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벤없는 유아썬크림
클렌징 세안 쉬운 제품
따뜻해지는 날씨때문인지 햇살도 엄청 뜨거워졌네요
따뜻한 봄 햇살 겨울내내 추웠던 땅을 녹여주는것만 같아 기분이 좋긴 하지만
피부에는 적이되기 마련이랍니다
저희 아이들은 작년부터 꾸준하게 유아썬크림을 써오고 있는데요
작년에 썼던 제품은 얼마남지 않았을뿐더러
유통기한이 지났기 때문에 새 제품을 구매했어요
순하고 촉촉하다는 아토엔비 제품을요!
작년에 사용했었던 제품은 끈적임이 심했고 아이들 얼굴이랑 몸에 끈적하게 달라붙어
클렌징하기 참 어려웠는데요
이번엔 클렌징도 쉽고 순한 제품을 찾다보니 거기 딱 들어맞는 제품으로는
아토엔비가 딱이더라구요
아토엔비 제품의 큰 장점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만 있는것이 아니라
피부를 생각해 보습에 좋은 성분들을 원료로 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는 점이예요.
뿐만 아니라 스테로이드와 파라벤이 없는 제품.
페녹시에탄올과 벤질알코올, 트리에탄올아민, 에탄올, 색소, 향료, 탈크 등의
피부에 해로운 성분도 배제해서 제조한 제품이에요.
아토엔비 유아썬크림은 자외선 차단지수가 SPF30 PA++로
끈적임이 없어 클렌징하기 쉽다는게 특징이랍니다.
피부에 발라봤을때 자극도 없고 끈적임이 없어요
천연 식물추출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서 더욱 순한것 같네요
피부에 발라봤을때 백탁현상이 생기지 않는것도 하나의 장점으로 들 수가 있겠네요
보통 피부에 선크림을 펴발라보면 기본적으로 하얗게 백탁현상이 일어나기 마련이잖아요
손등에 바르기엔 조금 많은양을 짜서 펴발라봤는데
썬크림을 바른것 같은 느낌보다는 보습크림을 바른느낌이 강했어요
피부에 와닿는 느낌부터가 일반 다른 썬크림들과는 많이 달랐는데
역시 피부 건강과 보습을 생각해서 이런
피부에 겉도는 것 없이 곱게 밀착된 모습
오히려 바르기 전보다 더 피부가 촉촉해보여요
썬크림 특유의 피부의 답답함? 끈적거림? 그런건 전혀 없어서 신기했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에게 크림 바르는거라고 이야기해도 그대로 믿더라구요
작년에 사용했던 유아 썬크림은 끈적임이 심해서
아이들이 쓰기 꺼려하던데 아토엔비 제품은 끈적임 답답함이 없어서
아이들도 바를때 거부감이 없었어요
야외활동이 점차 늘어나는 따뜻한 봄
유아썬크림은 정말 필수중에 필수랍니다
저도 오늘부터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아이들 피부 이번에 구매한 아토엔비 유아썬크림으로 지켜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