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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17 유아스킨케어에 필수 ! 베이비크림 by 유니맘

 

 

 

 

 

 

저희집 아이들은 남편을 닮아 피부가 무척이나 메마른편이에요

피부가 버석하고 건조하다보니 여름에 수딩겔만 사용한다는 집이 저희는 부러울뿐이랍니다

그래서 사시사철 저희 아이들 유아스킨케어에서 빠지지 않는 제품이 있는데요

그 제품을 오늘 소개해드릴게요!

 

 

 

 

 

 

 

 

 

 

유아스킨케어에 필수 ! 베이비크림

PUREST CREAM

 


 

 

 

 

 

짜잔 저희 아이들이 씻고 나면 꼭 빠짐 없이 바르는 이것!

영양감은 가득하지만 마무리감이 무척이나 산뜻해서

한여름에도 사용하기 좋은 베이비크림이랍니다.

물론, 겨울에도 쓰기 좋죠! 그만큼 영양감이 가득 느껴지는 제품이니까요

 

 

 

 

 

 

 

 

 

 

 

 

 

 

 

용량도 가격도 너무 마음에 드는 이 제품!

처음에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살짝 의심은 했는데 이제는 완전 팬이 됐어요

특히 상태가 안 좋은 저희 둘째 피부를 말끔하게 만들어준 이후부터

저희집은 이것만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거든요

비싸고 좋다고 하는 제품들은 다 써봤는데도 차도가 없었는데

좋다고 하길래 사용해봤던 이 제품에서 차도를 볼줄이야!

저희 아이 피부에 잘 맞는것 같아 꾸준히 쓰는데 앞으로도 바꿀 예정은 전혀 없어요

 

 

 

 

 

 

 

 

 

 

 

 

 

 

 

 

 

 

 

 

 

 

무엇보다도 이 제품을 꾸준히 쓰면서 안심되는 부분이 바로 이것!

나쁜 원료들은 전혀전혀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네버네버~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쓸 제품인데 너무나 당연한건가요?

근데 사실 이 브랜드와는 달리

위의 적혀있는 성분들은 다른 곳에서는 당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원료들인데

이게 지속적으로 피부에 쌓이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퓨레스트는 그걸 우려해서 이 원료들을 제외한거라고 하구요

이런 세심한곳까지 신경쓰다니 애들 키우는 엄마 입장에선 너무 고마울따름이네요

 

 

 

 

 

 

 

 

 

 

 

 

 

 

 

대신에 피부에 좋다고 하는 것들은 그 이상으로 많이 넣어준 제품!

그래서 거친 저희 아이들 피부에 잘 맞는것 같기도 하구요

표기되어 있는대로 바다포도와 청각 같은것들이 들어가있네요

그리고 보습에 좋다고 잘 알려진 세라마이드랑 쉐어버터도 있구요

제가 좋아하는 성분은 거진 다 들어가있는듯!

제가 이런 보습관련제품에 관심이 많아서 성분을 자주 찾아보곤 하는데

이런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들이 특히 저희 가족 피부엔 잘맞더라구요

(메마르고 거친피부)

 

 

 

 

 

 

 

 

 

 

 

 

 

 

깨알같이 디자인쪽도 한번 찍어봤어요

이 부분 보이시나요???

저는 이 부분이 지금까지 이렇게 둥글게 나오는건지 처음 알았어요

이걸 쓰기 전까지는 말이죠

전에 썼던 제품도 튜브로 된거였었는데 이런식으로 둥글게 컷이 되어있지 않더라구요

그냥 마냥 뾰족해서 아이들 피부에 바를때(특히 얼굴)는 신경을 써서 발라주곤 했거든요

아이들 피부에 혹여나 긁힐새라...

근데 이 제품은 이미 이렇게 컷이되어서 나와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이 부분!

제가 화장품을 쓰면 늘 뚜껑되는 부분을 잘 잃어버리곤하는데

이건 이렇게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요

전 그게 참 좋더라구요

특히 작으면 작을수록 쉽게 굴러가고 잃어버리는게 ㅜㅜ

어쨌든 이 제품은 뚜껑이 일체형이라 잃어버릴래야 잃어버릴 수 없어 참 좋아요

저같은 사람을 위한 제품인것 같아요 정말

 

 

 

 

 

 

 

 

 

 

 

 

 

그럼 본격적으로 내용물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요렇게 쫀득하고 리치한 느낌의 크림이에요

근데 이게 반전이 있다는 사실!

처음엔 되게 진득한감이 있으면서 피부에 바르면 답답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했거든요

저희 가족 피부가 많이 메마른편이긴 하지만

바를때 답답한건 또 질색이라서 무거운건 잘 안 쓰는데

이건 처음에 보이는것과는 달리 되게 산뜻해서 알아서 계속 써지게 되더라구요

 

 

 

 

 

 

 

 

 

 

 

 

 

처음에 봤을땐 되게 리치해보였지만 바르니 그렇게 리치한 감은 없죠:?

로션인지 크림인지 모를정도로 상큼하게 발리지만

바르고 나면 피부 장벽은 제대로 세워주는 느낌이에요

매끈매끈하면서 촉촉해지는데 저희 아이들처럼 악건성인 아이들에게는 정말 딱인 제품인

물론 다른 피부에 안맞는다는건 아니구요

저희 아이들에게 특히 잘 맞는다는 이야기랍니다:-)

 

 

 

 

 

 

 

 

 

 

 

 

발림성도 부드러운편이라서 많이 문지르거나 두드리지 않아도

쉽게 흠수가 된답니다!

발림성을 좋게하는 화학성분을 뺐는데도 이렇게 부드럽다니~

정말 놀랄노자에요~

 

 

 

 

 

 

 

 

 

 

 

 

 

 

바르고 나서의 모습인데 전혀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흡수가 되었죠?

저는 이 마무리감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이들 피부에 발라주고 나서도 옷입히기 되게 수월하거든요

다른 제품들은 흡수를 시킨다고 목욕 후 옷도 빠르게 못 입히곤해서

감기걸릴까봐 늘 노심초사했었는데 말이에요.

 

 

 

 

 

 

 

 

 

 

 

 

 

 

 

 

빠른 흡수력과는 반대로 보습력은 오래오래 지속되서

계속 덧발라줌 없는게 또 이 베이비크림의 특징이랍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경제적이기도 하구요

여러면에서 제 취향저격 제대로 해준 유아스킨케어제품 퓨레스트!

아직 다른 제품은 써본적 없지만

크림에 제대로 반해버려서 순차적으로 다른 것들도 하나씩 구매해보려고 합니당

사서 써보고 또 괜찮으면 꼼꼼한 리뷰써서 올리도록 할게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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