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묘인들을 위한 영화 고양이 사무라이 "

 

 

 

우연스럽게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영화 고양이 사무라이!

 

보자마자 이 영화는 애묘인들을 위한 영화라는걸 직감했답니다.

 

포스터부터가 심쿵하게 만드는 귀여운 고양이 사진이 있는 이 영화!

 

개봉을 얼마 앞두지 않았기 때문에 한번 리뷰를 써보려고 해요.

 

물론 엄청나게 기대되는 영화지만 저는 아직 보진 못했어요~ 개봉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영화기 때문이죠!

 

 

 

 

 

 

 

 

 

저도 집에서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애묘인으로 포스터를 보자마자 이 영화는 꼭 봐야해!!!

 

라고 마음속으로 외쳤더랬죠!

 

어쩜 저렇게 귀여운 고양이가 반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라니~

 

보기만해도 너무 기대되지 않나요??

 

일본 시대의 고전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집사로 꼭 챙겨봐야할 영화인것은 분명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고전물은 별로 흥미도 없고 재미도 없더라구요.

 

일본 고전물을 좋아하는 저도 제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이길 바라며 ㅜㅜ

 

 

 

 

 

 

 

 

 

 

 

그럼 영화 고양이 사무라이의 전반적인 줄거리를 살펴봐야겠죠?

 

스포일러가 있는 줄거리는 아니니 가볍게 읽어보시길 바래요!

 

 

과거 공포의 검색으로 한창 이름을 날렸으나 지금은 초라하게 변해버린 주인공 큐타로.

 

초라하게 변해버린 그라 생활도 매우 궁핍한 와중에 한 마을의 폭력 조직, 서클의 애견파로 의뢰를 받게 됩니다.

 

그 의뢰의 내용은 바로 그 애견파의 라이벌이자 철천지간 원수인 애묘파의 마스코트인

 

고양이를 처리해달라는 의뢰였는데요.

 

돈이 없고 생활이 힘들자 큐타로는 이 의뢰에 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가 받은 의뢰는 생각보다 쉽게 처리할 수 없는 고도로 어려운 의뢰였으니.....

 

어마어마한 폭력 조직인 애견파인 반대파 애묘파!

 

그 마스코트 고양이에게는 전용인 경호원까지 24시간 붙어 있었으니!!!

 

이 다마노죠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를 마주쳤을때 큐타로는 마음속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리는걸 느끼게 됩니다.

 

 

 

 

 

 

 

 

 

 

 

 

 

주인공 큐타로의 마음속 꿈틀거림,

 

대충 애묘인이라면 짐작이 되시리라 알고 있습니다.

 

저도 물론 그 어떤것을 저희집에서 같이 생활하는 고양이들에게서 느낀바가 있구요.

 

강아지도 물론 그렇지만 특히 고양이에게 더 꿈틀거리는 뭔가가 있죠.

 

저는 참고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모두 키웠기때문에 더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할 수가 있어요!

 

 

 

 

 

 

 

 

 

 

 

 

사무라이가 번창했던 시대물이니 만큼 약간 저는 흥미를 못 느낄것 같아 걱정이 되긴 해요.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요.

 

저는 이런쪽 영화를 몇편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스토리상으로는 영화가 재밌을것 같긴 하지만 시대물이라 약간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이예요.

 

제발 이 영화의 간판인 고양이 다마노죠가 많이 나오길 바라며!!!!

 

 

 

 

 

 

 

 

 

 

 

 

 

 

주인공(?)이니 만큼 전반적인 영화 스틸컷에는 다마노죠의 모습이 많이 보여서

 

참 다행이네요!!

 

그만큼 영화에서도 다마노죠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 많이 되겠죠??

 

 

 

 

 

 

 

 

 

 

 

 

이 고양이 사무라이는 애묘인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영화이니 만큼

 

개봉을 앞둔 지금 시점에 꽤나 평점이 높은편인데요.

 

현재 영화 평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반적인 영화 기대지수가 꽤나 높은편이예요.

 

 

 

 

 

 

 

 

 

 

 

 

 

코미디 액션극인 고양이 사무라이.

 

총 러닝타임은 100분으로 영화치고는 꽤나 짧은편에 속하는데

 

고양이를 사랑하는 애묘인으로서 제발 망작이 되어 뭍히질 않길 빌어봅니다.

 

 

 

 

 

 

 

 

 

 

 

 

 

이 사진!!! 이사진!!!

 

정말 애묘인들의 마음을 들었다놓았다 하는 스틸컷인데요.

 

어쩜 저리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윤기가 좌르르한 털을 가지고 있는지 ㅜㅜ

 

으헉.. 진짜 귀엽다는 말 밖에 나오질 않네요.

 

얼른 스크린에서 다마노죠를 만나보고 싶어요!

 

 

 

 

 

 

 

 

 

 

 

키타무라 카즈키, 카와무라 료스케, 히라타 카오루가 주연인 영화 고양이 사무라이는

 

현재 2014년 11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2013년 드라마로 방영된 후 11월에 개봉하는 이 영화는

 

그 드라마의 극장판격이라고 하네요.

 

 

과연 얼마나 인기를 끌지는 미지수이지만

 

애묘인의 한사람으로서 저는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영화랍니다.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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