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 해당되는 글 130건

  1. 2015.06.03 베이비로션 저희 아이에게 너무 잘 맞아요 by 유니맘
  2. 2015.05.28 아기땀띠 매끈하게 관리해주세요 by 유니맘
  3. 2015.05.19 맘스터치 뿌치세트 먹었어요 by 유니맘
  4. 2015.05.15 민감성 수분크림 반했어요! by 유니맘
  5. 2015.05.06 어린이 화장품 선택 잘했어요 by 유니맘
  6. 2015.05.04 신전떡볶이 배달되서 더 좋아요~ by 유니맘
  7. 2015.04.29 아토피 로션 이거 사용중이에요 by 유니맘
  8. 2015.04.27 처음처럼 순하리 유자맛 술술 넘어간다! by 유니맘
  9. 2015.04.24 신생아 태열크림 꼭 필요해요 by 유니맘
  10. 2015.04.20 유명한 영남냉면 맛은? by 유니맘

 

 

 

 

 

집에서 쓰던 베이비로션이 다 되서 또옥 떨어져갈 무렵,

예전부터 꼭 쓰고 싶었던 브랜드 퓨레스트!

그래 이거다 싶어서 바로 구매해서 다음날 받아보았어요

배송도 완전 빠르고 깔끔한 포장상태, 제품상태에 엄지손 척!

그래서 받아보고 며칠 써본 김에 오늘 제대로된 후기 남겨봅니다.

 

 

 

 

 

 

 

 

 

현재 사이트에서 원플러스원 행사중이길래 이만원대의 가격으로 두개를 받아보았네요

제가 딱 시기 잘맞게 구매를 한것 같아요

베이비로션을 새로 바꿔야지 했을때 행사가 끝나면 어쩌나 어쩌나 발을 동동 굴렀었는데

제가 살때까진 그래도 이어서 하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다행스럽던지!

 

 

 

 

 

 

 

 

 

 

따끈따끈하게 받아본 제품을 택배 박스 바바박 뜯어서 리뷰하려고 사진을 찍었어요

벌써 일주일전에 찍은 사진이지만 묵은 사진까지는 아니겠죠?^^;

그래도 이런 제품들은 직접 며칠 써봐야지만 그 진가를 알 수 있는거니까요.

양해부탁드려요!

 

 

 

 

 

 

 

 

 

우선 제일 처음 제 마음에 쏙 들었던 부분!

성분이 무진장 순하다는거에요.

아직 어린 저희 딸아이 피부에 발라줄 껀데 이런저런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면

정말 상상만 해도 끔찍!!!

저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엄마들이라면 이 부분에 모두 동의하실꺼에요

근데 퓨레스트는 그런 걱정 할필요가 전혀 없는 제품이랍니다.

사진상으로도 나타나있듯 피부에 자극이 가는 성분들이 쏘옥 빠져있거든요.

 

 

 

 

 

 

 

 

 

 

그리고 다른 브랜드 제품들과는 차원이 다른게

이 특이한 성분이 들어가 있다는점!

제주물로 만든 높은 농도의 산소수가 이 베이비로션에 들어가있다는 점인데요

이 성분은 피부에 아주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제품 패키지상자에 적혀있는 부분을 제대로 읽어보시라고 자세히 사진 찍어봤는데

제대로 보이시죠?? 이 부분을 읽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두통을 받아봤는데 한통은 저희 조카에게 선물 줄까 말까 망설이는 중이에요

아직 어린 저희딸 피부에 발라주기엔 이 한통 용량도 꽤 오래갈듯 싶거든요.

튜브 하나에 꽉 들어찬 로션이 얼굴은 물론 몸에 곰꼼하게 발라줘도 꽤나 오랫동안 쓸 것 같네요

튜브 표면에 적혀있는 용량은 160g인데 체감상 이 용량보다 더 많은것 같은데? 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한손으로 무게를 짐작해 보았을때 꽤나 묵직한 편이였거든요.

 

 

 

 

 

 

 

 

 

 

튜브형으로 손쉽게 휴대할 수도 있고 바를 수도 있는 그런 제품.

조만간 가족끼리 시댁에 내려갈 일이 있는데요

그때도 공병에 덜어낼 필요 없이 이대로 가방속에 쏘옥 챙겨갈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또 저는 플러스 점수를 주고 싶네요

 

 

 

 

 

 

 

 

 

상품상자에 적힌 내용이 간략하게 제품 뒷면에도 이렇게 적혀 있어요

저는 저희 딸 피부케어 제품을 사고 사용할때 꼭 케이스도 보관,

제품을 다 쓸때 함께 처분하는 스타일인데 대부분은 케이스는 바로 버리시는 분들이 많으시잖아요

퓨레스트는 그런면을 배려해 제품에 이렇게 설명을 추려놓은게 아닌가 싶어요

제 개인적인 추측이지만요

 

 

 

 

 

 

 

 

 

 

제일 처음 제품을 개봉해서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보호씰이 붙어있어요

이부분을 제거하고 사용해주셔야 한답니다!

저는 처음에 그것도 모르고 왜 안나오냐며 불량인가? 이거뭐지?

바로 고객센터에 전화할뻔 했지만 쪽팔리지 않게 그 전에 이걸 발견해서^^;;;

펌프형만 써봐서 그런가 아직 이런 용기에 익숙치 않은 초보맘이에요 전.

 

 

 

 

 

 

 

 

 

 

 

 

씰을 제거하고 그 상태에서 튜브를 가볍게 누르니 불투명한 흰색의 내용물이 쏙하고 고개를 내미네요.

이렇게 입구부분을 합체시키지 않고 짜내니까 마치 연고같이 보이네요

흰색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디자인이라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데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건가요??^^;

엄청 큰 연고 같아요 마치 ㅎㅎㅎ

 

 

 

 

 

 

 

 

 

 

 

그런 연고(?)처럼 보이는 이 제품을 확인차 제 손등에 살짝 짜봤습니다.

다시 입구도 합체 시켜놓고 말이죠.

뚜껑을 닫아놓으니 확실히 양 조절이 쉽더라구요

베이비로션이 나오는 구멍이 딱 적당해서 살짝 짜내고 슬 끊어내면 바를 준비 완료!

이렇게 짜내어 놓고 보니 더욱 연고 같이 보여요 ㅋㅋㅋㅋ

 

 

 

 

 

 

 

 

 

 

피부에 처음에 롤링하듯 발라봤을때의 느낌은 시원하다, 그리고 수분감이 대박이다 느낌.

산소수 많이 들어가있어서 더욱 이런 느낌이 강한것 같은데

더운 여름철에도 피부를 시원하게 만들어줄 쿨링감 있는 제품이였어요.

그렇다고 지나치게 차가운 정도는 아니고 아이들이 느끼기엔 조금 시원한 느낌?

이런 느낌이 들기 때문에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들 하는군요!

 

 

 

 

 

 

 

 

 

 

백탁현상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깔끔하고 시원하게 발리는 느낌이 포인트!

우선 진득이는 오일감이 느껴지질 않아서 참 좋았어요

정말 산뜻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 그런 느낌이였어요

저도 솔직히 아이들 피부케어 제품들을 한두번 써봤을때 느껴지는 그 특유의 끈끈함이 싫었는데

퓨레스트 제품은 그와는 정반대로 너무 산뜻함이 느껴지더라구요.

