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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06 유명한 토리고야 드디어 다녀왔어요! by 유니맘

 

 

 

 

" 유명한 토리고야 드디어 다녀왔어요! "

 

 

 

맛있는 안주가 많기로 유명한 이자까야 토리고야.

 

말로만 들었지 직접 가서 먹어보긴 이번이 두번째네요.

 

얼떨결에 따라가 정말 맛있게 음식을 즐기고 제가 다시 재방문!

 

오늘은 이곳의 맛있는 베스트 메뉴들을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꼴깍!!!

 

 

 

 

 

 

 

 

참고로 저희가 도착했을땐 이미 3차...

 

사진이 초점이 안 맞고 난리가 나도 약간 양해부탁드려요..

 

이왕중에 사진 찍는다고 들이민 저도 참 대단하다며 ㅋㅋㅋㅋ

 

어쨌든 이 맛있는 음식들을 그냥 나중 수 없어 취한 와중에도 열심히 사진을 찍어댔어요.

 

 

 

 

 

 

 

 

기본 안주는 그다지 푸짐한 편은 아니예요.

 

그냥 한두개 사이드로 집어먹기 괜찮은 음식들이 나오더라구요.

 

무절임과 메추리알 이정도??

 

소주와 은근 잘 어울려서 계속 리필해서 먹었다는건 비밀!!!

 

 

 

 

 

 

 

 

이건 꼬치구이중 베스트로 손꼽이는 명란마요예요~

 

제 주위 지인들이 맛있다고 칭찬하는 메뉴중 하나죠!

 

저번에 한번 먹어보고 완전 반한 메뉴이기도 했구요.

 

꼬지를 하나만 시켜도 이렇게 제대로 셋팅이 되어서 나옵니당

 

바삭한 감자칩과 양배추가 밑에 깔려서 비주얼적으로도 맛적으로도 굿굿!!!

 

밑에 남은 간장 소스도 싹싹 모두 설거지했네요 ㅜㅜ

 

너무너무 맛나용~ 얼마전에 먹었지만 사진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나베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는 와규스끼야끼입니당~

 

이것도 저번에 한번 먹어봤는데 특이한 맛이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전골요리인데 소고기가 가득!!!

 

안에 재료도 엄청 팍팍 넣어주셔서 끓는 내내 넘치지 않도록 붙잡고 있었네요.

 

 

 

 

 

 

 

 

 

 

 

 

두꺼운 철냄비? 속에 담겨 있어서

 

끓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ㅋㅋㅋㅋ

 

성격 급하신 분들이라면 좀 답답하셨을듯....

 

저랑 함께간 일행들이 다 성격이 엄청 급해서 언제 끓냐고 난리난리....

 

 

 

 

 

 

 

 

와규스끼야끼를 주문하면 이렇게 날달걀도 준비해주시는데요.

 

먹는 방법은 이 그릇에 달걀을 깨넣어서 스끼야끼의 속재료들을 찍어먹는 방식!

 

엄청 보들보들하고 입에 착착 달라붙는게 환상적이더라구요 ㅜㅜ

 

3차 장소로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며!!!

 

 

 

 

 

 

 

 

 

 

적당히 끓은 요리를 요렇게 젓가락으로 덜어서 콕콕 찍어먹으면서 술한잔!!!

 

제대로 술이 술술 들어가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국물을 좋아하는편이라 국물을 떠먹긴 했는데

 

솔직히 너무 달아요 ㅠㅠ 흠... 너무 고농축된 느낌???

 

원래 소고기전골자체가 달긴하지만.....

 

 

 

 

 

 

 

 

 

 

그래도 한번 떠먹으니 그 맛에 익숙해져서 바닥이 보일때까지 설거지 제대로 하고 왔네요

 

물론 안에 속재료도 텅텅!!!

 

어쨌거나 정말 토리고야의 베스트 메뉴답게 가격대도 괜찮고 맛도 굿굿!

 

 

 

 

 

 

 

혹시 토리고야를 아직 가보지 않으신분들이 계시다면

 

가셔서 꼭 이 와규스끼야끼는 드셔보셔야 해요!

 

여기서 밖에 먹을 수 없는 진기한 요리(안주)니까요!

 

 

 

다양하고 맛있는 안주가 많은곳!!! 여기저기 지점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저희 동네에서 그나마 가까운 남포동에도 생겨서 완전 만족+_+

 

이곳에 이렇게 있는걸 알았으니 앞으로 종종 2~3차는 토리고야로 궈궈!!!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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