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추운 겨울은 너무나도 힘든것 ㅜㅜ

 

원래부터 추위를 잘타서 가을 겨울을 힘들어했었는데

 

작년엔 더더욱 힘들어했던것 같아요

 

아무래도 바다 앓이 때문인것 같은데 얼른 날이 따뜻해져서 바다로 나가고 싶네요

 

한창때는 일주일에 토일 모두 바다에 나가있곤 했었거든요

 

 

 

 

 

 

 

 

 

 

 

 

 

 

 

 

 

 

 

작년 사진은 아니고 재작년인것 같은데 이때까지만해도 사람들이 많이 없을줄 ㅋㅋㅋ

 

근데 해가 더해갈수록 서핑을 즐기러오는 인구들이 점점 들어나더라구요

 

7월 8월엔 그냥 포기했어요 ㅋㅋ

 

이땐 해수욕장이 개장하면서 서핑 레저존 한정되어 있어서 즐길수가 없거든요

 

빽빽한 사람들 사이에 이중삼중으로다가 서서 겨우 탈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바다에 너무너무 뛰어들고 싶은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빨리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ㅋ

 

날이 추우니 계속해서 해외로 나다니고 있네요

 

여름엔 열심히 서핑 다니고 추울땐 더운 나라로의 여행!

 

그렇게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

 

 

 

 

 

 

 

 

 

 

 

 

 

 

 

 

 

바다에 다니면서 운동을 할땐 그나마 스트레스 쌓이는데 덜했는데

 

요즘은 전혀 하고 있지 않아서 적은 스트레스도 크게, 오래 쌓이는듯 싶어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ㅠㅠ

 

 

 

 

 

 

 

 

 

 

 

 

 

 

 

 

 

 

 

 

이렇게 파도가 큰날에도 어김없이 나가서 탔었던 기억이 있네요

 

올해 시기가 오면 바로 나갈 생각이지만

 

전처럼 제대로 탈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ㅎ

 

재활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몸이 말을 안 들어서 말이죠 ㅜ

 

 

 

 

 

 

 

 

 

 

 

 

 

 

 

 

 

 

 

 

파도가 좋은날에는 어김없이 나가서 타고 싶지만

 

그렇게 하기 힘든 직장인이라서요 ㅎㅎㅎ

 

그래도 부산에 사는걸 복으로 알고 올해는 더 열심히 다녀야겠네요

 

 

 

 

 

 

 

 

 

 

 

 

 

 

 

 

 

 

 

작년이 정말 피크라고 할 수 있을만큼 강철 체력으로 계속 바다에 물질(? 하러 들어갔던것 같은데

 

그만큼 실력이 안 는게 참 아쉽긴 했어요 ㅋㅋㅋ

 

올해는 꼭 그 단계를 뛰어넘어보리라!!

 

 

 

 

 

 

 

 

 

 

 

 

 

 

매일매일 카운트를 하면서 날이 따뜻해지길 바라고 있는데

 

안에 들어갈정도가 되려면 적어도 5월은 되야겠죠? ㅜㅜ

 

이제 4월인데 한달 참기가 참 힘이드네요.

 

이럴땐 얼른 시간이 지났음 좋겠어요~

 

나이를 먹는다는 사실이 좀 짜증이 나긴 하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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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홍대쪽에서 한번 갔다가 제대로 반해서 계속 가고 싶었으나

 

부산엔 많이 전파(?)가 되지 않아서 포기했었던 방탈출 카페.

 

이게 몇년 사이에 부산에 쫙 퍼졌더라구요

 

전에는 한 브랜드?밖에 없었는데 여러가지 브랜드가 생기고 파생되고 하면서

 

되게 개체수가 늘었어요.

 

그래서 저도 여기저기 근래 들어 왔다갔다하면서 다시 해보는중입니다.

 

 

 

 

 

 

 

 

 

 

 

 

 

 

 

여긴 근래들어 두번째 방문을 한곳이랍니다.

 

처음 테마를 했을때 되게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또 방문을 해야지 했는데

 

며칠만에 또 재방문을 했어요

 

예전부터 한곳에서 쭈욱 있었던것 같은데 테마가 수시로 바뀌는건지 궁금쓰...

 

대기하고 있는 손님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현금하면 할인된다는 정보!!!

 

당연히 현금으로 해야지요 할인이 된다는데요!!!

 

저희는 미리 전화 예약을 하고 찾아갔는데 네이버예약도 되더라구요

 

네이버예약 이거 은근 편하던데 다음엔 네이버예약을 사용하는걸로^^

 

 

 

 

 

 

 

 

 

 

 

 

 

 

 

 

 

 

첫방문 했을때는 생각보다 좁은 입구에 깜짝 놀랐으나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방이 넓으니깐 상관하지 않아요~

 

이 커텐 안쪽은 직원들이 수시로 방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모니터실이랍니다.

 

저희가 들여다보면 절대 안됨 ㅜㅜ

 

여기서 직원분이 나와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저흰 잘 새겨듣습니다.

 

자물쇠를 여는법 같은것들이거든요

 

 

 

 

 

 

 

 

 

 

 

 

 

 

 

 

총 다섯개의 테마가 있었나 그중에 처음에는 가장 쉬운걸 했었던걸로 기억해요

 

이곳은 테마마다 줄거리가 이어지는데 두번째 방문땐 그것과 이어지는 테마를 예약해서 플레이했답니다.

 

다음번엔 거기서 이어지는 테마를 또 연이어서 해보려구요

 

각기 다른 테마이면서 줄거리가 이어지기도 해서 더 재밌었던곳!

 

근래에 가본 방탈출카페중엔 최고로 재밌었어요~

 

 

 

 

 

 

 

 

 

 

 

 

 

 

 

 

이게 전에 가장 처음했었던 테마였는데 8분인가 남기고 탈출을 했답니다.

 

두번째 테마는 아쉽게 마지막 번호를 찾는데 시간을 허비해서 30초 차이정도로 못나왔지만요

 

탈출을 못해도 마냥 재밌는 방탈출카페!

 

테마 내용은 이야기할 수 없지만 알차고 재밌으니 안가본 분들은 한번씩 해보셔도 나쁘지 않을듯요

 

색다른 경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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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막을 내린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저는 처음부터 구르미를 보고 있어서 절대 보지 않을것이라 생각했었건만...


게다가 중국판 원작을 봐서 그런가 영 땡기지가 않더라구요


게다가 초호화 캐스팅이랍시고 인기 있는 배우들을 캐스팅해서 넣어두셨는데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배우는 아예 없었음.


조연급으로 나오는 성동일분과 김성균분 정도??


