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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01 유아땀띠로션 ! 연고보다 효과 좋아요~ by 유니맘

 날씨가 갑자기 습하고 더워졌네요.

 

벌써 6월달은 훌쩍 지났지만 더위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조짐이 보이네요.

 

더위를 많이 타는 저희 가족은 여름이 오는게 마냥 두려워요.

 

아이들이 작년처럼 또 땀띠와 사투를 벌일까 무섭기때문이죠.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와 남편도 더운 여름엔 땀띠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워낙 우리 아이들이 땀띠가 온몸에 심하게 난 탓에 병원가서 연고 처방까지 받아봤는데

 

바르기가 참 꺼려지더라구요.

 

연고 바르고 나서 가라앉았다가 다시 더 심하게 난다는 이야기도 주위에서 많이 들은탓에 망설이다가

 

땀띠로 고생하는 아이들 보고 결국 발라주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런데 들은 이야기대로 발라줄땐 사그라들던 땀띠가 연고 바르는걸 그만두니 다시 무섭게 올라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땀띠에 효과 좋은 스킨케어 제품으로 없애보자 싶어 아토엔비 로션을 주문했습니다.

 

 

 

 

 

 

 

 

 

 

 

 

유아땀띠로션 연고보다 효과 빠른 아토엔비

 

 

 

 

이게 바로 아토엔비 유아땀띠 잡는 로션이예요.

 

저희 아이들이 땀을 하도 많이 흘려서 그런지 피부는 수분이 부족해 푸석하고 건조한 편이예요.

 

그럴땐 수분보충, 보습이 생명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저희 아이들 피부에 잘 맞는 보습제를 아직까지 찾지 못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저희 아이들 피부에 잘 맞는 로션을 발견하게 되었죠.

 

 

 

 

 

 

 

 

 

 

 

 

 

 

처음 사용해봤을때 뛰어난 보습력에 놀란 제품.

 

촉촉한 보습력은 다 이 제품의 착한 성분에서 비롯된 듯 하네요.

 

아토엔비 유아땀띠로션은 총 8가지 피부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았어요.

 

대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 식물 추출물을 주 원료로 사용했죠!

 

 

 

 

 

 

 

 

 

 

 

 

 

 

 

 

 

깔끔한 튜브타입 케이스.

 

저는 아이들용 제품은 이렇게 튜브형으로 나오는게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보관하기도 쉬워서 좋아하는편이예요.

 

커다란 통에 든 제품들은 솔직히 사용하기 너무 번거롭거든요.

 

 

 

 

 

 

 

 

 

 

 

 

 

 

 

 

 

제가 받은 제품의 제조일자예요.

 

올해 3월 6일에 제조된 제품.

 

구매 시기가 한달 전쯤이였으니 제조된지 2개월만에 받은 새 제품이라고 할 수 있죠.

 

아직은 연약한 아이들 피부에 바르는 만큼

 

이렇게 확실하게 제조일자를 표기해 주는게 엄마들 입장에선 참 고맙고도 믿음직스럽네요.

 

 

 

 

 

 

 

 

 

 

 

 

 

 

 

 

 

아토엔비 유아땀띠로션의 용량은 160g 이예요.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은 용량인듯 하네요.

 

저희집 두 아이들이 쓰기엔 알맞은 용량이예요.

 

한달을 꾸준하게 발랐는데도 아직까지 거의 줄어들지 않았네요.

 

 

 

 

 

 

 

 

 

 

 

 

 

 

 

 

 

 

원터치캡으로 한손으로도 마개를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들도 스스로 목욕 후 이 로션을 바르곤 해요.

 

아이들도 바르고 효과가 좋다고 느꼈는지 땀띠때문에 괴로울때면 계속 찾아 스스로 덧 바르기도 하구요.

 

 

 

 

 

 

 

 

 

 

 

 

 

 

 

 

 

 

 

일반 유아로션 치고는 엄청 부드러운 떠먹는 요거트 느낌의 아토엔비 로션이예요.

 

흰색 제형으로 끈적임이 없다는것이 특징이예요.

 

 

 

 

 

 

 

 

 

 

 

 

 

 

 

 

게다가 바를때 뻑뻑함이 없고 스무스한데다가 백탁현상도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서 밀리는 현상도 적네요.

 

그만큼 땀띠 때문에 거칠어진 피부에 발라주기엔 딱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끈적임 없고 뽀송뽀송하게 마무리된 피부예요

 

게다가 피부에 로션이 겉도는 느낌도 찾아볼 수 없었어요.

 

첫째는 연고바르고 3일만에 효과가 눈에 띄었는데 다시 일주일만에 땀띠 증상이 더욱 악화됐었거든요.

 

그러나 아토엔비 유아땀띠로션으론 4일만에 효과 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가끔 올라오는 땀띠 한두개를 제외하면 너무 드라마틱한 효과라고 할 수가 있죠.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 아토엔비 유아땀띠로션으로 영원히 여름 땀띠와 바이바이 하려구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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