 

 

 

 

 

 

 

 

 

피부 겉에서만 계속해서 맴도는 제품이 아닌 그야 말로 피부가 쫙쫙 빨아당기는 베이비로션!

좋은건 알아가지고 흡수력도 정말 대박이네요

일주일정도 써본 결과 자주 피부가 거칠어지는 저희 딸 피부에도 잘 맞았구요

바르는 즉시 거칠거칠한 느낌이 싹 사그라드는 느낌이였어요

수분이 대박이라 바르고 몇시간이 지난 이후에도 피부는 변함없이 촉촉했구요

확실히 이번엔 제대로 저희 아이에게 잘 맞는 대박 물건을 건진것 같아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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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부쩍이나 많이 더워졌네요.

며칠전엔 폭염주의보가 내리기도 했죠

이제 완연한 여름인가 싶어요

외출하면 부쩍 짧은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꽤 많아졌구요

그만큼 저희 아이처럼 아기땀띠 증상으로 고생하는 아가들이 많겠죠!

저는 아직 신생아를 키우는 배워야할것이 많은 초보맘이에요.

그래서 다가오는 여름이 마냥 무섭기만 한데요

 

저희 언니에게 들은바, 여름엔 수딩젤이 필수라고 하네요.

 

 

 

 

 

 

 

 

저희 율이 피부에요.

날이 부쩍 더워진 저번주부터 볼록볼록 솟아나기 시작하더니

이내 목과 얼굴쪽을 타고 올라온 아기땀띠들 ㅜ

이래서 참 초보맘은 힘듭니다 ㅜㅜ

 

 

 

 

엉엉

 

 

진즉 수딩젤을 사놓을껄하고 후회했지만 이내 주문한 퓨레스트 수딩젤이 도착을 했어요!

이제 이 증상을 하나씩 관리해 나가기로 합니다!

 

 

 

 

 

 

 

 

 

 

 

육아용품 살때 마다 고민되는게 바로 이 아이들피부케어 제품이에요

어쩜 그리 브랜드도 많고 고르기가 힘들던지..

그래도 후기 꼼꼼히 찾아보고 물어도보고 해서 최종적으로 선택한것이 퓨레스트 수딩젤이였어요.

알고보니 저희 언니네도 사용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갔구요!

언니가 꼭 사라면서 어찌나 성화던지 ^^ㅋ

 

 

 

 

 

 

 

 

 

 

외출 한번 하고 돌아오면 둘다 열에 후끈후끈 저희 율이 뿐만 아니라 저도 땀띠가 돋아날 지경,

그 와중에 때맞춰 제품이 도착을 해주었는데요

지금은 원플러스원 행사 중이라 하나 가격에 또 하나를 더 받아볼 수 있었어요

안그래도 새로 제품을 사야한다고 하던 우리 언니에게 새거 하나 선물 주는걸로^^

저는 조카를 생각하는 착한 이모니까요~

 

 

 

 

 

 

 

 

 

 

 

일단 깔끔하고 반듯한 모습에 이게 스킨케어제품인지 의약품인지 분간이 안갈정도에요

해외 브랜드 제품 같기도 하고 해서 언니에게 물어봤더니

퓨레스트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국산 제품이라고 하네요!

저는 솔직히 해외제품은 우리나라 아가들 피부에 잘 맞지 않을것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는 1인이라

이점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35 oxygen water            

 

          11 free system          

 

 

이부분을 자세히 읽어보니 이 제품이 왜 엄마들에게 그리 인기가 있는지 알수 있었어요

우선 아가들 피부에 좋지 않은 유해 성분이 없는점.

티비 프로그램에서도 다뤄졌던 파라벤과 탤크 등등이 여기에서 쏙 빠져 있었네요.

그 외에도 생소한 이름들이 꽤 많지만 제눈에 딱 들어오는건 파라벤!

이건 방부제 성분으로 피부에 지속적으로 누적이 되면 각종 피부질환을 야기 시킨다고 해요.

 

 

 

 

 

 

 

 

그럼 다음으로 35의 oxygen water 부분을 살펴볼까요?

 

청정 제주물로 만들어진 고농도의 물!

이게 총 35퍼센트나 함유가 되어 있데요~

여기엔 또 몸에 좋은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녹아있다고 하니

아기땀띠 , 잡는건 시간문제 겠어요^^ㅋ

 

 

 

 

 

 

 

위에 꼼꼼하게 표기된 유통기한까지!

저는 이런 세심한거에 감동을 느끼는 소녀감성 엄마랍니다~

아이들 피부에 발라줄 제품인데 유통기한이 안 적혀있으면 정말 당황스러워요

근데 퓨레스트는 눈에 잘 띄는 윗부분에 양각으로 파놓아 지워질 염려가 없어서 참 좋네요.

 

 

 

 

 

 

 

 

각종 식물에서 나온 성분들로만 구성되어진 퓨레스트수딩젤!

제품 설명을 쭉 읽어보니 왜 다들 이 제품을 선호하는지 이해가 됐어요

읽으면 읽을수록 아이피부에 좋은 성분만 가득들은 제품이니까요.

그래서 저희 언니도 이걸 그렇게나 좋아하나 싶고^^ㅋ

저희 조카들 또한 마찬가지구요.

 

 

 

 

 

 

 

 

투명한 겔타입으로 물에 가깝지만 아주 살짝 점도가 느껴지는 정도에요.

피부에 딱 닿았을땐 시원함이 먼저 느껴지네요.

조금 큰 아이들에겐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발라줘도 효과가 좋다는데

저희 율이는 아직 신생아기 때문에 실온보관을 하면서 쓰고 있어요

혹시 증상이 심하다거나 하면 냉장보관해서 사용해보세요 이 방법은 저희 언니도 추천해주는 방법이더라구요.

 

 

 

 

 

 

 

 

말그대로 물방울이 피부에 맺힌듯 깨끗한 텍스쳐를 가지고 있어요.

향료가 들어가지 않았기때문에 향은 아예 없습니다.

향에 많이 민감하신 분들이 사용해도 참 좋을것 같아요

일단 아이들이 쓰는 제품이니 향이 없어서 더욱 만족스럽네요.

 

 

 

 

 

 

 

 

방울 맺힌게 이슬 굴러가듯 피부를 타고 흘러내리는 수딩젤.

적당한 점성으로 아기땀띠가 심한 우리 율이 피부에도 심한 마찰이 가지 않게 발라줄 수 있답니다.

말 그대로 수분을 가득 머금고 있는 모양새라 피부에 바로 수분과 영양을 한가득 공급해주는것 같았어요.

 

 

 

 

 

 

 

 

더위를 많이 타는 저도 한번 발라봤는데요

열을 식혀주는 효과가 엄청 뛰어나더라구요

밖에 외출했다 돌아와서 후끈후끈해진 피부에 이 퓨레스트수딩젤을 사악 발라주면

열을 받은 피부도 삭 가라앉음!

얼음이 열에 사르륵 녹듯 피부에 사르르 녹아듭니다.

