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제비 맛집 - 개금 덕이네 손수제비
개금 시장 근처 수제비 맛집인 덕이네 손수제비!
유니맘이 드디어 벼르고 있다가 다녀왔습니다^^
특히나 덕이네 손수제비에 유명한 음식 매운 손수제비를 먹기 위해서요!
유니맘은 매운음식은 엄청 좋아하는데 과연 덕이네 손수제비 매운 수제비는
유니맘이 좋아하는 매운음식인지 매우 기대가 되었어요^^
개금시장 근처에 위치한 덕이네 손수제비 입구!
입구 옆에는 덕이네 손수제비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는 음식들 사진이 홍보차 걸려있었어요!
지금은 겨울이라 판매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콩국수와 열무국수도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그럼 개금 수제비 맛집인 덕이네 손수제비 입구로 들어가볼까요?
생각보다 덕이네 손수제비에는 판매되고 있는 음식 가지수가 매우 많았는데요!
손수제비 종류와 손칼국수 종류 그 외에도 비빔밥에 파전까지...
매우 많은 종류의 음식 메뉴들이 있었네요^^
유니맘은 익히 소문을 듣고 찾아갔으므로 매운 수제비인 얼큰이 수제비를 주문했어요^^
수제비의 맵기가 어느정도 인지 잘 가늠 되지 않아
주문할 때 조금 더 맵게 조리를 부탁드렸답니다!
음식을 기다리며 사진 한컷!
덕이네 손수제비에서는 음식이 포장도 된다고 하네요!
집이 거리가 있으니 다음에 와서는 포장을 부탁드려도 되겠어요^^
옆에 있던 귀여운 화분도 한번 찍고^^
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초승달 모양의 화분이 있었는지 !
참 탐이나더라구요 ㅜㅜ 집안 인테리어하기에는 정말 딱인 초승달 화분이였네요!
그리고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 덕이네 손수제비에서 먼저 나온 밑반찬인 김치와
직접 먹어보고 멈출 수 없었던 깍두기까지!!
솔직히 유니맘이 먹어보기엔 김치보다는 깍두기가 더 맛있었어요^^
입맛에도 잘 맞구요! 김치는 너무 단맛이 좀 있었달까 ㅜ
함께 간 유니맘의 지인분이 주문하신 들깨손칼국수가 먼저 등장했어요!
처음에 들깨손칼국수를 보자마자 감탄이!!
이렇게 맛있게 보이는 들깨칼국수면 차라리 들깨칼국수를 주문할껄 하고 말이죠.
한번 맛보니 멈출 수가 없었던 고소한 들깨손칼국수!
다음에 덕이네 손수제비를 찾으면 꼭 들깨손칼국수를 주문해서 먹으려구요^^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유니맘의 얼큰이 손수제비!
생각보다 많이 매운 느낌은 아니죠?
매운음식 잘 먹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유니맘!
조금 더 맵게 조리를 부탁드렸으나 많이 매워보이지 않아서 조금은 실망했어요 ㅜ
덕이네 손수제비 얼큰이 손수제비!
매워보이지는 않았지만 안에는 해물과 콩나물, 수제비가 가득가득!
과연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은 의문도 들 정도였구요^^
오동통한 수제비 속 새우와 굴!
맛도 참 좋았어요^^
이렇게 푹 떠서 한입 꿀꺽!
유니맘 입맛에는 많이 매운편은 아니였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왜 다들 개금 수제비 맛집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온갖 해물들이 가득한 덕이네 손수제비 얼큰이 손수제비!
게다가 담겨져 나오는 그릇도 사기로 된 그릇이라 빨리 식지 않아서 계속해서 따뜻한 수제비와 국물을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네요!
얼큰한 국물 한모금!
뒤에 알게 된거지만 많이 맵지 않다 싶으면 이모님께 부탁드리면 청양고추 다진것을 주신답니다!
그럼 손수제비에 마구 투하해서 더욱 매운 얼큰이 손수제비를 즐기면 된다는 사실!
다음에 개금 덕이네 손수제비에 가면 꼭 이모님께 청양고추를 부탁드려야겠어요!
부산 수제비 맛집, 개금 덕이네 손수제비! 역시 유명한 만큼 맛도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