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릭터 캐스팅 완료! "

 

 

 

 

 

제가 즐겨봤던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가 드라마화가 되어서 일본에서 매우 성공해 엄청난 인기를 누려

 

저도 결국엔 챙겨보게 되었던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그 드라마의 유명세로 영화까지 제작이 되곤 했죠.

 

그런 유명한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가 드디어 우리나라 한국에서도 제작이 된다고 해요.

 

 

 

 

 

 

 

 

 

 

 

 

제작이 된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캐릭터 캐스팅으로 많은 난항을 겪었던 한국판 노다메.

 

애초부터 남자주인공인 치아키 신이치 역할에는 주원이 캐스팅이 완료가 되었고

 

그 외 인물들도 캐스팅이 거의 확정되다 시피 했지만 가장 문제가 되었던건 역시 여자주인공 노다메였죠.

 

 

 

 

 

 

 

 

 

 

 

 

 

원작대로 너무 캐릭터를 잘 표현한 우에노 주리.

 

그녀의 표현에 걸맞는 배우를 찾기가 여간 쉬운게 아닌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에 소녀시대의 윤아가 노다 메구미 캐릭터 캐스팅에 거론되기도 했죠.

 

 

 

 

 

 

 

 

 

 

 

 

 

물론 소녀시대 윤아도 그 나름대로의 연기력이 탄탄하게 받쳐주며 연기 실력을 점차 늘려가고 있는 아이돌 배우인데

 

사람들의 이야기로는 노다 메구미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

 

게다가 만화 캐릭터 느낌이 강한 이미지의 여주인공을 어떻게 표현할지 미지수.

 

그래서 캐스팅 논란이 한동안 거세게 일어났더랬죠.

 

그래서 사람들의 캐스팅 논란 이야기에 결국 소녀시대 윤아측은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노다메 역할을 거절하게 됩니다.

 

 

 

 

 

 

 

 

 

 

 

 

 

 

 

윤아와는 달리 처음부터 노다메 칸타빌레의 가상 캐스팅에 정말 많이 등장했던 인물은 바로 심은경.

 

정말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메 그자체라고 할 수 있는 우에노 주리의 노다메 연기를

 

가장 비슷하게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배우가 바로 심은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저 또한 심은경이 가장 노다메 역할에 잘 어울리는 배우가 아닌가 생각해요.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 메구미는 천방지축에, 엉뚱함과 사랑스러움이 함께 공존하는 캐릭터로

 

이 이미지에는 심은경이 가장 잘 맞다는 평.

 

앞전에 영화 써니와 수상한그녀에서 맹활약을 보인 그녀이기에 더욱 사람들의 지지폭이 커지고 있는데요.

 

윤아가 출연을 고사하고 드디어 오늘, 심은경측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한번 고사시켰지만

 

연이은 제작진들의 부탁으로 결국 노다메 역할을 받아들여 캐릭터 캐스팅이 완료가 되었다고 해요.

 

 

 

 

 

 

 

 

 

 

 

 

 

    노다 메구미 : 우에노 주리 vs 심은경   

 

 

 

제가 보기에도 정말 이미지가 많이 닮은 두 여배우예요.

 

많은 사람들의 지지속에 앞으로 방영될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속 노다메 역에 심은경이 캐스팅되서 

 

노다메 칸타빌레 팬들은 다 환호하는 분위기랍니다.

 

앞으로 심은경씨의 엉뚱한 매력의 노다메 연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치아키 신이치 : 타마키 히로시 vs 주원    

 

 

 

저를 푹 빠지게 만들었던 일본판 노다메칸타빌레의 남자주인공 타마키 히로시!

 

냉철한 미남자에 노력파 천재. 그러나 가끔 엉뚱하고 코믹한 연기도 서슴치 않았던 치아키 신이치 역할의

 

타마키 히로시예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는 이 치아키 신이치 역에 주원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답니다.

 

한국판 치아키 신이치의 이름은 차유진.

 

타마키 히로시보다 부드러운 얼굴을 가진 주원이라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역할에 완벽하게 빙의되는 배우라고 알려진 만큼 치아키 신이치에 잘 어울리게 캐스팅이 된 것 같다고 생각해요.

 

 

 

 

 

 

 

 

 

 

 

 

 

     사쿠 사쿠라 : 사에코 vs 도희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제일 먼저 캐스팅이 확정된 타이니지의 도희.

 

도희가 맡은 사쿠 사쿠라라는 캐릭터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150cm가 되지 않는 키에

 

커다란 콘트라베이스를 짊어지고 다니기 때문에 종종 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는데요.

 

일본에서 사쿠라 역할을 맡은건 사에코로 157cm의 키를 가졌고 연기력도 좋았다는 평이예요.

 

도희 또한 응답하라 1994에서 멋진 연기를 인정 받은 아이돌로 이 사쿠라 캐릭터에 적격이라는 사람들의 평이 많았죠.

 

키도 사에코보다 더 작은 151cm

 

응답하라 1994의 광팬이였던 저, 따라서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배우기도 하답니다.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 타케나카 나오토 vs 백윤식    

 

 

 

세계적인 지휘자지만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는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일본판에서는 타케나카 나오토가 이 역할을 연기했고 만화보다 조금 과한 연기였다는 평이 있지만

 

나름 극을 잘 이끌어주면서 훌륭하게 역할을 소화해냈죠.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 역할에는 백윤식 분이 캐스팅 되었는데요.

 

폭넓은 연기력 만큼 이 반전있는 역할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도 잘 소화해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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