주요인물들이 다 좋아하지 않는 배우들이였기에 처음부터 김이 팍 새서 끝까지 보지 않으려고 했었답니다.




















근데 주변에서 꼭 보라고 계속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ㅋㅋㅋ


자의반 타의반으로 모르겠다 하고 보게 되었어요


재방송도 엄청나게 해주길래 그 길로 쭈욱~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편들까지 정주행해서 달렸답니다.


왠걸... 원작인 보보경심 중국판도 다 봤던 전데...


이 드라마에 새롭게 빠져버리더라구요 ㅋㅋㅋ















솔직히 전에 꽃보다남자와 아름다운그대에게 한국판을 보고


다시는 원작이 아닌 드라마는 보질 않겠다 다짐했었거든요.


아예 보길 포기했었다고 하는게 빠르겠네요


초창기엔 좀 챙겨봤는데 보면 볼수록 가관이니 ㅉㅉㅉ


짜 너무 오그리토그리에 배우들의 연기력에 어후.....


어쨌든 절대 한국판을 보지 않기로 했건만 이번만큼은 좀 달랐어요


초반엔 좀 그랬지만 몰입도가 여타 다른 작품들과는 확연히 달랐네요.























거기에 1등 공신이였던 이 황자님들 ㅋㅋ


그중에서도 강하느님 ㅋㅋㅋ


저분이 없었으면 이 드라마를 끝까지 못 봤을것 같아요


초반 몰입은 강하늘분 덕에 하게 됐고


나중엔 이준기분으로 갈아타게 됐죠 ㅋㅋㅋ


솔직히 왕의남자 이후론 별로 관심도 없었고 좋아하지도 않았던 배우였는데


이번에 다시금 빠지게 되었답니다

















점점 빠지고 빠지다보니 이제 황자들 전부가 멋져보입니다 ㅋ


어물어물하던 10황자역의 백현도 나중엔 되게 귀여워보이고 ㅜ


마지막은 좀 안타까웠지만...


얄밉게만 보이던 9황자도 욕은 하지만 멋져보이고 ㅋㅋ


그래도 제 최애캐는 13황자의 남주혁분


삼시세끼를 보고 되게 호감이 갔었는데


아아... 여기선 완전 백아 그자체!


로맨티스트인데 귀엽기도 하고 세심하고 등등


덕분에 백아캐릭터에 폭 빠지게 되더라구요 ㅜ 중화판과는 또 다른 13황자만의 매력이 있음!

















진짜 예전에 봤던 드라마 보보경심 중국판!


우리나라는 고려판이라고 해서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가 된거죠~


고려판이라고 해서 려라고 붙었다고 보시면 되요


처음엔 되게 몰입이 안되고 뭔가 산만했는데


보면볼수록 빨려 들어가게 되는 그런 드라마에요


달의연인이 끝난 기념(?)으로다가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하기로 했답니다.














보신 분들은 변발이 적응이 안된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이미 청조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별로 상관은 없었어요 ㅋ


전에도 한번 다뤘었던 황제의딸!!!


변발이여도 다들 멋있게 보였기 때문에 이 드라마도 빠르게 적응을 했답니다~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협녀틈천관의 주인공 오기륭이 나와서 더 ㅋㅋㅋ


전부터 참 멋있다고 생각했던 배우인데 4황자로 나와주실 줄이야 ㅋㅋ


물론 이준기분이 연기한 킹카우도 너무 멋졌지만


제눈엔 옹정제의 오기륭분이 더 ㅋㅋ


왕소는 매력이 있어서 계속 사람을 잡아당긴다면 이분은 그냥 멋짐 ㅋ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은 노노염!














그리고 옹정제와 대립하는 8황자 빠예!


한국판으론 강하늘분이 연기를 하시죠~


이분도 나쁘지는 않으나 강하느님 ㅜㅜ 다크왕욱도 그렇지만


변하기전 스윗가이시절 8황자는 지금봐도 가슴을 절절하게 만들어주시더라구요


내 여자를 위해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어쩜 이리 심쿵하게 만들어주시는지 ㅋ


프로고려양봉업자라는 별명도 한때 가지고 계신분이였죠~


그러나 왕권에 눈독들이고 나서는 되게 다크하고 독하게 변합니다 ㅜ


그때부터는 애정이 팍 식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시절부터 왕소로 갈아탄 케이스 ㅋㅋ















중국판에선 뭐랄까 되게 야심가로 나옵니다 ㅋ


어머니의 출신이 좋지 못해서 계속 왕위에 눈독을 들이기 떄문에


아버지인 강희제도 위협이 된다 생각하여 일찍히 경계를 하죠


그러게 야심좀 죽이고 행동을 하셨어야죠 ㅜㅜ


개인적으로 8황자는 강하느님쪽이 윈 ㅋ (걍 내취향 ㅋㅋ)


계속 4황자와 대립을 하는데 나중엔 짜증이 나더랍니다 저는요 ㅋㅋㅋ


여주인공인 약희와 초반 로맨스를 이끌어가지만


저는 그때마다 이불을 깨물게 되더라는 ㅜㅜ


약희역의 류시시는 이쁜데 흠....


일단 그림은 오기륭과 더 되는걸로 ㅜ













결국 시즌1은 다 보고 그게 끝난 후 많은 인기로 인해 현대판까지 제작이 되죠 ㅎ


원제목은 보보경정!


현대로 돌아온 두사람이 만나서 이루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이건 평이 너무 안 좋아서 아직까지 볼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달의연인도 보보경정처럼 초반에만 살짝 보여주는걸 원하지만...


뭐 그렇게 결말을 짓는것도 나쁘진 않았어요


솔직히 여운을 살짝 남긴 소였는데...


현대에 살짝 나타나주면 안되나 이 생각이 들긴 했으나


너무 큰 바램이겠죠...










달의연인 결말까지 보고 나니 되게 궁금해지는 보보경정인데요


솔직히 우리나라 막장드라마같다는 평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아직까지 망설이고 있답니다.


보보경심 정주행이 다 끝나고 나면 한번 고려해봐야겠어요


실제 부부인 류시시와 오기륭 커플을 더 오래도록 보고 싶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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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바빠진 요즘, 매일같이 무슨일이 그렇게도 생기는지 정신 차릴 수가 없네요 ㅋ


일도 많이 생기고 약속도 많이 잡히고 퇴근 후에도 여기저기 뛰어다니지만


자기관리는 그래도 빼놓을 수 없는것!


먹고먹고 또 먹어도 제가 그나마 찌우지 않고 무게를 유지하는 이유는


바로 이곳에서 받는 부산신부관리 덕분이랍니다.


