋㅋ


다음번에 또 시간날때 찾아가야겠어요 거리가 좀 있어서 한번 마음먹고 가지 않으면


쉽사리 가지지 않는곳이거든요.



















그리고 요즘 계속해서 관리를 받으러 다니는샵이에요


몸이 되게 찌뿌둥한데 한번 받고 나면 그나마 좀 노골노골하게 풀어지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다닐려고 노력중인데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ㅜㅜ


뭐 가격문제죠 ㅋㅋㅋㅋ 돈만 있으면 매일같이 갔을듯...





















술자리를 좋아해서 자주 가지다보니 늘 걱정되는건 뱃살과 옆구리살.


그래서 운동도 그쪽 위주로 계속하고 있는데 그래도 쉽게 빠지진 않아요


이렇게 관리를 받고 조금 몰랑몰랑하게 해줘야 잘빠진다고 해서 받고 있는데요


확실히 라인이 조금 나오는게 제 눈엔 보이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눈엔 또 다르겠지만서두요 ㅋㅋㅋ


제가 느끼는 미세한 차이가 좀 있음!




















관리를 끝낸 베드에서 마지막으로 받는건 돔으로 몸의 열을 높여주는것!


이게 처음엔 잘 몰랐는데 꾸준히 받다보니 확실히 체온이 좀 올라간 느낌이 들더라구요


겨울에 추위를 무진장 잘 타고 여름엔 그닥 더위를 잘 타지 않는


사우나에 들어가도 땀을 잘 안흘리는 체질인 저였는데


꾸준히 하니까 땀도 잘 나고 더위도 어느정도 타는것 같더라구요


제작년 겨울이 유난히 추운탓도 있었지만


덕분인지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잘 난것 같아요~




















이렇게 20분 정도 지나고 나면 땀이 줄줄~


처음엔 땀이 너무 나지 않아서 걱정을 했었는데


정작 돔을 치우고 나니 몸에 열이열이 ㅋㅋㅋㅋ


제가 그렇게나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지 이 관리를 받고 나서 처음으로 알게된것 있죠 ㅋ


이렇게 나이는 먹어가지만 몸은 조금씩 더 건강해지고 있는 요즘.


한층 더 건강을 위해 운동이나 먹거리나 관리나 꾸준하게 받아야 겠다고 느끼고 있어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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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사서 쓰고 있는 제품인데 저도 조리원 동기에게 추천받은 만큼


좋은건 널리 알리고자 글을 한번 써봐요^^


글재주는 없지만 나름대로 제가 느낀점을 써볼게요


양해해주시길 바래요 ㅎㅎ


제가 써보는 액체세제 추천글 이제 시작합니다!























사용하면 이렇게 옷감들이 보송보송해져요~


날이 좀 풀려서 그런지 활동이 부쩍 많아진 우리 딸랑구.


집안곳곳을 어찌나 활기차게 누비고 다니시는지 ㅎㅎㅎ


신랑을 닮아서 땀도 많고 해서 세탁물이 하루에도 엄청 쌓이는데요


잦은 세탁을 하다보면 아이옷이나 어른옷이나 할것 없이 옷감손상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옷감도 보호하고 아직 어린 저희 딸랑구 피부에도 자극되지 않을만한걸 찾다보니


제 조리원동기가 액체세제 추천 제품으로 이걸 소개해주더라구요.





















이름부터가 확 와닿았던 제품이었답니다~


제가 첫아이를 가지기전, 그리고 출산 후에도 끊임없이 도움받았던 그곳과 동일한 네임이였으니까요^^


처음엔 팩으로 된걸 동기에게 받아서 써봤는데


통에 들어있는건 확실히 양이 더 많이 들었네요.


이렇게 세트로 주문을 하면 사은품으로 리필팩을 하나 더 주신답니다!


선택도 원하는걸로 할 수 있다는거!





















용량은 1500ml 리필은 이것보다 살짝 더 적었는데


다 썼다보니 양이 어느정도였는지 가물가물...


여튼 통에 들어있는것보다는 살짝 적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보시다시피 일반과 드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저희집은 통돌이를 사용하다보니까 액체세제를 사용해도 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건 겸용으로 나온거라 전혀 문제가 되질 않더라구요~


















이 제품을 쓰기전 다른 제품을 돌아가면서 써봤었는데요


애기들 용인데 이만큼 세척력이 강한제품은 처음이었어요


늘 과일이나 이유식 얼룩 등이 잘 지지 않아서 매번 애벌빨래를 했었는데


이걸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그렇게 자주 했던 애벌빨래도 뚝 끊어버렸다니까요


천기저귀도 전에는 정말 자주 삶았었는데 말이에요. 




















입구부분이 무척 특이하게 생겼죠?


이건 단순히 제품을 막아두는 뚜껑이 아니더라구요.


이 부분을 딱 열면 제품을 계량할 수 있도록 눈금이 표시가 되어 있어요


그 눈금을 보고 계량을 해 내용물을 덜어내면 된답니다.


액체세제에 익숙하지 않은 저는 아직까지 양조절이 어려운데


계량컵이 이렇게 따로 있으니 그 문제도 바로 해결이 되더라구요.






















뚜껑을 열어 안쪽을 살펴보면 이렇게 홈이 나있는데요.


처음엔 이부분이 불량인줄로만 알았는데


사용을 하고 봤더니 제품을 덜어내고 남은양이 절로 다시 통안에 들어가게끔 홈을 낸거더라구요.


신기하게도 겉바퀴에 모여있던 내용물이 안쪽으로 술술 흘러들어갑니다.


사소한 부분인데 되게 신경을 쓴것 같아서 왠지 이 브랜드에 더 애착이 가네요^^






















보시다시피 살짝 꾸덕한 점도를 가지고 있어요.


중간엔 공기방울이 퐁퐁!!


산양유를 베이스로 한 제품이라 그런지 향도 되게 은은하게 좋은거 있죠


이런 세정제품에서 나는 특유의 향이 잘 나질 않아요


섬유샴푸를 푼듯한 은은한향기.


그래서인지 늘 빨래를 마치면 햇볕에 말린듯 옷감들이 보송보송한 향이 나더라구요!



















이렇게해서 딸랑구옷 미션 클리어!


이부분은 딸기를 먹다가 물들었던 부분인데


끝내고 나니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 ㅎ


꽤 진하게 들어서 걱정을 엄청했는데 정말 위대한 세정력! 엄지척!


처음엔 저희 아이옷만 이걸로 해결을 했지만


양이 워낙 많기도 해서 요즘엔 저와 남편도 이 제품으로 세탁을 하곤 한답니다.


어른옷에 사용해도 일반용의 세정력에 전혀 뒤지지 않더라구요.



















말끔하게 해놔도 곧 다시 더러워지긴하겠지만


뭐 어때요, 오랜만에 해났을때 밀린걸 왕창 해놓으니 제가 다 깨끗해진 기분이랄까요


엄청 뿌듯하네요^^


비록 몸은 좀 힘들지만 보송보송한 저희 딸랑구 옷을 보니 흐뭇흐뭇!


보람도 있고 말이죠~



















세정력이 강하면서 성분이 순한 액체세제 추천합니다!


사용해보시면 분명 만족하실꺼에요~


아참참 저는 오픈마켓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따로 홈페이지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편하신쪽으로 구매하시면 될듯싶어요


저는 쿠폰까지 해서 되게 저렴한 가격으로 겟겟!


이렇게 세트로 구입하면 본가격은 만오천원이 안되는 가격이에요~


구매 망설이시는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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