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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28 아기땀띠로션, 연고 대신 발라줘서 효과봤어요~* by 유니맘

 저희 딸은 저희 신랑과 체질이 비슷해서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숱하게 땀띠가 일어나곤 해요.

그래서 오늘은 저희 딸아이 아기땀띠를 완화시켜줄 아기땀띠로션을 가지고 왔어요.

저희집에서 쓰고 있는 로션은 퓨레스트 로션! 진정효과는 물론 순해서 아기뿐만 아니라 예민한 성인피부에도 잘 맞는 제품이예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땀띠와 같은 피부 발진은 아이를 키우면서 자주 겪는 증상이죠.

작년에도 땀띠 증상을 앓았던 저희 딸이지만 올해는 유난히 증상이 더 심하더라구요.

이번 여름, 특히 너무 더웠잖아요 ㅜㅜ 그래서 더 증상이 심했었던지도 몰라요.

지금은 뽀송한 피부로 돌아오긴 했지만요.

 

 

 

 

 

 

 

 

 

 

 

 

 

 

요즘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긴 했지만 뉴스에서 보도를 하는걸 봤는데

9월 들어서면 날씨가 또다시 더워질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는 10월이라고 해요.

그만큼 아기땀띠가 지속적으로 생기는 아이를 둔 엄마들의 걱정은 더욱 커져만 갈꺼예요.

저 또한 예전엔 심하게 걱정했지만 요즘엔 그런 걱정은 전혀하지 않고 있어요.

그 이유는 바로 효과 좋은 아기땀띠로션을 만났기때문이죠!!

 

 

 

 

 

 

 

 

 

 

 

 

 

 

성분이 순해서 어떤 피부든 잘 맞는 제품.

 

요즘에 판매되고 있는 아기화장품에는 3무 5무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고는 하지만

퓨레스트 제품에 들어가지 않은 성분은 3무도 5무도 아닌 무려 11무!

총 11가지 성분이 들어가지 않았는데요.

그 목록에 해당되는건 파라벤부터 시작해 페녹시에탄올, 색소, 향료, 계면활성제, 탤크, 벤질알코올, 설페이트,

에탄올, 디메치콘, 트리에탄올아민이랍니다.

이 성분들은 피부에 해가 되는 성분이니 꼭 참고하셔서 알아두시길 바래요.

 

 

 

 

 

 

 

 

 

 

 

 

 

 

 

퓨레스트는 아기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로션은 피부진정과 피부보습 두가지를 동시에 잡는 일석이조의 제품이예요.

그 이유중 한가지는 바로 산소수가 들어간 로션이라서 그렇다는 점!!!

퓨레스트 로션에는 산소수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산소수는 제주 천연 암반수로 만든 고농도라

피부에 좋은 각종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이러한 산소수가 이 퓨레스트 로션에는 35퍼센트나 들어가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피부진정과 보습에 타제품보다 효과가 훨신 크다고 할 수가 있어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로고를 가진 퓨레스트.

이 로고가 바로 퓨레스트 로고예요.

왠지 약이 생각나는 로고라고 할까요?

그만큼 피부에 해가 되는 물질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인데요.

그 덕에 저희 딸 아기땀띠를 잡는데 큰 공헌을 세운 제품!

괜히 아기땀띠로션이라고 불리는 제품이 아니랍니다!!

 

 

 

 

 

 

 

 

 

 

 

 

 

 

아기용품인 만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모서리는 둥글게 라운딩 처리를 해놨어요.

저희 아이 같은 경우 로션을 바를때 이 로션을 양손에 꽉 쥐고 모서리를 입으로 무는 습관이 있는데

다른 제품을 썼을땐 솔직히 좀 위험해보였거든요.

입천장이 찔리는건 아닌지 말이예요.

근데 퓨레스트 제품은 그런 걱정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되요!!!

안전하게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으니까요!

 

 

 

 

 

 

 

 

 

 

 

 

 

 

 

용량은 넉넉한 160.

저희 딸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덧바르고 덧발라도 쉽게 줄어들지 않는 용량이예요.

저는 퓨레스트 아기땀띠로션의 많은 장점 중 한가지, 많은 용량이 참 마음에 들어요.

 

 

 

 

 

 

 

 

 

 

 

 

 

 

 

튜브를 살짝 누르면 불투명한 흰색의 로션이 나옵니다.

향은 은은한 식물향.

식물을 집에서 많이 키울때 나는 그향이 살짝 나는데요.

거의 향이 없다고 보시는게 맞는듯.

피부에 발랐을때도 거의 향이 많이 나지 않는편이예요.

 

 

 

 

 

 

 

 

 

 

 

 

 

피부의 닿는 느낌마저 부드러운 퓨레스트 아기땀띠로션.

퓨레스트 제품은 아기 브랜드 제품이 맞긴 하지만 피부가 많이 예민한 성인이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솔직히 저도 첫째 출산 후 피부가 더욱 예민해져서 제품을 아무거나 쓰질 못하고 있었는데

퓨레스트 로션은 성분이 순해서 그런지 제가 사용해봤을때도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오히려 제가 원래 사용하던 로션보다 보습감이 더 뛰어났답니다.

그래서 1+1 이벤트때 구매해뒀던 로션 하나는 실제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중이예요.

 

 

 

 

 

 

 

 

 

 

 

 

정확한 텍스쳐를 확인해보기 위해 제 손에 먼저 슥슥 삭삭 발라봤어요.

저희 딸은 물론 저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니까요.

손에 발라보는건 처음인데 손에 발라도 끈적임없이 매끈하고 너무 좋네요.

핸드크림으로도 손색이 없을듯 하지만 그래도 좋은 제품인 만큼 피부에 양보하는게 맞겠지요.

 

 

 

 

 

 

 

 

 

 

 

 

처음에 손에 발라보고, 제 피부에 발라봤을때 들었던 느낌은

아기땀띠로션 치고는 유분기가 많이 없구나 싶었어요.

보통 베이비라인으로 나오는 제품들은 유분기가 많아서 번들거리거나 흡수가 늦는 편인데

퓨레스트 아기땀띠로션은 유분기가 없는 매트한 느낌?

대신 산소수가 들어있어 수분감은 가득 느껴졌구요.

 

 

 

 

 

 

 

 

 

 

 

 

 

피부에 겉도는 느낌없이 자연스럽게 흡수가 되니까 바르고 나서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로션이랍니다.

한동안 이 퓨레스트 제품에만 빠져 다른 제품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네요.

이제 정말 제대로된 저희 딸 로션을 찾은 것 같아요.

아기땀띠로션으로도 좋고 일반 보습로션으로도 손색없는 퓨레스트 로션,

요즘에 전ㄴ 아이가 있는 제 지인들에게 마구마구 퓨레스트 로션의 위대함(?)을 전파하고 다니는 중이예요.

 

 

 

 

 

 

 

 

 

 

 

 

목욕을 마친 저희딸 몸에도 슥슥 부드럽게 발라줬어요.

저희딸은 배 옆쪽에 특히 땀띠가 심했는데 지금은 살짝 붉은기만 남아있을뿐

수포와 두드러기 같이 생긴 발진은 모두 가라앉았답니다.

이게 모두 퓨레스트 아기땀띠로션 덕분이예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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