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 아빠 타블로 에픽하이 신곡에 독설! - 슈퍼맨이돌아왔다"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슈퍼맨이돌아왔다
그중에서도 시크한 매력을 가진 타블로의 귀여운 딸
이하루 양이 요즘 무척 화제입니다.
"형돈이형 보고있나!"
하루양은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정형돈씨에게 타블로의 아들로 오인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아빠 타블로를 당황하게 했던 하루를 아들로 오인 ㅎㅎ
하루가 귀여운 여자아이임을 알리는
귀여운 사과머리 인증샷일 이렇게 올려주셨네요.
시크한 하루양의 특기는 무표정 댄스!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시크하게 율동하는 모습이
참 귀여운 타블로의 딸 하루랍니다.
이런 시크한 매력의 하루가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타블로 아빠에게 크게 일침을 놓았습니다.
바로 아빠 타블로의 에픽하이 신곡에 크게 독설을 날렸는데요.
24일에 방송이 된 KBS 2TV의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타블로는 평소에도 음악작업을 자주 하는 카페에
하루를 데려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방영이 되었는데요.
이날 타블로는 하루에게 자신이 지금 작업하고 있는 곡을
하루에게 들려주며 곡이 어떠하냐고 묻게 됩니다.
그리고는 속으로 내심 딸의 호평을 기대하죠.
하지만 타블로의 기대와는 달리
하루는 양사장, 양현석보다 더욱 냉정한 평가를 내리게 됩니다.
하루의 "시끄럽다"라는 혹평에 당황한 타블로는
하루양에게 호평을 받을때까지 작업중인 여러 곡을 들려주고
"좋다"라는 호평을 듣고서야 안심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타블로는 하루에게 진지하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카페를 휘저으며 돌아다니는 하루를 계속 쫓아다니기도 하며
본인의 노래가 정말 별로였냐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시청자들의 웃음과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