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 없는 유아화장품
New Balance ATO NB
성분 순하고 보습이며 트러블 잡는데 효과좋은 아토엔비 로션과 크림 세트를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많이들 칭찬하는 제품에는 그만큼 이유가 다 있어서 겠죠
아직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꼭 사용해봐야겠다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지
구매한건 이번에 처음이네요!
딸아이 돌잔치때 들어왔던 유아화장품 세트를 다 사용하고 이번에 만나보게 된
아토엔비 유아화장품 세트를 소개해드릴게요~~
저는 이번에 로션과 크림 세트를 주문했는데 사은품으로 손소독제인 핸즈클린까지 함께 왔더라구요!
할인되서 가격도 착한데 사은품까지 오다니!!
완전 기뻐서 사이트에 들어가 찾아봤더니 2종 구매시에는 핸즈클린 하나가 사은품으로 배송이 된다고 하네요
아토엔비 제품 살때는 손소독제가 탐나서라도 꼭 2종을 함께 구매해야겠네요
다음엔 여름 오기 전에 바디워시와 수딩젤도 구매하려고 생각중인데 그때도 이 이벤트 계속적으로 하고 있겠죠?
방부제 등 총 8가지 해로운 원료 無첨가 !
무엇보다도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이 이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가 저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깨끗하고 깔끔한 성분!
천연성분들이 대부분이라 피부 친화적이여서 자극이 적고 보습력은 높여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파라벤과 같은 방부제가 없는 제품이라는 사실이예요
신생아 피부에도 발라주는 유아화장품인데 방부제와 같은 물질이 들어있다고 하면 정말 엄마 입장에서 아찔해지니까요
내 아이에게는 예쁜것만 입히고 맛있는것만 먹이고 좋은것만 발라주고 싶은데
방부제라니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죠
왼쪽이 로션, 오른쪽은 크림이예요
크기며 모양, 양까지 비슷해 잘 구분이 가지 않긴 하네요
조금 더 표시가 나도록 표기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뭐 제가 직접 발라줄때는
구분하는데 별다른 문제점은 없으니 크게 상관은 없는것 같아요
그럼 제품의 앞부분을 한번 살펴볼까요?
튜브형 용기에 아토엔비 로고가 딱 박혀 있어요
그리고 튜브 제일 위쪽을 보시면 제품이 만들어진 제조일자가 적혀 있어요
제가 받은 제품은 올해 3월에 만들어진 제품이네요
얼마전에 만들어진 제품이라 그런지 더 믿음이 가서 마음놓고 발라줄 수 있을것 같아요
제조일자가 적힌 뒷쪽엔 제품의 유통기한도 적혀있었어요
제조일자에 유통기한까지!
아직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의 마음을 너무 잘알고 계신것 같아요
기한은 2016년 3월달 까지!
딱 2년 정도가 이 제품의 유통기한이네요
함께 사은품으로 온 핸즈클린도 한컷 찍어봤어요
붉은색과는 대조되는 하늘색으로 디자인된 제품이예요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가방에 휴대하면서 쓰기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본품인 크림과의 비교샷이예요
이렇게 찍고보니 확실히 크기 차이랑 색감이 확 다르죠?
크림은 예쁜 빨강색, 핸즈클린은 상큼한 하늘색이네요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용기 안쪽에 붙어있는 은박실링을 제거해주시고 사용하셔야 하는데요
마개를 열고 손쉽게 제거가 가능하답니다
요부분을 떼어내고 이제 직접 피부에 제품을 사용해볼 참이예요
로션과 크림 비교
로션과 크림 제형을 각각 비교해보기 위해 손등에 나란하게 덜어내봤어요
왼쪽이 크림이고 오른쪽이 로션이예요
육안으로 보는 둘의 차이점은 크림은 조금 더 매트하고 농축된 느낌,
로션은 탱글하고 반투명한게 수분감이 꽉차 있는 것 처럼 보이네요.
크림보다는 로션쪽이 조금 더 광이나 보여요
컬러는 둘다 하얀색이구요
크림은 무광, 로션은 유광이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꺼예요
이제 피부에 직접 두가지 유아화장품을 발라볼까요?
왼쪽 크림은 조금 피부에 끊기는 느낌으로 발라지는데 로션을 약간 수분감이 있어
손가락으로 문질러봐도 가볍게 끊김없이 발라지는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렇다고 크림이 발림성이 나쁘다는건 아니구요
로션이 약간 더 부드럽다는 느낌이라서 요렇게 표현을 했네요.
크림도 발림성면에서 그렇게 거칠거나 나쁘지는 않아요 영양분이 가득 농축되어 있어서
로션보다는 약간 덜 부드러운것 뿐이랄까요
피부에 직접 흡수시키기 위해 문질러보면 거의 로션과 크림의 차이가 보이질 않아요
그러나 느낌상으로는 로션은 피부에 수분을 충족시켜주고
크림은 그 충족된 수분감을 한번 더 감싸줘서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느낌이랍니다.
이래서 사이트에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피부를 외부자극으로부터 보호해준다고 적혀 있었군요!
직접 발라보니까 적혀 있는 그 말뜻이 뭔지 이제는 알 수 있겠네요
전반적으로 로션을 꼼꼼하게 바르고 피부에 흡수시켜준 뒤에 크림을 덧발라줬어요
그 결과 피부에 적절하게 유수분 밸러스가 맞아떨어져서 윤기가 흐르는걸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가 있었어요
로션과 크림을 바른 손을 손가락으로 살짝 만져보니 부들부들하고 촉감이 참 좋더라구요
건조한 피부도 윤기나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아토엔비 유아화장품 세트!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꼭 한번 써봐야할 제품이 아닌가 해요
저도 너무 뒤늦게 사용해본 감이 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이렇게 좋은 제품을 왜 이제 사용하기 시작했을까
조금은 제가 바보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방부제 없고 순하면서 외부자극으로부터 우리 아이 피부를 지켜줄 아토엔비 유아화장품 세트!
저와 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