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맘의 행복정원

미세먼지란? 위험 원인 대처법

황사보다 더욱 무서운 미세먼지!

요즘들어 더욱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황사보다 더 위험한 미세먼지의 심각성과 원인, 대처법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고 미세먼지의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해요!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로 오는 먼지들을 말하는 것인데

눈으로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아주 작은 먼지 입자를 말합니다.

미세먼지의 입자 지름이 10㎛ 이하면 미세먼지라고 불리고 2.5㎛ 이하면 초미세먼지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의 위험성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크기인 미세먼지는 사람의 폐포속까지 침투를 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물질입니다.

또한 주로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들은 알루미늄과 구리, 납 등의 중금속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이러한 미세먼지들이 몸 속에 계속 축적이 될 경우 혈액과 폐의 염증, 심혈관계질환과 심장질환, 호흡기질환

등을 유발시키고 눈병과 알레르기, 피부트러블과 아토피등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미세먼지 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할때에는 되도록이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처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출을 꼭 해야만 한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난 후 외출을 하도록 합니다.

외출을 마친 후에 집에 돌아왔을때에는 손과 발, 얼굴을 깨끗하게 씻어 청결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미세먼지는 피부트러블을 유발시키는 큰 원인으로 기본적인 1차 세안만으로는 제거가 힘드니

꼼꼼하게 여러번 세안을 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밖의 미세먼지가 실내로 들어올 수가 있기때문에 창문을 잠깐 열고

공기청정기 등을 사용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을때에는 실내환경도 청결하게 유지를 해야만 하는데 청소기를 사용해 청소하지

않으며 실내에 있는 미세먼지가 날리지 않게끔 물걸레로 청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