 

 

 

 

 

 

 

한껏 수분을 머금은 제 피부.

우리 율이도 제품을 받고 꾸준히 발라주고 있는데 이제 목 뒤쪽을 타고 올라오던 아기 땀띠는 전부 사라졌구요

목 앞쪽과 가슴쪽에 조금 남아있는 상태에요.

이대로 꾸준하게 관리해준다면 이번 여름은 쉽게 넘어갈 것 같아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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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터치 뿌치세트 먹었어요 "

 

 

 

 

한동안 실망해서 전혀 주문하지 않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맘스터치 뿌치란걸 먹어보게 되었어요

 

뿌려먹는치킨의 준말로 요즘 핫한 메뉴 중 하나라고 해요

 

그런 메뉴를 안 먹어볼 수 없죠+ㅅ+

 

메뉴중에 뿌치세트가 있길래 크게 고민할 것 없이 주문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주문했던 메뉴들이 도착!

 

점심시간이라서 조금 오는데 시간이 걸렸어요.

 

미리미리 주문해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늦었으면 맛도 제대로 못보고 점심시간 보낼뻔 ㅜㅜ

 

어쨌든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메뉴들을 포장봉투에서 하나둘씩 꺼내어보았어요.

 

 

 

 

 

 

 

 

 

이게 바로 그 핫한 메인메뉴 되시겠습니다!

 

특히 맛있는 치킨으로 유명한 맘스터치에서도 유명한 메뉴로 꼽히는 녀석입니다 ㅎ

 

맛은 총 3가지. 어니언과 핫칠리 커리 이 세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어니언과 커리는 왠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맛일까봐 고민하던중에 결국 핫칠리를 택해서 주문했어요.

 

세트메뉴 구성은 뿌치와 싸이버거 2개, 치킨샐러드, 후렌치후라이, 콜라

 

가격대는 1만 8천원 정도로 기억해요.

 

2만원까지는 안 줬던걸로 ㅎㅎ

 

 

 

 

 

 

 

 

 

 

요즘 프랜차이즈 닭집에서 배달을 하면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2만원이 훌쩍 넘는데 반해

 

여기는 꽤나 저렴한데다가 구성도 훌륭~

 

앞으로도 동생과 함께 종종 시켜먹어야겠다고 다짐했죠!

 

제 동생도 치킨, 햄버거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곤 하거든요.

 

어쨌든, 하나하나 구성 메뉴를 살펴봅시다!

 

 

 

 

 

 

 

 

 

 

 

일회용 그릇에 담겨온 치킨샐러드입니다.

 

솔직히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나름 구성이 풍성해요!

 

야채도 가득, 거기다가 치킨도 나쁘지 않은 수,

 

샐러드소스도 합격점!

 

뿌치를 먹기전에 열심히 폭풍흡입 했어요~

 

솔직히 샐러드 하나를 사이드로 주문해먹어도 속이 든든하겠더라구요. 양 대빵 많음!

 

 

 

 

 

 

 

 

 

 

그리고 이건 구성에 함께 들어가있는 싸이버거입니다.

 

늘 다른 메뉴만 주문해먹다가 정작 기본이 되는 싸이버거는 처음 먹어보네요.

 

보통 맘스터치하면 싸이버거를 많이들 언급하시던데

 

과연 어떤맛일지, 어떤비주얼일지 심히 궁금해집니다!

 

 

 

 

 

 

 

 

 

 

생각보다 생김새는 평범하게 생겼어요.

 

치킨패티가 들어있긴 하지만 휠렛버거들보다는 좀 작은 사이즈.

 

다른 메뉴들처럼 두께가 두꺼울줄 알고 미리 컷팅칼을 부탁드렸는데

 

따로 컷팅칼이 없어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두께더라구요.

 

 

 

 

 

 

 

 

 

 

그래도 먹기 좋게 반으로 컷팅해서 맛있게 냠냠!

 

먹어본 소감은 뭐랄까,

 

휠렛버거를 주로 먹어서 그런지 제 성에는 안찼던 버거였어요.

 

여기만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치킨패티가 너무 딱딱하고 씹히질 않았구요 ㅜㅜ

 

내용물도 부실... 앞으로도 저는 그냥 휠렛버거를 먹을래요. 싸이버거 패쓰..

 

 

 

 

 

 

 

 

 

 

 

 

그리고 이건 제가 좋아하는 감자튀김 ㅜㅜ

 

아 보기만해도 냄새만 맡아도 행복하다며!!!

 

늘 마지막은 짜고 물리고 해서 조금 남기긴 하지만 이것만큼 중독성 강한 감튀도 또 없는것 같아요

 

어쨌든 지금은 배고프니 와구와구 폭풍흡입!

 

 

 

 

 

 

 

 

 

 

그리고 이게 바로 그 비주얼 훌륭하다는 맘스터치 뿌치입니다!

 

핫칠리를 주문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매콤해보인다며 ㅎㅎㅎ

 

매콤 가루가 솔솔 뿌려져 있어 뚜껑을 개봉하자마자 매콤한 냄새가 스믈스믈 올라오더라구요

 

햄버거를 흡입한 상탠데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

 

얼른 하나를 집어 맛을봅니다!

 

 

 

 

 

 

 

 

 

 

바삭하면서 적당히 매콤한 핫칠리!

 

제가 상상했던것보다 정말 뛰어나게 맛있다 정도는 아니였지만

 

좀 특이한 시도의 치킨이였던것 같아요.

 

마치 치킨판 양념감자랄까 ㅎㅎㅎ

 

시즈닝도 3가지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구요~

 

솔직히 저는 닭을 좋아하긴 하지만 잘 발라 먹지를 못해서 ㅜㅜ 맛은 있었지만 와구와구 폭풍흡입은 힘들었어요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뿌치세트에 순살치킨도 있었.....

 

다음번 주문때는 꼭 순살치킨으로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네요

 

뼈 있는 닭이 훨신 맛있긴 하지만서도

 

요렇게 시즈닝가루가 솔솔 뿌려진 닭이라면 왠지 순살이 더 잘 어울릴듯한 느낌이니까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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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소양증이 있는 저는 피부에 바르는 보습제는 늘 성분을 확인하고 구매를 하곤해요.

자칫 피부에 잘 맞지 않는 제품을 바르게 되면 피부에 벌레가 물린듯 빨갛게 부어오르곤 하니까요.

피부소양증이 어떤 증상인지 잘 아는분들도 계시지만 아닌분들도 계실꺼에요.

 

 

여기서 잠깐 제가 앓고 있는 피부 병변인 피부소양증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쉽게 말해 피부 가려움증이며 다른 특이한 증상은 없지만 피부에 지속된 가려움증을 느끼는 증상이랍니다.

 

특히 피부에 잘 맞지 않는 제품을 쓰거나 좀 두껍게 메이크업을 하면 어김없이 이런 증상이 찾아옵니다.

 

 

 

 

 

  

 

 

 

 

아토피증상 못지 않게 불편한점이 많은 이 증상 때문에 저는 늘 비싼 제품만을 고집했었어요.

싼게 비지떡이란 소리도 있고 비싼 제품을 쓰면 그만큼 값을 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바꾼 민감성 수분크림 덕분에 그 선입견을 확 바꿀 수가 있었답니다.

