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발진 신생아태열크림
A to NB 베이비크림 후기
저희 아들이 태열로 엄청 고생을 했는데 처방받은 연고는 스테로이드때문에
쓰기도 겁나고 해서 신생아태열크림으로 열심히 관리해주기로 마음먹고
구매한 아토엔비 베이비크림이예요.
요즘 신생아태열을 조금 있으면 나을것이라 생각하여 그대로 방치해두다가는
아토피로 악화될 염려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어머니 말씀만 듣고 그대로 방치해뒀다가는 무슨일이 생길지 몰라
조언을 구해 신생아태열 전용 크림을 구매했답니다.
신생아태열은 기본적으로 엄마와 아빠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신생아태열 관리법으로는
1. 아기가 생활하는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주셔야 하는데 실내온도는 20도에서 25도 사이가 적당하고,
습도는 50~60%정도를 유지시켜주셔야 해요.
2. 아기 피부 청결, 즉 목욕은 필수랍니다. 신생아태열 악화로 걱정하는 엄마들은 목욕을 꺼려하곤 하는데요.
신생아태열을 앓고 있는 아이일 수록 더욱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해주셔야 해요.
3. 신생아태열 전용 크림이나 로션을 사용해서 꾸준하게 보습해 신생아태열 관리를 해주세요.
대략적인 관리법은 이렇답니다. 꾸준하게 엄마의 노력이 필요해요 !
제가 구매한 아토엔비 신생아태열크림의 모습인데요.
튜브형타입의 크림으로 쉽게 손에 덜어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더라구요.
제조된 곳은 아마란스로 우리나라 화장품 업계에서도 유명한 곳이예요.
그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아기화장품이죠.
우선 우리나라에서 직접 제조를 했다고 하니 믿음이 갔어요^^
피부에 해로운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A to NB
신생아태열크림으로 사용하는 제품인데 완화효과는 커녕 오히려 덧나면
부모된 도리로 얼마나 마음이 착잡해질지..
그러나 아토엔비는 신생아태열크림으로 유명한 만큼
해가되는 성분들을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 해로운 성분들이란
파라벤류 방부제 / 에탄올 / 페녹시에탄올 / 색소 / 벤질알코올 / 탈크 / 트리에탄올아민 / 향료
등이랍니다.
그리고 보통 아이들 화장품을 구매할때 보면 전성분을 확실하게
밝히지 않고 판매하는 업체들이 참 많은데 아토엔비는 제품 상자에
들어간 전성분을 모두 공개해놨더라구요.
그만큼 믿고 사용할 수가 있었죠^^ 그래서 저희 아들도 크게 완화 효과를 봤구요.
튜브형 타입 제품들이 다 그렇듯 아토엔비 신생아태열크림도
크림 내용물이 나오는 입구부분 마개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튜브를 눌러주면 제품이 나오는 방식.
아토엔비 신생아태열크림을 손에 덜어봤는데
약간 묵직하고 쫀득한 느낌이 드는 크림 제형이예요.
그렇다고 기분 나쁜 찐득임은 아니구요^^
손에 덜어놓으니 손을 거꾸로 돌려봐도 손등에서 크림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아기발진이 특히나 고민되시면 아토엔비 크림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저도 친구에게 추천 받아 신생아태열을 잡았지만 친구네 딸은
특히나 땀띠로 고생했는데 아토엔비크림으로 크게 효과 봤다고 하더라구요^^
마치 피부에 보호막이 한겹 둘러싼것 같은 느낌이예요^^
처음에 쫀득거리는 크림 느낌과는 다르게
피부에는 매우 부드럽게 와닿는 아토엔비 신생아태열크림인데요.
신생아태열을 앓는 아이들이라면 특히나 피부가 많이 예민해진 상태인데
자극이 적고 순해서 꾸준하게 덧발라 줘도 되겠더라구요.
바르니 피부에 반짝반짝 윤광이나네요^^
이상태에서 살짝씩 두드려서 피부에 충분하게 흡수시켜주시면 된답니다.
향도 강하지 않아서 더 좋았는데
은은하게 크림에서 나는 향은 피톤치드 향이라고 하네요.
피부에 흡수된 모습인데요.
확실히 바르기 전보다 많이 피부가 매끈해지고 촉촉해졌네요.
저희 아들도 아토엔비 크림으로 신생아태열 잡았는데
역시 아토엔비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기발진 신생아태열에는 아토엔비 베이비크림이 유명한 만큼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