제가 먹성과 식탐 하나는 진짜 누구한테 뒤지지 않을정도라서 늘 살들이 고민이였는데


요즘엔 그나마 마음속의 무게감을 여기서 덜어내고 있어요





















제가 다니는곳은 바로 미인가 서면점!


서면1번가에 있어 접근성이 무진장 좋음!


저는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오면 바로 이 건물이 눈앞에 보이더라구요~


예약을 하고 찾았는데 시간에 맞춰가니 이렇게 탈의실로 안내를 해주셨어요.


다른곳과 이곳의 차이점을 들자면 예약시간을 딱딱 맞춰 받으시기 때문에


다른 손님들과 크게 마주치지 않는다는점이에요.


그부분이 더 프라이빗하게 느껴져서 저는 이곳을 계속 찾는답니다




















부산신부관리를 받으려면 우선적으로 탈의를 한 후 가운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전신관리나 하체를 받으시려면 기본적으로 모두 탈의를 하시고 위생팬티를 착용하셔야 하는데


저는 오늘 늘 받던 관리를 예약했기 때문에 입을 필요는 無!


그래도 원활한 관리를 위해 전신 탈의는 했어요!


그래야 받고 나서도 더 시원한? 상쾌한? 느낌이 드니까요^^


뭐 이건 저만 지금까지 쭉 그래온거라 저처럼 복부를 받으실땐


꼭 전신탈의를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관리시 악세서리는 꼭 빼고 들어가세용!!


관리부위 근처에 있는 악세서리는 관리시에 거치적거릴뿐만


아니라 오일에 오염이 되면서 변색이 될 우려도 있으니까요!


꼭꼭 이 부분은 별표 체크!!


저번에 한번 급하게 예약시간에 맞춰 간다고 깜빡잊고 베드에 누워서 관리에 들어갔는데요,


깜빡잊고 악세서리를 빼지 않은거 있죠! 괜히 관리해주시는 쌤께 죄송스럽더라구요 ㅜ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도중에 휙휙 빼버렸습니다.




















오늘 제가 사용할 제품되겠습니다~


슥슥 발라서 슬림슬림하게 만들어주셔용><




















역시 전문가세요!! ㅎ


오일을 도포하고 수기로 슥슥 몇번 하시더니 제 상태가 어떤지 바로 체크를 해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안그래도 요 근래 영 속이 불편했는데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는데 깜짝 놀랬어요 ㅋㅋㅋ


몇번 손을 대보시곤 바로 맞추시는게 싱기방기! 저는 한마디도 안했는데 말이죠


















진짜 여긴 올때마다 놀라는것 같아요 ㅎ


사소한 부분까지도 모두 캐치하셔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관리해주시면서 어느부분이 아플것 같다, 뭉친것 같다 이야기 하시면 바로바로 정답


저보다 제 몸을 더 잘 알고 계시는듯 ㅎㅎ


먹은 음식도 속일 수가 없음!




















좌면과 우면을 나누어서 진행을 해주신다음 옆구리까지 신경을 써주시는데


받으면 받을수록 시원한 느낌이 팍팍!


확실히 꼼꼼한 부산신부관리를 해주시는곳 답네요























관리를 마치고 나온 후 몇컷 더 양해를 부탁드리고 찍은 제품들이에요


이 제품들은 여기서 직접 판매하는 제품들 같더라구요.


실제로 오셔서 제품만 사가시는분들도 더러 계셨어요


여자분들 뿐만 아니라 남자분들도 꽤 자주 오시던데 이 제품들이 효과가 꽤나 좋은가봉가...


괜시리 저도 탐나서 구매를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옷을 갈아입고 오니 따뜻한 차를 한잔 내어주시더라구요


요것까지 딱마시고 나면 제대로 힐링한 느낌, 알차게 시간을 보낸 느낌이 듭니다 ㅎ


제가 좋아하는 구수한 둥굴레차!(아마 맞을꺼에요 ㅋㅋㅋ)


이렇게 마시고 나니 속까지 편안해지네용~


너무 좋아해서 한번에 원샷해버리고 싶지만 급하게 마시면 뭐든 안 좋으니 몇번 나누어서 음미하는걸로!





















마무리는 파우더룸에서 ㅎ


개별적으로 나뉘어져 있는 룸은 아니지만 앞에서도 한번 이야기했듯


예약시간에 딱딱 맞춰서 운영하시기 때문에 다른분들과 마주칠일이 거의 없다는것!


따라서 손님이 없는한, 제 개인 파우더룸 되시겠습니다 ㅋㅋㅋㅋ


흐트러진 머리도 정리하고 살짝 지워진 메이크업도 고치고 나설 준비 완료!

















부산신부관리는 요런 깔끔하고 제대로된 곳에서 하심이 어떠세요? ㅎ


먼저 상담부터 받아보시고용 ㅎㅎ


어딜 어떻게 어떤식으로 받을지 원장님과 이야기 해보시는게 좋답니다


되게 친절하게 잘 이야기 해주셔요 ㅎ


예약은 꼭 하시고 방문해보세요! 저처럼 만족감 100퍼센트로 느끼고 오실듯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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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푹 빠진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가 드라마는 잘 찾아서보는편이 아니에요.

 

딱 꽂히면 정주행해서 싹 몰아보는 편인데 오랜만에 본방탕탕하는 드라마가 생겼답니다.

 

제가 엠넷의 더러버 이후로 제대로 앓이하고 있는 작품은

 

바로 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두번째 스무살이라는 작품이에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요즘 케이블 방송에서 참 드라마를 잘 만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느낌을 예전 응답하라 시리즈에서도 느꼈는데 그 맥을 끊지 않고 쭉 잘 이어가는것 같네요

 

처음에 두번째스물살 티져를 봤을땐 제가 좋아하는 배우 최지우씨가 나와서 재밌겠네? 라고 생각한 정도였는데

 

그때 가졌던 호감이 이제는 완전 앓이로 변해버렸어요 ㅋ

 

왠만하면 본방사수를 하지 않는 저를 이렇게 만들어버렸으니까요

 

게다가 제일 신나게 보내야할 주말에 하는 드라마니

 

챙겨보기가 힘든데도 이걸 보기 위해 약속을 미루기 까지도 했네요 ㅋㅋㅋ

 

 

 

 

 

 

 

 

 

 

 

두번째 스무살의 인물관계도입니다.

 

아무래도 내딸서영이의 작가신 소현경씨표 작품이라서 그런지

 

극중 몰입도 최고고 인물들도 개성이 뚜렷하네요 ㅋ

 

모든건 주인공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을 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ㅎ

 

 

 

 

 

 

 

 

 

 

 

주인공 하노라 역할을 맡으신 최지우씨!