우연스럽게 검색하면서 알게된 퓨레스트크림!

진짜 피부가 민감한 애기들도 많이 쓴다길래 혹시나 해서 구입해봤는데

민감한 제피부에도 너무 잘 맞더군요.

 

 

 

 

 

 

 

 

 

 

 

 

 

우선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성분이 너무 순하게 만들어졌다는게 장점이에요.

그렇기때문에 피부병변이 있는 사람들도 무리없이 쓸 수 있구요

단순히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걱정없이 쓸 수가 있어요

애기들도 쓰는건데 아무리 피부가 연약하다한들, 성인들이 못 쓰겠어요 ㅎㅎㅎ

 

 

 

 

 

 

 

 

 

 

 

 

보습력도 보습력이지만 이 제품은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데도 든든히 한몫 합니다.

바로 이 민감성 수분크림 속에 들어있는 산소수라는 성분때문이에요.

여기엔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미네랄 성분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다고 하네요.

수분과 생기 공급에 효과가 좋기 때문에 타 브랜드 크림보다 제 피부에 더 잘맞지 않았나 싶네요.

제 피부는 조금만 건조해도 바로 증상이 일어나 제어가 안되곤 하니까요.

근데 이 제품을 쓰고 나서부터는 그런 현상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우선 이 제품의 장점 중 또 한가지를 들자면

튜브형 케이스라는점이에요.

성분도 우수한 제품이지만 케이스까지 제 마음에 쏙 드는거 있죠~

일단 여행갈때 따로 덜어내지 않고 그대로 들고 갈 수 있는 튜브형 타입!

원터치캡이라 사용하기도 참 편해요.

그립감도 폼클렌저 사용하는 느낌이라 한손으로 잡고 피부에 콕콕~

 

 

 

 

 

 

 

 

 

 

 

 

보통 제품들은 다 떠서 사용하는 제품이잖아요.

그래서 늘 청결에 신경써야하기도 했구요.

덜어 쓰려고 사두었던 스패츌러도 맨날 세척해야하고 너무너무 번거로웠는데

퓨레스트 민감성 수분크림은 열고 닫고 짜서 바르고 끝!

 

 

 

 

 

 

 

 

 

 

 

 

 

 

수분 유지력이 매우 강한 크림이라 이렇게 피부에 한번 발라주면

모회사 100시간크림 절로가라 할 정도의 유지력을 보여줍니다.

제 베이스 피부가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인데 지성피부에 안 좋은 번들거림? 유분기?

그런건 생각보다 많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수분감은 잔뜩 머금고 있구요!

 

 

 

 

 

 

 

 

 

 

 

 

 

 

가까이서 보면 이런 제형이에요.

쫀쫀하고 탱글탱글한 흰색 크림!

향은 은은하게 나무향이 나는데 많이 부담스럽진 않네요.

대체로 크림은 강한향을 가지고 있는게 많은데

퓨레스트 제품은 민감성 수분크림으로 나온 제품이라 그런지

향도 그렇게 강하지 않은편이에요.

 

 

 

 

 

 

 

 

 

 

 

쫀쫀한 제형만큼 피부에 발리는 느낌과 흡수력은 더딜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제 얼굴피부는 크림을 언제 발랐냐는듯 아주 쪽쪽 빨아당기고

제 바디피부 역시 얼마 있지 않아 크림을 몽땅 흡수해버리는게 참 신기했었어요.

발림성 자체는 바디버터와 비슷하게 느껴져요.

크림보다는 약간 더 무거운 느낌이죠.

그러나 기본베이스가 부드럽기 때문에 전혀 거부감이 생긴다거나 하는건 없네요.

 

 

 

 

 

 

 

 

 

 

 

조금만 덜어냈는데도 고농축 제품이라 많은면까지 모두 커버가 되는 제품!

하나에 160g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데 몇개월째 줄어들 생각을 안하는 제품입니다.

원플러스원 행사때 잘 맞춰 구매해서 같은걸 또 가지고 있는데

워낙 용량이 많다보니 언제쯤 다 사용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마무리도 번들거림없이 깔끔한 제품!

저처럼 질척, 끈적이는 제품 싫어하시면 진짜 이 제품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가격, 용량, 향, 성분 하나하나 제 마음에 안 드는게 없을 정도로 완벽한 민감성수분크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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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바로 어린이날이였죠!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 많이 하셨나요???

 

저희 아이들도 이날을 맞아 예전부터 노래를 부르던 놀이공원에서 저와 남편과 함께 하루를 보냈답니다.

 

날이 날이니만큼 미어터지는 사람들땜에 저희 부부는 참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마냥 즐겁고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 피곤함이 가시긴 하더라구요.

 

그렇게 즐겁게 놀고 집에 도착해서 샤워 완료!

 

얼마전에 동생이 선물한 어린이화장품세트를 꺼내들었습니다.

 

 

 

 

 

 

 

 

 

 

 

퓨레스트 로션과 크림인데요.

 

요즘 이게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라며 동생이 조카들을 위해 준비해서 택배를 보냈더군요.

 

그래서 오는날 바로 개봉해서 사용해봤죠.

 

어린이날에도 씻고 바로 이 제품들로 보습을 해줬구요.

 

요즘 같은 환절기엔 피부가 상하기가 쉽기 때문에 아이들 피부는 더욱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어야만 해요.

 

 

 

 

 

 

 

 

 

 

 

 

 

특히 저희 둘째, 아드님은 아토피성피부라 피부관리가 더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 퓨레스트제품들은 이런 피부에도 순하게 잘 맞는다고 그러더라구요.

 

개봉한지 얼마되지 않아 반질반질 윤이 나는 로션 되겠습니다!

 

크림도 역시 마찬가지구요~

 

우선 저희집은 로션은 수시로 바르다보니 로션 클로즈업샷 하나 투척해봅니다!

 

 

 

 

 

 

 

 

 

 

 

 

두제품 모두 겉 포장용기의 디자인은 동일합니다.

 

빨간색으로 숫자가 적혀져있지요.

 

이 숫자는 퓨레스트를 대표하는 숫자로 35퍼센트의 옥시젠워터 함유와

 

11가지의 무첨가성분을 뜻한다고 해요.

 

앞엔 영어로 적혀 있지만 옆쪽을 이리저리 돌려봤을땐 알기 쉽게 한글로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ㅋㅋㅋ

 

 

 

 

 

 

 

 

 

 

 

 

 

보시다시피 옆면에 알기쉽게 표시가 되어 있어요.

 

화학성분이고 피부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들은 총 11가지.

 

이 성분들이 퓨레스트 전제품엔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토피성피부를 가진 저희 둘째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위에 언급한 성분들은 쏙 빼고 대신 피부 건강과 보습에 좋은 성분들은 꽉꽉 채워 넣은 제품!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있는 크림! 엄청 유명하죠~

 

모 브랜드의 세라마이드크림은 없어서 못 살 정도로 유명하기도 하잖아요.

 

그 주가 되는 성분이 퓨레스트 제품에도 쏙 들어가 있어요.

 

이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니 괜시리 제가 더 탐이 나네요.

