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크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10.31 신생아 크림 써보니 좋네요~ by 유니맘
  2. 2014.09.03 신생아 보습제 : 산소수가 가득한 크림 by 유니맘

 

 

 

곧 태어날 우리 둘째 연이를 위해 출산 준비물을 열심히 정리하고 모아두는 중이예요.

이제 출산일도 얼마 남지 않아서 더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네요.

첫째와는 다르게 둘째다 보니 첫아이를 낳을때와는 다르게 나름대로 여유가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긴장도 되고 빠뜨린게 없는지 신랑과 열심히 체크중이랍니다.

그런 와중에 고민하게 되는 아기용품 중 로션과 크림이 포함이 되어 있었으니...

지금 첫째가 쓰고 있는건 다 되긴 했고 조리원에 챙겨갈 요령으로 새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어요. 

 

 

 

 

 

 

 

 

첫 아이때는 로션만 챙겼는데 생각보다 아이들 피부가 너무 건조하더라구요.

그래서 로션만으로 안되겠다 싶어 이번에는 신생아 크림도 따로 구매를 했답니다.

둘째는 딸아이니 만큼 피부 케어에 더욱 신경써줘야하니까요!

저희 연이 피부가 건조하면 절대 안되잖아요!!

물론 저희 아들도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이번엔 좀 새로운 제품을 써보자해서 선택하게된 퓨레스트.

요즘 이게 엄청 인기더라구요. 제 주위에서도 모르는 맘들이 없을 정도구요.

특히 로션과 크림이 유명한데 로션은 아직까지 고민중이라 아직 구매를 못했어요

아들이 쓰고 있는 로션이 아직 조금 남아있기도 하고 집에 없는 크림이 우선이라고 생각을 해서

일단 신생아 크림만 결제 완료를 했네요.

 

 

 

 

 

 

 

 

 

 

 

 

일단 사이트에서 본것처럼 깔끔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드네요.

뭔가 영어가 잔뜩 적혀져 있어서 순간 외국 제품인줄 알았어요...

 

그러나 퓨레스트는 우리나라 국산 브랜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made in korea !!

 

 

 

 

 

 

 

 

 

 

 

 

 

용량은 160g인데 생가보다 손으로 잡으니 묵직함이 꽤 느껴지는편이예요.

보이는 수치보다 손으로 느껴지는 무게가 상당하네요.

임신 말기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한동안은 계속 사용할 수 있을듯!

 

(참고로 퓨레스트 사이트에서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라서 제품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준답니다!

늦기전에 얼른 무브무브!)

 

 

 

 

 

 

 

 

 

 

 

 

 

이 신생아 크림을 꼭 사야겠다고 결심한게 바로 부분이였어요.

 

갓 태어난 신생아가 사용해도 전혀 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피부에 보습감을 더욱 심어줄 성분!!

해가 되는 성분은 절대 넣질 않았다고 하네요.

여기에 사용되지 않은 성분은 총 11가지로 읽기도 어려운 성분들이 한가득이예요.

한번 읽어보고 저도 참고해서 다음에 다른 제품 고를때도 써먹어야겠어요.

성분은 꼼꼼하게 체크체크!

 

 

 

 

 

 

 

 

 

 

 

 

 

 

이건 제품의 튜브 끝부분.

둥글둥글하게 되어 있어 찔리거나 다칠 염려가 없어요.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의 꼼꼼함을 옅볼수 있는 부분이였답니다.

이렇게 세심한곳도 신경써주시다니 완전 감동했어요!

 

 

 

 

 

 

 

 

 

 

 

 

 

 

 

퍼서 쓰는 타입이 아니라 짜서 쓰는 튜브 타입이라서 저는 더욱 좋네요

이렇게 쓰는 제품이 제품을 남김없이 깔끔하게 쓸 수 있더라구요

지금까지 펌프형, 퍼서쓰는형 모두 써봤지만 제 취향은 역시 이렇게 짜서 쓰는 타입이예요

 

 

 

 

 

 

 

 

 

 

 

 

 

일반 로션에 비해서는 꽤 단단한 느낌이예요.

튜브를 살짝 힘줘서 눌러주니까 그제서야 제품의 내용물이 나오는데요.

입구모양 그대로 이렇게 길쭉한 크림 형태가 완성 되었네요. 완전 신기해요!

약간 된느낌이 드는 살짝 퍽퍽한 느낌의 크림이네요.

 

 

 

 

 

 

 

 

 

 

 

튜브 입구에서 나온 모양 그대로인 크림을 손가락으로 휙휙 문질러 주었어요.