 

나이가 무색하게 너무너무 예쁘세요 ㅜ 괜히 여신이 아니에요 진짜 ㅋ

 

중간에 교복입는 씬도 있는데 어쩜 그렇게 잘 어울리실 수가 있는지 ㅋ

 

주인공 하노라라는 인물은 어릴때는 반짝반짝한 전형적인 여주인공+캔디 느낌이 살짝 섞인 듯한 인물인데

 

그녀의 인생은 18살을 기점으로 180도 바뀌게 됩니다.

 

어쩌다 친 사고(?)로 그녀는 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하고 우철과 결혼 후 독일로 날아가게 되는데

 

학벌로 인해서 우철의 무시를 엄청 받게 되고 클라스를 맞추기 위해 검정고시 패스, 결국 대학까지 입학하게 됩니다.

 

 

 

 

 

 

 

 

 

 

 

 

이 드라마로 인해 다시 보게 된 인물 이상윤씨!

 

그래서 그의 필모그래피도 다시금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나이도 처음 알게 됐는데 최지우씨와 비슷한 연배일줄 알았으나 ㅋㅋㅋ

 

81년생이시더라구요 ㅋ 최지우씨가 워낙 동안에 꿀피부라서 그런지 어쨌든 둘의 캐미는 나날이 갈수록 급상승중 ㅜㅜ

 

제대로 츤데레 차현석 캐릭터를 연기해주시는 이상윤씨!

 

요즘 회가 거듭될 수록 계속 제 심장을 어택 해주시네요 ㅜㅜ 너무 멋져요 ㅋ

 

 

 

 

 

 

 

 

 

 

 

 

배우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정말정말 싫어하는 타입의 인물이에요

 

하노라의 배우자이자 나르시스트, 자기포장의 자기합리화의 달인 우철...

 

최원영씨가 워낙 연기를 잘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코믹한 느낌으로 잘 풀어내시더라구요

 

정말 싫어하는 성격의 인물이지만 이상하게 미워할 수 없도록 말이에요 ㅜㅜㅋ

 

최원영씨의 연기가  아니였다면 우철 캐릭터에 욕이란 욕은 다 하면서 봤을텐데 ㅋㅋㅋ

 

은근 매력적입니다 ㅎ

 

 

 

 

 

 

 

 

 

 

 

 

어쩜, 무결점피부 무결점 몸매 최지우씨 ㅜㅜ

 

나이가 무색할 정도에요.

 

40대라니 정말 믿기질 않아요 ㅜ ㅋ

 

어딜봐서 20살짜리 대학생 아들을 둔 엄마라고 보겠어요!!!

 

엄마가 아닌 누나가 정답 ㅜㅜ 그냥 여자로선 마냥 부러울뿐이에요 ㅎ

 

 

 

 

 

 

 

 

 

노라 현석 커플의 캐미 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고 달달해집니다 ㅎ

 

어쩜 두분 모두 교복이 이리 잘 어울리시는지 ㅋㅋㅋ

 

극중에서 교복을 입는 씬이 있는데 그 촬영을 하고 계신 도중+커피를 쏜 장면?

 

어쨌든 공식홈에서 살짝 가져온 사진입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할게요

 

두분이 너무 잘어울리셔서 그만 ㅜㅜㅋㅋ

 

 

 

 

 

 

 

 

 

 

 

 

그리고 노라의 아들 민수 커플 ㅋ

 

이 새내기 커플도 알콩달콩 풋풋한게 너무 귀여워요

 

김민재군과 손나은양의 캐미도 엄마 노라 커플에 못지 않게 달달하답니다

 

워낙 노라 현석 커플에 집중하다보니 이 커플엔 상대적으로 눈이 덜가는게 사실이지만

 

가끔씩 나올때는 저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어주더라구요.

 

 

 

 

 

 

 

 

 

 

두번째 스무살은 총 16부작으로 이제 반정도를 달려왔는데

 

앞으로의 이야기도 참 기대가 됩니다^^

 

이야기가 재밌는 만큼 시청률도 상당한 작품!

 

케이블 방송 치곤 높은 시청률은 드라마의 재미를 입증해주죠 ㅎ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시청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한번 빠지게 되면 제대로 본방탕탕 하게되는 작품이니까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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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슬아슬 스릴넘치는 남장여자 드라마 "

 

 

 

 

 

얼마전, 평소와는 달리 잠도 잘 안오고 해서 TV를 틀었는데 예전에 봤었던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재방송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냥 무심결에 보기시작했는데 왠걸, 이내 빠져서 정주행을 달리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ㅜㅜ

 

며칠동안 잠 설쳐가며 결국 완결까지 봤네요.

 

이 드라마 외에도 한때 제가 빠져있는 남장여자 드라마들이 몇몇 있었으니

 

오늘은 콩닥콩닥, 스릴만점인 드라마 몇선을 소개해드릴게요.

 

 

 

 

 

 

 

 

 

 

 

1. 성균관스캔들

 

 

 

제일 첫번째 드라마로는 일명 '성스폐인'을 양성하게 했던 성균관스캔들이에요.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본방을 사수하며 열심히 챙겨봤던 드라마구요!

 

여기서는 여주인공 박민영씨가 동생의 호패로 남장,

 

성균관에 들어가는 사건을 계기로 여러 에피소드가 이어지게 됩니다.

 

 

 

 

 

 

 

 

 

 

 

 

 

잘금 4인방이라고 불렸던 재신, 선준, 용하, 윤식(윤희)

 

금녀의 공간인 성균관에 입학하고 유생들과 동거동락했던 박민영.

 

그녀의 당찬 연기로 더욱 극에 몰입을 할 수 있었던 드라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기대 안했던 남주인공 박유천씨의 연기.

 

근데 제 선입견을 제대로 깨주더라구요! 이 드라마를 계기로 완전 반해버렸습니다+ㅅ+

 

 

 

 

 

 

 

 

 

 

 

2. 미남이시네요

 

 

 

 

솔직히 손발이 오글거리고, 많은 돈을 투자한 아이리스와 동시간대 방영된 드라마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뭐 나름대로 개그코드가 있어

 

어느정도 팬덤을 가지고 있었던 드라마입니다.

 

게다가 이 드라마는 그 유명한 홍자매표 작품!

 

홍자매표라고 해서 처음에 보기 시작했지만 솔직히 연기에 벽에 부딪힌 많은 출연진(?)들 때문에

 

확 몰입이 되지는 않았던 작품이에요.