 

 

 

 

 

 

 

 

 

 

 

 

 

크림 역시 로션과 마찬가지로 이 성분이 들어가있으면서

 

보습계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 쉐어버터도 첨가가 되어 있어요.

 

그외 각종 천연 보습성분들이 한가득!

 

피부를 청정하게 해주고 수분을 끌어당긴다는 해조류까지!!

 

어린이 화장품인데 이렇게 스펙이 대단하다니 실로 놀랍기까지 하네요^^

 

 

 

 

 

 

 

 

 

 

 

 

 

크림과 로션의 제형 등등을 비교하기 위해 손등에 두가지 제품 모두를 덜어내보았답니다.

 

어린이 화장품이라서 그런지 둘다 점성이 조금 느껴지는 스타일이에요.

 

둘다 백색을 띄고 있고 향은 은은한 풀향기가 납니다.

 

허브향이라고 할까요?? 자극적이지 않은 향이 기분 좋게 나는 정도에요.

 

피부에 바르면 바를수록 향은 점점 연해지는게 특징이구요.

 

 

 

 

 

 

 

 

 

 

 

 

 

사진상 왼쪽이 크림이고 오른쪽이 로션인데요.

 

크림은 조금 뭉치듯이 발리는걸 볼 수 있고 로션은 수분감이 크림보다 조금 높아 부드럽게 펴발리는걸 볼 수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크림이 많이 무겁거나 거친 느낌은 전혀 아니에요.

 

각자의 장단점이 있답니다.

 

둘다 보습력은 우수하지만 느낌이 가벼운건 로션쪽, 영양감이 느껴지는건 크림쪽이에요.

 

 

 

 

 

 

 

 

 

 

 

 

 

두가지 모두 펴발라봤을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둘다 부드러운 느낌이 물씬 전혀집니다.

 

수분감도 그렇구요.

 

피부 수분공급은 로션쪽, 영양공급은 확실히 크림쪽이 우세네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 화장품으로 피부 케어를 해줄땐

 

두가지 모두를 순차적으로 발라줘야 한다고 하나봐요.

 

 

 

 

 

 

 

 

 

 

 

 

살짝 발라준것만으로도 피부에 밀착이 딱!!!

 

옥시젠워터 함유로 쿨링감도 약간 있는것 같네요.

 

피부에 열이 많은 저희 아이들을 위한 최선의 제품이에요.

 

어쩜 동생이 이리 저희 아이들을 잘 알고 어린이날 선물로 이렇게 멋진 제품을 선물해줬을까요 ㅎ

 

몇번 발랐을뿐인데 가려움증이 심한 저희 둘째도 더이상 피부에 손을 대지 않더라구요.

 

 

 

 

 

 

 

 

 

 

 

거친 제손에 발라서 비교를 해봤는데 확실히 바르고 나서의 피부가 윤기가 돌면서

 

훨신 부드러워지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천연보습물질로 유명한 성분들이 가득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피부에 전혀 자극없고 순수하게 와닿았던 퓨레스트 제품들!

 

어린이 화장품 선택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저는 두말할것 없이 퓨레스트제품들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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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전떡볶이 배달되서 더 좋아요~ "

 

 

 

정말정말 오랜만에 신전떡볶이를 배달 주문해서 먹었어요!

 

질리도록 먹다가 발길을 뚝 끊어버린 신전 ㅜ

 

요 근래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매운게 무진장 땡겨 찾았더니 불현듯 떠오르는 이 메뉴!

 

기존에 주문해서 먹던곳과는 다른 지점에 한번 주문을 넣어봤어요.

 

 

 

 

 

 

 

 

지점마다 메뉴들이 약간씩 틀린것 같더라구요.

 

원래 주문해서 먹었던곳은 컵밥과 같은 식사메뉴가 없었는데 여긴 종류별도 다 있더라구요

 

게다가 분식집의 꽃! 오징어튀김도 판매하고 있었구요!

 

그래서 보이는대로 이것저것 주문해봤어요

 

이왕 오랜만에 먹는거 푸짐하게 배터지도록 먹어야 스트레스가 좀 풀릴테니까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튀김류는 한가득 주문!

 

노릇노릇 맛있어뵈는 김말이와 잡채말이 오징어 튀김이 박스 한가득 먹기 좋게 담겨져서 왔네요

 

이게 얼마만에 맛보는 튀김이냐며 ㅜㅜ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제대로 내려놓았는데....

 

오늘만은 다이어트 압박을 살짝 내려놓기로 합니다.

 

점심으로 먹을꺼니까 괜찮아욧!!!!

 

 

 

 

 

 

 

 

 

 

분식하면 빠질 수 없는 순대까지!!!

 

일단 제가 좋아하는 순대만 한가득 담겨와서 참 좋았네요.

 

간도 좋아라 하지만 염통이나 다른 부위는 잘 먹지 않으므로 ㅎㅎ

 

근데 아쉽게도 양파나 고추, 전용 막장?은 따로 담겨오지 않았어요.

 

깨소금만 함께 왔을뿐....

 

 

 

 

 

 

 

 

 

 

그리고 그 여러가지 메뉴들 중에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떡볶이!!

 

저희는 매운맛으로 치즈떡볶이랑 신전떡볶이를 주문했는데요

 

이건 치즈가 들어있는 치즈떡볶이입니다.

 

위에 치즈가 한가득 올려진 그런 떡볶이와는 살짝 비주얼이 다르죠.

 

모짜렐라 치즈가 둥둥 떠다니는 비주얼... 생각보다 별로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요건 또 나름대로 매력이 있거든요 ㅎ

 

 

 

 

 

 

 

 

 

그리고 아주매운맛의 신전떡볶이 입니다.

 

왠만한 사람들은 입에도 대지 못한다는 그 떡볶이에요.

 

국물 색만 비교해봐도 위와 아래가 엄청 차이가 나죠.

 

빨갛다 못해 아주 새까맣습니다!

 

그래도 맛있어요 ㅜ 중독성 있어욧!!!!

 

 

 

 

 

 

 

 

 

 

이건 참치마요컵밥,

 

얼마전에 스팸마요컵밥을 한번 배달시켜서 먹어봤는데

 

너무 짠맛이 강해 제 입맛엔 안 맞더라구요.

 

음식을 조금 짜게 먹는편인데도 이건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제 입맛에 짠편이라고 하면 정말 말 다한거....

 

 

 

 

 

 

 

 

 

 

같은 마요컵밥이라도 참치가 훨신 맛있었어요.

 

앞으론 컵밥을 주문하면 참치마요만 주문해서 먹어야겠더라구요.

 

밑에는 깨알같은 치즈김밥입니다!

 

타 지점에 비해 속재료도 풍성(?)하고 맛도 괜찮더라구요.

 

여러 지점을 다니면서 먹어본 김밥중 최고였어요!

 

 

 

 

 

 

 

 

 

체인점이다보니 튀김류는 다 똑같더라구요.

 

오징어튀김은 취급하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었지만 대표적인 튀김인 김말이와 잡채말이의 맛은 지점 상관없이 똑같음!

 

덕분에 떡볶이와 미친듯이 맛있게 흡입했다는건 안비밀!!!

