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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24 맥딜리버리로 1955버거세트 배달해서 냠냠! by 유니맘

 

 

 

 

" 맥딜리버리로 1955버거세트 배달시켜 먹었어요 "

 

 

 

여러분은 홈서비스인 맥딜리버리 자주 배달시켜 드시나요?

 

예전엔 정말 자주 이용했던 홈서비스인데

 

런치타임 세일이 너무 아쉬워 요 근래 잘 주문하지 않았었는데요.

 

오늘은 비도오고 해서 맥딜리버리를 오랜만에 이용했답니다.

 

 

 

 

 

 

 

 

제가 맥딜리버리를 이용해 배달 주문한 메뉴는 바로 1955버거 세트예요.

 

늘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버거를 즐겨먹는 저지만 요즘엔 이 1955버거에 제대로 딱 꽂혔어요.

 

패티가 어쩜 그리 맛있는지 ㅜㅜ 완전 중독 수준!!!

 

이럼 절대 안되는데!!! 햄버거는 다이어트의 적인데!!! 라면서도 이미 입은 1955버거를 폭풍흡입!!

 

뭐 맛난건 어쩔 수가 없으니까요 ㅜ

 

 

 

 

 

 

 

참고로 맥딜리버리는 런치타임에 주문을해도 가격 할인이 안되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래요.

 

할인이 얼마나 큰데 눈물을 머금고 원래 가격을 내고 햄버거를 냠냠 ㅜㅜ

 

이건 뭐 햄버거에 금을 뿌려놓은 수준-_-....

 

1955버거세트 왜이리 비싸당가요???

 

참고로 제가 주문한 1955버거세트의 맥딜리버리 가격은 7200원.

 

겁나 비싸죠..... 이래서 그냥 매장가서 사먹는다니까요.... 이런 금버거 같으니라고-_-

 

 

 

 

 

 

 

햄버거의 단짝친구!!!

 

햄버거를 먹을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후렌치후라이도 먹기 좋게 쫙 펼쳐놓고 한컷 찍어봤어요!

 

이렇게 쏟아놓고 먹으니 더 맛있음!!!

 

자고로 맥딜리버리는 여럿이 주문해서 후렌치후라이는 쫙 펼쳐놓고 먹어야 제맛 ㅋㅋㅋ

 

그렇지만 늘 몇개씩 남기는건 함정..... 은근 배가 부르더라구요 이 후렌치후라이-_-

 

 

 

 

 

 

 

 

저는 1955버거 세트를 주문했는지라 지금 맥도날드에서 행사를 하고 있는

 

모노폴리 카드를 함께 받았어요.

 

두근두근하는 마음에 카드를 열어봤지만 첫번째부터 나오는 1억원.... 그냥 포기했죠.

 

설마 내가 1억원에 당첨이 될 쏘냐 ㅜㅜ

 

처음에 살짝 소소한게 나오면 그나마 기대를 해봤겠건만...

 

요즘 맥도날드에서 세트를 주문해서 먹고 열어보는 모노폴리 카드는 죄다 꽝!!!

 

저 은근 이런데 운이 좋은데 왜 맥도날드에선 당첨이 한번도 안되는 걸까요....

 

 

 

 

 

 

 

 

 

 

1955버거의 요염한(?)자태!!!

 

빠른 배달로 인해 따끈따끈함은 그대로 유지!!

 

특유의 고소한 향이 솔솔 나는게 어찌나 맛있어보이던지 ㅜㅜ

 

사진이고 뭐고 다 냅두고 바로 폭풍흡입에 들어가고 싶더라구요.

 

 

 

 

 

 

 

 

 

 

 

 

 

햄버거 포장을 벗겨보니 이건 웬걸....

 

냄새는 정말 기가 막히게 좋았는데....

 

저만의 착각인가요?? 늘 1955버거를 주문해 먹지만 오늘따라 햄버거 양과 크기가 너무 작아보이네요.

 

중간에 햄버거 크기를 받쳐주는 종이띠가 필요없을만큼 얇디얇은 1955 버거 입니다-_-

 

 

 

 

 

 

 

 

 

 

 

 

 

1955버거가 초창기에 나왔을땐 솔직히 햄버거 하나로도 너무 배가 부를 정도였거든요.

 

양도 크기도 그만큼 거대한 버거였는데 오늘 제가 본 1955버거는 영 시원찮음.

 

속 재료도 다 터져서 오고 크기도 어설프게 작은게... 맥딜리버리 완전 실망이예염-_-

 

 

 

 

 

 

 

 

 

 

 

그래도 맛은 봐야겠죠. 속도 확인해봐야하구요.

 

토마토 실종, 피클 실종, 양상추는 넣다가 말았음.....

 

정말 이럴껀가요 맥도날드-_-.. 나 나름대로 맥도날드 찬양자인데 이럼 안되죠!!!!

 

 

 

 

 

 

 

 

패티쪽은 완전 짜고 소스는 바르다 말았고.... 하아-_-......

 

왠만한 음식은 다 맛있다고 하는 잡식성 입맛인 저.

 

근데 오늘은 좀 많이 실망을 했어요. 기존에 시켜먹었던게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예전 1955버거와는 진짜 많이 달라졌네요.

 

가격이 비싼만큼 제품 질을 조금 더 향상시켜주셨으면 하는게 제 소박한 바램이네요!!!

 

(뭐 딱히 소박한것도 아니고 당연스러운 거긴 하지만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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