 

 

 

 

 

 

 

 

 

뭐 제 개인적인 소감은 그랬고, 소재도 독특하고 자극적(?)이여서

 

대만과 일본판으로도 리메이크가 된 작품입니다.

 

세가지 작품을 모두 보신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여러가지 면에서 한국판이 제일 낮다 하시더군요.

 

저는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대만판, 일본판도 참 재미있어 보이던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일본판 '고미남', 박신혜씨가 하신 역할의 배우분,

 

남장여자가 아니라 그냥 여자입니다. ㅜ.ㅜ 예쁘시던데.. 그냥그냥, 여자로 보였어요.

 

 

 

 

 

 

 

 

 

3. 커피프린스 1호점

 

 

남장여자 드라마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커피프린스 1호점!

 

솔직히 저는 신드롬을 몰고왔던 커프는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중간중간에 시간 날때 봤을뿐이죠 ㅜㅜ

 

남장여자 고은찬 역으로 나오는 윤은혜씨를 가수 윤은혜가 아닌 연기자 윤은혜로 만들어준

 

커피프린스 1호점!

 

평도 좋았고 한때 제대로 붐을 일으킨 드라마였기에 저는 조만간 정주행해서 제대로 드라마를 시청해볼까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드라마들중 가장 남자같았던 여자 윤은혜씨!

 

역을 참 잘 살린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꼼꼼하게 보지 않아 좀 평을 내리긴 뭐하지만요 ㅜ.ㅜ

 

 

 

 

 

 

 

 

 

 

 

 

앞전의 여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귀여운 미소년 스타일이지만

 

남성미(?)도 살짝 섞인 캐릭터 고은찬!

 

공유씨의 최한결과 캐미가 정말 쏠쏠했던 드라마였습니다><

 

 

 

 

 

 

 

 

 

 

 

 

4. 아름다운 그대에게

 

 

 

원조인 만화책으로도 이미 예전에 여러번 봤었고, 일본 드라마로도 섭렵했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가 된다는 이야기에 엄청나게 기대를 했었던 드라마입니다!

 

sm에서 판권을 샀다는 소식에 살짝 주춤하긴 했지만

 

그래도... 원작은 아니더라도 뭐 일본 드라마정도까지의 개그감과 느낌이 있으리라....

 

 

 

 

 

 

 

 

 

그런 제 예상과는 달리... 일본판 드라마에선 기본 시청률이 17프로대가 넘은것에 비해

 

한국판은 너무 만화틱한 과도한 설정과 배우들의 연기로 4퍼센트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죠.

 

개인적으로는 여주인공역의 설리,

 

꽤 괜찮은 캐스팅이였던것 같습니다! 남자주인공 민호도 그렇구요~

 

아쉬웠던건 역시나 극의 설정....

 

요것도 가볍게 본다면 나쁘지 않을법한 드라마에요

 

 

 

 

 

 

 

 

 

 

5. 바람의화원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바람의화원입니다.

 

직접 보지 않은 드라마지만 남장여자 드라마중에서는 절대 빼놓지 못할 드라마이기 때문에

 

그대로 포스팅을 이어나가봅니다.

 

만약 조선시대의 화가 신윤복이 여자였더라면???

 

이 설정으로 탄생한 드라마죠!

 

같은 시대, 같은 인물로 김규리씨가 주연인 영화 '미인도'도 개봉을 했구요.

 

 

 

 

 

 

바람의화원에선 문근영씨가 신윤복, 박신양씨가 김홍도로 나오죠.

 

주위에서 명작으로 불렸던 드라마이므로 꼭 한번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한편도 보질 못했는지^^;;

 

이 드라마는 주인공인 신윤복 역할의 문근영씨에게 최연소 연기대상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소재 자체를 떠나 한번보고 또보고 다시 두고두고 보게되는 드라마로

 

사람들에게 여운을 남겨주는 신선한 드라마라고 평 받는 작품입니다.

 

 

 

 

 

위의 다섯작품 외에도 남장여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는 생각보다 많은편입니다.

 

역사적으로 여성의 사회진출이 지금보다 힘들었던 옛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이 다수긴 하네요.

 

선덕여왕, 기황후, 다모 등이 여기에 속하는 드라마입니다^^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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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신생아 태열 로션 고를때 제품을 어떤 기준으로 고르시나요?

 

 

 

 

얼마전 신생아 태열을 크게 앓았던 저희 둘째,

정말 저와 남편, 물론 저희 둘째도 정말 힘들었던 신생아 태열 증상.

소아과를 거쳐 피부과까지 가봤지만 처방해주시는건 연고뿐이더라구요.

심하면 연고를 바르면 나아진다고 하시면서요.

솔직히 정말 연고를 바르기는 싫었죠. 그 이유는 스테로이드제였기 때문인데요.

스테로이드제의 안 좋은 이야기를 첫째 육아공부를 할때부터 너무 많이 들어왔던 저와 남편인지라

솔직히 처방을 받아놓고도 이 약을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정말 며칠동안 심하게 고민을 했었답니다.

 

결국 심하게 보채고 울어대는 저희 둘째때문에 첫째때는 절대 사용하지 않았던 스테로이드제를 결국 사용하기에 이르렀는데요.

사용 후 말끔하게 사라지던 증상이 끊고나서는 더욱 심해지는게 아니겠어요?

역시 제가 우려했던 현상이 그대로 저희 둘째한테 일어나는데 제 마음은 찢어지는듯... 정말 아이에게 미안하더라구요.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신생아 태열 로션

 

= PURE-M Moisturizing Lotion =

 

 

 

 

너무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니 저도 덩달아 너무 힘들어지더라구요.

설마 재발할까 했지만 이렇게까지 심할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거든요.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 소아과에서 이야기한 신생아 태열 증상 셀프관리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감기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만 선선한 환경 만들어주기, 옷은 무조건 순수 면으로된 소재만, 습도는 적당하게, 

피부는 늘 청결한 상태로, 보습은 꼼꼼하게!

열심히 관리에 힘을 쏟다보니까 조금씩 괜찮아지던 저희 아들.

근데 신생아 태열 증상은 피부에 열을 발산 시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가려움증과 건조함은 쉽사리 잡히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보습제도 기존에 쓰고 있던 제품에서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게 되었답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제품도 이미 그쪽 업계에서 꽤 유명하고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한 제품이지만

저희 아이가 워낙 증상이 심하다보니 피부에 발라줘도 금새 다시 피부가 건조해지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다른 제품을 써보자 싶어 고민고민하고 검색해보다가 결국 새로 구매한 제품이 바로 퓨어엠에서 나온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신생아 태열 로션이였어요.