 

맛도 좋고 가격도 나름대로 괜찮은 신전떡볶이 배달되서 더욱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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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앓아오던 아토피가 또 최근 들어서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올 봄 미세먼지가 워낙 심해져서 그런지 급작스런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는데요

제가 예상했던것과 마찬가지로 병원에서도 미세먼지로 인해

이런 증상이 재발한것 같다고 진단 내리시더라구요.

약도 타오고 주의사항도 잘 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피부가 상하지 않게끔 세안과 샤워를 꼼꼼하게 하고 바로 3분안에 보습!

이게 미세먼지로부터 아토피피부를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제가 쓰고 있는 제품으로는 지금 제 피부를 커버할 길이 없어

새로운 아토피 로션도 구입을 했어요.

요즘 핫한 퓨레스트로션! 이걸로 제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해줄꺼에요.

 

 

 

 

 

 

 

 

 

 

저와 친한 언니중 한명이 진짜 어릴때부터 심한 아토피증상을 겪어왔는데

요즘 들어 이 퓨레스트로션을 아토피로션으로 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언니는 증상이 너무너무 심해 여름엔 가급적 개인적인 외출은 전혀 하질 않았거든요.

그 정도였는데 요즘은 이걸 바르니 훨신 좋아졌다며 저에게도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예전부터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직접 제가 사용해보긴 또 처음이네요.

 

 

 

 

 

 

 

 

 

 

 

 

제품 배송은 엄청 빨랐고, 혹시 제 피부에 안 맞거나 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고객센터측에 문의를 해보니 제품 성분 자체가 너무너무 순해서 안 맞을리가 없지만

만약 이상이 생긴다면 바로 환불해주신다고 걱정 말라 하더군요.

그래서 믿고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한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었어요.

 

 

 

 

 

 

 

 

 

 

 

 

 

특히 살 접히는 부분이 심해서 큰일이에요.

지금까지 괜찮다가 급작스럽게 증상이 다시 재발을 해서 말이죠 ㅜㅜ

여름도 다가오는데 그때까지 빨리 호전 효과를 봐야만 할텐데요.

받은날로 부터 꾸준히 쓰고 있는 퓨레스트 아토피 로션입니다.

지금은 사용한지 일주일 약간 안됐어요.

 

 

 

 

 

 

 

 

 

 

 

 

 

좀 혐오짤....

정말 심할땐 피부색이 변하고 딱지가 앉고 그랬는데

요즘에 좀 관리를 해주니 그나마 제 피부 색깔을 찾고 있네요.

그래도 붉은기는 아직까지 남아있죠 ㅜㅜ

 

 

 

 

 

 

 

 

 

 

 

 

 

퓨레스트로션의 성분은 이렇습니다.

저처럼 예민한피부는 다 이 어플을 사용하실꺼에요.

저도 늘 제품을 사기 전에 성분을 어플로 확인하고 위험물질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체크한 뒤에 최종적으로 구매를 하곤 하거든요.

그래서 사기전에 확인한 퓨레스트로션의 성분분석표에요.

 

 

 

 

 

 

 

 

 

 

 

보시는것과 같이 깔끔하다못해 깨끗한 성분의 퓨레스트!

그러면서 보습성분은 톡톡히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이정도쯤은 되야 민감한 피부에 부담없이 마음놓고 발라줄 수 있지 않겠어요?

상자 옆에 적힌 11프리시스템도 꼼꼼하게 체크해주는 센스!

 

 

 

 

 

 

 

 

 

 

 

나쁜 성분은 쏙 빼고 대신에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산소수를 첨가한 제품이래요.

그 고농도의 산소수의 출처는 바로 깨끗한물하면 생각나는 제주도!

제주 화산암반수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갑니다.

여기엔 피부 건강에 도움되는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게 녹아있다고 하네요^^

 

 

 

 

 

 

 

 

 

 

 

스펙을 찬찬히 살펴보니 실로 대단한 녀석이였구나 싶네요.

요즘은 행사를 하기 때문에 하나 가격에 본품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더라구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제품을 사용해본 후

저는 똑같은걸 또 재주문했어요! 이런 기회가 흔치 않으니 얼른얼른 재어둬야죠!

행사가 언제 끝날지 모르니까요!

 

 

 

 

 

 

 

 

 

 

제가 지금까지 써왔던 로션류와는 전혀 다른 제형이에요.

기존에 제가 썼던 수분크림보다 조금 더 쫀득한 느낌이라면 이해 가시려나요?

아토피피부이기 전에 저는 기본피부가 지성이라 조금 가벼운 제형의 제품을 쓰곤 하거든요.

그래서 퓨레스트 제품은 조금 무겁게 느껴졌던게 사실이에요.

첫느낌은 말이죠.

 

 

 

 

 

 

 

 

 

 

 

그러나 피부에 직접 발랐을땐 제대로 반전!

묵직한 덩어리가 수분을 가득 물고 있다가 피부에 탁 터뜨린느낌?

물풍선이 터진 느낌?

엄청 부드럽고 스무스하게 피부에 밀착이 되더라구요.

뻑뻑하고 무거운 느낌 전혀 없이요.

 

 

 

 

 

 

 

 

 

 

 

시원한 느낌이 살짝 드는게 피부 진정효과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피부속 열을 삭 빼내어주는 느낌이랄까요?

생각보다 부드럽고 시원한 질감에 바로 팔쪽에도 발라봤어요.

 

 

 

 

 

 

 

 

 

 

 

유분도 적절하고 수분은 한가득!

말그대로 피부 유수분밸런스를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였답니다.

저는 지성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유분은 조금 꺼려지는편인데요

피부에 이 퓨레스트 아토피로션을 발랐을때 전혀 꺼려지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질 않더라구요

천연 식물성 오일이 들어가서 그런가 ㅎㅎㅎ

 

 

 

 

 

 

 

 

 

피부 상태가 심각했던 부분에도 로션을 톡톡!

피부에 흡수시키고 몇분뒤 찍은 사진입니다.

확실히 붉은기도 잡히고 거칠던 느낌도 삭 사라졌죠?

증상으로 고생해본 사람이 정말 제대로된 제품을 안다고 ㅋ

지인언니의 추천으로 제 피부에 잘 맞는 아토피 로션을 빠르게 찾았네요.

꾸준히 발라주면 다시 예전처럼 뽀송하고 보들보들한 피부로 돌아올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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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처럼 순하리 유자맛! 술이 술술~ "

 

 

 

 

술을 줄여야지 줄여야지 작심한지 삼일째.

 

요즘 주위에서 엄청 말이 많은 술을 접해볼 기회가 있어 포기하고 이번만 술을 마시는 걸로!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술! 소주는 ㅋㅋㅋㅋ

 

바로 주류계의 허니버터칩 처음처럼 순하리에요.

 

유자맛이 나는 상큼한 소주로 유명한 제품이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처음처럼이 부산 좋은데이급으로 팔리는 서울쪽엔 판매하지 않는 한정판이라면서요?

 

부산쪽에서만 판매하는 한정 제품이라고 알고 있는지 맞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만약 한정품이라면 정말 마케팅 잘하신덧???

 

처음처럼이라는 소주 자체를 잘 모르는 부산분들에게 이렇게 크게 인식을 심어줬으니까요!