고보습 제품이라서 그런지 진하고 매트한 느낌을 주면서

얇고 넓게 발리기 보다는 조금 두터운 느낌이 들었어요.

전반적으로 유분기는 거의 없는 편이였구요.

은은하게 맴도는 저건 유분이라기 보다는 수분에 가까워요.

 

 

 

 

 

 

 

 

 

 

 

 

 

이렇게 보시면 확실히 유분이 아닌 수분기로 느껴지시죠?

고농도의 산소수가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촉촉함이 저희 아들이 쓰고 있는 제품들에 비해 배나 되는것 같더라구요.

분명 크림이고 매트한 느낌이 드는데 느껴지는 촉촉함!!!

어쨌든 직접 사용해보신분들만 아실꺼예요 ㅜ

이게 제 표현력의 한계예요 흑흑....

 

 

 

 

 

 

 

 

 

 

 

 

 

진득하면서 피부에 쩍쩍 달라붙는 느낌은 거의 없고 피부에 수분 가득머금은 밀가루풀을 발라주는 느낌.....

(역시 표현이 영....)

그래도 기본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피부에 크게 자극이 간다거나 하진 않았어요.

바르면 바를수록 부드러워짐이 배가 되더라구요.

보들보들 사르르~

 

 

 

 

 

 

 

 

 

 

그리고 바르고 난 후입니다.

 

손등에만 바르기엔 조금 양이 많은듯 했는데 그 많은 신생아 크림이 모두 손등에 흡수가 된게 매우 신기했어요.

그만큼 피부 흡수력은 최고였네요. 그리고 한겹 보호막이 씌어진 그런 느낌을 받아서

우리 연이가 태어나면 외부 오염물질로 피부가 자극받을 일은 거의 없겠더라구요. 이 크림을 계속 발라주기만 한다면요.

처음에 피부에 닿았던 느낌과는 180도 다른 느낌.

확실히 피부가 수분감을 잔뜩 머금은것 처럼 변했어요. 너무 신기해요.

 

아직 저희 연이가 태어나진 않았지만 태어나면 저는 이 퓨레스트 신생아 크림으로 꾸준하게 피부 관리 해주려구요.

역시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 타는 제품은 뭔가 달라도 다르네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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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쁜 조카가 탄생했어요>_<♥

 

드디어 동생도 엄마가 되는 감격에 동생과 저는 부둥켜 안고 눈물 펑펑

 

동생도 엄마가 된 지금, 저희 어머니의 마음을 이제서야 알것 같고, 왠지 모를 감동+서러움에 눈물을 쏟아냈답니다.

 

그래서 이모가 된 입장에 뭐 특별히 선물해줄게 없을까 해서 고민하던중에 폭풍검색의 도움을 받아서

 

저희 조카 첫선물로 줄 신생아 보습제를 구매했어요.

 

 

 

 

 

 

 

 

 

 

 

 

제가 조카에게 선물 준 신생아 보습제는 퓨레스트 크림인데요.

 

요게요게 착하게도 사이트에서 하나 가격에 하나를 더 주는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는 조카 선물로 주고 또 하나는 저희 아이들 발라주려고 가지고 왔어요~

 

로션과 함께 구매해서 선물해줬으니 다음에는 바스제품을 구매해보려구요! 이벤트가 끝내기전에 얼른!!!!

 

 

 

 

 

 

 

 

 

 

 

 

 

 

이제 가을도 다되가는데 크림이 절실하게 필요하던차에 이렇게

 

착한가격으로 선물도 주고 크림도 구매하게 되다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영원히 1+1 이벤트를 했으면 좋겠다는 자그마한 바램 ㅜ

 

그래서 오늘은 이번에 새로 써보게된 신생아 보습제, 퓨레스트 크림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 아기의 안전을 생각하는 신생아 보습제 퓨레스트 크림 -

 

 

 

엄마들이라면 누구나가 다 걱정되는 부분.

 

튜브형으로 되어있는 크림이나 로션을 바를때 아기들은 이 끝 모서리 부분을 잘 입에 집어넣고 장난을 치곤해요.

 

저희 아들도 예외는 아닌데요. 퓨레스트는 그 부분을 생각해 제품을 설계했어요.

 

튜브 모서리 부분이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어 아기들이 입으로 물어도 걱정없는 신생아 보습제 퓨레스트 크림!

 

이것만 봐도 정말 엄마들의 깐깐한 안목에 신뢰를 가득 심어주는 제품이 아닌가 해요.

 

 

 

 

 

 

 

 

 

 

 

이 앞에 적힌 숫자.

 

대충 읽어보시면 감이 오실텐데요.

