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새치 나는 이유 예방법
요즘 들어 머리 감을때나 빗을때 종종 눈에 띄는 흰머리 새치!
가면 갈수록 양이 늘어나는 것만 같아서 여간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랍니다 ㅜㅜ
어릴땐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던 새치가 20대 이후 들어서 하나 둘씩 나더니
이제는 하루에 하나씩 찾을 정도니 많은 나이가 아니라 더욱 고민이 심해지네요!
흰머리 새치 차이점
흰머리와 새치는 명확하게 차이가 납니다.
흰머리의 경우 머리 옆쪽에서 부터 시작되어 앞머리, 뒷머리쪽으로 뻗어나가며
점차적으로 많아지지만 새치는 구역이 따로 없고 여기저기 불규칙하게 난다는 점이예요.
게다가 흰머리는 머리카락의 굵기가 가늘고 약한 반면에
새치는 일반 검은색 머리카락과 굵기 차이가 별로 없고 색만 다르답니다.
* 흰머리 나는 이유 *
흰머리가 나는 원인은 바로 노화!
검은머리의 색을 부여하는 멜라닌 색소 생성 세포가 노화로 인하여
기능이 점차 약해지게 되고 따라서 흰머리가 생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포는 두피의 모낭 속에 존재하게 되는데
따라서 흰머리가 나서 뽑게 된다고 하더라도 모낭 속 멜라닌 색소는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 뽑은 자리에 그대로 흰머리가 자란다고 하네요.
* 새치가 생기는 이유 *
새치는 흰머리와는 다르게 젊은층, 즉 20~30대에 심지어 10대에게도 보여지는 현상으로
노화와는 다르게 스트레스 누적과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식습관 등으로
생기게 되는데요.
스트레스 때문에 모발과 모낭에 충분하게 영양분이 공급이 되지 않고
멜라닌 색소가 감소하면서 새치가 생기게 됩니다.
그 외에도 유전으로 인한 원인도 한가지로 들 수 있어요.
흰머리 새치 예방법
흰머리나 새치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을 들자면
첫번째로 중요한 것이 바로 스트레스랍니다.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흰머리와 새치를 줄이는 지름길이예요!
그외 다른 예방법을 또 살펴 볼까요?
예방법 ①
두피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혈액순환이 잘 되면 멜라닌세포의 활동이 매우 왕성해 지므로
흰머리와 새치도 점차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두피를 가볍게 지압해주거나 두드려주는 등
두피마사지를 머리를 빗을때마다 해주면 흰머리와 새치를 예방하는데
크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예방법 ②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음주, 흡연은 최대한 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음주와 흡연은 두피의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며
따라서 두피로 이어지는 영양분 공급을 차단하게 되는데요.
규칙적인 바른 생활습관과 금연, 금주로 이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법 ③
머리카락과 두피에 영양분을 충분하게 공급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흰머리와 새치를 예방하는데 매우 크게 도움이 됩니다.
흰머리와 새치를 예방하는데 좋은 음식으로는
미역과 다시마, 김과 같은 해조류와
검은콩, 검은깨와 같은 블랙푸드,
그 외에도 호두, 녹차 등이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