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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03 신생아 보습제 : 산소수가 가득한 크림 by 유니맘

 

 

 

얼마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조카가 탄생했어요>_<♥

 

드디어 동생도 엄마가 되는 감격에 동생과 저는 부둥켜 안고 눈물 펑펑

 

동생도 엄마가 된 지금, 저희 어머니의 마음을 이제서야 알것 같고, 왠지 모를 감동+서러움에 눈물을 쏟아냈답니다.

 

그래서 이모가 된 입장에 뭐 특별히 선물해줄게 없을까 해서 고민하던중에 폭풍검색의 도움을 받아서

 

저희 조카 첫선물로 줄 신생아 보습제를 구매했어요.

 

 

 

 

 

 

 

 

 

 

 

 

제가 조카에게 선물 준 신생아 보습제는 퓨레스트 크림인데요.

 

요게요게 착하게도 사이트에서 하나 가격에 하나를 더 주는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는 조카 선물로 주고 또 하나는 저희 아이들 발라주려고 가지고 왔어요~

 

로션과 함께 구매해서 선물해줬으니 다음에는 바스제품을 구매해보려구요! 이벤트가 끝내기전에 얼른!!!!

 

 

 

 

 

 

 

 

 

 

 

 

 

 

이제 가을도 다되가는데 크림이 절실하게 필요하던차에 이렇게

 

착한가격으로 선물도 주고 크림도 구매하게 되다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영원히 1+1 이벤트를 했으면 좋겠다는 자그마한 바램 ㅜ

 

그래서 오늘은 이번에 새로 써보게된 신생아 보습제, 퓨레스트 크림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 아기의 안전을 생각하는 신생아 보습제 퓨레스트 크림 -

 

 

 

엄마들이라면 누구나가 다 걱정되는 부분.

 

튜브형으로 되어있는 크림이나 로션을 바를때 아기들은 이 끝 모서리 부분을 잘 입에 집어넣고 장난을 치곤해요.

 

저희 아들도 예외는 아닌데요. 퓨레스트는 그 부분을 생각해 제품을 설계했어요.

 

튜브 모서리 부분이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어 아기들이 입으로 물어도 걱정없는 신생아 보습제 퓨레스트 크림!

 

이것만 봐도 정말 엄마들의 깐깐한 안목에 신뢰를 가득 심어주는 제품이 아닌가 해요.

 

 

 

 

 

 

 

 

 

 

 

이 앞에 적힌 숫자.

 

대충 읽어보시면 감이 오실텐데요.

 

제품 겉에 적힌 이 두가지 숫자 또한 아기 피부를 생각해서 제조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예요.

 

위의 35와 밑의 숫자 11에 의미를 한번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해요.

 

 

 

 

 

 

 

 

 

 

 

- 퓨레스트 크림 숫자 35 -

 

 

 

퓨레스트 크림 앞부분에 적힌 숫자 35의 의미부터 먼저 살펴볼게요.

 

이 숫자 35는 크림에 담겨있는 산소수의 퍼센트를 의미하는 숫자로

 

여기에 쓰인 산소수는 보통 산소수가 아니라 몸에 좋다는 제주 화산 암반수로 만들어진

 

고농도의 산소수라고 해요.

 

 

 

 

 

 

 

 

 

 

 

 

 

- 퓨레스트 크림 숫자 11 -

 

 

 

그럼 숫자 35에 이어 숫자 11의 의미를 알아볼 차례죠.

 

퓨레스트 크림에 적힌 숫자 11의 의미는 크림 제조에 사용되지 않은 성분들을 이야기 한다고 해요.

 

총 11가지의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퓨레스트 크림.

 

 

이 11가지 성분이란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색소, 향료, 계면활성제, 택크, 벤질알코올, 설페이트, 에탄올, 디메치콘, 트리에탄올아민을

 

이야기 한답니다.

 

 

 

 

 

 

 

 

 

 

 

 

 

 

그리고 저희집에서 쓰던 로션과 크림 용량보다 훨신 많은 160g의 용량.

 

가격도 저렴한데 용량은 한가득!!

 

이점이 저는 특히 마음에 들어요~ 매우매우 경제적이니까요!

 

게다가 지금은 1+1 이벤트중이라는 사실!

 

이벤트가 끝나기전에 얼른얼른 제품을 사재기 해둬야겠어요

 

 

 

 

 

 

 

 

 

 

 

 

 

 

제품 실링을 제거하고 크림을 한가득 짜보니 약간 꾸덕꾸덕한 느낌의 크림이 고개를 빼꼼 내미네요.

 

약간 뻑뻑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과연 직접 사용하면 어떤 느낌인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사용해본 사람들 의견들은 하나같이 좋다는 이야기.

 

그 후기를 일일히 모두 찾아보고 구매한 제품이기 때문에 저는 더욱 이 크림의 효과가 더욱 궁금해졌어요.

 

 

 

 

 

 

 

 

 

 

 

 

 

 

약간 매트하고 뻑뻑한 크림 느낌이 강해 피부에 크림을 덜어냈을때도

 

튜브에서 나온 그 상태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신생아 보습제, 퓨레스트 크림이예요.

 

반유광 상태로 살짝 반짝이는 크림 텍스쳐.

 

그럼 직접 피부에 발라봐서 느낌이 어떤지 살펴 봐야겠죠?

 

 

 

 

 

 

 

 

 

 

 

 

 

 

 

피부에 슥 펴발라봤더니 예전에 사용했던 제품들과 확연히 다른 텍스쳐를 보여주네요.

 

처음에 느꼈던 그느낌 그대로 꾸덕꾸덕한 크림 느낌.

 

피부에 펴바를땐 무리없이 부드럽게 펴지긴 하지만 텍스쳐는 살짝 뻑뻑한 느낌이 들죠?

 

 

 

 

 

 

 

 

 

 

 

 

 

 

 

이 사진을 보시면 확실히 아실듯.

 

신생아 보습제 치고는 유분기가 많이 돌지 않는 크림이예요.

 

유분감이 많이 없어 거기에 뒤따르는 끈적함도 없는 퓨레스트 크림!

 

저는 크림이라면 무조건 리치하고 끈적한 제품만 생각했는데

 

퓨레스트 크림을 직접 피부에 발라보고 나니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

 

같은 크림이지만 부드러우면서도 유분기가 없는 제품이라니!! 완전 신기할따름이예요.

 

 

 

 

 

 

 

 

 

 

 

 

 

피부에 흡수 시키고 나서도 피부에 겉도는 유분기, 오일느낌은 없는편.

 

대신 산뜻하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크림을 바른 뒤 바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확실히 산소수가 가득한 크림이라서 그런지 보습력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것 같아요.

 

처음 사용해본 퓨레스트 제품이지만 제 마음에 정말 쏙!

 

그 이후에 저희 아이들은 이 퓨레스트 크림으로 목욕 후 촉촉하게 보습해주는게 하루일과가 되었답니다!

 

저는 그럼 이만 얼른 이벤트가 끝나기전에 바스 구매하러 슝~♬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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