 

 

 

 

 

 

 

 

 

 

 

 

우선 신생아 태열 로션으로 합격점인 이유가 바로 첫째도 둘째도 성분!

 

거칠고 민감해진 피부를 완화시켜주고 보습을 철저하게 해줄 성분들이 이 퓨어엠 신생아 태열 로션에

한가득 들어있더라구요.

게다가 민감한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 무려 10가지 성분을 무첨가한 제품이기도 하답니다.

요새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 4무, 6무는 봤어도 10무는 처음 봤네요.

 

 

 

 

 

 

 

 

 

 

 

 

예전에 썼던 로션들과는 전혀 다른 형태와 용량으로 조금 낯설긴 하지만

이 제품 나름대로 사용하기는 편한듯.

펌프형으로 되어 있어서 아직 어린 아기들을 눕혀놓고 발라주기도 참 용이하게 되어있네요.

저희 둘째도 목욕 마치고 나면 눕혀놓고 이 퓨어엠 로션을 손에 적당량 펌핑해 슥슥 발라준답니다.

 

 

 

 

 

 

 

 

 

 

 

 

 

용량이 어마어마해서 얼굴부터 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퓨어엠 로션이예요.

거대한 용량으로 한손으로 잡으면 꽤나 묵직한 느낌이 든답니다.

 

 

 

 

 

 

 

 

 

 

 

 

 

제일 처음 저희 둘째에게 발라주기 전에 제 손부터 테스트를 거쳐봤답니다.

처음 감도는 향은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하고 달콤한?

정확한 향은 알수가 없지만 식물향이 나는듯해요.

자극적이지는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향이 나네요.

 

 

 

 

 

 

 

 

 

 

 

 

 

퓨어엠 신생아 태열 로션은 일반적인 아기로션들과는 많이 다른편인데요.

제형의 농도에서 부터 그 차이를 느낄 수가 있답니다.

크림처럼 약간 꾸덕한 느낌이 많이 드는 기존의 아기로션들...

그러나 퓨어엠 제품은 꾸덕한 느낌이 들지 않고 수분 에센스처럼 살짝 묽은 농도를 확인할 수가 있어요.

육안으로도 그건 쉽게 확인이 되죠.

 

 

 

 

 

 

 

 

 

 

 

 

 

그리고 제가 느낀 퓨어엠 신생아 태열 로션의 장점 중 한가지.

 

이 로션에는 화장품에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정제수가 들어있지 않아요.

대신 연꽃추출물이 사용이 되었죠.

 

정제수가 많이 사용된 제품들을 보면 대부부 사용 후 피부에 바른 후 수분감은 금새 날아가고

유분감만 오래도록 남는데 퓨어엠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정제수 대신 연꽃추출물을 사용했기 때문에

수분감이 피부에 꽤나 오래도록 남아 있어요.

 

수분감을 피부에 꽉 잡아두기 때문에 신생아 태열 증상과 같은 아기들 피부 트러블 잡아줄때도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피부에 겉도는 유분기가 아닌, 말그대로 윤광이 나게 만들어주는

촉촉한 퓨어엠 신생아 태열 로션!

저희 아이를 위해 주문한 제품이지만 제가 발라도 전혀 손색 없는 제품이네요.

그만큼 제 말 뜻은 성인이 쓰기에도 무리없이 유분감이 적절하게 느껴진다는 이야기예요.

 

 

 

 

 

 

 

 

 

 

 

 

 

피부에 적절하게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준다고 하는 퓨어엠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저희 둘째 신생아 태열 로션으로 이 제품을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리뷰를 쓰면서 새삼 또 느껴지네요.

그렇게나 심했었지만 지금은 저희 아이는 언제 그런 증상을 앓았냐는듯,

말끔한 꿀피부가 되었어요.

제가 열심히 노력한것도 있겠지만 그 노력을 열심히 뒷받침해줬던건 역시 이 퓨어엠 제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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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믹과 감동이 함께 어우러진 영화 전국노래자랑 "

 

 

 

 

 

 

 

 

 

 

 

우연하게 TV를 보다가 채널을 돌리던중 보게 된 영화 전국노래자랑.

 

처음에 그 영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지만 영화 제목인 전국노래자랑에 꽂혀서

 

그대로 채널을 고정하고 끝까지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일요일 점심시간, kbs에서는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어김없이 방영이 되고 있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하는 이 전국노래자랑은 현재 사랑받고 있는 모든 예능의 시초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아주아주 오래된 장수프로그램이랍니다.

 

 

 

 

 

 

 

 

 

 

 

 

 

 

어찌되었든 이 대한민국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 노래자랑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한 영화가

 

바로 전국 노래자랑인데요.

 

이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본 결과 코믹과 감동이 함께 적절히 조화를 이뤄낸

 

영화라고 평을 내렸습니다.

 

 

 

 

 

 

 

 

 

 

 

 

 

워낙 연기를 맛깔나게 하는것으로 잘 알려진 코믹 연기파 배우 김인권씨가

 

여기에서는 주인공!

 

늘 조연, 감초 역할로 열연해줬던 그라 저는 이 영화에서 김인권씨를 봤을때 무척이나 반가웠어요.

 

 

 

 

 

 

 

 

 

 

 

 

 

 

그리고 이미 코믹 영화계, 연기계의 대모 김수미씨도 이 영화에 출연을 하시는데

 

그녀의 역할은 전국노래자랑의 촬영지 김해시의 시장 주하나!

 

역시 김수미씨의 연기는 더 말할것도 없이 최고!! 연기 코믹 연기계의 대모님 다웠어요.

 

 

 

 

 

 

 

 

 

 

 

 

 

 

 

그리고 같은 회사 동료로 나오는 이 둘.

 

유연석과 이초희!

 

아 ㅜㅜ 응사에서 보던 칠봉이를 여기에서 다시 볼줄이야!!!

 

뭐 응사가 전국노래자랑보다 더 뒤에 방영된 작품이기 하지만요 ㅎㅎㅎ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역시 유연석씨의 역할도 응사의 칠봉이 같이 달달함과 매너로 무장한 동수 역할.

 

그런 달달함에 현자가 푹 빠져들고 말죠~

 

이 둘이 어떻게 되는지는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보시면 답이나온답니다 ㅋ

 

 

 

 

 

 

 

 

 

 

 

 

 

 

 

 

 

그리고 제 가슴에 가장 와닿았던 외할아버지 오영감과 손녀 보리.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괜시리 흐뭇해지게 만드는 장면이였달까요~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진행되는 전국노래자랑,

 

이번엔 김해에서 전국노래자랑이 펼쳐지는데요.

