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해명 / 유진박 근황
천재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씨의 근황이 공개가 되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있어요
유진박씨가 부산의 고깃집에서 연주하는 사진이 한장이 올라와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또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사건의 앞뒤 전후를 모르는 네티즌들은 위의 사진 한장만 보고
각종 추측에 억측이 난무를 해서 유진박씨의 가슴을 또 한번 아프게 했다고 하네요
다소 허름한 차림의 유진박씨가 고깃집의 홀에서 연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은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가 있지만
이를 보고 일부 네티즌들은 "천재의 몰락" 이라면서 비판했다고 하네요
이처럼 논란이 커지자, 유진박측에서 해명을 하게 되는데까지 오게됬습니다
소속사 측은, 유진박씨의 친이모가 운영하는 고기집에서 유진박씨와 함께 식사를 하다가
그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서비스차원에서 연주한것이라고 하네요.
또 유진박씨는 4월13일 부산 지하철 센텀시티역에서 '힐링 콘서트'로 재기를 위해 노력중이데
네티즌들의 선입견들로 인해 또 한번 상처를 받는게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예전 유진박씨는 전 소속사로부터 감금,폭행을 당했다고 해요
처음 이 이야기가 돌았을때는 "요즘 세상이 어느 때인데 설마.."라고 생각 했었지만
유진박씨와의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서 사실로 알려져
많은 분들에게 충격을 주었죠
유진박씨는 "바이올린 잡기가 힘들었어요. 두 세번 공연 안하면 바이올린 주지 않는다,
바이올린 못 켜게 할꺼야"
등의 협박을 받았다고 하네요.
유진박씨 지난 과거를 완전히 잊을순 없겠지만,
다시 재기하고 일어설려고 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답고 감동적이에요
항상 응원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