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수록 힐링되는 귀여운 고양이 사진 모음 "
저는 강아지도 정말 좋아하지만 강아지와 고양이를 둘다 키워본 입장으로
제 취향에 맞는 반려동물은 고양이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강아지도 너무너무 좋지만요~
저희집 아이들이 워낙 특이해서 그런지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강아지보다는 고양이와 생활하는게 더 재미있더라구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오해는 마시길!!!
당연히 강아지도 너무 좋아해요 ㅜㅜ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인터넷으로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강아지와 고양이 사진을 자주 찾아보곤 하는데요.
오늘은 저 뿐만 아니라 제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눈과 마음을 힐링할겸!
귀여운 고양이 사진 모음을 준비해봤어요.
개나 고양이는 평소에도 귀엽지만 역시 자는 모습이 제일 귀엽다고 생각하는 1인.
저희집의 까칠한 고양이도 잠 잘때는 어찌나 천사같은지 ㅜㅜ
물론 강아지를 키울때도 그랬었구요.
역시 귀여운 고양이 사진 모음의 부동의 1순위가 바로 사랑스럽게 잠든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아닌가 해요.
두번째 사진. 하늘로 날아가는 고양이 ㅋㅋㅋㅋ
물론 합성 사진이겠지만!
고양이도 방귀를 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냄새는 사람의 그것보다 더욱 심하답니다 ㅜㅜ
저희집 첫째 고양이가 제 옆에서 자다가 방귀를 낀 일이 있었는데 살면서 지금까지 맡아보지 않은 정말 지독한 냄새..
아마 그 냄새는 아시는 분들만 아실꺼예요 ㅜㅋ
세번째는 슈렉고양이를 연상하게 하는 귀여운 아기고양이 ㅋ
이 사진도 아무래도 합성이지 않을까해요 ㅜㅜㅋ
아무리 아기라고 해도 저 몸매에 저 포즈는 거의 불가능하다죠.
그만큼 인터넷에 자주 떠도는 사진이기도 하구요.
고양이의 모성애? 부성애?
아직 어린 새끼고양이를 꼬옥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눈빛은 건들면 가만 안둔다라는 눈빛? ㅎㅎ
역시 모성애는 사람이나 고양이나 모두 똑같은듯 하네요.
반신욕 즐기는 고양이?
여름 휴가온 고양이??
고양이는 좁은 공간을 일부러 비집고 들어가는 습성이 있는데요.
선글라스를 끼고 가마솥에 들어가있는 모습이 너무 웃기지 않나요? ㅜ 게다가 엄청 귀여워요!!
저 여유스러운 표정하며!! ㅋㅋ
저의 로망 새하얀 고양이!!!
저희집은 고양이 세마리를 키우고 있지만 모두 털이 가지각색.
완전한 흰색털을 가진 고양이가 없거든요 ㅜㅜ
오히려 완전한 검은털을 가진 녀석은 있어도 말이죠 ㅋ
흰색털을 가진 고양이!! 쓰고있는 뜨개모자는 고양이의 귀여움을 한층 더 업 시켜주네요.
역시 귀여움하면 새끼고양이가 진리!!
열심히 몸단장하는 모습을 한컷 찰칵!!
은근히 그루밍을 하면서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습이 더 귀엽죠?
고양이를 키워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고양이들은 정말 박스속에 들어가는걸 좋아해요!
저희 아이들도 물론 박스라면 사죽을 못쓰죠.
좁은 박스라도 기어이 낑겨서 들어가고야 마는 고양이 근성!!!
안보일줄 알고 빼꼼히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눈이 땡글땡글~
대자로 뻗어서 자는 고양이 ㅋㅋㅋ
이런 사진 가끔씩 보이던데 볼때마다 왜이리 웃긴지 ㅜㅜ
저희집 고양이들중 한마리가 이렇게 가끔 대자로 뻗어자긴하는데 이런 포즈를 잘 나오지 않더라구요.
다 체혐한듯? 완전 평온한 얼굴로 뻗어자는 고양이 사진.
너무 귀엽네요 ㅜ 눈이 제대로 힐링하는듯!
마지막으로는 빼꼼히 카메라를 의식하는 고양이.jpg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너무 귀엽네요.
원근감때문에 얼굴이 유난히 커보이지만 이 아이도 아기고양이인듯!!
어쩜 저 촉촉하고 귀여운 핑크빛 콧망울하며 ㅜㅜ 애묘인을 들었다놨다하는 저 표정!!
눈은 물론 마음까지 제대로 힐링되는 기분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