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경에 급작스럽게 찾아온 트러블증상.

초보맘인 저는 발만 동동 구르고 병원을 오다니며 진찰을 받고 약을 타왔답니다.

약을 바르면 한동안 괜찮아지다가 끊으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시작되는 증상 ㅜ

주위에 이런 증상을 가지고 고생하셨다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퓨레스트에서 신생아 태열크림을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무척이나 일찍 왔던걸로 기억해요.

제품을 주문하면 보통 2일이 걸리는데 퓨레스트는 하루만에 바로 도착을 하더라구요

제가 많이 급하다고는 했었는데 이렇게 일찍 보내주셨을줄이야!

받은 그날부터 꾸준히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심해져가는 피부를 제가 보기 힘들더라구요.

대신 아파줬으면 좋겠는데 그러지도 못하구요.

 

 

 

 

 

 

 

 

 

 

 

얼마나 답답하고 아팠을까 생각만하면 엄마된 입장으로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혹시 임신했을때 내가 뭘 잘못 먹었던 걸까,

아니면 수유할때 그놈의 식탐때문에 먹었던 빵과 패스트푸드류때문일까

오만가지 고민을 다하곤 했었죠.

그 이후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빵과 밀가루, 패스트푸드를 끊었었어요.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하는 바램으로요.

 

 

 

 

 

 

 

 

 

 

 

 

 

 

사실, 제가 구매했던 퓨레스트 신생아 태열크림을 빠르게 알았더라면

그렇게 마음고생 안해도 됐었을텐데 지금 생각하면 참 제가 멍청했었던것 같아요

열심히 육아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증상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도 제대로 모르다니 ...

아이아빠 역시 당황해서 얼른 병원 가보라는 말뿐이고..

저희 부부 솔직히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누구보다도 머리속 지식은 빠삭하게 육아공부를 많이 했었거든요.

 

 

 

 

 

 

 

 

 

 

 

 

뭐 어쨌든 지금은 다시 매끈매끈하고 보송한 얼굴로 돌아와서 다행이지만

그당시엔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었어요.

행여나 그 무서운 아토피증상이 아닐까 하면서요.

저희 부부는 둘다 그런 증상이 없는데

요즘은 유해공기때문에 아이들이 이런 질환에 너무 쉽게 걸린다는 이야기도

자주 들어왔었거든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그럼 저희 아들을 위해 사게된 퓨레스트 신생아 태열크림 후기를 계속해볼까요?

일단 저희 부부가 이 제품을 선택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엄마들의 입소문 때문이었어요.

다들 이 제품을 쓰고 효과를 많이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주위, 저희 친언니네도 이 퓨레스트에서 나온 제품들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고 했구요

 

 

 

 

 

 

 

 

 

 

 

 

 

두번째 이유는 너무너무 순한 성분!

천연보습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 보습은 문제 없는데다가

트러블이 일어난 피부에 자극없이 깔끔하게 스며든다고 하는점이

제 눈길을 확 잡아버리더라구요.

후기평도 너무너무 좋았구요!

그래서 이거다 싶어서 사이트에 바로 가입을 하고 주문을 했네요.

 

 

 

 

 

 

 

 

 

 

 

 

건들면 수분이 톡하고 터져나올듯이 생겼네요.

신생아태열증상은 피부에 수포가 돋아나고 붉어지면서 심하면 진물이 생기게 되요.

그러면서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게 되는데

이럴땐 약도 약이지만 보습이 최고라고 하네요.

증상을 앓으면서 빠져나간 영양분을 채워주는것도 중요하구요.

 

 

 

 

 

 

 

 

 

 

 

 

 

퓨레스트 신생아태열크림은 모든걸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랍니다.

영양분도 수분도 이 제품 안에 모두 꽉꽉 들어차있어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제품이죠.

솔직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구매한 제품인데

이렇게까지 저희 아이에게 효과가 좋을줄, 정말 기대이상이었어요!

 

 

 

 

 

 

 

 

 

 

 

 

약간 단단함이 느껴져서 피부에 부드럽게 발릴까?

의문이였지만 그런 단단함과는 달리 피부엔 녹아내리듯 너무 부드럽게 발리더라구요

촉감도 보들보들한게 너무 좋았구요.

체온에 스르르 녹아내리는게 마치 불위에 살짝 얹은 버터를 보는것 같았어요 ㅎ

바르고 나면 피부에 윤기와 함께 생기가 도는게

바르기 전과는 너무 다른 피부에 저도 깜짝 놀라버렸네요.

마무리감은 끈적이거나 잔여감이 남는것 없이 너무 보송하니 좋았구요.

 

 

 

 

 

 

 

 

 

 

 

 

 

다시 한번, 건조해서 쩍쩍 갈라지려고 하는 제 팔뚝에도 테스트 해봤어요.

바르기 전과 후 사진 한번 비교해보세요!

사진으로 봐도 너무 차이가 극심하네요

사진 찍은 제가 놀랄 정도니 정말 말 다했죠^^

 

 

 

 

 

 

 

 

 

 

 

이렇게 보송보송하면서 매끄럽게 피부를 가꾸어주는 퓨레스트 신생아 태열크림.

건조해서 갈라지는 제 피부도 이렇게 가꿔주는게

성인들이 사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어보였어요!

이정도 효과면 저희 아들 얼굴에 발라주면서 저도 함께 써야겠는걸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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