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얼마 앞둔 7월.
아직은 어리지만 휴가 가서 햇빛에 많이 그을려올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 유아선크림을 하나 장만했어요.
바로 성분이 좋기로 유명한 아기화장품 회사인 아토엔비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워낙 다른 제품들이 유명하기도 하고 평도 좋아 다른 제품과 최종적으로 몇번 비교 후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럼 저희 아이들 용으로 구매한 아토엔비 썬크림 한번 보실까요??
성분 좋은 아기 자외선차단제
" 아토엔비 유아선크림 "
저희가 어렸을땐 지금처럼 자외선이 심각하지 않아 자외선차단제 같은건 생각도 못했었지만
지금은 환경이 오염되서 자외선이 매우 위험하다고 해요! 심지어는 피부암까지 유발시킨다고 하니
아이들도 이제 외출하기 전에는 꼭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줘야 하는데요.
자외선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여름엔 더더욱 아이들 피부에 신경을 써주어야만 한답니다.
아토엔비 썬크림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어린 아기들 피부를 한층 더 생각해 만든 제품으로
화장품 성분 앱으로 원료를 체크해봐도 매우 안전한 제품으로 확인 도장이 찍혀요.
저도 그래서 최종까지 올라온 제품들 다 탈락 시키고 이 아토엔비를 선택하게 된 거구요.
아이들은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더욱더 피부에 자극 없고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해주는
유아전용 선크림을 사용해야하는데 아토엔비 썬크림은 식품의약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보습효과까지 겸비한 제품이라고 해요.
용량은 50g이고 자외선 차단지수는 SPF 30 PA++
제가 더러 쓰는 제품은 차단지수가 50까지 되는 제품들도 있던데
이런 제품은 아직 아기 피부에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고 화학원료가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아기들 피부에 쓴다면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가 있다고 해요!
아이들이 쓰기엔 딱 30 정도가 적당선인것 같아요.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피부 건강과 케어를 위해 매우 순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진 제품.
의약품은 아니지만 천연 유기농 화장품 원료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
아직 여린 신생아 피부에도 잘 맞는 유아선크림으로
위에 8가지 원료가 제품에 들어가지 않았어요.
이정도로 성분이 좋은 제품이라면 아이들 뿐만 아니라 피부가 매우 민감한 성인들이 쓰기에도 손색 없는 자외선차단제 같아요
보습력은 높여주면서 피부를 꾸준히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거기다가 자외선차단까지!
피부보습에는 베타글루칸, 판테놀이 쓰여졌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는 휴먼올리고펩타이드-1,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등이 쓰였다고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사용방법도 매우 간단해요!
유아선크림을 적당량 손에 덜어서 온몸 구석구석 얼굴 구석구석 고르게 펴발라주도록 하며
특히 야외 활동 시간이 많을시에는 2시간에서 3시간 간격으로 계속 덧발라주면 된다고 해요.
짜잔! 드디어 개봉!
가벼운 튜브타입의 아토엔비 유아선크림은 파우치에 넣어다니면서 휴대하기도 딱 알맞은 크기예요.
물놀이 갈때도 꼭 챙겨가서 수시로 덧발라줘야겠어요.
그럼 자외선과는 안녕을 고할 수 있겠죠^^
제가 구매한 제품의 유통기한은 올해 3월 5일!
참고로 선크림의 유통기한은 개봉전 24개월, 개봉후는 12개월이라고 해요.
유통기한이 지나면 소중한 우리 아이들 피부를 위해 제품이 살짝 남았어도 아까워말고 바로 쓰레기통으로!!
앞부분에 있는 내용물 보호차원에 붙어 있는 은박실링을 제거해주었어요.
저는 이거 제거하는게 왜이리 귀찮은건지 ㅎㅎㅎ
그래도 내용물의 변질을 막기 위해선 꼭 있어야할 방지 실링이 아닌가 하네요.
어쨌든 가볍게 제거해보고 제 손등에 먼저 테스트 해보도록 해요.
제형은 크림이라기 보다는 로션에 가까운 타입으로 보통 제가 알고 있던 선크림들과는 많이 다른편이였어요.
보통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썬크림들은 끈적임과 유분기가 있고 무척이나 묵직한데
아토엔비 유아선크림은 하얀색의 수분감있는 로션 같더라구요.
텍스쳐도 요거트 아이스크림처럼 매우 부드러워요.
크림처럼 끈적거리고 유분기가 심하지 않아 무엇보다 끈적거리는걸 싫어하는 저희 아이들이 쓰기엔 정말 안성맞춤이네요.
성분도 좋고 하니 아이들은 물론 화학성분에 민감한 임산부들도 사용하기에 딱 좋을 것 같아요.
부들부들한 느낌이 매우 매력적인 아기 자외선차단제 아토엔비!
뻑뻑한 느낌 없이 로션처럼 피부에 부드럽게 잘 발린다는게 이 제품의 또하나의 장점인것 같아요.
뻑뻑함은 거의 없고 백탁현상까지 찾아보기 힘든 아토엔비 유아썬크림.
우선 사용후에 강시 같은 얼굴이 되지 않아서 참좋네요!
시중에 파는 제품은 바르자마자 얼굴이 밀가루귀신처럼 둥둥 떠다니곤 하는데 말이죠~
요즘 저희 4살된 딸아이는 혼자서도 깔끔하게 이 아토엔비 유아선크림을 몸과 얼굴에 바르곤 한답니다.
손이 잘 닿지 않는곳은 제가 발라주긴 하지만요.
성분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가 다 사용 적합한 제품 아토엔비!
이번 휴가철을 맞이해 물놀이를 즐길 아이들 피부 케어를 위해서 하나씩 장만해두시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