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태어날 저희 현이를 위해서 준비한 아기보습크림!


오늘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출산준비물을 챙기는것도 이렇게까지 어려울줄이야


임신전에는 몰랐었는데 정말 갈등이 많이 되더라구요.


어쩜 그리 브랜드들이 다양한지 고르고 준비하는데만해도 수개월은 걸린것 같아요


처음 생각 같아서는 금새 처음에 준비해놓고 육아공부를 하면서 천천히 보내자 했건만


막상 닥치니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일단 보습해줄 제품들에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제가 아토피 때문에 가려움 증상이 너무 심해서 저희 아이에게도 유전이 될까 겁이 나더라구요.




















밤에 가려움이 너무 심해 잠못 드는 날이 많았던 제가 선택한건 바로 퓨!레!스!트!


이런 증상으로 고생하시는분들도 많이 쓰는 순한 제품이라길래


이거다 싶어서 구매를 했어요


사기 전에 후기를 먼저 확인해봤는데 이런 피부엔 딱이라면서 많이들 칭찬을 해두셨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바로 구매를 했죠~


그전에 몇가지 후보 제품을 정해놨었는데 후기를 읽으면 읽을 수록 이 제품이다 싶었네요





















이런 피부들에 좋다고 하는 브랜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저희 아이의 타입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여기에 모두 해당이 되더라구요 ㅜㅜ


저희 현이를 위해 준비한 아기보습크림인데 이건 제가 더 먼저 써야 할판 ㅋㅋㅋ


물론 임산부도 화장품을 쓰기에 매우 조심스러운건 애기들과 매한 마찬가지니


곧 태어날 아이보다 제가 먼저 사용을 해보려고 해요


나중에 태어나면 저와 함께 제품을 쓰게 되겠죠




















이런 질환이 있어 왠만한건 잘 못 바르는 저인데


이 속에 들어있는 성분을 보니 안심이 됩니다.


자극을 주지 않는 자연에게서 얻은 성분들이 가득 담겨 있더라구요


화학 성분들이 억지로 들어간 제품이라면 분명 제 피부에서 거부 반응을 일으킬께 뻔하거든요


물론 태어날 저희 현이도 마찬가지일꺼구요.


이런 성분들이 주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ㅎㅎ





















뾱뾱이에 곱게 감싸져서 온걸 드디어 개봉해봅니다.


받자마자 궁금해서 바로 개봉을 했어요 ㅋ


일단 저는 제가 먼저 사용해보기로 마음먹었으니까요


안에 들어있는 귀엽고 동글동글한 크림!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듯한 외관 디자인이에요




















블루&퍼플이 사랑스럽게 섞여있는 컬러인데


이렇게만 봐도 제품이 무척 순해보이더라구요


컬러감때문에 그런지 더더욱이요


앞에 적힌 숫자는 제품의 사용순서를 나타낸답니다.


이건 4라고 적혀있으니 네번째가 사용순서인가보네요^^




















겉은 무척 귀엽게 생겼지만 용량은 꽤 많은편에 속합니다.


저희 현이가 나중에 혼자서 사용한다고 하면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겠네요


다른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봤을때 제가 여기껄 선택하게 된 이유 중 또 하나는


저렴한 가격에 무척이나 많은 용량이랍니다


네네, 저희는 아직도 신혼, 요런것 하나에도 되게 타격이 큽니다 ㅜ


그런데 이건 저렴한데다가 짐승용량이라니, 되게 경제적이잖아요 ㅎ

 




















처음에는 이렇게 마개부분이 새지 않게끔 꽉 닫겨있어요


이부분을 열어주시면 펌핑을 해서 쓸 수 있게끔


펌프가 퐁하고 튀어 나옵니다.


물론, 다시 반대쪽으로 돌리면 처음에 받아본것처럼 잠글 수도 있어요.





















오픈쪽으로 마개를 돌려 펌프를 올려놓은 모습이에요


펌프부분이 그렇게 길지가 않아 안정적이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딱 한번 정도 펌프를 하니 제 기준 팔다리에 모두 발라 줄 수가 있더라구요


아기들을 기준으로 하면 이 한번 펌프한 양으로 몸과 얼굴 모두


케어를 해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




















살짝 덜어내서 피부에 발라보는중,


아기보습크림이라고 해서 꾸덕하고 진듯한 느낌이 들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이런 제품을 사서 써보는건 처음이라 되게 낯설고 신기한 느낌!


제가 바르는 수분크림 못지 않게 쫀득하면서 부드러운, 젤라또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부들부들하면서도 쫀득한 그 느낌아시죠?


그러면서 수분을 가득 담고 있는걸 보면 한편으로 샤베트 같이 느껴지기도 했구요























저는 기본피부가 지성이라서 기름진 느낌을 참 싫어하는데


이건 뭐랄까 적당한 유분기에 수분이 가득 담긴 제형을 하고 있어서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시켜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많은 유분기로 번들거리거나 진득임도 느껴지지 않았구요.


처음에 봤던 인상대로 제가 더 탐이 나는 제품이 아닐 수 없네요.

























게다가 따로 두드릴것 없이 빠르게 흡수가 되니까 더더 좋은것!


바르고 나서의 모습인데 바르기 전보다 되게 반짝반짝해지고 탄력이 있어졌어요






















이런 제품들은 역시 직접 사용해보면 그 진가를 알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많은 분들이 칭찬해서 혹해서 구매를 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기로는 좋게 후기를 적어주신분들이 고마울 뿐이네요


그분들이 아니였으면 이런 제품을 알지도 못했을테니까요


이 제품을 사고 나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은근 제 친구들도 이걸 많이들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아토피로 고생하는 베스트프렌드의 아들내미도 이걸 쓰고 있다고 하는데


뭔가 되게 신기했어요 ㅋㅋㅋ


결론은 제가 사길 너무 잘했다는거???


저렴한 가격에 좋은 제품을 산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요 근래 계속 인터넷 구매를 실패해서 좀 의기소침해져 있었는데


(홈쇼핑에서 한창 선전을 하는 운동자전거라던가.....)


이번 기회로 다시 자신감 업업!!!


역시 제품은 인터넷 후기를 직접 보고 사야하는게 맞나봐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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