 

주인공인 봉남은 낮에는 아내 미애의 미용실에서 조수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는 셔터맨이죠.

 

그런 그의 꿈은 가수!

 

김해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는 소식이 들리자 아내 몰래 예선에 참가해 동네에서 유명해지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생기는 아내와 그의 갈등, 그리고 그 이웃들의 이야기가

 

바로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전반적인 줄거리라고 할 수 있어요.

 

 

 

 

 

 

 

 

 

 

 

 

 

 

 

가수가 꿈인 봉남 외에도 김해시 시장인 음치 주하나 시장도 참여해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렇게 시민들을 웃길줄 알고 사랑하는 시장님이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김수미씨는 너무 코믹하고 따뜻한 시장 연기를 해주셨어요!

 

 

 

 

 

 

 

 

 

 

 

 

 

 

 

전국노래자랑하면 여러분은 어떤것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몇십년간 변함없는 특유의 로고송도 있겠지만 전국노래자랑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마스코트 '송해오빠'를 빼놓을 수가 없지요.

 

영화에 리얼리티를 위함인지 영화에 직접 전국노래자랑 MC로 송해선생님이 직접 출연을 하셔서 연기를 해주신 답니다^^

 

 

 

 

 

 

 

 

 

 

 

 

 

 

 

결국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노래자랑 본선무대에서 자신의 모든것을 보여준 봉남,

 

그 무대는 신이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감동이 묻어나오는 무대였죠.

 

그리고 봉남이라는 인물에게는 더더욱 뜻이 깊었던 처음이자 마지막무대이기도 했구요.

 

 

 

 

 

 

 

 

 

 

 

 

 

전반적인 줄거리는 주인공 봉남의 이야기를 주로 부수적인 이웃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이웃들의 이야기중 제 마음속에 가장 와닿았던건 바로 외할아버지와 보리의 이야기였어요.

 

선천적으로 엇박자를 타고 나신 외할아버지와 보리와의 특훈은 절로 미소를 지어지게끔 만드는 장면이라고

 

앞에서도 말씀드렸죠.

 

이 둘의 이야기는 주인 봉남의 에피소드 외에도 간간히 나오게 되는데요.

 

저는 이 둘의 이야기만 나오면 어찌나 눈물이 나오던지 ㅜㅜ

 

 

 

 

 

 

 

 

 

 

 

 

 

 

마치 어린시절 저와 할아버지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울고 웃게 만든 이 둘의 이야기가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가장 많이 저에게 감동을 주었던 장면이예요.

 

대부분은 봉남의 에피소드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시던데 저 만큼은

 

이 둘의 에피소드가 가장 감명 깊었어요.

 

 

 

 

 

 

 

 

 

 

 

 

 

 

 

우리 옆의 이웃들 이야기를 담은 영화전국노래자랑.

 

보면서 울고 웃기를 반복, 우리의 삶을 제대로 비추어주는것 같아서 더욱 몰입이 되고 애착이 갔던

 

그런 영화였던것 같네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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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릭터 캐스팅 완료! "

 

 

 

 

 

제가 즐겨봤던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가 드라마화가 되어서 일본에서 매우 성공해 엄청난 인기를 누려

 

저도 결국엔 챙겨보게 되었던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그 드라마의 유명세로 영화까지 제작이 되곤 했죠.

 

그런 유명한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가 드디어 우리나라 한국에서도 제작이 된다고 해요.

 

 

 

 

 

 

 

 

 

 

 

 

제작이 된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캐릭터 캐스팅으로 많은 난항을 겪었던 한국판 노다메.

 

애초부터 남자주인공인 치아키 신이치 역할에는 주원이 캐스팅이 완료가 되었고

 

그 외 인물들도 캐스팅이 거의 확정되다 시피 했지만 가장 문제가 되었던건 역시 여자주인공 노다메였죠.

 

 

 

 

 

 

 

 

 

 

 

 

 

원작대로 너무 캐릭터를 잘 표현한 우에노 주리.

 

그녀의 표현에 걸맞는 배우를 찾기가 여간 쉬운게 아닌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에 소녀시대의 윤아가 노다 메구미 캐릭터 캐스팅에 거론되기도 했죠.

 

 

 

 

 

 

 

 

 

 

 

 

 

물론 소녀시대 윤아도 그 나름대로의 연기력이 탄탄하게 받쳐주며 연기 실력을 점차 늘려가고 있는 아이돌 배우인데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노다 메구미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

 

게다가 만화 캐릭터 느낌이 강한 이미지의 여주인공을 어떻게 표현할지 미지수.

 

그래서 캐스팅 논란이 한동안 거세게 일어났더랬죠.

 

그래서 사람들의 캐스팅 논란 이야기에 결국 소녀시대 윤아측은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노다메 역할을 거절하게 됩니다.

 

 

 

 

 

 

 

 

 

 

 

 

 

 

 

윤아와는 달리 처음부터 노다메 칸타빌레의 가상 캐스팅에 정말 많이 등장했던 인물은 바로 심은경.

 

정말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메 그자체라고 할 수 있는 우에노 주리의 노다메 연기를

 

가장 비슷하게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배우가 바로 심은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저 또한 심은경이 가장 노다메 역할에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닌가 생각해요.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 메구미는 천방지축에, 엉뚱함과 사랑스러움이 함께 공존하는 캐릭터로

 

이 이미지에는 심은경이 가장 잘 맞다는 평.

 

앞전에 영화 써니와 수상한그녀에서 맹활약을 보인 그녀이기에 더욱 사람들의 지지폭이 커지고 있는데요.

 

윤아가 출연을 고사하고 드디어 오늘, 심은경측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한번 고사시켰지만

 

연이은 제작진들의 부탁으로 결국 노다메 역할을 받아들여 캐릭터 캐스팅이 완료가 되었다고 해요.

 

 

 

 

 

 

 

 

 

 

 

 

 

    노다 메구미 : 우에노 주리 vs 심은경   

 

 

 

제가 보기에도 정말 이미지가 많이 닮은 두 여배우예요.

 

많은 사람들의 지지속에 앞으로 방영될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속 노다메 역에 심은경이 캐스팅되서 

 

노다메 칸타빌레 팬들은 다 환호하는 분위기랍니다.

 

앞으로 심은경씨의 엉뚱한 매력의 노다메 연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치아키 신이치 : 타마키 히로시 vs 주원    

 

 

 

저를 푹 빠지게 만들었던 일본판 노다메칸타빌레의 남자주인공 타마키 히로시!

