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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8.23 (부산 맛집) 개금시장 근처 성원칼국수! by 유니맘
  2. 2013.08.20 (부산 맛집) 부산하면 역시 밀면!! 동래 밀면 by 유니맘 2

 

 

이웃분의 추천을 받아 찾아간 개금시장의 성원 칼국수집입니다!

부산 개금시장 근처엔 참 맛집이 많은것 같네요.

여러군데 추천을 받았는데 우선 강추해주시던 성원칼국수 집부터 찾아가봤습니다.

 

 

단촐해보이지만 눈에 딱 들어오는 간판이네요.

시간을 잘 맞추지 못하면 줄까지 서서 먹어야 될 정도로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다른 음식은 팔지않고 딱 칼국수만!! 오직 칼국수!!!!

이런 집이 맛집이 참 많아요~ 한가지만 고집하는 집!

영업시간은 보시는대로 11:30~20:20분 까지라고 하네요~

그리고 1,3주 일요일은 식당이 문을 닫는 날이라는 것!

 

 

여름철이라 냉칼국수와 비빔칼국수도 함께 판매를 한다고 해요.

동절기가 되면 냉칼국수는 먹고싶어도 먹지 못한다고 하네요~

 

 

 

저는 냉칼국수를 시켰습니다.

직접 면을 손으로 뽑으시는듯. 음식 나오는데 약간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정말 먹음직스러운 냉칼국수! 비주얼부터가 예술입니다~

 

 

여름하면 역시 차가운 국수!

냉칼국수는 흔하지 않은데 오히려 냉면이나 밀면보다 면의 쫀득함이 더 한 것 같습니다.

보통 크기의 칼국수를 시켰는데 양이 엄청나게 많았어요. 배가 터지는 줄...

 

국물로 정말 시원했어요! 육수가 정말 최고!

성원칼국수의 냉칼국수에 맛들이면 냉면, 밀면은 이제 쳐다보지도 않을 것 같네요.

허나 자주 갈수가 없어서 아쉬울뿐 ㅜ

이웃분의 추천 덕에 입이 호강하고 왔네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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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역시 밀면이랑 돼지국밥이 떠오르는데요.

여름이라 덥기도 하고 밀면이 땡겨서 저희집 신랑이랑 다녀왔습니다^^

부산 개금에 위치한 동래밀면 입니다!

 

 

 

 

 

 

동래밀면 내부 전경이에요

그다지 크지도 않고 동네 식당집 크기정도 되네요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받았어요. 생긴지 얼마 안됐나 싶었는데 since 1996...

게다가 직영점이라고 쓰여있었거든요..

 

 

 

 

벽면에 부착된 메뉴판입니다.

밀면만 파는 곳이 아니라 칼국수에 만두까지!!

그러나 칼국수는 더운 여름철이라 그런지 팔지 않으신다고 친절하게 적어두셨네요

가격도 참 착한 가격.

신랑이랑 전 물밀면으로 낙찰봤어요~~~

 

 

 

 

밀면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따뜻한 밀면 육수 입니다.

뭔가 사골맛이 나면서 제 입맛에는 딱이였는데 저희집 신랑은 덥다고 뜨거운 육수 싫다고 투정을...

저 혼자 저 주전자 한통을 다 비웠네요 ㅋㅋ

 

 

 

 

 

드디어 나온 물밀면!

역광이라 약간 어둡게 찍힌게 한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더 맛있어 보여요 ㅋ

 

 

 

 

 

맛있는 물밀면!

면을 풀어보니 양이 엄청나서 먹고나서 배가 터지는줄 알았네요.

보통 면 차이로 밀면보다 냉면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동래밀면은 면이 냉면 못지 않게 너무 쫄깃했습니다~

딱 제 취향이었어요!!!!

 

 

 

 

 

동래밀면.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여건이 되면 꼭 다시 가서 먹고싶네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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