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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12 신생아부터 쓸수 있는 유아보습크림 ! by 유니맘

 

신생아부터 쓸 수 있는 유아보습크림

퓨어엠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저희 첫째랑 막둥이는 나이차이가 좀 있는편이예요.

두 아들 데리고 있는 엄마지만 늘 첫째용, 둘째용을 나눠서 구매해서 발라주곤 했죠.

두아이다 피부타입도 조금씩 틀리기도 하구요

 

첫째는 매우 건조한 피부!

학교에서 야외 활동을 조금하고 온 날이면 피부가 검게 타고 매우 건조해지곤 해요.

그리고 얼마전에 태어난 우리 꼬맹이는 피부가 매우 예민한 편이구요.

지금 신생아태열을 앓고 있어서 참 걱정이 많은데요.

 

저희 첫째 건조한 피부를 지켜줄 유아보습크림을 찾다가 알게된 퓨어엠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하고 신생아 태열을 진정시키는데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길래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구매후에 총알배송되어 도착한 퓨어엠 크림!

무게가 꽤나 나가는 편이던데 깨짐없이 꼼꼼하게 포장되어 와서 퓨어엠 제품과의 첫만남부터가 참 좋았지요.

제품 상자 자체가 한치의 구김 없이 깔끔하게 도착을 했어요 ^^

 

 

 

 

 

 

 

 

 

 

 

 

 

 

 

 

 

 

 

첫째는 어느정도 커서 피부에 보습이 충분하게 되면 그만이라고 해도

저희 막내는 피부가 매우 예민해서 성분은 정말 꼼꼼하게 따져보고 사용을 해야만 해요.

안그래도 신생아 태열 증상 때문에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오히려 더 덧나게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나 퓨어엠 유아보습크림은 성분부터가 깔끔하고 순해서 그런 걱정 전혀 할 필요가 없었어요.

저도 알아보고 구매한 제품이지만 이정도로 괜찮은 제품인지는 뒤늦게 알았네요.

 

10가지 성분이 무첨가!

 

피부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10가지 원료들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건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확실히 피부에 좋지 않는 성분들을 알게 되었으니

우리 소중한 아이들 피부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이렇게 성분 좋은 제품만 꾸준히 사용해야만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

퓨어엠 유아보습크림에는 전성분이 모두 공개되어 안심하고 사용을 할 수가 있어요.

제가 쓰고 있는 화장품들을 살펴보니 이렇게 확실하게 전성분을 모두 공개한 제품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아이들이 사용하는 만큼 전성분 공개는 정말 확실하네요.

 

 

게다가 모든 화장품에 들어있는 정제수가 들어있지 않다는점!

화장품 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정제수가 들어있지 않는 대신 퓨어에은 연꽃추출물을 사용해 제품을 제조했다고 해요.

몸에도 좋은 연꽃이 피부에 직접 바르면 또 얼마나 좋을지...

 

 

 

 

 

 

 

 

 

 

 

 

 

 

택배를 처음 받아봤을때도 참 무겁구나 했었는데

바로 이 크림 용량때문이였어요.

제가 태어나서 본 크림중에는 정말 최고의 용량이 아닌가해요.

제가 쓰고 있는 대용량 영양크림도 이정도는 아닌데 말이예요 ^^

 

퓨어엠 유아보습크림의 용량은 300g으로 한손으로 잡기엔 어느정도 무게감이 느껴진답니다.

 

 

 

 

 

 

 

 

 

 

 

 

 

 

 

 

 

제가 손이 꽤 큰편인데요 제 한손에 다 들어오지 않을정도의 크기예요.

손이 작은 분들이 든다면 이거 한손으로는 절대 못 들정도!

 

저희 첫째도 퓨어엠 크림 크기에 압도되어 정말 이게 피부에 바르는 크림이냐고 묻더군요.

조금 커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첫째지만 그래도 제 눈에는 아직 아기.

그런 아이들 눈에도 이정도 크기의 크림은 참 신기해보이나봐요 ^^

 

 

 

 

 

 

 

 

 

 

 

 

 

 

 

 

 

뚜껑 여는데 마치 유자차 뚜껑 여는줄 알았어요~

뚜껑 크기도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뚜껑을 열면 작은 스패츌러가 들어있는데 용량이 크니 이걸로 조금씩 떠서 사용하라는 퓨어엠측의 배려인가봐요.

 

 

 

 

 

 

 

 

 

 

 

 

 

 

 

 

이건 뚜껑에 크림이 들러붙지 말라고 만들어놓은 보호캡이예요

얇은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네요.

 

 

 

 

 

 

 

 

 

 

 

 

 

 

 

 

스패츌러를 가지고 크림을 살짝 떠서 제형을 살펴봤어요.

확실히 제가 사용하던 크림류와는 겉에서 보는 제형부터 약간 차이가 있는편인데

조금 더 탱글탱글하고 투명한 느낌이 드네요.

 

 

 

 

 

 

 

 

 

 

 

 

 

 

 

 

피부에 살짝 발라서 제형을 살펴보니 마치 메밀묵 같은 느낌이 들어요

탱글탱글함이 제대로 묵처럼 보여요

 

남편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퓨어엠 유아보습크림보고는 메밀묵크림이라고~

아이들한테 메밀묵크림 바르자고 장난치곤 하네요.

 

 

 

 

 

 

 

 

 

 

 

 

 

 

 

 

 

연꽃추출물을 사용해서 그런지 아주 은은한 향이 나네요.

향료가 들어있지 않다고 적혀 있었는데 정말 미세한 향이 나긴 나는편.

이게 다 원료에서 부터 나오는 연꽃향이겠죠!

 

 

 

 

 

 

 

 

 

 

 

 

 

 

 

피부에 발리는 느낌도 딱 메밀묵 ^^

자꾸 메밀묵이라고 하면 안되는데 그 느낌은 쉽게 지워지지가 않네요

그만큼 매우 부드럽고 탱글거리는 느낌이 강하답니다.

 

 

 

 

 

 

 

 

 

 

 

 

사용후에는 끈적임 없고 보송한 느낌이 들면서도 건조한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퓨어엠 유아보습크림이예요

 

 

구매후에 아직은 신생아인 우리 꼬맹이부터 첫째 아들까지 두루두루 잘 쓰고 있는

퓨어엠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후기였어요 ^^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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