 

 

 

 

 

 

 

 

 

 

 

 

요즘 제 지인들 사이에서도 순하리가 무척이나 인기라서

 

약속을 잡아도 꼭 요걸 판매하는곳에서 식사를 하곤 한답니다.

 

왠만하면 맛있는걸 먹는게 좋지 않겠냐면서 ㅎㅎㅎ

 

확실히 맛 자체는 여성분들이 반할 정도이긴 해요!

 

단지 술맛 그 자체를 즐기는 남자분들은 별로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요.

 

 

 

 

 

 

 

 

 

 

 

 

초록초록 파랑파랑한 일반 소주와는 달리 노란빛을 띄는 순하리!

 

왠지 로고 자체가 좀 옛날스럽....

 

복고가 대세라서 디자인도 이렇게 복고스럽게 하셨나요..

 

어쨌든 디자인면에선 조금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에요.

 

이런 디자인이 마음에 드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여성분들 마음을 어필하기 위해선 좀 센스있는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을듯!

 

 

 

 

 

 

 

 

 

 

 

보기만 해도 상큼상큼 유자스럽게 생겼죠? ㅋㅋㅋ

 

맛은 여기 제품에 설명되어 있는것 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이 납니다!

 

소주가 그래봤자 얼마나 부드럽고 상큼하냐구용???

 

한번 잡솨봐 ㅋㅋㅋㅋ 소주의 쓴맛이 나지 않아 정말 술술 들어갑니다!

 

그래서 먹고난 후, 그리고 그 다음날을 절대 조심해주어야해요 ㅋ

 

 

 

 

 

 

 

 

 

 

 

 

이렇게 살포시 흔들면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더라구요.

 

일반 주류들과는 달리 살짝 탄산이 섞인? 그런맛이 나던데

 

요렇게 보글보글 올라오는게 전부 탄산인가봉가!!!

 

참고로 이 제품의 도수는 우리가 흔히 마시는 소주보다 살짝 적은 14퍼센트라고 합니당!

 

그래서 그렇게 쓴맛이 강하지 않았군요!

 

 

 

 

 

 

 

 

 

 

 

 

 

뚜껑을 똑 따자마자 강한 알콜향보다는 은은하게 유자향이 피어오르는

 

처음처럼 순하리 유자맛!

 

이름대로 술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순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적당히 자제해서 마시는게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 자리에서 한병을 그냥 음료 마시듯이 쭉쭉-_-....

 

저처럼 이러시면 아니아니아니되어요!!!!

 

건강을 생각해서 적당히 드세요!

 

 

 

 

 

 

 

 

 

 

 

이날 저는 맛있는 삼겹살과 함께 쭉쭉 들이켰다죠~

 

처음 이 술이 부산에 시판되었을땐 서면쪽을 중심으로 파는곳이 적은편이었는데

 

요즘엔 서면 곳곳, 심지어 부산 동네 술집에도 종종 목격이 되더라구요

 

제일 처음 접했을땐 저도 물어물어 찾아 마셨지만

 

저희 동네에서도 볼 수 있으니 큰약속이 없으면 궂이 시내에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게 참 좋네용

 

 

 

 

 

 

 

 

 

 

한정판이라고 하는데 정말 한정인지는 모르겠네요 흠...

 

점점 판매하는곳이 늘어서 지속적으로 판매할것 같은 느낌!

 

일단 맛은 깔끔하면서도 다른 칵테일소주, 과일소주와는 달리

 

알콜향과 맛보다는 베이스로 유자맛이 더 크게 느껴지는 술입니다.

 

알콜향이 싫거나 맛땜에 못 드셨던 분들은 깔끔하게 처음처럼 순하리 권해드리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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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경에 급작스럽게 찾아온 트러블증상.

초보맘인 저는 발만 동동 구르고 병원을 오다니며 진찰을 받고 약을 타왔답니다.

약을 바르면 한동안 괜찮아지다가 끊으면 또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시작되는 증상 ㅜ

주위에 이런 증상을 가지고 고생하셨다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퓨레스트에서 신생아 태열크림을 구입했습니다.

 

 

 

 

 

 

 

 

 

 

 

배송은 무척이나 일찍 왔던걸로 기억해요.

제품을 주문하면 보통 2일이 걸리는데 퓨레스트는 하루만에 바로 도착을 하더라구요

제가 많이 급하다고는 했었는데 이렇게 일찍 보내주셨을줄이야!

받은 그날부터 꾸준히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심해져가는 피부를 제가 보기 힘들더라구요.

대신 아파줬으면 좋겠는데 그러지도 못하구요.

 

 

 

 

 

 

 

 

 

 

 

얼마나 답답하고 아팠을까 생각만하면 엄마된 입장으로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혹시 임신했을때 내가 뭘 잘못 먹었던 걸까,

아니면 수유할때 그놈의 식탐때문에 먹었던 빵과 패스트푸드류때문일까

오만가지 고민을 다하곤 했었죠.

그 이후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빵과 밀가루, 패스트푸드를 끊었었어요.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하는 바램으로요.

 

 

 

 

 

 

 

 

 

 

 

 

 

 

사실, 제가 구매했던 퓨레스트 신생아 태열크림을 빠르게 알았더라면

그렇게 마음고생 안해도 됐었을텐데 지금 생각하면 참 제가 멍청했었던것 같아요

열심히 육아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증상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도 제대로 모르다니 ...

아이아빠 역시 당황해서 얼른 병원 가보라는 말뿐이고..

저희 부부 솔직히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누구보다도 머리속 지식은 빠삭하게 육아공부를 많이 했었거든요.

 

 

 

 

 

 

 

 

 

 

 

 

뭐 어쨌든 지금은 다시 매끈매끈하고 보송한 얼굴로 돌아와서 다행이지만

그당시엔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었어요.

행여나 그 무서운 아토피증상이 아닐까 하면서요.

저희 부부는 둘다 그런 증상이 없는데

요즘은 유해공기때문에 아이들이 이런 질환에 너무 쉽게 걸린다는 이야기도

자주 들어왔었거든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그럼 저희 아들을 위해 사게된 퓨레스트 신생아 태열크림 후기를 계속해볼까요?

일단 저희 부부가 이 제품을 선택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엄마들의 입소문 때문이었어요.

다들 이 제품을 쓰고 효과를 많이 봤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주위, 저희 친언니네도 이 퓨레스트에서 나온 제품들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고 했구요

 

 

 

 

 

 

 

 

 

 

 

 

 

두번째 이유는 너무너무 순한 성분!

천연보습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 보습은 문제 없는데다가

트러블이 일어난 피부에 자극없이 깔끔하게 스며든다고 하는점이

제 눈길을 확 잡아버리더라구요.

후기평도 너무너무 좋았구요!

그래서 이거다 싶어서 사이트에 바로 가입을 하고 주문을 했네요.

 

 

 

 

 

 

 

 

 

 

 

 

건들면 수분이 톡하고 터져나올듯이 생겼네요.

신생아태열증상은 피부에 수포가 돋아나고 붉어지면서 심하면 진물이 생기게 되요.

그러면서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게 되는데

이럴땐 약도 약이지만 보습이 최고라고 하네요.

