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복귀 무산 이탈리아 남편 수배중




얼마전에 TV 프로그램에서 듬성듬성 얼굴을 보이며 조심스럽게

복귀를 앞두던 옥소리씨.

언제쯤 얼굴을 볼 수 있을까 궁금했지만 이번에 일어난 일로 인해

옥소리의 복귀는 아예 미궁속으로 빠져버리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배우 옥소리는 복귀는 더욱 어려워졌으며 멀어진 그녀의 복귀 외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소속사와의 소송위기에도 놓이게 되었는데요.


그녀는 7년전 전 남편 박철과 간통사건으로 떠들썩하게 화제를 불러일으키다

몇년의 공방전 끝에 그녀는 외국으로 나게게 되었고

간통 의혹을 받았던 사람 중 하나인 이탈리아 출신 요리사 남편과

2011년 재혼을 해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습니다.







옥소리는 택시, 한밤의 TV연예 등에서 인터뷰를 하며

그동안 힘들었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었는데요.

그녀의 복귀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녀의 힘든 생활로 그녀를 동정 하며 옥소리의 복귀를 바라고 있었던

사람들도 이번일로 인해 모두 그녀에게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그녀의 복귀가 무산이 된 이유는 바로

그녀의 남편인 이탈리아 출신 요리사 남편이 지명 수배중이라는 

수배범이기 때문인데요.







그녀와 재혼한 남편이 수배 상태인 이유는

그녀의 전 남편인 배우 박철이 제기한 간통 소송으로 인해서 때문인데요.

그녀의 현재 남편은 피소 이후에 해외에서 쭉 거주를 해왔기 때문에

기소가 중지된 상태며 옥소리 또한

참고인 중지 상태가 계속 유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로 나간 기간만큼 시효는 계속 길어지며

아직 이 사건은 공소시효가 남아있는 상태로

그녀의 남편이 입국을 하게 되면 다시 소송이 시작되게 됩니다.



그녀의 남편이 지명 수배 상태인 것은 방송사측도 알지 못했으며

그녀의 소속사도 몰랐던 사실로

소속사측은 그녀로 인해 소속사 이미지에 크게 타격을 입어

앞으로의 복귀는 힘들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할 생각도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현재 옥소리는 저번달 말 대만으로 출국한 상태이며

소속사측과는 연락이 두절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한동안 복귀 소식을 알리며 열심히 하겠다고 했던 옥소리씨.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심히 궁금해지네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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