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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13 햄버거의 유래 칼로리 by 유니맘 1

햄버거의 유래 칼로리


간단한 점심메뉴로 많이 찾는 햄버거!

패스트푸드의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이 햄버거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인데요.

오늘날 우리가 맛있게 섭취하고 있는 이 햄버거의 유래는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고 먹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우리가 먹는 햄버거의 유래와 함께 기본적인 햄버거의 칼로리를 알아보도록 해요^^



햄버거1


햄버거(Hamberger)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햄버거란 계란과 빵, 양파, 양상추, 치즈, 토마토 등을 넣고 구은 스테이크를 둥근 형태의

빵 속에 끼워넣어 만든 음식입니다.


이러한 햄버거는 지금까지 칼로리만 높고 몸에 해가 되는 영양가만 있다하여 정크푸드나 패스트푸드로 인식되어

아이들에게 좋지않고 왠만하면 먹지 말아야될 음식으로 각인되었으나 요즘에 들어서 웰빙 바람이 불어옴에 따라

햄버거도 웰빙 바람을 타고 색다른 변화를 시도하는 등 초기엔 나쁜 인식을 주는 음식이였으나 

웰빙음식으로 변화함에 따라 기본적인 햄버거 부터 시작해 아직까지도 사람들에게 늘 인기있는 음식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햄버거2


햄버거 칼로리


햄버거는 안에 들어간 속재료와 양, 소스에 따라 달라지게 되지만

대체적으로 1인분 분량의 햄버거는 450~500kcal 정도가 됩니다.


햄버거3


햄버거의 기원, 유래


흔히들 햄버거는 미국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햄버거의 이름 그대로 (Hamberger)는 최종적으로는 독일에서 유래가 되게 됩니다.


햄버거4


햄버거의 기원은 아시아 초원 지대에 살았던 몽골계 기마민족 타타르족에 의해서 독일로 전해지게 되었는데

이 시기가 14세기경이라고 합니다.


햄버거의 시초는 타타르족의 음식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타타르족은 들소 고기를 날로 먹는 식습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타타르족은 연한 고기를 먹기 위하여 말안장 밑에 들소 고기를 넣고 다녔으며 

말을 타고 초원을 다니게 되면 말안장과의 충격과 접촉으로 인하여 고기는 부드럽게 다져졌고 이렇게 육질이

연해진 고기조각에 타타르족은 소금과 후추, 양파즙을 함께 곁들여 먹었다고 전해집니다.


햄버거5


이런 타타르족의 음식을 타타르 스테이크라고 불렸으며 이런 타타르족의 요리를 독일의 함부르크 

상인들이 발견을 하게 되었고,

상인들로 인해 독일로 넘어가게 되면서 타타르족의 타타르 스테이크는 함부르크 스테이크가 되게 됩니다.


타타르 스테이크에서 함부르크 스테이크로 변화된 햄버거의 시초는 유럽의 상류층들에게 매우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이 후에 여러 요리법의 등장으로 인해 발전하고 타타르 스테이크는 지금의 햄버거가 되게 됩니다.


햄버거6


함부르크 스테이크는 이후 19세기 초 경에 독일 이민자들에 의해서 미국으로 가게되며

1904년 열리게된 만국박람회에서 빵 사이에 스테이크를 채운 햄버그(Hamburg)라는 이름으로 발표되게 됩니다.


햄버거7


우리나라에 햄버거가 들어온 시기


우리나라에 햄버거가 들어온 시기는 한국전쟁 이후이며 미군들의 식사로 시작되어 전파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후에 햄버거가 우리나라에 대중화가 되게 된 시기는 1979년 서울 소공동에 1호점을 오픈한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1988년 서울 압구정동에 처음 문을 연 맥도날드 1호점으로 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햄버거8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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