증상을 앓으면서 빠져나간 영양분을 채워주는것도 중요하구요.

 

 

 

 

 

 

 

 

 

 

 

 

 

퓨레스트 신생아태열크림은 모든걸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랍니다.

영양분도 수분도 이 제품 안에 모두 꽉꽉 들어차있어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제품이죠.

솔직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구매한 제품인데

이렇게까지 저희 아이에게 효과가 좋을줄, 정말 기대이상이었어요!

 

 

 

 

 

 

 

 

 

 

 

 

약간 단단함이 느껴져서 피부에 부드럽게 발릴까?

의문이였지만 그런 단단함과는 달리 피부엔 녹아내리듯 너무 부드럽게 발리더라구요

촉감도 보들보들한게 너무 좋았구요.

체온에 스르르 녹아내리는게 마치 불위에 살짝 얹은 버터를 보는것 같았어요 ㅎ

바르고 나면 피부에 윤기와 함께 생기가 도는게

바르기 전과는 너무 다른 피부에 저도 깜짝 놀라버렸네요.

마무리감은 끈적이거나 잔여감이 남는것 없이 너무 보송하니 좋았구요.

 

 

 

 

 

 

 

 

 

 

 

 

 

다시 한번, 건조해서 쩍쩍 갈라지려고 하는 제 팔뚝에도 테스트 해봤어요.

바르기 전과 후 사진 한번 비교해보세요!

사진으로 봐도 너무 차이가 극심하네요

사진 찍은 제가 놀랄 정도니 정말 말 다했죠^^

 

 

 

 

 

 

 

 

 

 

 

이렇게 보송보송하면서 매끄럽게 피부를 가꾸어주는 퓨레스트 신생아 태열크림.

건조해서 갈라지는 제 피부도 이렇게 가꿔주는게

성인들이 사용해도 전혀 무리가 없어보였어요!

이정도 효과면 저희 아들 얼굴에 발라주면서 저도 함께 써야겠는걸요^^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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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한 영남냉면 맛은? "

 

 

 

 

여름이면 줄서서 먹는다는, 타지에서 손님들이 마구 몰려든다는 영남냉면.

 

나름대로 프라이드도 있는곳이라서 겨울엔 따로 장사를 하지 않고 3월달쯔음에 오픈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기다렸다가 이번에 다녀오게되었네요

 

몇년전에 갔었던 곳이지만 나름 맛이 괜찮아 또 재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비오는 주말에 찾았던지라 생각보다 손님은 그리 많은편이 아니었어요

 

동네분들이 늦은 점심을 드시려고 좀 많이 찾아오셨던것 같은데 저희는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답니다.

 

늘 들었던 이야기지만 직원분들이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는말.

 

이날도 조금 느끼고 온것 같아요.

 

불친절까지는 아니지만 뭔가 느낌이 의무적으로 빨리 먹고 나가라는 느낌?

 

편안하고 자주 찾아오고 싶은 느낌의 식당이 되어야 할텐데 좀 많이 안타까웠네요.

 

 

 

 

 

 

 

 

 

제가 저렴하고 맛있는곳만 계속 찾아서 그런지 가격대도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확 들어요

 

보통 부산의 평균 밀면 시세를 보면 사천오백원에서 오천원정도.

 

곱배기 가격을 보면 밀면이 저렇게나 비쌌나 싶을정도구요.

 

어쨌든, 저는 비싸도 냉면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자리에서 물냉면을 주문했어요.

 

함께간 오빠는 물밀면을 주문했구요.

 

 

 

 

 

 

 

 

 

음식은 그렇게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나오는편.

 

이게 제가 주문한 평양식 물냉면입니다.

 

서울에서 늘 즐겨먹던 냉면과는 약간 비주얼이 다르죠!

 

오히려 겉면만 봤을땐 냉면보다 밀면에 가까운편이구요.

 

한그릇에 칠천원. 남기지 않고 다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올려진 고명이 더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일단 이렇게 깔끔한 느낌을 주는 음식, 저는 참 좋아라 하거든요.

 

속이 놀라지 않게끔 계란부터 꿀꺽해주시고 제가 싫어하는 오이는 모두 걷어냈습니다.

 

오이를 안 좋아하는 전데 맨날 냉면, 밀면집에 오면 오이를 빼달라는 소리를 까먹고 말아요 ㅜ

 

이날도 오빠한테 한소리 들었구요.

 

편식한다고, 오이 골라낸다면서 잔소리 ㅜ

 

 

 

 

 

 

 

 

 

 

 

육수에 비해 양념장이 꽤나 많이 들어있어 육수가 빨갛게 변해버렸어요!

 

양념장에 마늘을 많이 넣으시는지 마늘향이 무척이나 강하게 났어요

 

저는 뭐 마늘을 좋아하는편이라 거부감이 없었지만

 

마늘을 별로 안 좋아하는분들이라면 좀 거부감이 드실 수도 있겠네요.

 

저는 국물 한방울 남김없이 올클리어!

 

 

 

 

 

 

 

 

 

 

 

오랜만에 먹어봤던 영남냉면의 맛은 글쎄요...

 

그당시에는 너무 오랜만에 냉면을 먹어서 그런가 이런맛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맛있게 먹었었거든요.

 

근데 이번 방문떄는 마치 면이 덜 삶겨져서 딱딱한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전골에 들어가는 당면이 덜 익어서 딱딱한 느낌. 어떤 느낌인지 대략 짐작 되시죠?

 

면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전데 이날은 반절도 못 먹고 포기를 하고 말았어요.

 

 

 

 

 

 

 

 

 

 

뒤늦게 나온 무김치.

 

늦게 나와서 일단 손도 안 댔습니다.

 

면과 함께 나왔으면 한그릇 싹 비웠을텐데 좀 많이 아쉬웠어요.

 

어쨌든, 요런것도 있다고 한컷!

 

다른 기본반찬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물밀면.

 

오빠가 주문을 했는데 제 눈엔 밀면이 더 맛있게 보이더라구요.

 

면도 통통 쫄깃하게 보이는게 말이죠.

 

부산에 몇년동안 살면서 밀면맛에 길들여졌는지는 모르지만요.

 

어쨌든, 오빠 이야기로는 밀면이 냉면보다 괜찮다고 하더군요.

 

 

 

 

 

 

 

 

 

 

 

곱배기를 주문해서 양도 넉넉해서 오빠도 다 못 먹고 남길뻔(?)했던 음식입니다.

 

음식을 남긴다는건 상상도 못할 사람인데 말이죠.

 

어쨌든 저도 뺏어먹어본 결과 밀면이 냉면보다 강한맛도 덜하고

 

마늘향도 살짝 덜한게 아이들과 함께 먹기엔 이쪽이 더 나은편이더군요.

 

제 입맛에도 밀면이 더 괜찮은편이었구요.

 

 

 

 

 

 

 


이날만 그랬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명성에 비해 맛은 좀 떨어졌던,

 

그리고 가격대에 비해 아쉬웠던,

 

그런 식당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갔었는데 영 예전만 못하네요.

 

확장 후 손님들이 많이 실망했다는 말을 새삼 느꼈던 하루 였습니다.

 

 

 

 

 

Posted by 유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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