 

냉철한 미남자에 노력파 천재. 그러나 가끔 엉뚱하고 코믹한 연기도 서슴치 않았던 치아키 신이치 역할의

 

타마키 히로시예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는 이 치아키 신이치 역에 주원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답니다.

 

한국판 치아키 신이치의 이름은 차유진.

 

타마키 히로시보다 부드러운 얼굴을 가진 주원이라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역할에 완벽하게 빙의되는 배우라고 알려진 만큼 치아키 신이치에 잘 어울리게 캐스팅이 된 것 같다고 생각해요.

 

 

 

 

 

 

 

 

 

 

 

 

 

     사쿠 사쿠라 : 사에코 vs 도희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제일 먼저 캐스팅이 확정된 타이니지의 도희.

 

도희가 맡은 사쿠 사쿠라라는 캐릭터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150cm가 되지 않는 키에

 

커다란 콘트라베이스를 짊어지고 다니기 때문에 종종 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는데요.

 

일본에서 사쿠라 역할을 맡은건 사에코로 157cm의 키를 가졌고 연기력도 좋았다는 평이예요.

 

도희 또한 응답하라 1994에서 멋진 연기를 인정 받은 아이돌로 이 사쿠라 캐릭터에 적격이라는 사람들의 평이 많았죠.

 

키도 사에코보다 더 작은 151cm

 

응답하라 1994의 광팬이였던 저, 따라서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배우기도 하답니다.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 타케나카 나오토 vs 백윤식    

 

 

 

세계적인 지휘자지만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는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일본판에서는 타케나카 나오토가 이 역할을 연기했고 만화보다 조금 과한 연기였다는 평이 있지만

 

나름 극을 잘 이끌어주면서 훌륭하게 역할을 소화해냈죠.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역할에는 백윤식 분이 캐스팅 되었는데요.

 

폭넓은 연기력 만큼 이 반전있는 역할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도 잘 소화해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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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톡 캐릭터 이름 !! "

 

 

 

 

얼마전에 부산에도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가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저번 주말 부랴부랴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9층에서 하는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어요~

 

늘 카카오톡에서 사용했던 귀여운 캐릭터들이지만 팝업스토어를 가지 전까지는 이름을 잘 모르고 있었던 저.

 

그러나 팝업스토어에 다녀오고 여러가지 물건들을 지르고 나서는 카카오톡 캐릭터 이름을 하나하나 확실히 알겠더라구요.

 

 

 

 

 

 

 

 

 

 

 

 

바로 이 아이들.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들이예요~

 

총 7가지 캐릭터가 있는데 이름을 하나씩 차근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보면 볼수록 각자의 매력이 뚜렷한 귀여운 캐릭터들 카카오프렌즈.

 

부산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에 직접 가보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겠더라구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너무 많은 수의 사람들.

 

인기가 많은 캐릭터들이라 심지어 사진 하나 찍기도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

 

 

 

 

 

 

 

 

 

 

 

 

 

 

 

 

 

 

 

게다가 제가 팝업스토어가 열린다는걸 너무 늦게 안탓일까 ㅜㅜ

 

여러가지 제품들이 품절상태..

 

이럴줄 알았으면 조금 더 일찍 알아채 후딱 다녀올껄 그랬네요.

 

 

 

 

 

 

 

 

 

 

 

 

심지어 띠부씰이 나오는 샤니빵까지 점령한 대단한 카카오프렌즈!

 

요 샤니빵을 보니 예전에 국진이빵, 핑클빵, 포켓몬스터빵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저 어릴때에 빵 속의 스티커를 모은다고 빵은 먹지 않고 버리고 스티커만 쏙 빼오는 친구들도 더럿 있었는데

 

설마 지금 아이들은 그렇지 않겠죠?

 

 

 

 

 

 

 

 (( 카카오프렌즈 이름 ))

 

 

 

 

 

 

 

 

1. 네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네오!

 

이번 부산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에 가서 저는 네오를 오빠는 프로도 캐릭터 용품을 나란히 사가지고 왔다죠.

 

네오는 자기 자신 외에 중요한게 없다고 여기는 성격.

 

당찬 자신감은 모두 단발머리 가발에서 나온다고 하네요 ~

 

멍멍이 프로도와는 연애 진행중!

 

 

 

 

 

 

 

 

 

 

 

 

2. 프로도

 

 

신성록 카톡개로 매우 유명한 멍멍이 프로도입니다.

 

프로도는 부자집 도시개로 현재 네오와 연애 진행중인데요.

 

둘이 좋아하기도 하지만 많이 싸우기도 한다네요.

 

특히 프로도는 잡종이라 태생에 대한 컴플렉스가 매우 많다고 해요.

 

 

 

 

 

 

 

 

 

 

 

 

3. 무지와 콘

 

 

제가 유일하게 알고 있었던 이름 무지!

 

그냥 토끼 이름이 무지인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토끼옷을 입은 단무지 ㅋㅋㅋㅋ

 

토끼옷을 벗으면 부끄러움을 엄청 많이 탄다고 해요.

 

 

콘은 무지를 키운 엄마같은 존재로 무지를 장성(?) 시켰으니

 

다음으로는 복숭아를 키우고 싶어 복숭아 캐릭터인 어피치를 쫓아다닌다고 하는군요.

 

 

 

 

 

 

 

 

 

 

4. 제이지 Jay-G

 

 

 

가수 Jay-Z의 팬인 비밀요원 제이지.

 

정체는 땅속나라 두더지!

 

사명감 강하고 냉철한 모습을 보이고 싶르니 실상은 어리버리하다고 해요.

 

겉모습과는 달리 향수병을 앓는 여린 감성의 소유자가 바로 이 제이지라고 하네요.

 

 

 

 

 

 

5. 튜브

 

 

네오와 프로도 커플 다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카카오톡 캐릭터 튜브.

 

튜브는 겁이 많고 마음이 약하다고 하는데요. 작은 발이 늘 컴플렉스여서 오리발을 착용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오리발을 벗어 던지는건 카카오톡 이모티콘에서도 자주 보이죠.

 

튜브는 화나거나 극한의 공포를 느끼면 미친 녹색 오리로 변신을 한다고 해요 ㅋ

 

 

 

 

 

 

 

 

 

6. 어피치

 

 

리얼한 표정이 매력적인 어피치.

 

어피치는 유전자변이로 인해 자웅동주가 된 것을 알고 복숭아 나무에서 탈출을 한

 

악동 복숭아랍니다.

 

섹시한 뒤태로 사람들을 매혹시킨다고 하네요. ㅋㅋ

 

이모티콘에서 보시면 섹시한 뒷태=엉덩이 를 찾아볼 수가 있죠!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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