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마사지 잘하는 보영에스테틱 "
늘 앉아서 업무를 보는 사무직 직원분들이라면 늘 몸에 피로가 쌓여 뻐근함을 종종 느끼실꺼에요.
저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하루의 절반 이상을 앉아서 생활하다보니 요즘 비오는 날은 요통도 심해지고 있는 추세..
도저히 이렇게 살다간 손 쓸 수 없을정도로 몸이 망가지겠다 싶어
창원 마사지 잘하기로 소문난 보영에스테틱을 찾았습니다!
위치는 대방동 성원3차 상가!
제가 자주 가던 동네가 아니라서 길을 좀 헤맬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기사 아저씨가 상가 바로 앞에 내려다주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저처럼 길을 잘 못 찾는 사람들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는곳이랍니다.
일단 2층에 간판이 있으니 2층으로 향해봅니다!
아파트 상가라 많이 복잡할줄 알았는데
성원3차 상가는 이렇게 처음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상가 안내도도 층마다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제가 찾을곳은 저기 201호에 위치해있는 보영에스테틱이에요!
확실히 아파트 상가라 내부쪽은 허름해보이긴 했지만 샵에 도착해 안에 들어오니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인테리어가 편백나무로 되어 있는 창원 마사지 샵 보영에스테틱!
피톤치드가 함유되어 있고 향균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 일본에선 최고급 내장제로 평가받고 있는게 바로 편백나무죠
그래서 샵 안에 들어오니 은은하게 시원한 향이 나더라구요.
몸에 좋은 피톤치드향이 솔솔~
마사지 받기도 전에 몸이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일단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쏙 들었는데 저렴한 가격을 보고 또 반하게 된 이곳이랍니다!
저는 입소문을 듣고 찾은곳이지만 뒤늦게 안 사실!
소셜에서도 쿠폰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가격은 뭐 별 차이 없음 ㅎㅎ 둘다 엄청 저렴!!!
그래서 부담이 없어 피부와 전신마사지 모두를 받으려고 하였으나!!
예약 시간때문에 상체만 받는걸로 ㅜㅋㅋㅋ
샵을 찾으시는 분들! 찾으실때 꼭 예약하고 가셔야 하는거 아시죠? ㅎ
예약은 필수입니당~
저도 관리 받고 추후 예약 미리 잡고 왔네요~
여긴 제가 관리를 받을 관리실이에요. 배드수도 딱 적당한편!
여긴 오늘 제가 관리받을 배드입니다!
폭신하고 깔끔한 배드!
준비를 하고 누워있으니 잠이 솔솔 쏟아지더라구요
워낙 몸 상태가 안 좋은지라 저는 오늘 저는 원장님께 케어 받기로 했어요.
제가 받은관리는 등관리!
요즘 허리부터 등, 어깨, 목 쪽 상태가 말이 아니라 여기저기 샵을 전전하며 케어를 받고 있는데
솔직히 제 몸에 딱 맞는 샵을 아직 찾질 못했거든요.
입소문 대단한 창원 마사지 샵은 과연 어떨지 두근두근 하면서 관리에 들어가봅니다.
역시 소문대로 원장님께서 제가 안 좋은 부위를 딱딱 짚어주시네요.
케어를 꾸준히 받고 있는데도 많이 뭉치고 상태가 안 좋다면서
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수라고 하시네요 ㅜㅜ
특히 제 몸은 격한 운동은 금지, 스트레칭이 필수!
바쁘다는 핑계로 몸 관리에 소홀했었는데 오늘부터라도 건강을 위해 꾸준히 스트레칭에 매진해야겠어요.
창원마사지 샵 보영에스테틱은 모든 관리가 수기관리로 들어가기 때문에
프로그램이 더욱 알찬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기기관리도 꾸준히 받아봤고 수기관리도 받아봤는데 시원한 느낌이나 건강이 더 좋아지는 느낌??은
수기관리쪽이 훨신 좋은편!
수기관리가 더욱 섬세하게 관리되는편이기도 하구요.
기기관리도 좋긴 하지만 솔직히 어떤 기기들은 시간 떼우기용(?)으로만 느껴질때도 있거든요.
압은 원장쌤께서 잘 조절해주시는데 혹시나 압이 약하거나 좀 쎈편이라면
중간에 쌤께서 잘 조절해주신답니다!
저는 원래 받던게 있다보니 압을 조금 세게 부탁드렸어요.^^
마사지 받는 내내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정말 관리도 편하게 받았던것 같아요.
너무 웃겨서 배아파죽는줄 ㅋㅋㅋ
유머감각 최고세요 원장님+_+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받으려고 했는데 저는 목도 안 좋다며
다음 예약시간까지 조금 더 목을 풀어주시더라구요 ㅠ 서비스 최고!
목이 그렇게까지 안 좋을줄 몰랐는데 설명을 들으니 제 상태, 정말 심각하더라구요 ㅜㅜ
저렴한 가격에 100퍼센트 수기관리!
거기다가 직원분들 실력도 좋은 곳!
받고 나서 정말 사우나 다녀온듯 피로는 쫙풀리고 개운한 느낌이에요
하루이틀은 몸살이 올 수도 있다고 하시던데 전 생각보다 그렇게 심하게 오지는 않더라구요
적당히 찌뿌둥한 느낌?? 이런 느낌보다는 확실히 개운한 느낌이 컸어요.
듣던대로 실력도 좋고 너무 친절하셔서 앞으로 완전 단골이 될것 같은 느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