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은 사람이 느끼는 고통중 가장 통증이 심한 고통이라고 하는데요.
화상은 아기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더욱 조심해야 되고 늘 마음 졸이게 됩니다.
화상이란?
화상은 온도가 높은 물체에 의해서 피부가 손상을 입는 것을 말하며 온도가 40~50도 이상되는 물체에 접촉을 했을시에 피부세포의 손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물체에 의한 화상은 피부에 손상을 가져오지만 전기에 의해 생기는 화상은 우리 몸에 전기가 흐른양에 의해 피부뿐만 아니라 체내 장기의 손상도 올 수 있으니 겉 피부에는 증상이 많이 생기지 않더라도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로 부터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화상의 심각성은 피부가 열에 얼마나 노출되었는지와 사람의 피부 두께에 대해 정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화상을 입었을때의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도 화상 - 피부의 겉만 손상된 것을 말하며 단순하게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거리는 정도 입니다.
2도 화상 - 피부의 겉과 피부의 진피층이 손상된 것을 말하며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거리며 피부에 기포가 발생합니다.
3도 화상 - 피부의 겉, 진피층 이와 더불어 피하지방까지 손상된 것을 말하며 피부가 타버린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화상 응급처치
화상을 입었을때는 빠른 응급처치가 필수적입니다.
만약 신체의 어느 부위든지 화상을 입었을 시 그 즉시 차가운물이나 물체로 화상으로 손상되버린 피부를 식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흐르는 차가운 물에 피부를 씻어내는 것으로 손으로 문지르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화상을 입으면 열에 피부 노출시간에 의해 화상의 심각성이 결정이 되므로 빨리 피부의 열을 식혀 화상의 진행상태를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상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벼운 화상의 경우는 집에서도 치료, 처치가 가능합니다.
약국에서 화상전용 연고를 사서 바르고 거즈를 화상부위에 붙여주도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