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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18 신생아 태열크림으로 집에서 꼼꼼하게 관리하기! by 유니맘

 

 

 

 

 

 

요즘 환경오염으로 각종 유해물질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아이들.

가뜩이나 연약한 아기 피부인데 이런 유해물질에 노출되서 쉽게 트러블이 일어나게 되는게 요즘 현실이예요.

아이들을 키워본 엄마의 입장으로 이런 트러블들을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어요.

저희 후니 같은 경우도 태어난지 80일이 될때 깨끗하던 피부가 점점 변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결국 병원에서 알아본 결과가 태열증상.

아직 심한 단계가 아니므로 꾸준하게 보습해주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신생아 태열크림으로 유명한 제품을 고르고 골라

구매하게 되었어요.

바로 이 제품이 최종적으로 구매한 퓨레스트에서 나온 크림 제품이랍니다.

요즘 소문이 너무 좋길래 저희 후니 피부 관리를 위해 주문을 했어요.

 

 

 

 

 

 

 

 

 

 

 

 

근데 왠걸 이벤트 중이더라구요!!! 세상에!!!

저 원래 이런데 운이 없는편인데 하나 가격에 하나를 더 받게 되었어요~

올해부터 팔자가 펴려나 보네요

어찌되었든 하나는 일단 고스란히 서랍장 안에 보관중이랍니다.

 

꼼꼼하게 포장되어 도착한 우리 후니의 신생아 태열크림 개봉기를 오늘 써보도록 할게요.

 

 

 

 

 

 

 

 

 

 

 

 

외관은 깔끔한 디자인에다가 왠지 약같은 분위기.

국산 제품이라고는 하는데 왠지 외국제품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이런 디자인 저는 엄청 선호하는편이예요

이런데 저는 은근 믿음이 간다고나 할까요~

뭐 디자인은 취향마다 다를 수 있으니 ㅎㅎㅎ 이건 제 의견을 100퍼센트 반영해서 이야기 해드린것!

 

 

 

 

 

 

 

 

 

 

 

 

 

 

한손에 잡기에 살짝 묵직한데 생긴건 튜브형으로 그립감이 참 좋은편이예요.

다른 제품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것도 있고 펌핑형으로 되어 있는것도 있는데

저는 이렇게 손으로 직접 잡고 쓰는 튜브형이 사용하기가 편하더군요.

그래서 대체로 이런 용기에 담긴 제품을 선호하기도 하구요.

근데 크림도 튜브형이라니 조금 신선해요!! 로션류만 이렇게 나오는게 보통이니까요.

 

 

 

 

 

 

 

 

 

 

 

 

 

 

일단 용량은 160g인데 저는 이벤트로 인해 이 160g짜리를 하나 더 받아서

하나 가격에 총 320g의 크림을 구매할 수가 있었네요.

320이라니 정말 어마어마한 용량 아닌가요!!!

제가 집에서 쓰고 있는 바디로션보다도 훨신 양이 많아요 대박!!!

 

 

 

 

 

 

 

 

 

 

 

 

 

 

튜브 절단면은 다치지 않게끔 깔끔하게 처리해두었네요.

이쪽 부분 은근 날카롭고 뾰족해서 사용하면서 제가 늘 긁히곤 했어요.

저희 후니가 다치치 않아서 정말 다행이긴 하지만요.

어쨌든 절단면이 라운딩되어 있어 참 좋네요.

 

 

 

 

 

 

 

 

 

 

 

 

 

 

화장품 속에 들어있는 전성분을 상자에 모두 기재해놓았는데요.

하나하나 읽어봤는데 이름이 뭐그리들 어려운지.

이런건 어플로 바로바로 검색!!!

이미 저는 유해성분이 없다는걸 알고 선택하고 구매한 신생아 태열크림이지만

저도 꼭 앱으로 제품성분을 확인해보고 싶더라구요.

근데 중간까지 하다가 그만뒀음... 뭐 그리들 이름이 긴지 ㅠㅜ

 

 

 

 

 

 

 

 

 

 

 

 

 

 

 

11프리시스템으로 아기들 피부에 해가 되는 성분은 모두 뺀 착!한!제!품!

트러블 완화를 위해, 피부 건강을 위해 바르는 제품인 만큼 유해성분은 꼼꼼하게 배제하고 만드는 퓨레스트! 정말 마음에 드네요!!

이 11가지 성분을 꼼꼼하게 읽어봤더니 글쎄... 제가 쓰는 제품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대부분이라 조금 충격.....

제가 쓰고 있는 것들도 다 퓨레스트로 바꿔야 하나요 ㅜㅜ

 

 

 

 

 

 

 

 

 

 

 

 

 

 

우리 후니에게 늘 발라주면서 감촉이 참 특이했다고 생각했던 퓨레스트 신생아 태열크림.

그래서 저도 보습력이 제 피부에도 어느정도 미치는지 한번 발라보게 되었어요.

제품이 얼마나 괜찮은지도 테스트할겸 해서요.

일단 저희집 서랍장에 새제품이 하나 남아있기때문에 괜찮으면 제가 한번....

 

 

 

 

 

 

 

 

 

 

 

 

 

 

출산용품 구매를 할때 다이애퍼크림을 테스트해보고 발라본적이 있었는데

약간 수분감이 섞인 다이애퍼크림을 바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근데 둘의 차이점은 다이애퍼크림은 파우더리하고 끝이 매트하나

이 제품은 피부에 수분감이 가득찬 느낌이 마지막까지 남더라구요.

 

 

 

 

 

 

 

 

 

 

 

 

 

 

 

확실히 신생아 태열크림으로 정평나있는 제품인 만큼 정말 수분감과 보습력은

제가 발라도 확실히 느껴질만큼 괜찮았구요.

발림성도 나쁘지 않았어요.

크림을 바르기 보다는 농축되어 있는 물을 피부에 주입한다는 느낌이 든다고 보시면

한결 이해가 빠르실 꺼예요.

 

 

 

 

 

 

 

 

 

이름 나 있는 제품을 구매했을때 너무나 만족스러웠던건 이번 구매가 처음이 아닌가 싶어요

너무 기대가 컸던 만큼 제품을 받아보면 실망도 큰법인데 저희 후니에게도 잘 맞았고

제가 직접 발라봤을때도 정말 느낌이 괜찮았던 제품이 바로 이 퓨레스트 제품이예요.

이걸로 꼼꼼하게 보습해주고 집안 청결과 온습도 신경을 쓰니 확실히 심하지 않아서인지 저희 아들 피부에 난 태열증상도

빠르게 가라앉더라구요.

제가 신경써서 관리해준점도 있지만 저는 모든 공을 이 퓨레스트크림으로 돌리고 싶네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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