 

제품 겉에 적힌 이 두가지 숫자 또한 아기 피부를 생각해서 제조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예요.

 

위의 35와 밑의 숫자 11에 의미를 한번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해요.

 

 

 

 

 

 

 

 

 

 

 

- 퓨레스트 크림 숫자 35 -

 

 

 

퓨레스트 크림 앞부분에 적힌 숫자 35의 의미부터 먼저 살펴볼게요.

 

이 숫자 35는 크림에 담겨있는 산소수의 퍼센트를 의미하는 숫자로

 

여기에 쓰인 산소수는 보통 산소수가 아니라 몸에 좋다는 제주 화산 암반수로 만들어진

 

고농도의 산소수라고 해요.

 

 

 

 

 

 

 

 

 

 

 

 

 

- 퓨레스트 크림 숫자 11 -

 

 

 

그럼 숫자 35에 이어 숫자 11의 의미를 알아볼 차례죠.

 

퓨레스트 크림에 적힌 숫자 11의 의미는 크림 제조에 사용되지 않은 성분들을 이야기 한다고 해요.

 

총 11가지의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퓨레스트 크림.

 

 

이 11가지 성분이란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색소, 향료, 계면활성제, 택크, 벤질알코올, 설페이트, 에탄올, 디메치콘, 트리에탄올아민을

 

이야기 한답니다.

 

 

 

 

 

 

 

 

 

 

 

 

 

 

그리고 저희집에서 쓰던 로션과 크림 용량보다 훨신 많은 160g의 용량.

 

가격도 저렴한데 용량은 한가득!!

 

이점이 저는 특히 마음에 들어요~ 매우매우 경제적이니까요!

 

게다가 지금은 1+1 이벤트중이라는 사실!

 

이벤트가 끝나기전에 얼른얼른 제품을 사재기 해둬야겠어요

 

 

 

 

 

 

 

 

 

 

 

 

 

 

제품 실링을 제거하고 크림을 한가득 짜보니 약간 꾸덕꾸덕한 느낌의 크림이 고개를 빼꼼 내미네요.

 

약간 뻑뻑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과연 직접 사용하면 어떤 느낌인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사용해본 사람들 의견들은 하나같이 좋다는 이야기.

 

그 후기를 일일히 모두 찾아보고 구매한 제품이기 때문에 저는 더욱 이 크림의 효과가 더욱 궁금해졌어요.

 

 

 

 

 

 

 

 

 

 

 

 

 

 

약간 매트하고 뻑뻑한 크림 느낌이 강해 피부에 크림을 덜어냈을때도

 

튜브에서 나온 그 상태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신생아 보습제, 퓨레스트 크림이예요.

 

반유광 상태로 살짝 반짝이는 크림 텍스쳐.

 

그럼 직접 피부에 발라봐서 느낌이 어떤지 살펴 봐야겠죠?

 

 

 

 

 

 

 

 

 

 

 

 

 

 

 

피부에 슥 펴발라봤더니 예전에 사용했던 제품들과 확연히 다른 텍스쳐를 보여주네요.

 

처음에 느꼈던 그느낌 그대로 꾸덕꾸덕한 크림 느낌.

 

피부에 펴바를땐 무리없이 부드럽게 펴지긴 하지만 텍스쳐는 살짝 뻑뻑한 느낌이 들죠?

 

 

 

 

 

 

 

 

 

 

 

 

 

 

 

이 사진을 보시면 확실히 아실듯.

 

신생아 보습제 치고는 유분기가 많이 돌지 않는 크림이예요.

 

유분감이 많이 없어 거기에 뒤따르는 끈적함도 없는 퓨레스트 크림!

 

저는 크림이라면 무조건 리치하고 끈적한 제품만 생각했는데

 

퓨레스트 크림을 직접 피부에 발라보고 나니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

 

같은 크림이지만 부드러우면서도 유분기가 없는 제품이라니!! 완전 신기할따름이예요.

 

 

 

 

 

 

 

 

 

 

 

 

 

피부에 흡수 시키고 나서도 피부에 겉도는 유분기, 오일느낌은 없는편.

 

대신 산뜻하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크림을 바른 뒤 바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확실히 산소수가 가득한 크림이라서 그런지 보습력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것 같아요.

 

처음 사용해본 퓨레스트 제품이지만 제 마음에 정말 쏙!

 

그 이후에 저희 아이들은 이 퓨레스트 크림으로 목욕 후 촉촉하게 보습해주는게 하루일과가 되었답니다!

 

저는 그럼 이만 얼른 이벤트가 끝나기전에 바스 구매하러 슝~♬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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